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파랑길 13코스(배둔 시외버스터미널~황리 사거리)21km
*일 자 : 2020년 03월25일 (수요일) 맑음.기온 7도~15도
*누구와 : 찰떡부부
*코 스 :배둔 시외버스터미널~해상 보도교~거류 초등학교~성동 조선소~황리 사거리(21km=6시간10분)
*이제 남파랑길도 부산구간(96km) 마산.창원구간(92.7km)이어 오늘부터 고성구간(21km)를 완주하면
통영으로 넘어가요,울산에서 이동거리가 점점 멀어져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많아진다.
오늘도 울산에서 한시간 반을 달려 배둔 터미널 도착이다.
*남파랑길 13코스 배둔~황리 사거리(21km)까지 10시45분에 출발 한다
*배둔 시외버스터미널 앞에 공룡나라 고성 조형물이 버티고 있다
"고성 하면 공룡 아이가"
*배둔 시외버스터미널의 모습
*터미널 앞에서 우측 농로길로 진행 합니다
*터미널에서 우측으로 이런 농로길로 진행.
*출발은 상쾌하게......
*농로 끝지점에서 우측 둑방으로 진행.
*여름에는 제초작업을 해야 걷기가 가능할 정도로 풀숲이 진행에 어려움이 있을것 같다.
*뒤로 저멀리 배둔 터미널이 아련이 보인다.
*출발 1km지점 오른쪽에 바다를 끼고 해상보도교까지 직선진행.
*배화교위에 설치된 공룡 두마리 조형물.
*1km걷기의 칼로리 소모량이(43칼로리)소모.
*여기서 오른쪽으로 해상보도교를 건너 진행.
*출발 2km지점 해상보도교를 건너 좌측으로 진행
*해상 보도교의 거북선을 배경으로 인증샷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이 해상보도교위에 위용을 과시하고 있네요.
*해상 보도교위에서 바라 본 배둔 방면의 모습.
*거북선 내부의 모습
*해상보도교를 건너고 뒤돌아 본 모습
*여름에는 여기서 바닷바람 몸으로 느끼며 커피한잔 여유가 그리워 집니다.
*당항만 둘레길 해상보도교 해설판
*해안가 도로 4차선에 차가별로 왕래가 없어요. 인도도 넉넉해 걷기에는 최적의 명품길입니다.
*차없은 거리의 인도를 열심히 걸어 갑문이 보이고 위에는 집같은 것도 보이네요.
*출발지에서 걸어걸어 4km왔어요.
*한국농어촌공사의 마동호 수문이 제법많이 설치되어 있네요.
*마동호 갑문을 걸어 가면서 바라 본 모습.
*갑문로를 걸어 끝에서 우측으로 진행 이길은 인도가 없어 진행에 조심을 해야할것 같아요.
*내곡리 버스 정류장에서 좌측 마을길로 진입 구절산 아래 마을길을 4,5km 통과 하는 코스입니다.
*남파랑길 정주행코스 빨강 스티커가 안내를 잘하고 있네요.
*구절산 아래의 마을길을 따라 마을로 들어가고 있어요
*출발시점 7km진행 시작이 반이라 많이 왔네요
*매번 봐도 너무너무 반가와요
*저앞 집담벼락에 빨강 정주행 스티커가 보이네요.우회전으로 진행
*아직도 돌담으로 경계를 이루어져 있는곳도 있네요.
*여기는 어떤 용도의 집인지 .......
*옛생각이 나는 물건이네요. 오래전에는 바람불어 안테나가 돌아가면 tv가 잘안나와 다시 안테나 잡고 돌리던 기억이...
*이게 현재의 농촌 현실입니다.앞으로 우리의 농촌은 과연 누가 지킬수 있을지
*들판에는 모내기 준비로 논갈이 끝나고 군데군데 물을 가두어 둔곳도 있고 농사 준비로 분주 하네요.
*유독 붉은색을 내는 홍매화꽃인지 정말 아름답네요
*이제 마을길을 내려와 도로와 만나는 구간 거류 119소방센터
*소방소앞에서 좌측으로 진행 출발10km지점 이제 반왔어요.
*다시 도로를 따라 진행
*도로변에 고성 거류산성 아내글이 있어요.
고성 거류산성(固城 巨流山城)은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에 있는 산성이다.
1983년 12월 20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90호 거류산성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편집]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해발 571m의 거류산에 있는 이 산성은 산 정상부에서 서쪽 경사면을 성내로 하여 돌로 쌓은 산성이다.
소가야가 신라를 방어하기 위해 세운 성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성벽은 주로 절벽을 이용하고 그 사이에 돌을 쌓아 보강한 형태로, 둘레는 1400m 이른다. 그러나 대부분 훼손되고, 현재 둘레 600m, 높이 3m, 폭 4m 정도만 남아있다. 성 남쪽에 문터가 있으며, 성 안에는 우물터가 있다.
지형상 성내를 서쪽으로 택한 것은 동쪽과 남쪽 바다를 경계하여, 신라는 물론 왜구를 방어하기 위함인 듯하다. 소가야의 중심지였던 고성읍성의 축조시기를 생각하면, 이 성은 삼국시대에 쌓은 것으로 추정된다.
*봉곡마을회관 앞 통과
*공룡의 고장답게 농협창고에도 공룡그림이 있네요
*거류 초등학교앞 가로수 벚꽃이 꽃망울을 피우고 있네요.
*거류 초등학교앞 통과중
*도로변에 효열문이 세워져 있어요.
*고성 동부농협앞 지나고 있어요
*신당마을 진입 마을 유래가 적혀 있네요.
*거류면 수협통과
*대형 스파앞에서 좌측 으로 진행
*이제 종점까지 9km남았어요.
*거류 체육공원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떠나요.
*체육공원 부근의 벚꽃이 피기 시작하고 있네요
*몇일만 지나면 벚꽃이 만개 하겠죠.
*물이 만이 빠진상태의 거류포구 모습.
*해안길을 걸어면서 군데군데 소공원에 포트죤을 만들어 놓았네요.
*해안가 마을의 조용한 어항.
*하원마을 대피안내도
*종점까지 8km남았어요.
*마을앞 소공원에 붉은 목련이 꽃을 피우고 있어요.
*마을 한가운데 마을의 수호신 당산나무가 위용을 뽐네고 있어요.
*해안선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면화산 오름길에 양식장부표들의 질서 정연한 모습
*면화산 오름길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한컷.
*종주 의지 좋아요.
*지나온길 뒤돌아 본 모습.
*날씨가 더워 그늘을 찾아 인도없은 쪽을 걷고 있어요.
*저기가 뭘 하는 곳인지 .....
*면화산 포장도로 끝나고 이런 임도 수준의 산길을 즐겨요.
*임도 끝나가는 지점에는 조선소가 있네요.
*여기 성동조선소가 자리하고 있네요,면화산을 내려와 조선소길을 따라 진행.
*13코스 패널
*보면 볼수록 괜잖은 패널입니다
*성동 조선소 담벼락을 끼고 약4km 정도를 걸어야 목적지 도착 지루한 길입니다.
*나는 살아 있다는 표시를 하고 있어요.
*몇일 있으면 멋진 벚꽃으로 이거리를 장식하겠죠.
*정말 어디를 가나 튀기를 좋아는 놈은 여기도 있네요.
*걸어걸어 종점21km 종착점 도착.
여기서 배둔 시외버스터미널까지 택시요금이 25,000원 달래서 주었는데 꼭 바가지 쓴 기분입니다.
오늘도 남파랑길 한코스를 해치웠습니다.우리는 대단한 부부 아인가요.(21km:6시간 10분 소요 휴식포함)
*남파랑길 누적거리 : 205.9km + 21 = 226.9km
*거 리 : 울산~배둔 시외버스터미널 = 왕복272km 누적1,417km+272km = 1,689km
*경 비 : 통행료= 11,000원. 택시=25.000원
*누적 지출경비 : 182,000원 + 36,000원 = 2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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