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목숨을 건 묘기의 사나이들
1000m 높이서 줄 하나로 곡예 펼치는 남자
1000m 높이의 노르웨이 피요르드에서
줄 하나에 의지한 채 무게중심을 잡고 아슬아슬한 곡예를 펼치고 있는 이 남성은
노르웨이 출신의 직업 곡예사 '에스킬(Eskil.29)씨'.
에스킬 씨는 평소에도 절벽 꼭대기 끝에 불안정한 자세로 중심을 잡거나,
두 개의 열기구 사이에탄탄한 줄을 걸어놓고 걷는 등
일반 사람들로서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행동을 즐긴다고 하네요.
엄청난 강심장을 갖고 계신 분인 것 같습니다..''''
5살 부터 세계 여러나라를 돌며 서커스 순회 공연을 했기 때문에,
이러한 곡예를 서서히 익혀 왔다는 에스킬씨.
또한, 자신의 균형 잡는 특이한 행동을 단순한 묘기로 보지 않고,
예술의 하나라고 보고 있다고''''
현재 그는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50여명의 사람들과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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