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파랑길 15코스(통영 시립도서관~사등면 사무소)16.9km
*일 자 : 2020년 04월22일 (수요일) 맑음.기온 7도~15도
*누구와 : 찰떡부부
*코 스 :통영 시립도서관~삼봉산~신거제대교~후포마을~사등 면사무소(16.9km=6시간30분)
*남파랑길 15코스 통영 시립도서관~사등 면사무소 구간을 걷기 위해 울산에서 8시10분에 출발한다
날씨가 어제부터 바람이 심하게 불어 체감 온도가 많이 내려 간다.
오늘 코스가 산으로 진행하는 구간이 많아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 단단히 마음먹고 완주를
생각한다.시원하게 거가대교를 달려 10시에 사등 면사무소에 도착 택시로 출발지 통여 시립도서관으로
간다.
통영 시립도서관 앞에서 10시30분에 오늘의 코스를 출발한다.
*남파랑길 15코스 통영 시립도서관앞에서 10시30분 출발합니다.
오늘은 통영구간을 벗어나 거제도로 넘어가요.
*출발지 앞바다는 바람은 좀 있지만 날씨는 좋아요.
*자 오늘도 달려 보자고요.
*출발부터 오른쪽 대전~통영 고속도로 옆으로 계속진행.
*삼봉산 입구까지 1,5km이정표
*건너편 보이는 산이 지금가고 있는 삼봉산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
*바닷가의 들판 논에는 물이 가득가득 모내기 준비가 한창이네요.
정말 시골의 농사일은 힘들죠 .몇년 전까지만 해도 직접 회사 다니면서 시골에서 논농사 많이 했었는데 들판을 보니
새삼 생각이 나네요.
*교회를 지나고....
*교회 지나서 좌측으로 진행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시멘트길이 경사가 있어 숨이 차네요.
*진행하면서 잠시 뒤돌아 본 통영 톨게이트의 모습.
*주의구간
경사길 올라와 좌측으로 시멘트길에서 조금 진행 후 우측에 묘지와 뒤쪽에 유자 과수원 지점에서 묘지옆 산으로 진행
유자과수원 통과 후 등산로 길 연결됨.입구에 표시가 전혀 없음 과수원에서 치웠는지 입구 방향표시가 필요해요.
여기서 많은 시간을 허비 했네요.
*유자 과수원 위에는 이런 등산로 연결됨.
*일봉과 이봉 중간의 능선 도착 좌측으로 진행.
*능선에서 오늘의 인증샷.
*숲속길이 너무 아늑한 산책로로 아름다운 길이네요.
*우리 모두의 안녕을 빌면서....
*이봉 가는길의 헬기장 여기에 쉴수 있는 의자가 나란히....
*여기는 이봉 정상(224.5m).
*삼봉산 0.8km 남았어요 힘내요.
*삼봉산 가는길의 사거리 표지판.
*사거리에서 황금 빛 억새밭에서 흔적을 남기고 가요.
*잠시 한숨 돌리면서 ......
*삼봉산이 앞에 보이기 시작 .
*삼봉산 정상정복 직전의 베이스 캠프장 여기서 재충전 .
*잠시 정상정복을 위해 기를 불어넣고....
*여기 저기 여러가지 운동시설과 편의시설 잘되어 있네요.
여러 곳 산행을 하면서 이렇게 마음이 열리는 포근한 장소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장소가 아닌가 싶네요.
*진행방향 좌측으로 다도해의 모습도 한 그림 합니다.
*야생화 꽃도 요렇게 피어 있네요.
*이제 휴식도 했고 삼봉산 정상을 향하여 출발.
*오름길에 요놈의 솔방울이 발밑에 넘어질 뻔......
*정상을 향하여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어요.
*여기가 삼봉산 정상.
*이런 모습을 보여 줄라고 그렇게 땀을 흘리게 했는가??
*오늘은 날씨도 한목.시야가 멀리 까지 환상적인 그림입니다.
*어디를 둘러 보아도 경치는 한결 같아요.
*정상에서 우측으로 눈길을 돌려 본 풍경.
*삼봉산 정상 전망대에서....
*언제 여기 올수 있겠어 눈으로 가슴으로 이풍광을 담아 갈려고 열심히 채우는 중.
*넘 좋아요.
*정상에서의 최고로 편안 자세로 ....
*뒤 풍광이 너무 좋았어 한컷해요.
*어디를 보아도 한폭의 그림.
*이제 여기서 점심먹고 50분의 휴식을 마치고 우리의 목적지를 향하여 출발.
*건너편에 보이는 산이 통영 미륵산 정상이 손에 잡일듯 가까이 보이네요.
*모진 해풍을 견딘다고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이풍광을 두고 발걸음이 안떨어 지네요.
*삼봉산 하산 여기는 28코스와 겹치는 장소.
*거제도를 한바퀴 돌아 여기서 통영을 다시 벗어 나야죠.
*우리는 임도를 내려가 음촌마을로 가야죠.
*조용한 시골의 마을이 보이기 시작.
*반갑다 남파랑길 팻말.
*출발 4km 왔어요.
*돌고 돌아 골목길도 돌고......
*이제 양촌마을로 진입.
*음촌마을을 뒤로하고 도로를 건너 직진 양촌마을로 진행.
*양촌마을의 조그만 포구가 내려 보이네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언제 갈려나 12km나 남았어요. 빨리 속도를 내야 겠는디.
*멀리서 보면서 조화가 아닌가 했는데 가까이 보니 등나무꽃 같기도 하고 못보던 꽃이라...
*우리나라 등나무꽃과는 커기가 다른것 같은디...
*저 언덕을 넘어가면 무엇이 보일려나 언제나 넘기전의 기대감....
*사월 초파일이 다가 오는데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
*또 다가오는 이마을을 통과 해야죠 .어떤 마을일까 살짝 궁금해 지네요.
*원평초등학교 앞을 통과 해요.
*너 졸고 있제....
*죽촌마을 회관을 지나가요.
*다시 우리는 바다를 옆에 두고 갈려나 바다가 보인다.
*조용한 어촌마을의 모습.
*앞으로 앞으로 걸어요.
*지나온 포구의 모습.
*요기 삼거리에서 우측 굴다리 통과 해요.
*지나온 굴다리의 모습 주의 인도가 없어 조심조심 건너와요.
*굴다리 지나 만나는 삼거리 우리는 앞에 보이는 빨간통에서 우측으로 내려가 봤어요.
*내려가는 이골목길이 견유삼길.
*골목길 내려오면 좌측에 해병대 처음상륙한 곳이라는 기념비가 있네요.
*국난극복의 보류 귀신잡는 해병대 설명.
*골목길 내려와 좌측으로 진행하면 신거제대교 밑으로 통과.
*보이는 다리가 옛날 거제대교의 모습.
*신거제대교 밑에있는 남파랑길15코스 중간지점 안내판.
*신게제대교를 건너기 위해 시멘트길을 올라가요.
*신거제대교 전망대의 모습.
*신거제대교를 걸어가요.
거제대교
왕복 4차선 규모인 '신 거제대교'(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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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940m, 폭 20m의 왕복 4차선으로 1992년 10월에 착공하여 1999년 4월 개통하였다. 강바닥판 박스 거더교와 강합성 박스 거더교 공법이 적용되었고, 10개의 경간이 있으며, 최대경간장은 130m에 달한다. 포항-마산-고성-통영-거제를 잇는 국도 14호선이 지나는 길이다. 1971년 준공된 거제대교가 증가된 교통량을 감당하지 못하면서 바로 옆에 건설된 신거제대교는 거제의 관문이 되었고, 옛 거제대교는 보조교량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08년 거제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신거제대교 입구 국도변 콘크리트 옹벽을 이미지 타일벽화로 단장하였다.
*신나게 달리는 어선의 모습.
*다리건너 좌측으로 내려가면 만나는 안내판.
*내려오면 좌측으로 진행.
*앞에 보이는 오량1교를 건너 좌측 바닷가로 진행.
*물빠진 바닷가를 좌측에 두고 직진.
*후포항으로 진행.
*후포항 도착.
*후포항의 전경 조용한 포구의 모습.
*우측으로 진행 대형 공사차량으로 조금 힘들었어요.
*보이는 포크레인 부분이 진입구간인데 공사로 둘러서 올라왔네요.
*다음은 청포마을로 진행.
*포근한 숲속길로 진행.
*숲을 벗어나면 나타나는 아름다운 마을 .
*우리는 남파랑길15코스 진행중.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청포마을 0.7km 남았어요.
*두번째 주의구간
청포마을 도착 우측으로 진행 골목에 벽화가 있고 입구에는 볼록거울 두개가 있는 곳에서 골목으로 진행 해야 합니다.
입구의 방향 표지판 방향이 직진으로 표시 되어 있어 한참을 갔다 다시 백했어 마을 주민의 도움으로 골목 찾음 .
여기서 30분이상 허비 짜증나요.급수정 필요함.
*골목으로 진행 언덕에서 바라 본 청포마을의 전경.
*청곡마으로 진행.
*청곡교회방향 골목으로 진행 이렇게 표지판이 설치되면 좋아요.
*청곡교회 마당을 통과 사등으로 진행.
*교회를 통과 임도로 사등면으로 넘어가요.
*과수원 단지를 통과.
*임도를 벗어나 도로건너 좌측으로 진행.
*요런 농로길을 한참 걸어요.
*더디어 사등 면소재지 진입 여기는 사등면 실내 체육관의 모습.
*실내 체육관앞에는 아담한 운동장도 있네요.
*다시 바닷가 데크길로 진입 사등초등학교 0.45m로 진행.
*걷기에는 최고의 데크길 경치도 좋은데요.
*보이는 아파트는 여름에는 손님들이 많이 오겠네요.
*사등초등학교 도착.
*한산한 사등 면소재지 중앙로의 모습.
*면 소재지라 그런지 데크길이 넘 좋아요.
*담쟁이가 있어 더 빛나는 버섯집의 모습.
*좋아요
*이제 해가 집으로 갈려고 하네요.
*이왕이면 보고 가야죠.
*이제 하루를 마무리 할 시간이 다가 오네요.
*여기가 일몰도 볼만 하겠네요 시간이 없어 다음에....
*바다도 이제 썰물로 바다가 꽉차네요.
*오늘 하루도 바다와 함께....
*여기는 16코스 시작점.
*16코스 시작 안내판.
*오늘은 두군데의 코스 진입 표식이 없거나 안내판 방향이 잘못 되어 있어어 한시간 정도를 허비 했고 짜증도
벌써 이러면 곤란하죠.
*남파랑길 누적거리 : 240.7km + 16.9 = 257.6km
*거 리 : 울산~배둔 시외버스터미널 = 왕복262km 누적2,003km+262km = 2,265km
*경 비 : 통행료= 29,000원+ 택시 20.000원 = 49,000원
*누적 지출경비 : 246,000원 + 49,000원 = 29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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