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갈맷길 걷기

갈맷길 7-2코스(동문~상현마을)13km

문수산 아래 2020. 2. 16. 22:43


*날  자 : 2019년 01월 27일(일요일).맗음.-4~8도

*누구와 :부부

*코 스 :동문~제4망루~북문~범어사~노포동~상현마을(13km)=5시간44분


갈맷길을 시작한지도 2년이 흘러가고 있어 시간 있으면 빨리 끝내고 싶어

오늘도 한코스를 걷기위해 부부는 노포동에 주차를 하고 택시로 동문에 도착

상현마을까지 힘차게 걸어 볼렵니다.



*택시에서 내려 좌측으로 동문을 향하여 오름길을 갑니다.

*금정산성 동문고개 성곽잇기 안내글

*금정산

높이 800.8m. 부산의 북쪽에 솟은 산이다. 최고봉인 고당봉을 비롯하여 계명봉·상계봉·원효봉·장군봉·파리봉·의상봉 등 600m 내외의 봉우리들이 이어져 있다.

금정산

북구 화명동에서 바라 본 금정산,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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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암은 화강암이다. 북서 사면을 제외한 전사면이 대체로 완경사를 이루며, 동쪽과 서쪽 사면에서는 각각 수영강과 낙동강의 지류가 발원하여 두 하천의 분수령이 되고 있다.

산 능선에는 곳곳에 노출이 심한 암반이 나타나며, 소나무 숲이 울창하다. 북동쪽 기슭에 자리한 범어사는 678년(문무왕 18)에 의상이 창건한 절로 통도사·해인사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사찰을 이룬다. 범어사 주변에는 계명암·내원암 등 여러 개의 암자가 있다.

범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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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는 1703년(숙종 29)에 축성된 금정산성(사적 제215호)이 있으며 본래 동래산성이었으나 개칭된 것이다. 여러 차례의 훼손과 증축을 거치다가 1972년에 복원되었다. 둘레 1만 7,336m, 높이 1.5~3.2m의 우리나라 최대 산성이다. 산록에는 금강공원·성지곡공원 등이 자리하며, 금강공원에서 산성고개까지 케이블카가 운행되고 있다.

금정산성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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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양산시 동면 가산리의 마애여래입상, 장군봉에 있는 은동굴·동래온천·산성마을 등이 있어 부산시민의 훌륭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갈맷길 700리 동문 가는길

*성곽을 따라 동문으로....

*성곽이 원형 그대로 잘보존........

*갈길을 알려주는 이정표

*동문이 보이네요

*동문을 배경으로 날씨 관계로.....

*동문의 전경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금정산성 동쪽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성문.

금정산성 동문(金井山城東門)금정산성 동쪽 고갯마루 해발 415m의 높은 곳에 위치한다.

금정산성 동문은 1703년(숙종 29) 금정산성을 축조하면서 함께 설치되었다. 1806년(순조 6) 동래 부사 오한원(吳翰源)이 동래읍성의 배후 성지로서 금정산성의 경영을 요청하여, 1807년 가을에 금정산성 동문을 완성하였고, 1824년(순조 24)에 수리 축조하였다. 일제 강점기에는 금정산성 동문이 허물어져 육축(陸築)[성문을 축조하기 위하여 무사석 등 큰 돌로 축조한 성벽] 일부만 남아 있었는데, 1972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부분적인 보수와 해체 보수가 이루어졌다.

금정산성 동문 진입로의 입구는 경사져 있어 성문보다 낮은 편이어서 사람이 말을 타고 통과하기가 어렵다. 또 앞쪽에서 휘어져 들어오게 되는 지형지세를 이용하였는데, 이는 성문이 직접 눈에 띄지 않게 방어력을 높여 적의 공격을 곧바로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였다. 규모는 육축 부분이 63.11㎡ 정도이고, 문루가 31.50㎡이며 폭은 610㎝이다. 성문의 폭은 300㎝, 홍예의 높이는 340㎝이다. 성문의 형식은 앞면과 뒷면 모두 홍예식(虹霓式)[문의 윗부분을 무지개 모양으로 반쯤 둥글게 만든 방식]으로 되어 있다.

성문 위에 성가퀴[몸을 숨기기 위해 성 위에 낮게 쌓은 담]는 설치되어 있으나 총안(銃眼)[성가퀴 또는 포사(砲舍) 안에서 적을 내다보고 총을 쏠 수 있게 한 구멍]은 설치되어 있지 않다. 문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이며, 정면의 어간을 좌우 협간보다 두 배 정도 넓게 잡았다. 겹처마 팔작지붕의 단층 문루로서 양성 바름[지붕마루의 수직면에 회사 반죽 또는 회반죽을 바른 것]으로 되어 있다. 고갯마루에 입지하므로 문의 좌·우측을 만곡(彎曲)되게 내어 쌓아 나팔 모양을 이루어 적대(敵臺)의 역할을 하도록 되어 있다.

현재 금정산성 동문은 완전히 복원되어 웅장한 옛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동래 방면에서 금정산성으로 출입하는 성문으로서 관문의 역할을 겸하고 있으며, 비교적 큰 돌을 사용하여 견고하게 축조되어 있다.

금정산성 동문은 우리나라 최대의 산성인 금정산성 4성문 중의 하나로서 일제 강점기에 방치되어 훼손되었으나, 현재 복원되어 조선 시대 산성의 문루를 잘 보여 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반대편에서 바라 본 동문의 전경

*동문 망루에서....

*금정산성 동문 안내글

*동문을 뒤로하고 원효봉으로 진행

*날씨가 추운 관계로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우리도 안전을 기원하며 한돌하고 갑니다.

*능선에서 바라 본 구포쪽의 낙동강 모습.

*산성마을이 보이네요.

*이바위의 이름이 있을것 같인데 고래입같이 보이는데...

*여기에 인증샷

*고래바위라 하자

*멀리서 바라 본 4망루가 멀리 보이네요.

*능선에서 양쪽으로 조망이 시원합니다.

*바위를 사랑합니다.

*이바위도 이름이 있을것 같은 바위 멋져요

*무명바위

*능선과 바위의 조화

*하늘이 너무나 아름답죠. 바위 산 하늘 .......

*옆에서 부채바위라 하네요.

*금정구의 도심.

*멀리서 바라 본 부채바위

*바위 위에서 얼마나 힘든 삶을 영위하고 있을까요.

*바위

*부채바위

*자연을 즐기는 사람들....

*금정산성의 모습

*바위를 배경으로....

*이제 능선에 올라 왔네요

*저기가 원효봉인가

*4망루의 모습

*의상봉이 보이네요.

*4망루를 배경으로

*의상봉이 눈앞에...

*의상봉 소개

*지나온 산성과 4망루의 모습

*환상의 조화 한참 눈을 땔수가 없네요.

*의상봉

 

*김유신 솔바위 소개

*솔바위

*죄송합니다.이렇게 하면 곤란하죠 교육 단단히 시키겠습니다

*앞에 북문이 보이네요.

*범어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북문의 모습.

*북문의 소개

*북문

 

*범어사로 내려 가면서 바라 본 북문의 모습

*하산길은 솔숲으로....

*금정산 너들길

*금강암 가는길

*범어사 돌바다 설명문

*범어사옆의 돌바다.

*범어사 경내로

부산 금정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천 년 고찰 범어사는 신라 문무왕 18년(678년) 의상 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이 산의 꼭대기에 가뭄이 와도 마르지 않는, 금빛을 띤 우물이 있는데 하늘에서 내려온 물고기가 그 물 안에서 놀았다고 한다. 이에 산 이름을 '금빛 우물'이라는 뜻의 금정산(金井山)으로 짓고 그곳에 사찰을 세워 '하늘에서 내려온 물고기' 라는 뜻의 범어사(梵魚寺)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범어사는 창건 이후 임진왜란과 화재 등으로 소실되기도 하였지만 몇 차례의 개수 및 중수를 거듭하여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해인사, 통도사와 함께 영남 3대 사찰로 꼽힌다.

절은 백년 노송들에 둘러싸여 있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며, 오랜 역사와 함께 수많은 고승들을 배출하였고 삼층 석탑, 대웅전, 조계문 등 많은 문화재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일제 강점기 때는 만해 한용운이 범어사에서 공부하던 학생들과 함께 독립 운동을 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쓸 태극기를 범어사 암자에서 만들기도 했다.

    • 1~3범어사
    • 범어사 부분 확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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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간지주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 문화재 제15호

      당간이란 사찰에서 의식이 있을 때 당을 걸기 위해 세운 깃대를 말한다. 범어사에 세워져 있는 당간지주는 고려 말, 조선 초기에 세워진 것으로, 간석과 기단부는 없어지고 지주만이 남아 있으며 지주에는 문양이 조각되지 않아 소박한 느낌을 준다. 지주의 좌우 기둥은 모두 가로 50cm, 세로 87cm, 높이 4.5m 되는 거대한 돌로 되어 있고, 두 기둥의 간격은 79cm이다.

      가는길 : 범어사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10분
      범어사 당간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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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문

      보물 제1461호

      범어사의 정식 출입문으로 '일주문'이라고도 하고, 만법이 모두 갖추어져 일체가 통한다는 법리가 담겨 있는 '삼해탈문'이라고도 불린다. 돌기둥이 일렬로 나란히 늘어서 있는 것이 특징이며 맞배지붕에 처마는 겹처마, 정면 3칸에 공포는 다포 양식으로 되어 있어 옛 목조 건물의 공법을 연구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광해군 6년(1614년)에 건립하였을 것으로 추측되며 숙종 44년(1718년)에 명흡 대사가 돌기둥을 바꾸고, 정조 5년(1871년)에 백암 선사가 중수하였다고 전해진다.

      가는길 : 당간지주에서 도보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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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Tip]범어사행 버스 이용하기

      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에서 내려 5분 정도 걸어오면 범어사 입구에서 범어사까지 운행하는 90번 버스 정류장을 만날 수 있다. 범어사까지는 10분 정도가 소요되며 요금은 현금일 경우 1,300원(일반 요금)이다.

      범어사행 버스

      성보 박물관

      조선 후기의 불화를 소장하고 있는 곳

      범어사 내에 있는 박물관으로 조선 후기 불화를 비롯하여 각종 불기와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다. 보물로 지정된 〈삼국유사〉, 〈주범망경〉, 〈불조삼경〉, 〈금장요집경〉 등도 전시되어 있으니 유심히 살펴보자.

      가는길 : 조계문에서 도보 2분
      운영시간 : 09:00~17:00(월요일, 명절 휴무)
      입장료 : 무료
      성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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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왕문

      사천왕이 모셔진 전각

      범어사로 들어가는 두 번째 문이며, 동방 세계를 다스리는 지국천왕, 남방 세계를 수호하는 증장천왕, 서방 세계를 수호하는 광목천왕, 북방 세계를 수호하는 다문 천왕이 모셔진 전각이다. 2010년 방화로 소실되었으나 이미 원형대로 복원하였다.

      가는길 : 조계문에서 도보 2분
        • 1~2범어사 천왕문

      불이문

      사찰로 들어가는 세 번째 문

      '부처님과 중생은 본래 둘이 아니며 생과 사, 만남과 이별 역시 그 근원은 모두 하나다'라는 뜻을 가진 문으로 차별하지 말고 문 안으로 들어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숙종 25년(1699년)에 자수 스님이 천왕문과 함께 창건한 건물로 동산 스님이 쓴 주련이 걸려 있으니 유심히 살펴보자.

      가는길 : 천왕문에서 도보 2분
        • 1~2범어사 불이문

      보제루

      법회 등이 진행되는 곳

      부처님의 맑은 진리와 가르침으로 중생을 교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예불, 법화, 각종 법요식이 진행되는 곳으로 쓰이고 있다. 보제루 외벽에는 심우도가 그려져 있는데 어리석은 중생이 수행을 통해 해탈의 세계에 이르는 장면을 열 개의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다.

      가는길 : 불이문에서 도보 2분
      범어사 보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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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층 석탑

      보물 제250호

      통일 신라 시대의 전형적인 3층 석탑으로 탑의 층급받침이나 기단에 새겨진 코끼리 눈 모양의 조각 등으로 보아 9세기경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기단이나 탑신의 면석에 조각이 장식되는 신라 하대 석탑의 특색을 보여 준다. 이 탑은 제일 아래쪽에 한단의 석재를 첨가하고, 그 위에 탑의 몸체를 세웠기 때문에 우뚝 솟아 보이며 이색적인 느낌을 준다.

      가는길 : 보제루에서 도보 1분
      범어사 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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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등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 문화재 제16호

      신라의 의상 대사가 문무왕 18년(678년)에 조성한 것이라고 전해지나 양식상으로 볼 때는 9세기경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통일 신라 시대 석등의 전형적이고 기본적인 양식에 속하는 이 석등은 원래는 미륵전 앞에 있었으나 일제 강점기 때 지금의 자리로 옮겨지게 되었다.

      가는길 : 보제루에서 도보 1분
      범어사 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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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전

      보물 제434호

      범어사의 중심 건물로 본존불인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미륵보살과 제화갈라보살의 삼존을 모시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은 광해군 6년(1614년)에 묘전 화상이 건립한 것이며 숙종 39년(1713년)에 다시 건축하였다. 정면 3칸, 측면 3칸, 공포는 다포 양식이며 처마는 겹처마이고 지붕은 맞배지붕으로 조선 중기 목조 건물의 좋은 표본이 되고 있다.

      가는길 : 보제루에서 도보 3분
      범어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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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상 ・ 독성 ・ 나한전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 문화재 제63호

      300여 년 전의 건축 양식을 상당 부분 유지하고 있어 한눈에 눈길을 끄는 곳으로, 하나의 건물에 세 불전을 모시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팔상전에는 부처님의 일생을 8가지로 나눈 팔상탱화를 봉안하고 있으며, 독성전은 천태산에서 홀로 수행하고 계신 나반조자를 모신 전각이며, 나한전은 아라한인 16나한을 모신 전각이다.

      가는길 : 보제루에서 도보 5분
      팔상 · 독성 · 나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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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루

      지옥 중생을 구제하는 종소리

      숙종 25년(1699년)에 명학 스님이 중건한 것으로 2층 누각으로 되어 있다. 종을 치는 것은 지옥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것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맑게 해 주는데 때때로 사찰 의식을 행할 때 치기도 한다.

      가는길 : 보제루에서 도보 1분
      범어사 종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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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장전

      지장보살을 모시는 곳

      지장보살은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지옥에 몸소 들어가 죄지은 중생들을 교화, 구제하는 지옥 세계의 부처님이다. 지장보살은 지옥이 텅 빌 때까지 성불하지 않겠다는 큰 맹세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지장전에는 지장보살을 중심으로하여, 죽은 사람을 심판하는 시왕(十王)이 함께 모셔져 있다.

      가는길 : 보제루에서 도보 3분
      범어사 지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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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륵전

      용화전 또는 자씨전으로 불리는 곳

      석가모니 다음에 올 미래의 부처님인 미륵불을 모신 곳이다. 법당에 모셔진 불상은 서쪽을 향하고 있는데, 화재로 소실되었던 미륵전을 파 보니 미륵불상이 동쪽을 등지고 앉아 있어서 그대로 안치하였다고 한다.

      가는길 : 보제루에서 도보 1분
      범어사 미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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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휴정사

      템플 스테이 장소

      불교 수행법으로 가장 높이 평가되고 있는 참선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곳이다. 사찰 예절 배우기, 발우공양, 저녁 예불, 108 참회, 스님과의 좌담, 산행, 새벽 숲길 걷기 등의 프로그램도 있으니 산사에서 참선을 직접 해 보고 참된 나를 찾고 싶다면 한번 참여해 보자.

      가는길 : 보제루에서 도보 10분
        • 1~2범어사 휴휴정사                                      

*범어사 전경


*범어사 대웅전

부산 범어사 대웅전(釜山 梵魚寺 大雄殿)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1966년 2월 28일 대한민국보물 제434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집 계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범어사 안에 있으며, 지붕은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어 측면에는 공포(包)를 배치하지 않았다. 대신 측면에는 높은 기둥 2개를 세워 중종량(中宗樑)을 받치게 하였으며, 그 위에 또 종량(宗樑)이 있는데 박공 머리에는 방풍판(防風板)을 달았다. 내부는 2개의 옥내기둥 사이에 후불벽(後佛壁)을 치고, 앞면에는 옆으로 긴 불단이 건물의 중앙까지 차지하고 있으며, 위에는 석가여래 등 불상 3개가 나란히 안치되어 있다.

개요[편집]

경상남도 3대 절 중 하나로 유명한 범어사는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르면 의상대사가 통일신라 문무왕 18년(678)에 처음으로 지었다고 한다. 또한 옛날 일본인이 침입했을 때에는 이곳의 승려들이 전쟁에 직접 참여하여 함께 싸우기도 했던 중요한 곳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다.

석가모니불상만을 모시는 일반 대웅전과는 달리 이곳 범어사 대웅전에는 미륵보살과 가라보살을 각각 석가모니의 왼쪽과 오른쪽에 함께 모시고 있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타버린 이 대웅전은 조선 선조 35년(1602)에 다시 지었으며 광해군 5년(1613)에는 한 차례 보수 공사가 있었다.

앞면·옆면 3칸 크기를 가진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 또한 건물 안쪽에 불상을 올려놓는 자리인 불단과 불상을 장식하는 지붕 모형의 닫집에서 보이는 조각의 정교함과 섬세함은, 조선 중기 불교건축의 아름다움과 조선시대 목조공예의 뛰어남을 보여주고 있다.


*범어사 삼층석탑

범어사 경내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 보물 제250호. 높이 400cm. 2중기단 위에 세워진 3층석탑으로 신라석탑의 전형양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그러나 상·하 기단의 면석에 탱주 대신 큰 안상을 1좌씩 조각하여 특이하다. 하층기단의 두툼한 갑석 아래에는 부연을, 위에는 2단 각형의 탑신 굄을 새겼다. 상층기단의 면석은 비교적 큰 편으로 4매의 판석으로 구성했으며 2매의 판석으로 구성한 갑석 아래에는 부연을, 위에는 1단의 탑신 굄을 새겨넣었다. 탑신은 모두 옥신과 옥개를 별석으로 만들었는데 1층 옥신석이 특별히 큰 편이며 옥개석은 각층 모두 4단으로 되어 있어 통일신라 하대 석탑양식을 보여준다.

범어사

범어사3층석탑(통일신라), 보물 제250호, 높이 400cm, 부산 금정구 청룡동


*범어사 경내를 벗어나 버스 정류소 도착

*여기서 노포동으로 산을 내려갑니다.

*1월에 매화꽃이 만발.

*직장마을 성황당

*노포동 종합버스정류장

*노포마을 입구

*생태하천

*여러가지 토우들의 전시

*상현마을 가는길의 대숲통과

*여기는 편백으로 보약을 먹고 갑니다

*수원지의 물이 많이 빠졌네요.

*물위로 드러난 바위

 *향나무 숲길을 통과


*7-2코스 종착점

 오늘도 한코스 우리부부는 완주를 서로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