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미난 이야기..

즐거운 성인 유머

문수산 아래 2010. 12. 24. 02:49

[스커트속의 노팬티]

양쪽 눈을 다친 한 남자가

병원에서 무사히 눈 수술을 받았는데,

며칠후 간호사가

감은 붕대를 풀면서 물었다.

간호사 "보여요?"

환자는 힘없는 목소리로.. "안 보입니다"

이에 간호사는

자신의 상의를 벗고는 다시 물었다.

 "이젠, 보이지요?"

"아~뇨,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이번엔 브래지어를 벗고 다시 물었다.

"지금은, 보이나요?"

"아니요, 안 보입니다".

수술이 완벽하게 됐는데도

보이질 안는다는 환자의 대꾸에

 화가난 간호사는

스커트를 살짝 걷어 올려

'노팬티'를

환자에게 보여주면서 물어 봤다.

"이래도, 안 보여요?"

"예, 아무것도..."

그러자, 간호사는

다짜고짜 환자의 거시기을 후려차며,
*
*

"야~ 임마!

지금, 너~ 거시기가

그렇게 꼿꼿이 섰는데도 안 보인단 말야!!"

 

 

[어느시골 아낙네]

어느 시골에서 남편을 하늘같이
섬기면서 사는 아낙네가 있었다.
아미새 당신~그런데 그만 간통죄로 고소되어
        가정법원에 들어섰는데....
검사~"아주머니! 왜 착실한 남편을 두고
     그런짖을 했어요???    
     그것도, 다른사람 아니고
     남편의 칭구하고....
검사~어디 한번 말해봐요????
아지메~" 에, 또, 지난번에 점심먹구 가만히 누워있는데
              남푠 칭구라고 함시롱 전화가 왔당게~~
              헐말이 있으니~0 0 라브호텔로
              오라구 하잖유~~
 검사~ "외간 남자가, 오라 한다고, 
           나갑니까???"
 아지메~" 하늘같은 남푠의 칭구는~~
              또 하늘과 마찬가지 아닝감유???"
 검사~" 그러면 얘기만 듣고 올일이지~
            왜~~그짓을 했어요???
 아지메~" 아, 지도 그럴려구 했지유~ 근디~
               하늘같은 칭구분이 지를 보더니~
               아지메~ 참 아름답습니다.
               하믄서 손을 잡데유~~~
               그러믄서 한번 달라고 하데유~~~"
검사~ "아니~ 아주머니~ 달란다고
                         아무나 막줍니까?????"
아지메~ "그럼 어쩌유~ 남푠 칭구도~
                   똑같은 하늘이고 없능것~
                   달라는것두 아니구~~~
                   또~어데있는지 빤히 다~
                   아는디~~~ 어찌 안주남유?????
                   사람이 그러능게 아녀유~ 이웃 지간에!!!
                   그래서~ 딱~~~ 한번 줬시유~~~~~~
검사~ "아주머니~ 남푠외의 사람과
                 그렇게 하는것은~~
                 간통죄에 해당 하니까 집행 유예~~
                 3년에 벌금 500만원에 선고합니다."
아지메~ 눈을 한참동안 껌벅이더니~하는 말~~~
              아!! 선상님~ 근디~~ 내~ 거시기를
             언제부터 국가가 관리를 했남유~~

 

[엉뚱한 횡재]

두 남자가 시골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고장이 났다.

밤이 다 된 시간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문이 열리고 과부가 나왔다.

『자동차가 고장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과부는 허락했고 두 남자는 다음날 아침 견인차를 불러 돌아갔다.

 몇달 후에 그 중 한 남자가 자신이 받은 편지를 들고 다른 남자에게 갔다.

『자네, 그날 밤 그 과부와 무슨 일 있었나?』

『응,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그럼 혹시 과부에게 내 이름을 사용했나?』

『어, 그걸 어떻게 알았나?』

『그 과부가 며칠 전에 죽었다고 편지가 왔는데, 나에게 5억원을 유산으로 남겨줬어.』

 

[시합]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매일마다 싸우면 언제나 할머니의 승리로 끝났다.

할아버지는 어떻게든 죽기 전에 할머니에게 한번 이겨 보는게 소원이었다.

그래서 생각끝에 할아버지는 할머니한테 내기를 했다.

내용은 즉, "오줌 멀리싸기"였다.

결국 이들은 오줌 멀리싸기 시합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결과는 또 할아버지가 지고 만 것이다.

당연히 오줌 멀리싸기 라면 남자가 이기는 것인데.....

시합전 할머니의 단 한마디의 조건 때문에 진 것이다.

"영감! 손데기 없시유~~~~"



[푼수 아줌마]

철수가 태어났다. 부모님들은 무지하게 기뻐들 하셨다.

백일 잔치를 했다.

동네 사람 모두 모여 거나하게 파티(?)를 할 때,

두꺼비 같은 아들 낳았다고 칭찬을 듣자

우쭐해진 철수 엄마는 철수 아랫도리를 벗겨 밥상위에 떠억~하니

올려 놓고는 뭇 여인네들에게 철수의 늠름한 거시기를

자랑하듯 보여주었다.

그때 옆집 사는 수다쟁이 아줌마가 벌떡 일어나서 다가오더니

철수의 고추를 자세히 들여다 보며 만지작 거리다가

푼수같은 한마디를 했다.

"어머 신기해라. 어쩜 지 아빠꺼랑 똑같네....~"

그 담날 철수네 부모님 부부 싸움에 경찰이 출동했다고 한다


[질투]

형 아기랑 동생 아기가 있었다
근데 엄마가 젖을 줄때 맨날 형만 많이주고
동생은 조금만 줬다
그래서 동생이 형이 미워서 형을 죽이려고
엄마 젖에다가 독을 발랐다
그다음날 누가죽었게?→→[옆집 아저씨] 또는 우편 배달부

 

 

[밭에 씨을 심다]

남편과 부인의 정사장면을 3살 어린애가 보게되었다.
남편은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말했다.
"얘야, 너의 동생 씨를 밭에 심는것이란다"
남편이 퇴근하여 집에 들어왔다.
아이가 울면서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큰일났어요.
우유배달아저씨가 동생밭을 망가트렸어요"

 

 

이선희-떠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