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미난 이야기..

언어의 경제성

문수산 아래 2010. 7. 8. 02:12

 



              

 

언어의 경제성

 

충청도 사람과 경상도 사람이 언어의 경제성에 대한

애기를 나누고 있었다 

니들~경상도말 너무 자랑 마라~

우리 충청도두~굉장히 짤게 헐 수 있는 말이 있어~ 

먼데? 먼데?

디스코텍에 가면 말이지~ 

표준말: 한 곡 추시겠읍니까?

경상도: 출래예? 

충청도: 출튜? 

그러다 여자가 거절하면 말이지~ 

표준말: 섭섭합니다 

경상도: 섭섭하네예 

충청도: 섭휴~

내가~말한~이론이 어띠야? 

하하하하~~~~~~

 


 
 
 
 
 
 



 

 

아름다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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