서해랑길(1,800km)

서해랑길 80코스(아라메길관광안내소~장고항2리버스정류장)17.2km

문수산 아래 2023. 5. 18. 16:48

*언제=2023년 04월 18일 화요일 흐림.비 7~15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아라메길관광안내소~도비도항~당진전력문화홍보관~왜목마을~장고항2리버스정류장17.2km(소요시간 4시간40분)

 

 *우리 부부는 이번주도 울산에서 서해랑길 걷기를 위해 새벽에 집을 나선다.

  오늘은 출발부터 날씨가 발길을 잡는다.비 예보로 망서리다가 그래도 오후에는 개인다는 예보로 출발이다.

 출발지 80코스 도비도항 주차장에 도착 그런데 빗방을이 제법크기를 자랑한다.

 잠시 기다려 보다 우리는 우의와 우산을 쓰고 우중 걷기를 시작합니다.

 지난주 80코스를 여기 도비도항까지 추가로 걷기를 한관계로 오늘은 여기서 걷기를 시작합니더,

 

코스개요

 -바다가 시작되는 길목에서 만나는 싱싱한 바다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코스

 -조용하고 호젖하게 우뚝 솟은 작은 섬들과 마주하면 걷는 코스

 

관광포인트

 - 대산읍 화곡리의 바닷길을 잇는 '대호방조제'

 - 우럭,참돔,방어 등이 중요 어종으로 좌대낚시터가 있는 '도비도항'

 -서해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왜목마을'

여행자 정보

  -시점 =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서산아라메길 관광안내소

 교통편) 서산시공용버스터미널에서 좌석910번 버스 승차 '삼길포' 주차장에서 하차

 -종점 =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장고항2리버스정류장

 -종점 장고항에서는 뱅어포로 알려진 실치회가 유명하며 매년 실치 축제가 열림

 

*지난주 79코스 완보 시간이 남아 80코스 추가 걷기를 당진80코스 안내판앞에서 시작 신고합니다.

*오늘 79코스 조금 일찍 끝이 난관계로 다음을 위해 80코스 한시간 정도 추가 걷기를 합니다.

*삼길포항의 우럭 조형물 여기에  특산물이가 저도 좋아하는 생선인되........

*삼길포 수산물직매장 그런데 둘러보니 특별히 어느 시장과 다를것이 없어요.

*귀엽어 우리 부부의 자화상.........

*삼길포항의 모습 조용한 어느 항구와 다를것이 없네요 한가한 삼기포항의 오후 모습.

삼길포항

 

 
위치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1로 72-2

충청남도 대산읍 화곡리에 소속되어 있는 삼길포항은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와 대산읍 화곡리 삼길포를 연결하는 대호방조제의 끝지점에 위치하고 대호의 수문이 있는 곳이다. 대호방조제는 1984년 11월 16일 준공된 방조제로 길이는 7.8km이며 해변 드라이브 코스로 좋으며 바다에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의 풍경이 아름답고 바다낚시터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제방 중심에 위치한 도비는 농산물 직판장, 숙박시설, 체육휴양시설을 갖춘 농어촌 휴양지로 개발되어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서해안의 어느 항포구를 가 보아도 주말이면 서울 및 수도권의 차량들로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붐비는데 이곳 또한 예외는 아니다. 서산과 당진에 걸쳐있는 이점을 통해 서산 당진 뿐 아니라 외지인들도 이곳을 많이 찾는다. 흔히들 배 낚시나 갯바위 낚시를 하여 즉석에서 손질하여 먹는 회 맛에 견줄 순 없어도 방금 잡아 온 우럭을 선상 위에서 먹는 회 맛은 서해 포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즐거움이다. 대호 방조제의 서쪽에 위치한 삼길포는 기수면을 좋아하는 살감성돔의 포인트이다. 찌낚시, 던질낚시가 물때에 관계없이 가능하며, 망둥어도 자주 선을 보인다. 대호방조제의 동쪽 교로리의 앞바다에는 해수욕장인 난지도가 있다. 육도, 이육도, 중육도, 풍도 등 난지도와 그 인근 도서들은 우럭의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삼길포항을 지나 해안따라 연결되어 있는 시멘트 포장도로를 쭉 들어가면 한적한 분위기에서 경치화 다양한 횟집들이 들어서 있어 신선한 회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호는 겨울철새들의 낙원으로 알려져 있어 겨울철에는 수많은 철새들이 모여들고 이 광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사진작가 및 철새탐조를 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삼길포항 끝 주차장 공테에서  좌측 대호방조제 방향으로 걷기를 이어갑니다.

*삼길포항 끝에서 좌측 방조제 갑문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삼길포항에서 출발 항구를 지나 끝에서 좌측 갑문 통과 대호방조제 진입니다.

*대호 방조제에서 바라 본 삼길포항의 모습 항구의 규모가 그래도 꽤 크네요.

*늦은 봄 햇살을 온 몸으로 받으면서 방조제길에 몸을 맡기고 열심히 걸어 보자구요 끝이 어디여.....

*대호방조제 중간에 서산시에서 당진시로 넘어가는 경계가 여기네요.

*지금 우리 부부는 당진구간 대호방제 거는 중.....

건설』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와 서산시 대산읍을 연결하는 방조제. 대호 지구 농업 종합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1981년에 착공하여, 1984년에 완공하였다. 길이는 7.807km.

  • 대호 방조제의 끝부분에 위치한 서산 삼길포항에서는 5월 4~8일 ‘삼길포 우럭 축제’가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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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여기 도비도항까지 추가 걷기를 하고 귀가 했어요.

 이번주 우리 부부는 여기 도비도항에서 80코스 걷기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출발부터 비가 우리를

 환영하네요 그래도 우리 부부는 우중 걷기를 시작합니다.

*도비도항 유람선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로를 건너 무지개다리 방향으로 비바람을 맞으며 출발합니다.

도비도항

위치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호만로 2888-14

도비도항은 난지도로 향하는 여객선의 선착장이다. 바다, 육지, 민물 습지 등 다양한 자연생태자원이 존재하고 있는 당진의 명소이기도 하다. 이 덕분에 좌대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방문이 잦다. 특히 도비도항 앞바다에서는 썰물 때 갯벌이 바다 쪽으로 길게 갈라져 마치 모세의 기적을 연출하는 무창포의 갯벌과 비슷한 광경을 볼 수 있다. 물 빠진 갯벌을 따라 바다 깊숙이 들어갈 수 있는 것이 도비도 갯벌의 특성이다. 이 때문에 생태 체험을 하면서 조개, 게, 고동, 낙지 등을 직접 잡아볼 수 있다. 인근에는 왜목마을 해수욕장, 장고항 등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은 관광지가 많다.

 

*많이 낡은 무지개다리 아직까지는 통행이 가능합니다 .

*보기에도 군데군데 많이 낡은 모습이 보이네요 녹이 쓸고 그러나 아직도 안전 하니까......

*무지개다리에서 바라 본 도비도항 주변의 모습.

*도비도항을 지나 무지개다리 넘어 좌측으로 대호제2방조제길로 이어집니다.

*도비도항 언제 다시 볼수 있을지 잘있어라 

*대호방조제로 대규모 대호 간척지가 생겨 지금의 모습입니다.

*우중의 걷기길 시야는 안개로 볼것이 없지난 우리 부부는 앞만보고 열심히 걷기를 이어갑니다.

*그래도 우리를 반기는 늑깍기 벗꽃이 반가움을 표시 하네요 여기는 울산보다 2주는 차이가 나는것 같네요.

*우리는 너만보면 항상 반갑다 오늘도 끝까지 안내 부탁합니다.

*이제 조금씩 주위의 풍경이 눈에 들어 오네요 우리 부부는 항상 꽃길만 걸어요.....

*여기에서 개나리,진달래.벗꽃 봄의 전령사 삼꽃을 한번에 봅니다 이런 모습 가능합니까

 오늘은 우리 부부에게 행운이 아닐까.......

*대호제2방조제길 벗꽃으로 발걸음을 한결 가뵵게 해주네요.

*방조제길 걷기중 뒤돌아 본 모습 언덕위에 멋진 전망대가 보이네요 걷기에 바빠 지나 갑니다.

*끝이 어디야?????  가보자 

*방조제끝에는 당진화력본부가 우리는 반겨 주네요.

*방조제길 끝에서 우측도로따라 진행.

*당진화력을 지나 우측도로따라 조금진행 사람냄새가 나는 먹거리가 있는  마을 도착 우리는

 여기서 점심을 해결하고 커피도 한잔하고 갑니다.

*여기서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힘을얻어 우리 부부는 도로따라 대호교회도 지나고 .......

*도로따라 진행 더디어 왜목마을입구 도착 좌측으로 왜목마을 방향으로 진행.

*도로에서 좌측으로 왜목마을방향으로 진행 대형 주차장과 숙소등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 중의 한곳이죠.

*해뜨고 지는 왜목마을 해안가 도착 아직도 우중이라 시야는 흐리지만 마음많은 화창합니다.

*우중에 갈매기 형상물이 왜롭게 하늘을 처다보고 있네요.

*조용한 왜목마을 백사장 너무 조용합니다.

*왜목마을 유래를 안내하고 있네요.

**백사장 왜가리 형상의 조형물 가까이에서 .....

왜목마을

위치문화재 지정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15-5
해양수산부 선정 아름다운 어촌

왜목마을은 충남 당진시 서해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 지형적으로 바다를 동서로 양분하면서 당진시의 최북단 서해바다로 가늘고 길게 뻗어나간 특이한 지형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해 뜰 무렵 마을의 바닷가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서해바다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왜목마을에서 바다건너 동남쪽 3km 전방. 바다에 면하여 우뚝 솟은 노적봉과 장고항 언덕사이 붓을 거꾸로 꽂아 놓은 듯 문필봉 같이 서있는 바위가 눈길을 끈다. 오래전 왜목마을에서 바다너머로 관망되는 이 바위는 자연의 비경을 찾아다니는 사진작가들의 눈길을 끌었고, 사진작가의 눈에 비춰진 바위의 비경이 작가들 사이 입소문이 나면서 출사처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사진작가의 눈을 통해 알려진 감동스런 한 컷은 일출 무렵의 사진 한 장. 서해바다에 떠오르는 일출도 일츨이거니와 하늘을 찌를 듯 서있는 바위 위로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이 담긴 이 사진은 자연의 신비와 오묘함이 그대로 담겨 세인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왜목마을에 흔적을 남기고 우리는 갈길을 갑니다.

*해안가따라 진행 앞만보고 갑니다.

*진행길 좌측으로 숙박시설들이 많이 보이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오는 건가 걱정이 되네......

*진행길 갈림길에서 좌측 도로따라 진행.

*도로따라 진행 잠시 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약간의 오르막길로.....

*도로에서 우측으로 진행 작은 고개를 넘어 다음 마을로 진입.

*시골에서는 규모가 있는 교화앞 통과.

*조용한 시골길 진행 우중에 운치가 있네요.

*이마을에서 다음마을로 이어지는 작은고개길 지나갑니다.

*고개넘어 이어지는 마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꺽어 진행.

*마을에서 이어지는 농로길따라 직진 합니다.

*이어지는 길은 다시 마을로 진입......

*몇채의 독립가옥을 지나 작은 산길 고개를 넘어 갑니다.

*다시 만나는 마을 길가의 연산홍꽃이 우리의 피로를 잊게 하네요 꽃은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네요.

*농로길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

*다시 해안가 도착 여기서 우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해안가 큰 도로와 합류 우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

*도로따라 진행 삼거리 갈림길 도착.

*여기가 장고항2리 입구입니다.

*마을입구 삼거리에서 마트뒷쪽 골목길따라 진행.

*도로에서 골목길따라 진행.

*진행길 다시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진행길에 서해랑길 지켜야할 사항을 적은 안내문 당진시에서 설치 우리는100% 지킵니다.

*잠시 후 만나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포장로따라 진행.

*도로따라 진행 한적한길 작은 고개를 넘어갑니다.

*고개넘어 만나는 해안가 도착 우측으로 해안가따라 진행.

*도로따라 진행  우측으로 주차장도 보이고.....

*도로따라 진행 양쪽으로 식당이 많이 보이네요.

*여기가 끝인가 하면서 계속 진행합니다.

*더디어 종착지 도착 입가에는 미소가......

*우중에 고생했다 그래도 이렇게 한코스 지웁니다 (80코스 소요시간 4시간40분)

 시야는 흐리지만 꽃길과 조용한 해변길 한적한 시골길 너무 아름다운 길 추억으로 간직합니다.

 조금 시간이 남아 81코스 이어걷기를 합니다

 

*출발.도착 차량 주행거리 =울산~도비도항=371km                     

*누적 주행거리 =24,357km

*1차 통행료 = 17,300원

*누적 통행료 = 1,139,000원

80코스 거리 =1,290.9+ 17.2km = 1.308.1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