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제주 올레길 1~1코스(우도 :하우목동향 원점)11.7km |

문수산 아래 2020. 2. 18. 15:33

* 언 제 : 2019년 03월 02일 (토요일) . 흐음 . 기온 12~15도

*누구와: 부부

*코 스  : 하우목동항~파평윤씨공원~우도등대~천진항~하우목동항(11.7km)


*첫날의 걷기가 아주 천천히 걸어서 그런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숙소에

 서 아침을 먹고 이장님의 배려로 우도 선착장도착 하늘은 근방이라도 비가

 내릴것 같이 잔뜩 찌푸리고 있다.

 하늘이 하는일을 우리가 어떻해 하라 하면서 우도행 배에 몸을 싰는다.

 우도에는 두개의 항이 있는데 우리는 하우목동항에 내린다.




*성산항에서 우도행 갑판에서....

*우도 하우목동항 도착 우리가 타고 온 우도사랑2호

*우리는 여기서 시계방향으로 우도를 일주합니다

*오전의 조용한 시골길 트레킹....

*올레길 리본과 함께

*오늘의 화이팅을 외치며....

*제주의 돌 현무암을 배경으로....

*올레길의 안내리본

*제주의 자연산 방풍나물

*곳곳에 이쁜 집들이 많이 있네요.

*방풍나물밭과 제주의 전통시골 풍경.

*오봉리 복지회관

*제주어디를 가나 쉽게 볼수 있는 묘지의 모습

*잠시 휴식을 가져 봅니다.

*유채꽃의 우화한 자태

*바다에는 약간의 파도가 일고 날씨는 금방이라도 비가 올것같은 데 해안가

 아름다운 풍경.

*동방구에 뭐 있나

*이런 풍경 나를 사로잡네요.잠시나마 마음의 평화.눈의 정화...

*방사탑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마을의 경계나 지세가 허한 곳에 원통형 돌탑을 쌓는 전통 풍습.


[연원]
제주 지역에서 액막이 기능을 갖는 속신은 방사탑(防邪塔)이나 거오기[去厄] 등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방사탑은 풍수지리적으로 마을 어느 한 방위에 불길한 징조가 비친다거나 어느 한 지형이 비교적 허(虛)하다고 할 때 허한 방위를 막아야 마을이 평안하게 된다는 속신에서 쌓아 올린 탑이다.

탑은 좌우, 음양, 남북 대칭으로 쌓는 것이 보통이며 탑 위에 새의 형상을 한 돌이나 사람의 모양을 한 석상을 세운다. 방사탑은 그 기능면에서 육지의 솟대와 유사하며 장승이나 미륵신앙의 흔적도 보이는데, 방사의 기능과 함께 마을의 안녕을 수호하며 전염병 예방, 화재 예방, 해상 안전과 아이를 낳게 하고 보호해 주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


[명칭]
방사용 돌탑들은 마을마다 명칭이 조금씩 다른데, 거욱대·까마귀·극대·거왁·탑·답·가마귀·거오기·가매기동산·거웍·가막동산·가마귓동산·액탑·매조자귀 등으로 불린다.

어떤 마을에서는 거욱대와 방사탑을 구분하기도 하는데 거욱대 역시 탑과 같은 연유에 의하여 세운다. 영평하동의 경우 풍수지리적으로 남북이 허하다 하여 남대북탑(南臺北塔), 즉 남쪽에는 거욱대를 세우고 북쪽에는 방사탑을 세웠다고 한다. 그러나 방사탑은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는 돌탑들을 총괄하기 위해 연구자들이 만들어 낸 학술적 용어일 뿐, 제주도민들이 직접 사용하는 명칭은 아니다.


[형태]
방사탑의 형태는 원뿔형, 사다리꼴형, 그리고 불규칙형으로 나누는데, 도내 방사탑 중 5~6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탑은 원뿔형이다. 유형으로는 돌무더기 그 자체의 석적 단독형과 돌무더기 위에 돌하르방과 닮은 석인상, 자연석, 나무 새 등의 형체를 얹은 석적 복합형 등으로 나누기도 한다.


[제작과정]
방사탑을 만드는 과정은 우선 큰 돌로 밑단을 둥글게 한 뒤 그 안에 잔돌을 채우고 다시 가장자리에 돌을 쌓아 차츰 원통형이 되게 만든다. 탑을 쌓아 올리기 전, 그 속에 밥주걱이나 솥을 묻은 후 그 위에 사람의 키 높이 이상으로 돌을 쌓는다.

밥주걱을 묻는 이유는 솥의 밥을 긁어 담듯이 외부의 재물을 마을 안으로 담아 들이라는 뜻이며, 솥을 묻는 이유는 무서운 불에도 끄떡없이 이겨내는 솥처럼 마을의 액운을 막아 달라는 뜻에서 나온 유감주술적인 사고이다.

맨 위에는 마을마다 돌하르방이나 동자석처럼 생긴 석상 또는 까마귀나 매를 닮은 돌 등을 올려놓는다. 까마귀와 매는 주로 돌로 만들지만 비자나무나 참나무처럼 비바람에 좀처럼 썩지 않는 단단한 나무로 만들기도 한다. 흔히 흉조로 알려진 까마귀를 만들어 세우는 까닭은 까마귀로 하여금 궂은 것을 모조리 쪼아 먹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문화재로 지정된 방사탑]
1995년 8월 26일 제주 지역에 있는 방사탑 17기가 시도민속자료로 지정되었는데, 현재 문화재로 지정된 방사탑으로는 제주시 도두동의 몰래물마을 방사탑1-2호, 제주시 이호2동의 골왓마을 방사탑 1-5호,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의 용수마을 방사탑 1-2호,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의 신흥리 방사탑 1-2호,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1리의 무릉리 방사탑1-4호, 서귀포시 대정읍 인성리의 인성리방사탑 1-2호 등이 있다.


[현황]
1997년 제주대학교 박물관의 강창언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도내에 39기의 방사탑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방사탑은 약 50년 전만 해도 제주 전역에서 쉽게 볼 수 있었으나 근래에는 원형을 갖추고 있는 것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현재 방사탑은 방사의 의미는 희석된 채 탑동 야외음악당이나 목석원 또는 산굼부리 같은 관광지 입구에 세워진 조형물처럼 제주를 상징하는 현대 조각품의 모습으로 재현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방사탑은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마을 주민 공동의 작업으로 만들어진 축조물이라는 점에서 공동체 문화의 상징적 조형물이라 할 수 있다. 주변에 산재한 잡석으로 쌓아 투박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방사탑은 화산섬 제주의 자연환경이 만들어 낸 조형물임과 동시에 절해고도의 풍수지리가 만들어 낸 마을신앙이라 하겠다.


[문화재 국문안내문]
제주도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17기의 방사탑이다. 방사탑은 마을의 어느 한 방위에 불길한 징조가 보인다거나 어느 한 지형의 기가 허한 곳에 쌓아 두는 돌탑으로, 부정과 악의 출입을 막아 마을을 평안하게 하고자 하는 신앙의 대상물이다.

탑은 대체로 좌우·음양·남북 대칭의 쌍으로 만든다. 밑면이 넓은 원통형으로 쌓은 돌무더기 모양 위로 돌하루방이나 동자석 같은 석상 또는 새 모양의 자연석이나 석상을 올려놓는데, 전체 탑의 크기는 사람의 키 높이 이상으로 한다.

탑 속에는 밥주걱이나 솥을 묻어 두는데, 밥주걱을 묻는 이유는 솥의 밥을 긁어 담듯 외부의 재물을 마을 안으로 담아 들이라는 뜻이고, 솥을 묻는 이유는 솥이 무서운 불에도 끄떡없이 이겨내듯 마을의 재난을 없애달라는 민간신앙적인 의도를 담고 있다.

방사탑을 쌓기 시작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마을 공동의 작업에 의해 형성된 조형물로서, 제주도에 전하는 마을 신앙의 좋은 예가 되고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사고는 아무나 치나.

*하고수동해변 도착

*해변가에 제주 한치빵가계 앞에는 길게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기에 나도 먹

 먹어보고 싶어 한참을 기다려 2개6천원주고 먹어보니 가격에 비에.....

*모래해변에는 각종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네요.

*그처 갑니다.

*우도 올레길 중간지점 스템프 찍고

*우도에는 이런 전기자동차를 이용해 한바퀴도는 여행객이 대부분...

*조일리 복지호관 통과중

*저멀리 우도봉이 보이네요 . 코스라 가야죠

*짚라인도 있네요.

*우동봉 오름길에 뒤돌아 본 해안가의 모습.

*우도봉 초입에 유채꽃 휴계소에서 커피타임..

*꽃밭에서...

*우도봉 오름길의 나무계단 한참 이여지네요.

*우도봉 능선에서 바라 본 해안선

*다른 쪽 풍경

*또 다른 방향에서

*나무계단 끝의 꿀맛같은 휴식

*우도봉의 등대를 향하여....

*등대에서 바라 본 해안가의 풍경

*우도등대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봉길 105 (우도면) 부근

먼 옛날, 물 부족으로 고민하던 우도 주민들 은 섬 남서쪽의 동천진동에 우물을 열심히 팠다. 그러나 기대하던 물은 나오지 않았다. 지관(地官)을 불러 연유를 물었다. 지왈, “여자없이 어떻게 자식(물)을 낳는가. 각시를 데려와라. 그것도 서쪽 어두운 곳의 색시여야 해.” 라고 했다. 주민들은 수소문끝에 바다 건너 구좌읍 종달 리 ‘서느렝이굴’ 속에서 솟아나는 생수를 발 견했다. 정성껏 제(祭)를 지내고 물을 항아 리에 담고 새색시를 모셔오듯 가마에 실었다. 이어 섬으로 운반해온 생수를 우물에 쏟아부 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습기가 금방 차면 서 물이 솟구쳐 올랐다. 더욱 놀라운 것은 다 른 곳의 물보다 더 깨끗하고 벌레가 생기지 않았다. 제주 성산포항에서 북동쪽으로 약 3.8km 지점에 위치한 우도는 제주도 연안에 산재하는 부속 도서 중 가장 큰 섬이다. 섬의 형태가 소가 드러누워 머리를 내민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우도(牛島)라 불린다.

우도 등대는 2003년 12월 높이 16m 원형콘크리트조의 새로운 등탑 신축과 더불어 IT기술을 접목하여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대형 회전식 등명기를 설치 50km 밖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광력을 증강시켰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등대를 테마로 한 등대공원을 조성하여 해양관광상품을 개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홍보 전시실 및 항로 표지 3D체험관과 세계7대 불가사의중 하나인 파로스 등대등 우리나라 및 세계의 유명한 등대 모형 14점을 전시하여 관광객의 손과 마음을 바쁘고 즐겁게 한다. 우도는 산호가 부서져 형성된 하얀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산호해수욕장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우도8경’과 청정 해역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또한 최근에 영화 ‘시월애’와 ‘인어공주’ ‘연리지’등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일본인 관광객등 세인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 최초점등일 - 1906년 3월
* 구조 - 원형 콘크리트조 (16m)
* 등질 - 섬백광 20초1섬광 (FIW20s)
* 특징 - 우리나라 최초로 등대를 테마로한 등대공원 조성

*설문대할망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제주도를 창조하였다고 전해 내려오는 여신.


[개설]
설문대할망은 제주도의 지형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신화 속 여신이다. 지역에 따라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들이 조금씩 다르고 불리는 이름도 제각각이지만 제주도를 대표하는 신화 속 인물이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창조신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원조(李源祚)의 『탐라지(耽羅誌)』와 장한철(張漢喆)의 『표해록(漂海錄)』 등에 기술되어 있는 설문대할망과 관련한 내용을 참고하면, 설문대할망은 『표해록』이 기록된 1771년까지 제주 지역 사람들에게 제의의 대상이며 신앙의 대상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활동사항]
설문대할망은 치마에 흙을 담아 와 제주도를 만들고, 다시 흙을 일곱 번 떠놓아 한라산을 만들었다. 한라산을 쌓기 위해 흙을 퍼서 나르다 치마의 터진 부분으로 새어나온 흙이 360여 개의 오름이 되었다. 또 한라산 봉우리가 너무 뾰족해서 그 부분을 꺾어서 잡아 던지니, 아랫부분은 움푹 패여 백록담이 되고 윗부분은 산방산이 되었다고 한다.

주먹으로 봉우리를 쳐서 만든 것이 다랑쉬오름의 굼부리이고, 성산포 일출봉 기슭의 등경돌은 설문대할망이 바느질을 할 때 등잔을 올려놓았던 받침대라고 알려져 있다. 설문대할망은 키가 워낙 커서 한라산을 베고 누우면 다리가 관탈섬까지 뻗었는데, 관탈섬에 난 구멍은 할망이 다리를 잘못 뻗어 생긴 것이라고 한다. 관탈섬과 마라도를 밟고 우도를 빨랫돌로 삼아 빨래를 했는데, 오줌줄기가 너무 세어 지금도 우도와 성산 사이의 조류가 거칠다고 한다.

설문대할망은 제주 사람들에게 명주로 속옷을 만들어 주면 육지까지 이어지는 다리를 만들어 주겠다고 제안했다. 사람들이 좋아라며 명주를 모으기 시작했지만 99통 밖에 모으지 못했다. 결국 1통이 모자라 속옷을 만들지 못하자 설문대할망도 다리 놓던 일을 그만두었는데, 그때 다리를 놓던 흔적이 북제주군 조천과 신촌 사이에 뻗어나간 엉장매이다.

설문대할망은 큰 키를 자랑하며 깊다는 물을 다 찾아다녔다. 용담의 용연은 발등까지 왔고, 서귀포 서홍리 홍리물은 무릎까지밖에 차지 않았다. 그러다가 한라산 중턱에 있는 '물장오리'에 들어갔는데, 물장오리 밑이 뚫려 있어 그만 빠져죽고 말았단다.

그런데 또 다른 이야기에는, 할망에게는 설문대하르방과의 사이에 오백 아들이 있었는데, 하루는 사냥 나간 오백 아들에게 먹을 죽을 끓이다 가마솥에 빠져 죽고 말았다. 죽을 먹던 아들들이 할망이 솥에 빠져 죽은 것을 알고는 슬피 울다 영실기암의 오백장군이 되었단다.


[캐릭터 분석]
설문대할망은 설문대하르방과 함께 성산읍 신양리 섭지코지 앞바다에 들어앉아 고기를 잡고 아들들과 한라산을 누비며 사냥을 했다. 제주도를 창조한 창조신일뿐만 아니라 생산 활동을 한 생산신이기도 했던 것이다.

그러나 명주 속옷을 얻지 못하자 육지까지 놓으려던 다리 놓기를 그만두거나 큰 키를 자랑하다 물에 빠져 죽었다는 일화에는 인간적인 면모가 물씬 배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오백 아들을 먹여 살리다 죽었다는 이야기에서는 자기희생의 가난한 어머니상을 제시하는데, 이런 모습이야말로 척박한 땅에서 억척스런 삶을 이어 온 제주 여성의 표상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여기에 수원지가 있네요

*내려가는 길

*여기는 우리나라 등대와 세계의 각국 등대를 축소해 전시








































*등대의 역사를 한눈에

*등대를 배경으로

*다른방향

우도 등대공원을 뒤로하고...

*우도의 역사 안내글







 

성격
유형 지명
면적 면적 6.18㎢, 해안선길이 17.0㎞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분야 지리/자연지리

요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에 있는 섬.

                           

  개설                         

동경 120°57′, 북위 33°30′에 위치하며, 구좌읍 종달에서 약 2.8㎞ 떨어져 있다. 면적은 6.18㎢이고, 해안선길이는 17.0㎞이다. 섬 전체가 우도면에 속하며, 천진리․서광리․오봉리․조일리의 4개 리가 있다. 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섬으로 제주 근해의 부속도서로는 면적이 가장 크다.


명칭 유래

섬의 형상이 물소가 머리를 내밀고 누워 있다고 하여 소섬 또는 이를 한자화한 우도라고 불린다.


자연환경

제4기에 활동한 한라산의 측화산(側火山) 중 하나이며, 동남쪽에 있는 분석구(墳石丘)인 소머리오름(133m)을 제외하면 섬 전체가 평지로 되어 있다. 하천과 용천수(湧泉水)가 없으며, 음료수는 빗물에 의존하고 있다.

동남쪽의 우도봉(牛島峰)을 정점으로 북쪽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면서 대부분 지역이 고도 30m이하의 평탄한 지형을 이룬다. 해안은 사빈해안으로 된 북동쪽의 독진포(獨津浦)를 제외하면 암석해안으로, 특히 남쪽해안에는 해식애와 해식동굴이 발달하고 있다. 해양성기후로 1월 평균기온 5.5℃, 8월 평균기온 25.6℃, 연강수량 1,304㎜이다.


형성 및 변천

1698년(숙종 24)에 목마장이 설치되면서 사람들의 왕래가 시작되었으며, 1840년대부터 일반인의 거주가 허용되었다. 19세기 후반에는 제주목의 좌면에 소속되었고, 1900년대 초에는 ‘연평(演坪)’이라 칭했다. 1914년에 제주군 구좌면 연평리에 속하였으며, 1946년에는 북제주군 구좌면 연평리가 되었다. 1963년에는 연평출장소가 설치되었으며, 1986년에는 우도면으로 승격하여, 제주도 북제주군에 속하였다. 2006년제주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이 되었다.


현황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1,575명(남 756명, 여 81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731세대이다. 취락은 섬의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으며, 4개의 행정리로 구성된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은 0.01㎢, 밭이 4.09㎢, 임야 0.95㎢ 등이다. 주민들은 반농반어에 종사하고 농업소득 40%, 어업소득 60%이다. 주요 농산물로는 마늘․땅콩 등 청정농산물이 있으며, 해산물로는 자연산 소라․오분자기․넓미역 등을 생산한다. 소와 돼지의 사육도 활발하다. 연근해에서는 어선으로 문어와 갈치, 낚시로 방어와 농어가 주로 잡힌다.

남쪽의 천진항에서 성산포까지 여객선이 수시로 운항한다. 교육기관으로는 우도초등학교와 우도중학교가 있다. 우도초등학교와 우동중학교는 연평초등학교와 연평중학교에서 2010년 3월에 교명을 변경한 것이다.


*여기는 우도 등대공원입니다

*등대공원에서 놀이중

*여기 산골짜기에 전기 자동차 주차장이

*제주의 상징물

*설명문

*돌고 돌아 천지항 도착.

*우도 해녀항일운동 기념탑

*천진리 마을회관

*하우동목항 도착직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그래도 무사히 일주걷기 완료

 5시간 45분 소요


*굳은 날씨 관계로 마음 조리며 한바퀴 무사히 완주.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숙제 100점 만점의 뿌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