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파랑길 50코스 (중동근링공원~광양 버스 터미널)17.6km
*일 자 : 2019년 11월15일 (일요일) 맑음.기온 10도~20도
*누구와 : 찰떡부부
*코 스 : 중동근린공원~구봉산입구~임도~배나무재~본정마을~광양 경찰서~유당공원~터미널(4시간45분 소요).
*이번주도 남파랑길 걷기를 위해 15~16일 1박2일 일정으로 울산에서 아침일찍 출발 50코스 출발지
광양 중동근린공원 주차장으로 달려 갑니다.
이제 점점 집에서 출발지가 멀어 지는 관계로 출발 시간이 점점 빨라 지고 있어요.
하루의 움직일수 있는 시간이 많이 짧아지고 있다 보니 일찍출발 어둡기 전에 마쳐야 하니까 .
오늘도 우리 부부는 비교적 거리가 있는 50코스 17.6km 무사히 완주를 기원하며 출발을 합니다.
*오늘도 울산에서 열심히 달려 2시30분 걸려 출발지 중동근린공원 도착 남파랑길 50코스 시작합니다.(10시45분)
*오늘도 우리는 주어진 하루를 열심히 사용 할려구요 .인생 살이 별것 있나요 하루하루 하고싶은것 하고
즐겁게 사는거지 오늘이 무사히 지나가면 또 내일이 오겠지요.
*출발 종점을 향하여.....
*50코스 시작점 패널.
*아파트앞 공원의 중간으로 남파랑길 진행 가을의 끝 자락이 여기 저기 보이네요.
*중동근린공원의 끝지점에 대로변 사거리에서 직진으로 진행 건너편에는 세종웨딩컨벤션 건물이 보이네요.
*사거리 지나 다리 밑을 통과....
*직선도로를 따라 계속진행 오른쪽으로 공사 구간이 많이 보이네요 .
*한참을 걸어 대화,도이마을 입구 도착 마을 이름이 좀 특이 하네요.
*도이마을 지나 한참을 걸어 동광양 자동차 운전학원 도착.
*진행 방향쪽으로 오른쪽에 구봉산 등산로 안내판이 있어요.
*여기서 도로변을 벗어나 구봉산 임도로 진행 임도의 길이가 7~8km 정도 되는것 같아요.
*아이구 죽었다 시작 오르막이 장난이 아니다 .... 했는데 조금 오르니 한숨 돌리네요...
*오름길 오른쪽으로 시야가 트이면서 이순신대교가 보이네요.
*구봉산 임도길 향기가 너무 좋아요 무슨 향기 냐고요 솔 향기가 정말 좋아요 마스크낀 코로도 솔향기가....
*가끔식 임도길에 구철초 꽃이 화려한 모습을 보여 주네요. 나의 마음에도 감성이 살아 있는지 괜히 꽃을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임도길 가로수로 너도 밤나무가 쭉~욱 우리를 환영 하는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요.
*야!! 이번에는 광양항의 컨테이너 부두 모습이 한눈에 보여 지네요.
*이순신대교와 광양항의 모습 한눈에 들어 오네요.
*살랑살랑 임도길 지루함 없이 마지막 가을 단풍을 즐기면서 걷기에는 최상의 코스 ......
*임도길 삼거리 오른쪽으로 구봉산 전망대 가는길 여기서 20분 휴식을 하고 출발 합니다.
출발 5.1km 지점 우리가 1시간05분 소요. 엄청 속도있게 왔네요.(11시50분 도착)
*휴식 후 출발 앞에는 구봉산 전망대가 살짝 보이네요 ,전망대 갈까 망설이다 그냥 통과 오늘 일찍 마치면
차량으로 가보자 하면서 통과.
*가는 단풍을 앞에 두고 인증샷 다음주에는 볼수 없은 풍경 오늘을 즐기자 .....
*여기에 남파랑길 휴식처가 있었네 그런 줄 알았으면 여기서 쉴걸 아쉬움???
*임도길 진행 중 오른쪽으로 엄청난 너덜에 있어요 그런데 칡으로 도배를 했네요.
*그런데 조금 지난 여기의 너덜에는 칡덩굴을 볼수가 없네요 이렇게 깨끗 할수가 누가 제거를 했나????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아직 한창인 도토리나무의 단풍이 한 풍경을 하네요.
*남파랑길50코스 여기가 중간 정도의 위치네요.
*구봉산 희양 숲 올라가는 입구인가 보지요.
*앞으로 몇년이 지나면 울창한 편백숲으로 변하겠지요 멋진 숲으로 태어나길 바라며 관리 부탁합니다.
*이제 임도길에서 점동마을이 보이네요 길고긴 임도길 끝이 보이네요.
*임도길 끝에는 양쪽으로 밤나무 단지가 많이 보입니다 이 마을의 주 수입원 인가 봅니다.
*황금색 절정의 은행나무 멋져요.
*점동마을 입간판.
*점동마을 입구의 저수지 둘레길 조성 마을 분들의 멋진 운동 코스라 좋아요.
*점등마을 입구에 있는 남파랑길 이정표 종점 6.2km 남았어요.
*저수지 둑에는 스머프 친구들이 가는 우리를 내려다 보고 있어요.
*도로에 차량 통행은 별로 없지만 인도가 없어 조심조심 하세요 도로변의 개량 동백꽃의 만개 모습.
*사라실 라벤더 도착 입구에는 입장료 2,000원이라 쓰어 있는데 아무도 없어 그냥 통과 구경 갑니다.
*카페와 체험시설 등으로 꾸며진 조그만 정원 볼것이 별로 없어 로 정문으로 백 우리의 갈길을 갑니다.
*종점까지 5.5km 지점 통과.
*점동마을 지나 본정마을 앞을 통과 합니다.
본정마을 연혁 및 유래 안내판.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창고 갤러리 사라실(카페) 보입니다.
*이제 본정마을 벗어나 굴다리 통과 본 코스 진행.
*굴다리 통과 바로 광양 시립 국악단과 광양 사라실 예술촌이 옛 폐교학교를 이용 운영 중이네요.
*광양 사라실 예술촌 전경.
*예술촌이라 구경을 할려구 입구에 가니 시립 국악단 단원이 코로나19 감염으로 당분간 휴관 한다는 안내문이 정문에...
*여기서 마지막으로 휴식 20분을 가지고 마지막 여정을 시작 합니다.
*한적한 포장로를 따라 진행.
*다리밑 통과.
*진행길의 왼쪽으로 언덕밑으로 4차선의 대로가 있음 아마도 오래 전에는 이길이 주 도로 였나 보죠.
*걸어 걸어 우리는 석정마을 도착.
*석정마을 안길을 돌아돌아 코스를 만들었네요.
*석정마을 지나 사거리 도착 건너편에는 광양 경찰서가 보이고, 그런데 정방향 스티커가 경찰서쪽으로 건너건너 돌아
오는데 그러지 말고 사거리에서 직진 횡단보도 한번만 건너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됩니다.왜 그렇게 했는지???
*경찰서 앞에는 오늘 현재의 일기예보를 확인 할수 있어요.
*이제 끝이 보입니다 힘네고 1.6km 남았다.
*이길 쭉~욱 가면 끝나겠지요.
*정방향 왼쪽으로 파크볼을 즐기는 광양시민의 모습이 보이네요.
*진행방향 건너편으로 광양읍 교회가 눈에 들오 오네요.
*교회지나 좌측으로 진행 유당공원앞으로 진행.
*유당공원앞에 50코스 안내판이 있네요. 니가 왜 그기에 있어???
*진행방향 건너편에는 해누리 광양 5일시장이 있네요 1.6일이 장날입니다 내일 마치고 5일장 구경 예정입니다.
*돌고돌아 남파랑길 50코스 종점에 도착 했어요.
50코스는 초반에 3km가량을 도로변으로 진행 지루한 느낌은 있지만 구봉산 임도진입 부터 끝지점 점동마을까지
약7~8km 임도 진행길 지루함 없이 주변 경치에 한몸이 되어 가볍게 걸었을수 있어 좋았어요.(3시30분 도착)
소요시간 = 4시간45분 소요(휴식시간 40분)
남파랑길 누적거리 : 725.8km + 17.6km = 743.4km
*거 리 : 울산~중동근린공원= 편도200km 누적8,705km+200km = 8,905km
*경 비 : 통행료= 통행료 11,200원 +택시11,100원 = 22,300원
*누적 지출경비 : 1,648,900원 + 22,300원 =1,671,200원
'남파랑길 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양 유당공원의 가을 잔치(남파랑길 50코스 겹가지) (0) | 2020.11.20 |
---|---|
남파랑길 51코스(광양 버스터미널~율촌 파출소)14.8km (0) | 2020.11.19 |
남파랑길49코스(진월초등~중동근린 공원)15.3km (0) | 2020.11.11 |
남파랑길 48코스(하동송림~진월초등학교)13.9km (0) | 2020.11.11 |
남파랑길47코스(남해대교~하동송림공원)27.5km (0) | 2020.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