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2018년03월03~04일
*누구와:여동생 부부와(4명)
*날 씨: 흐림 10도~17도 .4일날 안개가 심함
*주말을 이용해 여동생부부와 함께 전남 완도의 청산도 1박2일 일정으로
가족여행을 떠난다. 울산에서 장장4시간을 달려 완도항에 주차를 하고
여객선으로 다도해의 섬들을 돌아 50분만에 청산도항에 도착.
성격 | 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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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지명 |
면적 | 면적 33.27㎢, 해안선 길이 42㎞ |
소재지 |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
분야 | 지리/자연지리 |
요약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에 있는 섬
내용
동경 126°59′, 북위 34°08′에 위치하며, 완도에서 남동쪽으로 19.7㎞ 지점에 있다. 면적은 33.27㎢이고, 해안선 길이 42㎞이다. 서쪽에 대모도(大茅島), 동쪽에 황제도(皇帝島), 남쪽에 여서도(麗瑞島)가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청산도는 임진왜란 이후 주민들이 입도하였다고 하며, 1866년(고종 3)에 청산도에 진(鎭)이 설치되었다. 1895년에 진이 폐지되고, 1896년에 완도군 청산면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지명은 물도 푸르고 산도 푸르다 하여 청산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신선이 사는 곳이라 하여 선산(仙山) 또는 선원(仙源)으로도 불렸다고 한다.
지질은 대부분 산성화산암류와 불국사화산암류로 형성되어 있다. 대봉산(大鳳山, 379m)·매봉산(梅峰山, 385m)·보적산(寶積山, 330m) 등의 산지가 발달하였다. 동쪽이 지대가 높으며, 평야는 서쪽과 중앙에 펼쳐져 있다. 복잡한 해안선 사이로 해식애가 발달해 있다. 1월 평균기온은 1.0℃, 8월 평균기온은 27℃, 연강수량은 1,285㎜, 연강설량은 5㎜이다.
현황
2007년 기준으로 인구는 2,318명(남 1,109명, 여 1,209명)이고, 세대수는 1,148호이다. 취락은 중앙 및 서부 해안 일대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3.67㎢, 밭 4.43㎢, 임야 23.06㎢이다. 농작물로는 쌀·보리·고구마·콩·마늘·참깨 등이 생산된다. 근해에서 삼치·멸치·도미·민어·갈치·쥐치·장어·문어·낙지 등이 어획되며, 굴·미역·김·톳 양식이 이루어진다.
매년 음력 1월 15일에는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설치한 훈련장을 기념하기 위한 신앙제가 행하여지고 있다. 관광지로는 서편제 촬영지, 지석묘와 하마비, 지리해수욕장, 신흥리해수욕장 등이 있다.
2007년 12월에는 국제슬로시티에 가입하였다. 2012년에는 구들장논이 우리나라 농업유산1호로 지정되었다. 교통은 완도에서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교육기관으로는 청산초등학교와 청산중학교가 있다.
*여행
위치 |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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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슬로시티 |
산, 바다, 하늘이 모두 푸르러 청산(靑山)이라 이름 붙혀진 작은 섬!청산도는 전남 완도에서 19.2km 떨어진 다도해 최남단섬으로 완도항에서 뱃길로 50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경관이 유난히 아름다워 예로부터 청산여수(靑山麗水) 또는 신선들이 노닐 정도로 아름답다 하여 선산(仙山), 선원(仙源)이라 부르기도 하였다.푸른 바다, 푸른 산, 구들장논, 돌담장, 해녀 등 느림의 풍경과 섬 고유의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청산도는 이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고, 1981년 12월 23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선정되었다.
완도 청산도는 더딘 풍경으로 삶의 쉼표가 되는 섬이다. 푸른 바다와 돌담길, 구들장논, 해녀의 미소 등은 슬로시티 청산도를 단장하는 주요 매개다. 청산도 마을을 잇는 길 이름도 슬로길이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2011년 청산도 슬로길을 세계 슬로길 1호로 공식 인증했다. 걷기 여행자에게 필수 방문지가 된 섬은 미역 줄기처럼 이어지는 슬로길 11개 코스를 갖췄다. 영화 <서편제> 촬영 무대로 유명한 당리 언덕길, 구불구불한 옛 돌담으로 채워진 상서마을 등은 대표적인 슬로길 코스다. 신흥마을 풀등해변, 해송 숲이 어우러진 지리해변 역시 슬로길이 지나는 청산의 아름다운 해변이다. 전통 어로 휘리 체험, 슬로푸드 체험 등 느림이 곁들여진 다양한 경험은 슬로시티 청산도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완도 청산도는 더딘 풍경으로 삶의 쉼표가 되는 섬이다. 푸른 바다와 산, 구들장논, 돌담길 등은 슬로시티 청산도를 단장하는 주요 매개다. 청산도의 마을과 마을을 잇는 길 이름도 슬로길이다. 청산도 슬로길은 제주올레, 지리산둘레길 등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길의 반열에 올랐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2011년 청산도 슬로길을 세계 슬로길 1호로 공식 인증했다.
청산도는 걸어야 제격이다. 비가 오든, 바람이 불든 섬 곳곳에서 가벼운 배낭을 메고 걷는 사람들을 만난다. 걷기 여행자에게 필수 방문지가 된 청산도는 슬로길 11개 코스를 갖췄다. 길마다 걸맞은 풍경이 어우러지고 사연이 차곡차곡 쌓인다. 총 42km에 이르는 슬로길 전체 코스를 걷는 데 꼬박 2박 3일이 걸린다지만, 여행자의 얼굴에는 지친 기색이 없다. 모두 여유롭고 행복한 표정이다.
청산도는 2007년 신안 증도, 담양 창평 등과 함께 아시아에서 처음 슬로시티로 지정됐다. 돌멩이로 투박하게 쌓아 올린 담장, 바다와 어우러진 다랭이논, 얕은 바다에 그물을 친 뒤 줄다리기하듯 전통 방식으로 고기를 잡는 휘리, 제주에서 건너와 정착한 해녀의 미소… 청산도의 자연과 사람이 모두 슬로시티로 지정된 배경이다. 섬이 지향하는 슬로건 역시 ‘삶의 쉼표가 되는 섬’이다. 느림의 종, 쉼표 조형물 등 느림을 형상화한 조각물이 곳곳에 있다. 뭍에서 청산도를 오가는 여객선 이름도 ‘아시아 슬로시티호’ ‘슬로시티 청산호’다.
청산도의 이미지에는 영화 한 편이 큰 몫을 했다. 청산도항에서 당리 언덕길을 오르면 영화 <서편제> 촬영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주인공들이 ‘진도아리랑’을 부르며 내려오는 장면은 느리게 흘러가는 청산도의 시간을 반영한다.
- 1당리 언덕길 서편제 촬영지
- 2서편제 테마 벽화
당리 언덕길은 봄이면 청보리, 가을이면 코스모스로 단장된다. 드라마 <봄의 왈츠>를 촬영한 화랑포전망대까지 아우르는 이 길은 청산도를 대표하는 슬로길 1코스다. 당리 언덕에서 내려다보면 배가 드나드는 청산도항과 도락리 마을이 아득하게 펼쳐진다. 슬로시티 청산도가 그림엽서처럼 한눈에 담긴다.
- 1봄의 왈츠 세트장
- 2슬로길 1코스 해변
청산도의 시골 삶터가 궁금하다면 슬로길 7코스 상서마을로 향한다. 상서리는 마을 전체가 구불구불한 돌담으로 채워진다. 바람 많은 청산도의 돌담은 처마까지 층층이 솟았다. 미로 같은 돌담 골목을 배회하다 보면 발걸음도 느리게 머뭇거린다. 성긴 담벼락에는 이끼가 끼고, 돌담 사이에서 자라는 담쟁이덩굴에는 더딘 세월의 흔적이 묻어난다. 가을이 깊어지면 담쟁이가 담벼락을 붉은색으로 물들인다. 상서마을은 2014년 국립공원 최고 명품마을로 지정됐다.
청산도에서 볼 수 있는 인상적인 풍경 가운데 구들장논이 한몫한다. 논바닥에 돌을 구들처럼 깔고 흙을 부어 만든 논으로, 그 아래 배수로가 연결된 모양새다. 자투리땅을 활용해 농사를 짓던 이색적인 논과 경작 방식은 국가중요농업유산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슬로길 6코스를 지나다 보면 구들장논을 구경할 수 있다.
- 1상서마을 돌담과 담쟁이
- 2구들장 논
청산도 곳곳에서 만나는 해변은 독특한 풍광으로 섬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전한다. 신흥마을 풀등해변(슬로길 7코스)은 썰물 때 모래섬이 드러나는 신비로운 광경을 간직한 곳이다. 진산마을 갯돌해변(슬로길 8코스)은 동글동글한 갯돌이 잔잔한 울림을 준다. 지리해변(슬로길 10코스)은 200년이 넘은 해송 숲과 1km 남짓한 백사장이 어우러져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다. 하룻밤 묵을 요량이면 작은 포구가 있고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촬영지로 알려진 신흥마을이 고즈넉하다.
예전에 북적이던 삶의 단상 역시 섬 한편에 고스란히 담겼다. 청산항 일대는 1930년대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고등어와 삼치 파시가 열리던 포구다. 청산항 포구 안쪽 안통길은 파시문화거리로 조성돼 옛 모습을 조명한다. 세탁소, 다방, 여관 등이 있는 격자무늬 나무대문길은 포구 주민이 뒤엉켜 살던 미로와 연결된다. 두런두런 촌부들의 생활상을 엿보기에는 슬로길 11코스인 이 길이 흥미롭다.
이외에도 청산도 곳곳은 더디게 걷는 길이 미역 줄기처럼 이어진다. 청산도 남쪽 범바위(슬로길 5코스)에는 섬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자리 잡았다. 전망대 외관도 슬로시티 상징인 달팽이 모양이다. 맑은 날이면 거문도, 제주도까지 보인다. 읍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지석묘(고인돌), 서남 해안의 군사적 요충지였음을 보여주는 청산진성(슬로길 3코스) 등은 청산도의 역사를 낱낱이 보여준다.
해마다 4월이면 청산도슬로우걷기축제가 열린다. 번잡한 여름을 보내고 10월이 오면 '청산도 가을의 향기'도 펼쳐진다. 슬로길 9코스 단풍 길이 가장 붉고 아름답게 물들 때다.
- 1느린섬 작가의 집
- 2느린섬 여행학교 슬로푸드
폐교를 되살린 느린섬여행학교에서 청산도의 다양한 슬로 라이프를 경험하는 것도 뜻깊은 시간이다. 전통 어로 휘리, 조개 공예 체험 외에도 청산도에서 나는 청정 재료로 만든 슬로푸드를 맛보는 기회가 마련된다.
청산도 내에는 주요 여행지를 오가는 슬로시티 순환버스가 배 시간에 맞춰 오간다. 굳이 승용차를 타고 들어서지 않아도 ‘쉼표’를 찍으며 슬로시티를 탐닉할 수 있다.
*청산도 (매봉산) [전남 완도] 슬로길 1~11코스
도청항방문자센터→도청리쉼터→갤러리길→도락리안길→동구정→도락노송길→당리입구(서편제촬영지)→'봄의왈츠’드라마세트장→화랑포갯돌밭입구(삼거리)→연애바위입구
청산도 슬로길 2코스 (사랑길) 연애바위입구→모래남길(당리재)→읍리앞개 청산도 슬로길 3코스 (고인돌길) 읍리앞개→(1.3km)서편제촬영가옥→(0.26km)청산진성계단→(0.68km)읍리안길→(0.48km)고인돌공원(하마비)→(0.3km)청룡공원→(1.52km)읍리해변방파제 청산도 슬로길 4코스 (낭길) 읍리해변방파제→(0.7km)바람구멍→(0.35km)따순기미→(0.5km)권덕리해변→(0.25km)권덕리마을회관 청산도 슬로길 5코스 (범바위길-용길) 권덕리마을회관→(0.1km)권덕리삼거리→(0.4km)낚시터입구→(0.3km)말탄바위→(0.9km)범바위→(0.1km)범바위주차장→(0.65km)칼바위전망대→(0.7km)공룡알해변(장기미)→(0.1km)해녀바위→(1.74km)범바위입구삼거리→(0.2km)매봉산등산로입구→(0.35km)청계리중촌들샘 청산도 슬로길 6코스(구들장길-다랭이길) 청계리중촌들샘→(0.29km)다랭이길(다랭이논)→(0.65km)신풍리마을회관→(0.805km)숭모사→(1.13km)양지리구들장논체험장→(0.24km)느린섬여행학교 입구→(0.3km)배롱나무뚝방길→(1.25km)원동리마을회관→(0.45km)상서돌담마을 청산도 슬로길 7코스 (돌담길-들국화길) 상서리돌담마을→(0.1km)돌담길/소막→(0.67km)동촌리돌담길→(0.41km)동촌리할머니나무→(0.22km)1박2일촬영지→(0.2km)신흥리풀등해수욕장정자쉼터→(0.63km)국화길해변공원→(0.18km)목섬연도제주차장→(0.44km)목섬삼거리→(0.4km)목섬새목아지→(1.1km)목섬연도제주차장→(1.86km)신흥리풀등해수욕장 청산도 슬로길 8코스 (해맞이길) 신흥리풀등해수욕장→성산포보리마당→노적도일출전망대→진산리갯돌해수욕장→진산천→정골꼬랑(상수원입구) 청산도 슬로길 9코스 (단풍길) 정골꼬랑(상수원입구)→(0.75km)국화리입구→(0.46km)오천기미입구→(1.07km)진짝지입구→(0.93km)지리청송해변입구 청산도 슬로길 10코스 (노을길) 지리청송해변입구→(0.52km)지리청송해변→(1.27km)고래지미→(0.4km)청송들녘→(0.48km)도청리뒷등길 청산도 슬로길 11코스 (미로길) 도청리뒷등길→사장개→구.우체국→안통길→향토역사문화전시관(구.면사무소)→도청항방문자센터 청산도 슬로길 해안누리길 도청항~서편제 촬영지~범바위 전망대~상서리 돌담길~항도 |
*완도항
1975년 8월에 2종항으로 지정되었고, 1981년 1월에 무역항으로 승격되었다. 완도군 내의 55개에 달하는 유인도의 여객 및 생활필수품의 수송기지항이며, 제주도의 관광지원항이다. 완도항은 한국의 여러 항구들 중에서 제주도와 가장 가까운 거리(100㎞)에 있어, 제주도 산지외항까지 시속 34kn의 고속여객선으로 1시간 50분이 소요된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군소여객선과 어선이 출입하던 완도항은 1979년 완도와 제주 사이의 카페리호 취항을 위한 완도항 종합개발계획에 의해 새롭게 개발되고 있다. 1979년 5월부터 1981년에 카페리 부두 150m와 화물1부두 290m 등을 건설했으며, 1982년 12월에 여객 터미널과 항만 부대시설을 완공했다. 1985~89년에 2만t급 화물부두를 건설했으며, 1992년 4월부터 방파제 15.5m를 연장 건설중에 있다. 1992년 현재 2만t급 1선좌, 5,000t급 1선좌, 3,000t급 1선좌, 1,000t급 1선좌의 접안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5,000t급과 1,000t급의 접안시설을 카페리호의 접안시설로 변경하고 있다.
1982년 4월부터 카페리호가 취항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완도-제주 간을 1일 1회 운항하고 있다. 광주-완도를 연결하는 국도 포장공사가 끝나 자동차를 이용한 제주도행 관광이 보다 편리해졌다. 완도의 수려한 해상경관 및 많은 문화유적지와 제주도를 함께 묶는 관광지로의 개발이 기대된다.
통일신라시대의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해 해상활동을 하던 유서 깊은 곳임을 기념하기 위해 여객 터미널 광장에 장보고기념비가 건립되어 있다. 완도항을 통한 입항화물은 44만 8,003t으로, 유류·비료 등의 연안화물이 대부분이며, 출항화물은 4만 1,540t으로, 수산가공품 등의 수출화물이 51.4%를 차지한다(1990). 목포와 완도항 사이에 정기여객선 항로가 있어 남서해안의 여객 및 화물수송의 중심역할을 해왔으나, 육상교통의 발달과 섬주민들의 많은 이주로 인해 경제적 수지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1991년 7월 항로가 폐쇄되었다.
완도항에 위치한 국제해조류 박람회장
*완도항을 출발하면서....
*저멀리 완도대교도 보이네요.
*저멀리 완도여객 터미널의 모습과 완도 타워도 시야에서 멀어지네요.
*완도타워의 모습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갈매기들도 신이 나는지 배꼬리를 잡고 곡예를 하네요.
*완도 외항으로 나왔네요.
*퀀청산호 갑판에서....
*느림의 섬 청산도항에 도착.
*우리가 묵을 청산도의 김작가의 집앞 돌담길에서...
*청산도 김작가의 집.
*우리가 1박2일 생활할 김작가의 민박집.
*점심을근처 중국에서 해결하고 집앞의 골목길이 슬로길1코스
도청항에서 연애바위까지(5.71km) 출발합니다.
*청산도 도락리마을 해변가의 노송과 바다.
*도락리 해변의 해송.
*도락리 해변의 모습.
*슬로길 1코스 안내도.
*청산도에서 제일의 절경이 아닌가 하네요.
*해변에서 언덕으로....
*도락리에서 당리로...
*당리의 모습.
*멀리 도청항을 배경으로 포토샵.
*여동생 부부의 기념샷.
*여기가 고분(설명문)
*당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묜서....
*여기가 서편제 촬영장소를 보존.
*소공원의 모습.
*우리가 너무나 많이 본곳 눈에 익은 곳이죠.
*언덕에서 바라본 도락리의 모습과 뒤로 도청항도 보이고...
*서편제
시대 | 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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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 이청준(원작), 김명곤(각색) |
창작/발표시기 | 1993년 4월 |
성격 | 영화 |
유형 | 작품 |
분야 | 예술·체육/영화 |
소장/전승 | 임권택(감독), 정일성(촬영), 김규철, 김명곤, 오정해 |
요약 이청준 원작, 김명곤 각색, 임권택 감독의 영화.
내용
이청준 원작, 김명곤 각색, 임권택 감독의 영화. 정일성이 촬영하였다. 태흥영화사에서 제작하였고 1993년 4월에 단성사에서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관객 113만 명 이상을 동원하면서 한국영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았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960년대 초 전라도 보성 소릿재, 30대의 동호(김규철 역)는 소릿재 주막주인의 판소리 한 대목을 들으며 회상에 잠긴다. 소리품을 팔기 위해 어느 마을 대가집 잔치집에 불려온 소리꾼 유봉(김명곤 역)은 그곳에서 동호의 어미 금산댁을 만나 자신이 데리고 다니는 양딸 송화(오정해 역)와 함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동호와 송화는 오누이처럼 친해지지만 아기를 낳던 금산댁은 아이와 함께 죽고 만다. 유봉은 소리품을 파는 틈틈이 송화에게는 소리를, 동호에게는 북을 가르쳐 둘은 소리꾼과 고수로 한 쌍을 이루며 자란다.
그러나 소리를 들어주는 사람들이 줄고 냉대와 멸시 속에서 살아가던 동호는 어미 금산댁이 유봉 때문에 죽었다는 생각과 궁핍한 생활을 견디다 못해 집을 뛰쳐나간다. 유봉은 송화 또한 떠나갈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소리의 완성에 집착해 약을 먹여 송화의 눈을 멀게 한다.
유봉은 서서히 시력을 잃어가는 송화를 정성을 다해 돌보지만 죄책감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 송화의 눈을 멀게 한 일을 사죄하고 숨을 거둔다. 유봉이 죽자 송화는 떠돌면서 소리를 하며 살아간다.
그로부터 몇년 후 그리움과 죄책감으로 송화와 유봉을 찾아나선 동호는 어느 이름없는 주막에서 송화와 만난다. 북채를 잡은 동호는 송화에게 소리를 청하고, 송화는 아비와 똑같은 북장단 솜씨인 그가 동호임을 안다. 그리고 그들은 또 다시 헤어짐의 길을 떠난다.
연출자인 임권택감독의 변은 “이청준의 원작소설은 우리 판소리의 정서를 잘 담아내고 있다. 원작을 바탕으로 남도의 아름다운 자연, 한을 맺고 푸는 사람들의 삶, 우리 소리의 느낌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영상을 그리고자 했다. 우리 판소리가 얼마나 뛰어난 예술 양식인지를 알리고 싶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평론가들 역시 “가장 낮은 소리로 우리의 꿈은 이제 어떻게 되어 버렸는지, 우리의 정서는 이제 어떤 모양으로 변해버렸는지를 소리꾼 집안의 연대기적 서술로 그려내고, 영화 속의 힘은 고난과 만남에 의해 발동하고 혼을 일으키는 소리와 장”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한국 기네스 북에는 최다관객동원 영화로 기록되었다.
이 영화는 1993년 상해영화제 최우수감독상(임권택), 최우수 여우주연상(오정해), 제31회 대종상 최우수작품상·감독상, 제14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남우주연상(김명곤), 제4회 춘사영화예술상 대상·작품상·감독상·여우주연상(오정해), 청룡영화제 최다관객상·대상·작품상·촬영상·신인여우상·남우주연상·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봄위 왈츠 촬영 셋트장도 보이네요.
*셋트장 내부의 모습
*식탁위의 란꽃이 이쁘게 피었네.
*이층 침실의 모습.
*여기서 바라본 경치가..
*잠시 휴식을....
*어릴 때 아름답고 안타까운 기억을 공유한 남녀가 성인이 되어 서로를 찾아가는 과정에서의 갈등과 고뇌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출연
*출연진.
*경치 좋은 언덕에서 ....
*SBS드라마 피노키오 촬영지.
*청산도 주변해안에는 전복양시장이 많이 보이네요.
*벌서 해풍을 맞은 수선화가 우리를 반기고 있어요.
*겨울을 견디고 이쁜 꽃망울을...
*누구의 신인지...
*청산도의 장례풍속의 단면 초분의 모습.
*초분.
초빈·가빈·초장이라고도 한다. 입관 후 출상한 뒤 관을 땅이나 평상 위에 놓고 이엉으로 덮어서 1~3년 동안 그대로 두고 명절이나 기일에 간단한 제사를 지내면서 초분의 이을 해마다 새것으로 바꿔준다.
초분에 모셨던 시신은 뼈만 추려 묘에 이장한다. 매우 원시적인 형태를 간직하고 있는 장법으로 인정되며 유교식 장법이 관철되기 전의 토속장례의 전형성을 보여준다. 최근까지도 전라도 남해안 및 서해안 일대 인근 도서지역에서 광범위하게 행해져왔으나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
초분장을 하는 경우는 호상일 경우와 임신부, 격리되어야 하는 환자의 시신, 익사자 등이다. 초분의 형태는 시신을 두는 방식에 따라 뉘움초분, 고임초분, 세움초분 등으로 나뉜다.
초빈(初殯)·가빈(家殯)·초장(草葬)이라고도 한다. 입관 후 출상한 뒤 관을 땅이나 평상 위에 놓고 이엉으로 덮어서 1~3년 동안 그대로 둔다. 해마다 명절이나 기일에는 그 앞에서 간단한 제사를 지낸다. 초분의 이엉은 해마다 새것으로 바꿔준다.
초분에 모신 시신은 탈육(脫肉)되고 나면 뼈만 간추려 일반 장례법과 동일하게 묘에 이장한다. 매우 원시적인 형태를 간직하고 있는 장법으로 인정되며 유교식 장법이 관철되기 전의 토속장례의 전형성을 보여준다. 최근까지도 전라도 남해안 및 서해안 일대 인근 도서지역에서 광범위하게 행해져왔으나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 초분장을 하는 경우는 호상일 경우에 많이 행하며 임신중인 부인이 죽었을 때도 반드시 초분으로 한다.
전염병으로 죽어서 시신의 균이 주위에 옮길 여지가 있을 때도 격리 차원에서 일단 초분으로 가묘를 만든다. 익사자도 시신의 물을 빼기 위하여 초분으로 한다. 초분의 형태는 평지장(平地葬)이라고도 부르는 뉘움초분, 돌을 쌓고 시신을 올려두는 고임초분, 초분에서 육탈된 뒤에 특별한 사정으로 유골을 매장하지 않고 백지에 싸서 대설작이나 종이상자 혹은 비닐포대에 넣고 새끼나 노끈으로 동여매는 세움초분, 파묘에서 거둔 유골을 비교적 빠른 기일 내에 이장하기 위해서 편의상 하는 방법인 유지방이초분이 있다. 이장하는 시기는 대개 2월 영등할머니가 오는 달을 택한다.
전라남도 진도의 경우에는 반드시 씻김굿을 하여 망자의 넋을 위로해준다.
*설명문.
*남도 갯길 슬로길 2코스 사랑길 시작해요.
*사랑을 팝니다.
*슬로길 2코스 사랑길 2.1km(연애바위~읍개)
*산중턱을 이용해 바다를 보면서...
*2코스의 종착지 읍리 읍개해변.
*여기서 3코스는 생락 내륙으로 진행.
우리는 계속해변가로 4코스 (낭길) 시작해요(읍리읍개~권덕리 1.8km)
*낭길을 산중턱으로 걸어요.
*발아래 펼쳐진 해안가의 모습.
*권덕리 도착.
*여기서 5코스 범바위길 시작(5.54km)
*칼바위에서 ....
*범바위는 내손안에....
*해변을 등뒤로 경치가 죽이네요.
*아 멋져...
*범바위에는 범이 있네요.
*범바위 생기의 의자.
청산도 범바위의 생기를 받아가세요!
범바위 주변은 버뮤다 삼각지대 처럼 기가 흐르는 곳으로 삼각의자에 앉으시
면 생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생기의 삼각의자는 각각 천.지.인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생기의 삼각의자에서 기를!!!!
*범바위 반대편에 휴계소의 모습.
*범바위에서 바라본 일몰의 모습.
*일몰
*숙소에서 퇴실하면서 바라본 도청항의 모습.
*도청항의 포토존.
*청산도 느림의 종 앞에서.
*도청2리 표지석.
*청산도 1박2일 힐링을 하고 도청항의 뒤로...
*완도 여객터미널 도착.
*우리를 무사히 왕복으로 운행한 퀸청산호 여객선.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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