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사랑길 3코스(연인의 길)4.7km

*일  자 : 2020년 11월 06일 (금요일) ,흐림,11~18도

*누구와 : 시골동네 친구들과 4명(임무용.손영학.서태석.안진업)

*코  스 : 정자 오피스텔~원오사~2구간 합류점~사랑의나무~옥녀봉~일심전망대~옥녀,강쇠길

          ~도로 합류점~제전항~복성마을~정자 오피스텔(원점산행)

 

*정년퇴직 후 매주 동네 친구들과 울산 근교의 산을 찾아 친구들과 우정을 다지고 건강을 위해

 일년전부터 시행하고 있는 모임을 오늘도 굳은 날씨지만 4명의 친구들과 강동 사랑길 지난주에

 이어 오늘3코스 걷기를 위해 우리는 등에는 개나리 봇짐을 메고 가벼운 걸음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정자 오피스텔앞에서 강동 사랑길 3구간 출발합니다.

*원오사옆 골목길로 진행.

*시원한 임도길 진행.

*3구간 주제 연인의 길 사랑의맹세 표찰나무.

*건강정보 계시판.

*연인의 길 걷다가 힘들면 쉬었다 가세요.

*사랑의 맹세 표찰걸이.

*울산근교에 이렇게 편안하게 힐링을 할수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 시민으로서 행복합니다.

*올여름 태풍으로 산림이 엄청나게 훼손 되었네요 .

*옥녀봉 도착 인증샷.

*단체사진 한장 남기고 갑니다.

*옥녀가 인간으로 귀화한 옥녀봉 설화.

*옥녀봉의 전경.

*다음 장소로 이동 곳곳에 쉬었다 갈수 있는 휴식장소가 자주 보이네요.

*울산시 북구 강동동 해변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옥녀와 강쇠의 모습.

*이길은 이런 길입니다.

*까치봉 올라 가는길.

*까치 전망대에서 바라 본 해변의 모습.

*까치 전망대 포토죤 앞에서....

*나도 한장 인증샷.

*반대편쪽의 풍경 더 좋은데요.

*뒤쪽 그림이 환상적인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 주네요.

*좋습니다.

*이런 모습 좀 처럼 볼수 없는 풍경 정말 멋진  뷰~~ 보고 갑니다.

*까치 전망대 포토죤.

*강쇠나무 옆에는 옥녀 나무도 있어요.

*잘 만났다 영원하길 바랍니다.

*옥녀길과 강쇠길의 설화.

*해안도로 접속 도로 건너 제전항으로 진행.

*제전항 (제전마을)입구 .

*여기는 제전항.

• 강동해안은 청정해역과 바위절경, 몽돌, 흑자갈 등 수려한 해안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으며 국도31호선을 따라 경주, 포항과 지리적으로 연계돼 신라문화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관광지이다.
• 정자어촌계에서 운영하는 활어직판장을 통해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으며 당사마을에는 마애여래좌상, 우가산 봉수대 등 문화재를 접할 수 있고 정감나는 동산, 산위에 넓게 펼쳐진 억새밭, 동해의 맑은 바다와 바다에서 내려다 보는 강동축구장이 있다.

 

 

*잔잔한 작은 포구 제전항의 모습.

*해파랑 가계 2016년에 동해안 해파랑길(770km)를 우리 부부는 완주.

 지금은 남해안 부산 오륙도~해남 땅끝마을(1,470km)걷고 있는 중 현재 90코스중 47코스 완주 하동지나

 광양진입 중.

*밑물로 군데군데 바위가 어난 모습.

*뒤돌아 본 제전항의 모습.

*정자 오피스텔 밑의 해안가 지금은 데크길이 자전거와 같이 통행 가능할 정도로 잘정비 되어 있어요,

*여기는 산과 바다가 공존하는 명품해안 산책로 강동 누리길입니다.

*큰끗해안의 설화.

*판지항에서 3구간 시작점 정자 오피스텔 앞으로 이동 오늘의 걷기를 마무리 합니다.

*여기는 태화강 새로운 다리 산책로 위에서 바라 본 태화강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