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미난 이야기..

***** 남자들의 미인관(觀) *****

문수산 아래 2010. 7. 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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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의 미인관(觀) *****

 


 
착하고 못생긴 여자 - 관심없다

 

 

 유식하고 못생긴 여자 - 짜증난다

 청순하고 못생긴 여자 - 청승맞다

 내숭없고 못생긴 여자 - 여자냐?

 

 

 

 검소하고 못생긴 여자 - 궁상맞다

 재미있고 못생긴 여자 - 재미없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 생긴 여자 - 존재할 수 없다

 돈많고 못 생긴 여자 - 친한 척 한다


 그렇다면.....

 

 

 

 

    


성질 더럽고 예쁜 여자 - 예쁜 게 착한거다

머리 나쁜데 예쁜 여자 - 사랑은 머리로 하는 거 아니다

무식하고 예쁜 여자 -

 

 

순진한 거다

왕내숭에 예쁜 여자 - 가슴 떨린다

뻣뻣하고 예쁜 여자 - 애교로 녹인다

허영덩어리이고 예쁜 여자 - 이 한몸 다 바쳐 허영에 이바지한다

썰렁하고 예쁜 여자 - 그건 썰렁한 게 아니다

돈 없고 예쁜 여자 - 내가 벌면 된다

집안 변변찮고 예쁜 여자 - 난 언제나 사람만 본다


 


 
어느 마을의 암닭


앞집 암닭은 알도 잘 낳고

꼬꼬댁 울음소리도 정말 아름다웠다.

 

 

 

 

 

그런데 그 집 수닭은 날마다
그 암닭을 두둘겨 팼다.

 

 

 

 

 


이웃의 닭들은 몹시 의아해 했다.
왜 맨날 저렇게 이쁜 암닭을 패는 것일까?
   

 

 

 

오랜동안 짝사랑하고 있던 옆집의 수닭이
그 암닭을 불러내 조용히 물었다.

 

 

"도대체 그렇게 날마다

맞고도 참고사는 이유가 뭐요?

그러지 말고 차라리 나랑 삽시다."


 

 

 

 


그러자 그 암닭이 수닭에게

얻어맞은 눈두덩이를 달걀로 문지르며. . .


.


.


.


.


.


.

 

  

 


" 지가유 . . . 오리알을 낳았걸랑유..^^&&"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앓느니 죽겠다는 사람 ~..~ 
 

 
 치과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사람.~..^

 

산부인과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무자식 상팔자’라는 사람.ㅡ..~


한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밥이 보약‘이라고 하는 사람.^..~

  
변호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법 없이도 살‘ 사람._..ㅡ

 

 

 


학원 강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람.ㅡ..~


 


 
 
거지의 주장

항상 같은 장소에서 구걸하던 거지가
어느 날 지나가던 신사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내게
늘 만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오천 원으로 줄이더니
올해엔 또 천원으로 줄이셨습니다.
대체 이유가 뭡니까?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요.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으니 오천원 주었고.
이제는 애까지 있으니 천원밖에 못드립니다.
그러자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니, 그럼 내 돈으로 당신
가족을 부양한단 말입니까?

ㅋㅋㅋ.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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