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18암자 순례두번째 비로암을 쏫아지는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영축산자락으로 향한다.통도사 산문을 통과해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햇살을 잠시뒤로하고 영축산자락으로 오른다 계곡에는 제법세찬물소리가 들리고 정말 고요한 오후의 한때를 비로암과 함께하기위해 좁은 소로에 고요한 산자락에 차량의 소음이 방해는 안되는지 잠시후 비로암 주차장에 도착한다.
*비로암은 1345년(고려 충목왕 원년) 승려 영숙이 창건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1578년(선조11년) 태음대사가 중건하였고 그 뒤의 중건,중수에 관한기록은 남 아 있지 않다.
(차를 주차하고 바라본 입구의 모습)
(절담넘으로 울창한 숲속의 비로암 모습)
(여기에 꽃이 있을때 왔으면 더욱....)
(비로암 일주문의 모습)
(일주문을 들어서 돌아본 입구의 모습)
(다른암자와 같이 너무나 정갈하구 깨끗하다)
(암자 왼쪽에 있는 요사체)
(비로암 산신각의 모습)
(비로암 영지에는 비단잉어가...)
(잘가꾸어진 정원과 뒷쪽의 아름다운 대밭)
(비로암 뜰에서 바라본 모습)
(암자 뒤쪽의 울창한 소나무와의 조화)
(정갈한 비로암 전경)
(고찰의 느낌이 가득하다)
(어디를 보아도 잘정돈된 정원)
(이른봄의 철죽꽃을 내년에는....)
(비로암을 뒤로하고)
(영축산 자락의 울창한 숲)
허공 / 색소폰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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