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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의 미인관(觀) *****
착하고 못생긴 여자 - 관심없다
유식하고 못생긴 여자 - 짜증난다
청순하고 못생긴 여자 - 청승맞다
내숭없고 못생긴 여자 - 여자냐?
검소하고 못생긴 여자 - 궁상맞다
재미있고 못생긴 여자 - 재미없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 생긴 여자 - 존재할 수 없다
돈많고 못 생긴 여자 - 친한 척 한다
그렇다면.....
성질 더럽고 예쁜 여자 - 예쁜 게 착한거다
머리 나쁜데 예쁜 여자 - 사랑은 머리로 하는 거 아니다
무식하고 예쁜 여자 -
순진한 거다
왕내숭에 예쁜 여자 - 가슴 떨린다
뻣뻣하고 예쁜 여자 - 애교로 녹인다
허영덩어리이고 예쁜 여자 - 이 한몸 다 바쳐 허영에 이바지한다
썰렁하고 예쁜 여자 - 그건 썰렁한 게 아니다
돈 없고 예쁜 여자 - 내가 벌면 된다
집안 변변찮고 예쁜 여자 - 난 언제나 사람만 본다
어느 마을의 암닭
앞집 암닭은 알도 잘 낳고
꼬꼬댁 울음소리도 정말 아름다웠다.
그런데 그 집 수닭은 날마다
그 암닭을 두둘겨 팼다.
이웃의 닭들은 몹시 의아해 했다.
왜 맨날 저렇게 이쁜 암닭을 패는 것일까?
오랜동안 짝사랑하고 있던 옆집의 수닭이
그 암닭을 불러내 조용히 물었다.
"도대체 그렇게 날마다
맞고도 참고사는 이유가 뭐요?
그러지 말고 차라리 나랑 삽시다."
그러자 그 암닭이 수닭에게
얻어맞은 눈두덩이를 달걀로 문지르며. . .
.
.
.
.
.
.
" 지가유 . . . 오리알을 낳았걸랑유..^^&&"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앓느니 죽겠다는 사람 ~..~
치과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사람.~..^
산부인과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무자식 상팔자’라는 사람.ㅡ..~
한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밥이 보약‘이라고 하는 사람.^..~
변호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법 없이도 살‘ 사람._..ㅡ
학원 강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람.ㅡ..~
거지의 주장
항상 같은 장소에서 구걸하던 거지가
어느 날 지나가던 신사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내게
늘 만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오천 원으로 줄이더니
올해엔 또 천원으로 줄이셨습니다.
대체 이유가 뭡니까?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요.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으니 오천원 주었고.
이제는 애까지 있으니 천원밖에 못드립니다.
그러자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니, 그럼 내 돈으로 당신
가족을 부양한단 말입니까?
ㅋㅋㅋ.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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