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자 : 2017년 02월 25일(토요일). 맑음.3~10도
*누구와 : 두팀 부부(4명)
*코 스 :영도대교~남향대교~절영해안 산책로~중리해변~태종대(13.2km)
5시간 30분
*한달여만에 우리갈맷길 팀(4명)은 주말을 맞이하여 3-3코스를 걷기 위해
울산에서 자갈치 시장 공영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태종대까지 출발한다.
*시원한 바다바람을 맞으며 갈맷길 3-3코스를 영도다리위에서 시작해요.
*영대대교에서 바라본 자갈치시장과 부산항의 모습.
*영도대교를 건너면 현인선생의 노래비가 길가에 있네요.
*부산항의 모습.
*해안 방파제을 따라 남항대교 방향으로 진행.
*남항대교를 처다 본 모습 다음 코스에 대교를 따라 걸어요.
*해안 방파제를 따라 절영해안 산책로로 향하여 진행.
*갈맷길 안내 표지.
*3-3코스 시작점에 도착 마침 교회에서 무료로 국수를 제공한다고 하여
우리도 잔치국수 한그릇씩 후딱 비우고 출발해요.
*3-3코스 안내도와 시작점 인증샷해요.
*여기서 부터 영도 절영해안 산책로 시작점이네요.
*동반자 후배부부도 여기서 인증샷.
*잘 다듬어진 해안길을 따라 진행 뒤돌아 본 모습.
*부산항 외항에는 입항을 기다리는 선박들로 배가 많이 보이네요.
*영도 절영해안 산책로
[정의]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있는 해안 길.
[건립 경위]
절영 해안 산책로(絶影海岸散策路)는 IMF[국제통화기금] 사태 직후 영도구청이 시행한 공공 근로 사업으로 계획되었다. 1999년 1월 11일부터 2001년 3월 31일까지 27개월에 걸쳐 하루 평균 260명, 연인원 10만 5000명의 근로 인력을 투입하여 2001년 3월 31일 조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구성]
절영 해안 산책로는 영도 해안 산책로에 속해 있는 3㎞의 해안 길이다. 코스는 반도 보라 아파트~중리 해녀촌~75 광장~감지 해변 산책로 입구로 이어진다.
[현황]
절영 해안 산책로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일대의 해안 길에 조성되어 있다. 영도의 관문인 영도 대교, 부산 대교를 지나 영선아랫교차로에서 제2송도 바닷가 쪽으로 500m 정도 가다 보면 반도 보라 아파트가 나타나고, 산책로 입구에 위치한 관리동 및 휴게 시설이 산책객을 맞이한다. 이곳은 과거에는 지형이 가파르고 험난한 군사 보호 구역으로 접근이 어려웠으나 시민들의 해양 관광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공공 근로 사업으로 조성한 산책로로 대마도와 송도 쪽으로 드넓은 바다 풍경이 보여 거닐 때마다 경치가 달라진다. 절영 해안 산책로를 따라 가다 보면 목장원 앞의 해안쪽으로 돌출된 작은 광장으로 1975년에 조성되었다 하여 ‘75 광장’으로 불리는 광장이 나온다. 또 여기에는 정자와 놀이공원 등도 있다.
절영 해안 산책로 곳곳에는 장승과 돌탑, 출렁다리, 장미 터널, 파도 광장, 무지개 분수대 및 전망대, 낚시터, 건강의 길, 쉼터, 해녀촌 등 여러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2012년 6월 19일에 ‘갈맷길 안내소 1호점’이 문을 열었다. 절영 해안 산책로 관리동에 마련된 이 안내소는 갈맷길 이용객들의 길 안내 및 소통과 대화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절영 해안 산책로를 찾아가려면 부산역에서 영도 방향으로 82번 시내버스를 탑승한 후에 부산보건고등학교 정류장에 하차하면 된다. 주변에는 감지 해변 산책로, 부산 동삼동 패총, 오륙도, 태종대 해수욕장, 국제 크루즈 터미널, 함지골 청소년 수련관, 영도 문화 예술 회관 등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절영해안 산채길을 걷다 올다본 모습.위의 집을 보호하기 위하여 시멘트
안전보를 설치.
*해안 산책로는 지난해 태풍으로 해안길 훼손으로 공사중이라 해안에서 계단
을 통해 도로로 올라와 도로로 진행 언덕에서 바라본 남항대교의 모습.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갈매기 형상의 조형물.
*해안가 훼손으로 도로로 진행.
*한참 후 다시 해안으로 내려가요 돌탑 2기가 있는 곳에서 계단을 통해 해안
으로 내려가요.
*해안으로 내려 가는 길의 모습.
*가파른 계단을 이용해 해안으로 내려와 다시 바닷길로 진행.
차도 보다는 바다가 있는 해안선을 따라 진행하는 것이 피로도 덜고 볼거리
도 많아 지루함이 덜하죠.
*후미팀들이 가파른 계단으로 내려오는 모습.
*여기도 태풍으로 많은 편의 시설이 훼손이 심하네요.
*여기가 전망좋은 대마도 전망대 도착 날씨 좋은 날에는 대마도가 보인다 네요.
*주변의 경치를 사진으로 안내.
*해안선을 배경으로 ...
*지나온 해안선의 모습 그런되로 경치가 좋은데요.
*군데군데 출렁다리도 있어요.
*저멀리 중리해변이 보이는 데요.
*더디어 중리해변 도착.
*해안가에 이쁘게 자갈돌로 무늬를 넣어 보기 좋아요.
*해변을 따라....
*중리해변에서 해녀 할머니분들이 해산물을 팔고 있어 휴식겸 소주한병과
해산물을 안주로 휴식을 취하고 가요.그런되 넘 비싼것 같아요.
*해녀촌의 모습.
*중리해변을 뒤로하고 태종대 방향으로 진행.
*여기도 중리해변에서 핸안선을 따라 가야 하는데 태풍의 피해로 공사중이라
산길의 임도로 진행.
*해안가의 전망대.
*저기 보이는 곳이 오늘의 종착지 태종대가 보이네요.
*태종대 유람선 선착장이 보이네요.
*우리는 태종대 방향으로 진행.
*여기는 감지해변.
*태종대 다누비열차 타는곳.
*많은 사람들이 다누비열차를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도 걸어가야 하지만 날이 어두어질려해 다누비열차로 태종대전망대까지
가기로 하고 열차를 기다리고 있어요.
*다누비열차의 모습 1인당2,000원
태종대 곳곳을 모두 누비며 경치를 감상한다'는 뜻의 관광열차 '다누비(Danubi)'는
자동차 바퀴가 달린 무궤도 열차로서 모두 3대가 순환 운행된다. 이 관광열차의 운행구간은 4.3km, 평균 운행속도는 시속 15㎞, 승차인원은 96명이고 일반 차량은 통행이 제한된다.
운행시간 : 하절기(4월~10월) 09:00 ~ 24:00
동절기(11월~3월) 09:00 ~ 21:00
탑승장소 : 태종사 → 등대 → 전망대 → 구명사 → 태원 자갈마당
이용요금 : 대인 - 개인 2,000원 / 단체 1,500원
청소년 - 개인 1,500원 / 단체 1000원
소인 - 개인 600원 / 단체 500원
※ 무료승차
만4세 미만 및 만65세 이상 노인, 어린이날 탑승어린이 및 장애인의 날 탑승하는
장애인(동반 1인 포함)
*태종대 전망대의 모자상.
제29대 태종무열왕이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후, 전국을 순회하던 중 이 곳의 해안 절경에 심취하여, 활을 쏘며 즐겼던 곳이라 하여 태종대라 유래되었다.
영도해안의 최남단에 자리한 태종대는 최고봉 250m로 중턱에는 폭7m의 순환 관광도로가 4.3km에 걸쳐 있으며,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와 일본의 대마도가 보이고, 남해바다 먼 섬들에서나 볼 수 있는 온갖 모양을 한 거대한 소나무가 절벽을 이루며 기묘한 형상을 하고 있는 곳으로 마치 해금강을 보는 듯하다.
유람선을 타고 보면 등대와 자살바위, 신선바위, 망부석, 아치섬, 태종대의 해안절벽, 해송 숲 등 천혜의 절경들이 태종대의 진면목을 나타내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태종대 전망대의 모습.
높이 250m이며 영도 남단의 해안으로 삼면이 첨예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식애로서 1969년 1월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해안지형 가운데 관광지로서 개발이 가장 잘 된 곳으로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영도의 절경에 도취되어 쉬어갔다고 하여 태종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여러 가지 모양의 바위와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숲이 푸른 바닷물과 잘 조화되어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 태종대에 이르는 중턱에는 4.3㎞의 순환관광도로가 나 있으며, 이 도로를 따라 약 2㎞쯤 가면 절벽 위에 모녀상이 있는 전망대가 있다. 이곳은 자살바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오륙도와 쓰시마 섬[對馬島]이 보인다.
해상관광 코스로는 등대를 거치는 유원지해상관광 코스와 인공해수 풀장과 선착장이 있는 곤포의 집에서 한국해양대학을 거쳐 다시 곤포의 집으로 돌아오는 관광 코스가 있다. 이때 병풍바위·신선대·생도(주전자섬)를 지나 오륙도를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이다. 태종대 호텔을 비롯하여 여관·민박 등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유람선, 순회관광 버스, 바닷물 풀장, 주차장 등의 시설물이 있다. 그밖에 주변의 자갈치시장, 태종대 자유 랜드, 송도유원지 등을 함께 관광할 수 있다.
*태종대 자살바위 입구의 모자상 앞에서.
*자살바위 입구에 자녀를 안고있는 어머님의 모습 자살방지로 세웠나 나 개
인의 생각.
*3-2:구간 누계거리:76.7km+13.2km=89.9km
*3-2:구간 누계시간:31시간55분+5시간30분=37시간25분시간
*3-2:구간 집에서 이동거리누계:66.1km
295.1km+66.1km=367.2km
*3-2*구간 경비누계 : 택시: 9,000원,주차료:20,000원,저녁:60,000원,해산물
소주:30,000원,태종대 콜라.사이다:5,000원,다누비:12,
00원
종합:498,000원+136,000원=634,000원.....잔금:166,000원
'부산 갈맷길 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갈맷길4-2코스(감천항~다대포 몰운대)12.5km (0) | 2017.03.28 |
---|---|
부산 갈맷길4-1코스(남항대교~감천항)13km (0) | 2017.03.06 |
부산 갈맷길3-2코스(동구도서관~영도대교)11km (0) | 2017.01.23 |
부산 갈맷길3-2코스(신선대 전망대입구~동구도서관)10.9km (0) | 2017.01.11 |
부산 갈맷길3-1코스(이기대 동생말~신선대입구)8km (0) | 2016.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