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심해 괴물 고기들

현대 과학이 발전하면서 달나라를 비롯해서 화성 등 외계에 관한 연구와 탐사가
오래전 부터 진행되고 있으나 심해 연구 역시 아직은 신비한 영역으로 남아 있는 가운대
겨우 5% 정도 베일이 벗겨지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하기도 했다.

엄청난 압력과 암흑만이 존재하는 깊은 바닷속 심해는 아주 괴상하고
무시무시한 괴물 어류들도 살고 있다.

그것은 지난 1960년대 부터 탐사가 시작된 심해 5,000m 아래 최악의 환경속에서
공포의 괴물 모양을 가진 새로운 생물들이 발견되었다.





옛날 과학자들은 지구 표면의 50%에 육박하는 심해는 엄청난 압력과 어둡고 빛이 없는
암흑 세계로 당연히 무생물 지역으로 간주했으나 극히 일부 지역 탐사 결과 
새롭고 놀라운 생물들과 무시무시한 괴물 고기까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를 확인했다.

그것은 지구에서 바라본 달과 수많은 우주행성에는 그 어떤 생명체도 없을것으로
추정했던 것과 마찬가지였었다.



그러나 캄캄한 심해에서 발견된 이 무시무시한 공포의 고기는
꿈에 나타날까봐 걱정될 정도로 괴물의 형상을 하고 있다.



이 괴물 고기는 용이 엎드린 형국으로 자리잡고 있었으며, 눈은 마술를 부리듯
깜빡이고 빛를 발산했는대 날카로운 이빨를 가지고 치명적인 독까지
품고 있어 가히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반면에 보석을 두른듯 치장을하고 머리에 안테나를 가진 해괴한 고기는
오스트렐리아 해저 2km 심해에서 발견된 것으로 아귀의 일종으로 짐작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해저에서 사진과 같은 상대를 만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Longhead 몽상가'아귀 (Chaenophryne, longiceps) 그린랜드 부근 해역에서 발견 되었다.





Bathysaurus, 또는 lizardfish, 는 몸체 길이가 30여 미터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놈으로 역시 날카로운 이빨를 가지고 있다.

세계는 지금 경쟁적으로 우주 산업 개발과 탐사 연구를 하고 있으며,
해저 깊은 심해도 자원 개발은 물론 환경과 심오한 생태계 연구가 날로
발전하고 있으나 아직도 겨우 5%대에 머물고 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에서
보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