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유행하는 유머들
전문직에 종사하며 안정적 수입이 있는 아내=청둥오리. 부동산, 주식투자 등으로 큰 돈을 벌어오는 아내=황금 알을 낳는 오리..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 다 쓰고도 모자라 돈 더 벌어오라고 호통만 치는 아내=탐관오리. 모든 재산을 사이비종교에 헌납한 아내=주께 가오리. 돈 많이 드는 병에 걸리고도 명까지 긴 아내=어찌 하오리. 돈 많이 벌어 놓고 일찍 죽은 아내=앗싸 가오리.
노점상이 밑지고 판다. 노인이 빨리 죽고 싶다. 노태우는 보통사람이다.
대통령이“오늘 만나서 대단히 반갑다”고 했고 이를 통역이 전하였다. 그러자 미국 대사는“미 투(Me too)”라고 했는데 대통령이 이를 듣고 있다가 투(two) 다음에는 쓰리(Three)니까 나도 영어는 좀 안다는 식으로“미 쓰리(Me three)”라고 했다. 그 때 옆에 있던 이순자 여사가 “자기 나 불렀어?”
골목마다 대포집이 너무 많다. 간판에는 부대찌개가 너무 많다. 술집에서는 폭탄주가 너무 많다. 가정은 집집마다 핵가족이다. [우기는 데는 못 배겨] 갈매기살과 제비추리는 새의 살고기라고 우기는 놈. 탑골공원과 파고다 공원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LA와 나성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놈. 구제역이 양재역 다음역이라고 우기는 놈. 노루에게도 쓸개가 있다고 우기는 놈. 쌍팔년도 얘기란 1988년도 얘기라고 우기는 놈.
[얄미운 여자]
20대에는~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수술이 너무 잘 돼 원래 자기 것처럼 보이는 여자. 30대에는~ 학교 다닐 때는 공부도 못하고 아무 것 아니었는데 (잘 난 여자도 결혼생활이 행복하기 어렵다).
40대에는~ 자기는 골프치고 카바레 다니고 할 짓 다하는데 애들은 서울대에 꼬박꼬박 들어가 주는 여자 애를 서울대에는 커녕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시키기도 어렵다.). 50대에는~ 밥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 (보통은 조금만 먹어도 나이 들면 살이 찐다). 60대에는~ 남편이 돈만 많이 벌어 놓고 일찍 죽어준 여자 (보통은 남편이 돈도 못 벌고 죽지도 않는다).
70대에는~ 평생 오만가지 좋은 일은 다 즐기고 죽어서 천당까지 가려고 성당에서 세례 받은 여자 성당에 열심히 다닌다) .
20대는 ~ 신상품. 30대는 ~ 명품. 40대는 ~ 정품. 50대는 ~ 쎄일품. 60대는 ~ 이월상품. 70대는 ~ 창고 대방출. 80대는 ~ 폐기처분(후일에 희귀품으로 진품명품으로 될 수 있음).
[남자를 불에 비유하면]
30대 : 옆으로 누워 마주보고 껴안고 잔다. 40대 : 천장보고 나란히 누워 잔다. 50대 : 등 돌리고 잔다. 60대 : 각방에서 따로따로 잔다. 70대 : 어디에서 자는지도 모른다. [부부생활의 상태] 10대 부부는 ~ 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환상 속에서 산다). 20대 부부는 ~ 서로가 신나게 산다(서로가 너무 좋아서). 30대 부부는 ~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권태기라 고독을 씹으며 산다). 40대 부부는 ~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헤어질 수 없어서 체념하고 산다). 50대 부부는 ~ 서로가 가엽어서 산다(흰머리 잔주름이 늘어나서). 60대 부부는 ~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등 긁어 줄 사람이 없어서). 70대 부부는 ~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서로가 살아준 세월이 고마워서).
(학벌이 높던 낮던, 많이 알던 모르던, 좋은 학교 나왔건 안 나왔건 상관없음).
30대는 ~ 카드 고지서 날아왔을 때. 40대는 ~ 아내의 샤워하는 소리가 들릴 때(고개 숙인 남자라). 50대는 ~ 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곰국 먹는다고 달라지겠나). 60대는 ~ 해외여행을 가자고 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70대는 ~ 이사 간다고 할 때(가는 곳도 알려주지 않고 놔두고 갈까봐). [신혼부부와 입시생의 공통점] .매일 밤늦게까지 깨어있고 가끔 코피도 터진다. 혼자 할 때보다 둘이 할 때 능률이 오르고 잘 된다. 몸을 혹사해서 허약해지기 쉽다. 머리와 손을 많이 사용한다. 휴식이 필요하다. 한 가지 일에만 치중하게 돼 단순해진다. 하기 싫다고 게을리 했다가는 욕을 먹는다. 너무 무리해서 하지 말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달력에 특이한 날을 자주 표시한다. [인생에 3번] 남편은 부인에게 3번 미안해 한다. =아내가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카드대금 청구서 날아올 때. 부인이 비아그라 사올 때. 부인은 남편에게 3번 실망한다=운전하다 딴 여자한테 한 눈 팔때.
뭔가를 들고 다닌다 (깡통과 가방). 되기는 어렵지만 일단 되고나면 쉽다. 작년에 한말 또 한다. [여자와 책의 공통점] 겉표지(얼굴)가 선택을 좌우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내용(?)이 별로인 것들의 대부분은 겉포장(화장)에 무진장 신경 쓴다. 아무리 노력해도 이해되지 않는 구석이 있다. 세월이 지나면 색(色)이 바랜다. 파는 것과 팔지 않는 것이 있다. 가끔 잠자기 전에 펼쳐(?) 본다. 자기 수준에 맞는 것이 좋다. 한번 빠지면 무아지경에 이른다. 남에게 빌려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바람이 들면 안 좋다. 물이 많고 싱싱해야 좋다. 공짜로 주면 더 좋다. 쭈글쭈글하면 안 좋다. 고추하고 버무리면 좋다.
[신혼부부와 초보 운전자의 공통점]
같이 나오면.....................짐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걱정 덩어리 마주 앉아 있으면.............웬수 덩어리
중 머리에.......................꽃핀 꽂기 장가 간 아들....................내편 만들기 펀드에 맡긴 돈................원금 되찾기
30대 선생님.....................중요한 것만 가르친다 40대 선생님.....................이론(원칙)만 가르친다 50대 선생님....................아는 것만 가르친다
못 살면...........................가슴 아프고 같이 살자고 하면.............머리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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