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정보

산행으로 인한 발목이나 무릎 통증 치료방법

문수산 아래 2010. 11. 26. 00:38

산행으로 온 무릎 발목통증이라면 오금 즉 무릎 안쪽 접히는 부위에

작은 실 핏줄이 문제가 있어요.

발목이 접히면 그 부분 근육이 약해서 (실 핏줄이 문제)입니다.
갑자기 무리한 운동이나 심한 타박을 입게되면 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약과 침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몸을 잘 보호해도 자연히 붙는 것입니다.
맛사지를 하였을때 통증이 가신다면 맛사지로 혈행를 도와주었기때문에

일시적으로 느낌이 좋았던 것이구요.
치료하기전 산행이나 심한운동 같은 무리한 운동은 피해야합니다.

간단한 민간 요법으로는

1. 따뜻한 소금물(40도 또는 45도)에 15분~20분정도 발목까지 담구고요.

    (혈행을 도와주는 역활)

 

2. 동시에 타올을 이용하여 무릎 전부를 타올로 찜질을 하세요.

    발목도 피부가 빨갛게 되도록 해야합니다.  약 5 회 정도

3. 무릅 안쪽 접히는 부위 중앙점을 시점으로 양쪽을 ,

    발목도 접히는 부분을 볼펜 같은 것을 이용하여 자극을 하세요.

    7회10초 정도 눌러주었다가 다시 하는방법으로 아프도록 자극하세요.

4. 종아리 중심으로 발목까지 손가락으로 아프도록 자극하세요.
    이것을 하루만 하셔도 느낌으로 알 수 있고 이것을 오래하면

    발목과 무릎, 관절통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으니까 집에서 꼭

    해보도록 하세요.

무릎 시큰거림과 발목은 침과 약으로 치료 하시는것과 따뜻한 물에 시프하는것이 좋습니다.
위시술을 하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나( 내생각임) 어디까지나 민간 요법이므로 심하며 병원에 가봐야 해요.


▣ 발목 잘 삐는 것은 걷는 습관 탓

 

A : 발목을 잘 삐는 것은 체질 탓이 아니라 분명한 원인이 있습니다.

     발목을 삐지 않으려면 우선 발뒤꿈치-발바닥-발끝 순서로 걷는

     ‘3박자 보행’을 지켜야 하는데, 발목을 잘 삐는 사람들은 발바닥을

     먼저 디디는 습성이 있습니다.
     나쁜 신발도 발목을 잘 삐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굽이 높고 안정성을 확보하지 못하는 슬리퍼 형태의 하이힐은 발이

     미끄러질 확률을 높이지요.
     무엇보다 발목이 삐었을 때 손상됐을지 모르는 인대나 근육을 제대로

     치료 않고 걸어 다니다 발목 힘이 부실해져 다시 삐는 일이 많습니다.

     때문에 처음 다쳤을 때 치료를 정밀히 받은 후, 발목 강화 운동으로

     발목 힘을 길러줘야 합니다.
     우선 가만히 서 있을 때마다 ‘다친 발쪽으로 서있기’로 균형 잡기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 다음 천천히 달리기, 좌우로 달리기, 점프하기 등의 운동으로

     균형 감각을 높인 후 스트레칭을 자주 해 발목주위 근육을 유연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벽에서 한 발짝 떨어져 양 발 뒤꿈치를 바닥에서 떼지 않은 상태로

     서서 벽에 손을 짚어 가슴까지 닿게 하고 기분 좋을 정도로 발목이

     당겨지면 5∼10초 동안 그 자세를 유지하는 동작을 10번씩,

     하루 2회 이상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의자에 앉은 후 다친 발을 살짝 들어 아래 위, 좌우로

     움직이는 근력운동까지 겸하면 발목의 힘을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단, 이런 훈련 시 통증이 느껴지면 아직 부상에서 회복된 것이

     아니거나 다른 문제가 복합돼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행은 안전하게 하는 것이 최우선 입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않게 산행하기 전

     스트레칭을 통해 발목과 무릎을 보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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