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파랑길 16코스(사등 면사무소~고현 시외버스 정류소)12.9km
*일 자 : 2020년 04월25일 (토요일) 맑음.기온 10도~19도
*누구와 : 찰떡부부
*코 스 :사등 면사무소~망치산 임도~사등성~사곡 해수욕장~거제대로~고현 시외버스 정류소(12.9km=4시간30분)
*22일날 15코스 완주 후 오늘(25일) 다시 우리 부부는 울산에서 16코스 출발을 위해 거가대교를 통과 거제도 고현
시장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 후 택시로 사등 면사무소로 이동 16코스 출발합니다.
시작점에 출발을 하니 바람의 세기가 보통이 아니다 오늘 바람 때문에 고생 좀 하겠네 하며 발길을 옮긴다.
*남파랑길 16코스 출발지 사등 면사무소앞에서 10/30분에 출발합니다.
*오늘은 출발 선에서 인증샷 하고 출발합니다.
*오늘따라 성포항의 파도가 심하게 요동 치네요.
*성포항에서 바라 본 가조대교의 모습.
*아름다운 어항 성포항 입니다(사등 면사무소 해안가)
*성포항 방파제와 등대 가조대교의 모습.
*성포항 포구의 출항대기 어선들.
*성포항 횟집들의 모습.
*성포항 수협 공판장지나 바로 우측 골목길로 진행.
*성포항에서 골목길로 올라오면 차도에서 우측 신호등까지 진행 횡단보도 건너 골목길로 진행.
*차도에서 내려다 본 성포항의 모습.
*횡단보도 건너 골목길 진행하면서 뒤돌아 본 모습.
*정방향 가야할 골목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진행하면서 바라 본 가조대교의 모습.
*해안가에는 조선소가 자리하고 있네요.
*성포 중학교 정문앞의 모습.
*아직도 코로나로 굳게 문닫은 성포 중학교 의 모습.
*성포 중학교 지나 도로에서 건너 좌측으로 진행.
*도로에서 좌측 원룸촌을 지나 앞에 보이는 굴다리 통과 우측으로....
*굴다리 지나 우측으로 진행 후 다시 좌측 임도로 진행.
*시멘트 포장의 오르막을 올라요.
*오르막 군데군데 묵은 밭이 많이 보이네요.
*망치산 임도에서 바라 본 남해 바다의 모습.
*망치산 임도에 설치된 남파랑길 거제 16코스 안내도.
*망치산 오름길의 모습.
*사등리를 향하여.....
*망치산 임도에서 바라 본 편백나무 숲의 모습.
*임도길에는 벌써 녹음이 우거지고 초여름의 숲속을 느끼게 하네요.
*사등리 2km 이정표
*꼭 필요 위치에 있어야 할 안내판이 산속에 두개나 이러면 곤란하죠.
*망치산 임도를 걸어면서 바라 본 다도해의 모습.
*산속 어느 전원주택의 돌 대문 모습.
*이런 산속에 이런 건물 주인의 신분이 궁금 어떻해 허가를 얻을수가 ???
*정원을 이쁘게 꾸민 어느 전원 주택의 모습.
*망치산 임도길의 안내 표시는 필요 이상으로 설치 된 느낌??
*현재의 위치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출발.
*휴식 중 바라 본 정면의 경치.
*뒤로는 고급 전원주택 단지가 형성.
*우리는 현재 남파랑길 16코스 진행중.
*임도 끝나는 지점의 정방향(빨강색) 반대방향(파랑색) 표식을 바닥에 했네요.
*사등리 들판의 모습 오른쪽 윗길로 진행.
*샤인빌 건물에서 좌측길로 진행 후 다시 우측 농로로 진행.
*코로나로 그런지 꽃묘종이 만개를 했네요 출하를 제때 못했어 이런 현상이 아닌가 싶네요.
*진행방향 건너편에는 사등성이 보이네요.
*사등성의 성곽 모습.
거제 사등성(巨濟 沙等城)은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사등리 평지의 들판에 돌로 쌓은 성 터이다. 1426년 세종 8년 성을 쌓기 시작하여, 1448년 세종 30년에 완성하였다. 당시의 온전한 성은 최대 높이 약 3.5m, 폭은 최대 10m, 외벽의 둘레는 924m, 내벽 둘레는 876m, 성내 면적은 64,342㎡이다.[1]
1974년 2월 16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9호 사등성지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거제 사등성으로 문화재 명칭이 변경되었다.[2]
2019년 2월 현재 사등면 성내마을을 기역자 대칭(┌)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상당 부분 정비가 진행되었다. 통영에서 거제로 이어지는 국도 제14호선 거제대로에 바로 인접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으며, 성내마을이 그 사등성벽 내부에 있고, 기성초등학교가 서문과 남문의 중간 외벽에 인접해 있다.
*사등성은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사등리 평지의 들판에 돌로 쌓은 성으로, 둘레 986m, 높이 6.1m이다.
이 지역은 삼한시대에 변한 12개국 중 독로국의 왕성터로 추정하는 이도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유물이나 문헌은 밝혀진 것이 없다.(독로국의 위치에 대해서는 경남 거제도설, 부산 동래설, 다대포설 등이 있다.[3])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1271년 고려 원종 12년 왜적의 침입으로 거제도민이 진주·거창 방면으로 피난했을 때, 수월리에서 나무 울타리를 치고 생활하다가, 세종 4년에 사등리로 관아를 옮겨 성을 쌓았다고 한다. 그후 성이 좁고 물이 부족하여 고현성으로 관아를 이전하기 전까지 거제읍성으로 사용되었다.
성벽에는‘산음(山陰)’, ‘삼가(三加)’, ‘상(裳)’ 등의 글자가 새겨진 석재가 있으며, 동·서·남·북의 문터에는 성문을 보호하기 위하여 쌓은 ㄱ자 모양의 옹성이 설치되어 있다. 성벽 주변에는 인접한 들판보다 20m 폭으로 낮게 도랑(해자)을 파서 성의 수비를 강화하였다.
현재는 우물터와 건물터 기단석, 직사각형 석재로 만들어진 수구, 글자가 새겨진 성돌, 주축돌 등으로 사용된 석재, 문지공석, 성문에 이용된 것으로 추측되는 초석 등이 남아 있다.[4]
*마을 입구 당산나무의 웅장함.
*당산나무 통과 후 좌측 다리밑을 지나 횡단보도도 건너고 우측으로 횡단보도 건너 진행.
*잠시 대로변을 통과 중.
*대로변에서 좌측 공단으로 진입 통과 중.
*공단통과 후 좌측 해변가로 진행.
*저 건너편이 우리가 가야할 노선.
*해안가 걷기길이 이렇게 잘조성 되어 있네요.
*군데군데 휴식공간도 몇군대 만들어져 있어 산책로로는 최상의 코스.
*지나 온 길을 다시한번 뒤돌아 본다.
*사곡 해수욕장이 보이네요.
*여기가 사곡 해수욕장 벌써 사람들이 제법 보이네요.
*해변가의 휴식공간이 있어 잠시 간식을 먹고 갈려고 자리를 잡으니 옆의 편의점에서 안된다고 경고를 먹고
다시 출발합니다.
*사곡 해수욕장 크기가 제법 있네요.
*사곡 해수욕장을 뒤로하고 다시 다음 코스로 진행 앞에 작은 포구가 보이네요.
*포구를 조금 못갔어 우측으로 진행.
*한적한 2차선 도로를 따라 거제대로로 진행.
*삼거리에서 무단횡단으로 건너 우측으로 진행.
*여기부터는 4.5km를 대로변으로 진행 조심조심 걸어야죠.
*거제 관광휴계소 통과 중.
*대로변에는 소공원이 몇군데 조성.
*우리부부는 베낭을 메고 대로를 걸어가니 신호대기시 차에서 우리를 처다본다 뭐 하는것이야 하겠지
그러나 너거가 우리의 큰뜻을 알려나!!!
*장평동 주민센터까지 1.22km 남았네요.
*이제 시내로 진입 아파트지역 통과.
*아파트 옆길 산책로 정말 아름다운 길입니다.
*앞을 보아도 뒤를 보아도 멋진 길입니다.
*육교를 이용 진행방향은 그대로 왼쪽 대로변으로 진행.
*육교 상단의 보행로.
*거제대로에 보기 힘든 꽃이 피었어요.
*아름다운 장평동입니다. 맞아요 아름다운 장평동 맞아요.
*좌측으로는 넓은 공터가 있고 새로운 도시가 형성 될려나.
*걷다 보니 오른쪽에 남파랑길17코스 시작점 팻말이 있네요.
그러면 16코스는 여기서 끝인가.
*고현 버스터미널은 정방향 걷기 길에서 조금 떨어져 있네요.
*남파랑길 거제17코스 안내판이 진행길에서는 볼수없은 고현버스테미널 건너편에 설치 왜 이렇게 진행 방향과
상관없은 여기에 설치를 했을까 위치 이동이 필요 합니다.
*남파랑길 누적거리 : 257.6km + 12.9 = 270.5km
*거 리 : 울산~고현버스터미널 = 왕복244km 누적2,265km+244km = 2,509km
*경 비 : 통행료= 28,400원+ 택시 12.000원+어묵2,000원 = 42,400원
*누적 지출경비 : 295,000원 + 42,400원 = 337,400원
'남파랑길 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파랑길18코스(장목파출소~김영삼대통령 생가) 14.2km (0) | 2020.05.11 |
---|---|
남파랑길 17코스(고현 버스 터미널~장목 파출소)18.8km (0) | 2020.04.30 |
남파랑길 15코스(통영 시립도서관~사등면 사무소) 16.9km (0) | 2020.04.23 |
남파랑길 14코스(황리 사거리~통영 시립도서관) 13.8km (0) | 2020.03.31 |
남파랑길 13코스(배둔 시외터미널~황리 사거리) 21km (0) | 2020.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