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지리산둘레길 13코스(서당~하동읍)7km

문수산 아래 2024. 6. 14. 16:52

*언    제 = 2024년 02월 28일 . 맑 . 목요일 . 10~15도

*누 구 와 = 찰떡 부부

*코  스 = 하동읍 – 바람재(2.5km) – 관동(2.3km) – 상우(1.4km) – 서당(0.8km)

 

*어제 15코스 원부춘에서 가탄 구간을 완보하고 서당마을 주차장에서 캠핑카로

 편안한 밤을 보내고 2일차 비교적 짧은거리 13코스 (7km) 구간을 서당마을과 회관앞

 을 이어 걷기를 우리 부부는 시작합니다.

 *구간 개요

대중교통을 이용해 하동읍에 와서 지리산둘레길 하동센터에 들러 바로 걸을 수 있는 구간이다. 하동읍에서 차밭길을 통해 서당마을에 이르는 구간은 아기자기하다. 하동읍의 시원한 너뱅이들과 적량들판의 모습에서 넉넉한 농촌의 삶을 오롯이 느끼며 걷게 된다. 봄이면 산속 오솔길에서는 매화향이 진동한다. 비교적 짧은 구간이라 부담없이 산책하듯 걸으면 좋다. 서당마을에서 대축-삼화실 구간과 이어진다. 어느 방향으로 가도 무방하다.

*08시30분 서당마을 회관앞에서 출발합니다.

 앞에 보이는 주차장이 좋아요 차박 가능합니다.

*여기 서당마을에도 아이들 소리를 들을수 없어 학교가 폐교가 되었네요 .

*지리산 둘레길 하동센터앞에서 스템프 도장찍고 가야 합니다.

*출발점 001이정목앞에서 인증샷 반쪽이는 오늘도 안전한 완보를 기원합니다.

*서당마을 골목길따라 지나고 곧이어 농로길 진행 수령 350년 이팝나무가 들판에서 위용을 

 자하고 있네요.

*노거수을 지나 만나는 마을 상우마을길따라 진행.

*상우마을 회관앞 통과.

*마을앞 들판이 제법 규모를 자랑하네요 가을이면 황금 물결로 장관이 겠네요.

*상우마을지나 반쪽이는 힘차게 걷기를 이어 갑니다 언제나 힘이 넘처요.

*작은 고개를 넘어 갑니다.

*작은 고개를 넘어 다음 마을로 진행합니다.

*마을길따라 내려 갑니다 여기가 관동마을 진입합니다.

*관동마을 골목길 진행 오르막길 진행.

*관동마을 중앙을 통과합니다 조용한 시골마을 인적을 볼수가 없네요.

*관동마을 노인정앞 통과.

*관동마을지나 만나는 삼거리 우측으로 진행 여기서 부터 율곡마을 방향으로 진행.

*율곡마을 표지석.

*포장로따라 진행 인도는 없지만 차량통행이 없어 위험구간은 아닙니다.

*율곡마을 도착 회관 뒷쪽 도로따라 진행.

*경사도가 있는 오르막길 진행.

*고개마루에서 우측으로 진행.

*이어지는 길은 숲으로 진행 임도 수준의 포장로...

*봄의 전령사 이꽃이 도화 꽃인지....

*고개마루가 바람재 도착.

*바람재에서 한적한 녹차나무가 있는 오솔길 진행.

*갑자기 눈앞에 펼쳐진 섬진강의 모습 가슴이 펑 뚤리네요.

*진행길 에서 바라 본 구례 중앙중학교의 모습.

*숲길에서 포장로와 합류 우측으로 내려 갑니다.

*우측으로 하동읍 좌측으로 중앙중학교 방향 이정표.

*언덕에서 바라 본 하동시가지의 모습 섬진강과의 어울림....

*하동읍 시가지의 또 다른 방향.

*급경사 내리막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하동읍으로 진입.

*여기 지점에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하동돌봄지원센터앞으로 진행.

*방금 지나온 하동지역자활센터.

*오늘의 목적지 도착 하동 지리산 둘레길 센터 도착.

*센터앞 완보 인증샷 .

*가볍게 7km오전에 완보를하고 울산으로 출발합니다.

 이번1박2일 일정도 무사히 마치고 우리 부부는 다음을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