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파랑길 51코스 (광양 버스 터미널~율촌 파출소)14.8km
*일 자 : 2019년 11월16일 (월요일) 맑음.기온 8도~20도
*누구와 : 찰떡부부
*코 스 : 광양 터미널~해창마을~충무사~순천왜성~현대제철~호두마을~율촌 파출소(4시간 소요).
*어제 숙박은 지난주 묵었던 광양쪽 섬진강변 끝들마을 입구 강변 주차장에서 캠핑카 숙박
차박 하기로는 조용하고 좋아요 추천 합니다.
오늘은 비교적 여유가 있는 51코스 일찍 마치고 광양읍 5일장날 구경하고 갈려구요(1,6일)
주차를 51코스 출발점 유당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51코스 시작합니다.
*남파랑길 51코스를 광양 버스 터미널앞에서 율촌 파출소로 출발 합니다(09시10분 출발)
*오늘도 신나게 완주를 하자 구요.
*오늘도 안전하게 51코스 완주를 마음으로 빌어 봅니다.
*광양 버스 터미널을 뒤로 하고 우리는 가야할 길을 갑니다.
*출발장소 옆에 전남 도립미술관 건립이 마무리 상태네요 ,21년 개관을 목표로 준비 중 입니다.
*쭉~욱 뻗은 대로변으로 직진 합니다.
*신도교를 건너 갑니다.
*신도교에서 바라 본 신도천의 풍경.
*이런다고 안전 할련지???
*도로는 여기까지 굴다리 통과 ....
*굴다리 통과 후 비닐 하우스 사이로 진행.
*비닐 하우스 통과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
*앞에 보이는 당산나무 앞에서 좌측으로 월평마을 회관앞으로 진행.
*월평마을 통과 후 농로 중간으로 진행.
*농로 따라 끝까지 진행 후 도로에서 좌측으로 진행.
*농로에서 벗어나 여기서 부터는 공사 중인 도로변으로 진행 한참을 인도가 없은 길을 가야해요 조심.
*이 마을에 뭔일 일어나는 모양인데 뭔지는????
*한참을 걸어 삼성마을 입구 도착 삼성마을로 진행.
*광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이 자리하고 있네요.
*마을 길에서 농로길로 진행 앞에 보이는 굴다리 통과.
*굴다리 통과 후 작은 마을에는 폐가가 몇채 있네요 폐가 담벼락에 이쁜 담쟁이가 ....
*지금부터 끝이 안보이는 농로길 진입.
*진행 좌측으로 이순신대교가 눈에 보이네요.
*한참을 걸어 논로끝 도착 한1km 될듯.
*걸어 온 농로길을 뒤돌아 본 모습.
*농로길 끝에서 우측으로 진행 중 들녘의 감나무에는 감이 주렁주렁...
*농로기 끝에서 좌측 도로를 따라 진행 광양 폐수 처리장을 통과 중.
*폐수 처리장 끝에서 우측으로 진행 공사 구간이네요.
*전봇대에 남파랑길51코스 패널이 메달려 있어요.
*진행 중 왼쪽에는 억새, 오른쪽에는 갈대가 여기서 한컷.
*배수 펌프장 통과 중.
*배수 펌프장 앞 방파제 위에서 20분간 휴식.
*휴식 중 바다에는 와로운 배 한척.
*건너 편에는 광양 현대제철 공장이 보이네요.
*여기서 신성마을 방향으로 진행.
*충무사 도착.
위치문화재 지정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2길 145 (해룡면) |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48호(1984.02.29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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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사는 정유재란시의 왜교성 전투와 관련된 유적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막하에서 큰 전공을 세운 정운, 송희립 장군의 영정을 봉안하고 충무공의 탄신일과 귀천일에 제향을 모시고 있는 사옥이다. 구전에 의하면 정유재란이 있은 후 백여년 뒤 신성리에선 서씨, 이씨, 김씨 등 3성이 처음으로 현지에 거주 하면서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였으나, 밤마다 마을 앞 바다에서 들려오는 귀곡성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울 정도에 이르게 되자, 이를 진압하기 위해 소규모의 신당한채를 짓고 여기에 이 충무공의 영정을 그려 모시고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그 후 1944년에 이르러 일제의 방해로 인해 사당과 함께 이 충무공의 영정이 철거되어 버렸다.
해방 후 승주군수로 부임해 온 김양수의 발의에 의해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군민들의 성금을 모으게 되었고, 아울러 광주에서도 충무공 유족 복구 기성회가 설립 되면서 1949년 가을에 와서 마침내 새로운 사당을 짓게 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현재의 충무사이다. 이때 이당 김은호의 휘호로 충무공의 영정을 새로 제작하여 걸었고, 그로부터 2년 후 충무공의 막하에서 큰 전공을 세운 정운과 송희립의 영정을 함께 모시게 되었다. 1952년에 이르러 승주 경모회에서 충무사 사적비를 건립하였으며 1987년 전남 문화재자료 제 48호로 지정되었다. 그 뒤 1987년에 경내를 넓게 확장하여, 종래 13.2m²에 지나지 않던 사우를 46.2m² 규모로 복원, 새롭게 단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충무사 경내의 모습.
*동광문을 통과 충무사로 진입.
*충무사 사당.
소재지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2길 145 (신성리) |
순천 |
목차접기
충무사(忠武祠)는 임진왜란 때 국가를 위기에서 구한 충무공 이순신 · 충장공 정운 · 송희립 장군을 모시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1690년(숙종 16)에 인근 주민들이 사당을 짓고 충무공의 위패를 봉안하여 제사를 지내왔으나 일제강점기인 1944년 가을 일본인들이 이를 불태웠다.
충무사 입구
ⓒ 한국학술정보 | CC BY-NC-ND
이충무공 유적 사업 기적비(왼쪽 뒤는 충무사 사적비)
ⓒ 한국학술정보 | CC BY-NC-ND
사당 충무사
ⓒ 한국학술정보 | CC BY-NC-ND
훗날 순천향교 유림에서 성금을 모아 사당, 영당, 재실을 다시 지었다. 건물은 모두 4동으로 중심 건물인 사당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맞배지붕이다.
충무사는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48호로 지정되었다. 이충무공유적보존회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충무공 탄생일과 귀천일에 제향한다.
재실
ⓒ 한국학술정보 | CC BY-NC-ND
영당
충무사를 바라볼 때 오른쪽에는 영당, 왼쪽에는 재실 건물이 있다.
ⓒ 한국학술정보 | CC BY-NC-ND
충무공의 영정과 위패
ⓒ 한국학술정보 | CC BY-NC-ND
충무공 이순신
ⓒ 한국학술정보 | CC BY-NC-ND
충무사에서 바라본 순천왜성
사진 중앙 언덕 위에 돌로 쌓은 천수대 기단부가 보인다.
*충무사를 둘러보고 다시 신성마을길 따라 진행 도로변에 신성마을 쉼터 통과 중.
*신성마을 지나 순천 왜성 가는 길.
*순천 왜성 300m지점.
*순천 왜성 가는 길 진입 중.
*거울 앞에서 카메라 놀이 중.
*충무사,순천왜성 이정표.
*순천 왜성 가는 길 길가의 경치가 볼만 합니다.
*순천 왜성 문지1 통과 중.
이 문지는 본성과 왜성을 연결하는 주출입문이다.
문지 옆으로는 해자를 만들고,바다 물을 끌어들여 섬처럼 만들어 방어에 치중 하였던 건물지로 여겨진다.
만조때 멀리서 이곳 출입로가 다리처럼 보인다 하여 왜교 또는 예교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문지 공사는 2007년이루어 졌으며,기존에 남아 있는 형태를 기본으로 하여,일본성 축조 방식을 자문받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문지를 쌓는 방식은 비교적 큰 돌을 이용하여 불규칙하게 쌓았다.
*성벽에 단풍이 한 그림 하네요.
*성곽위에서 휴식 중.
*이제 제2문지 통과 본성으로 진행.
*나뭇잎 색깔이 너무 원색이라 눈에 확 띄네요.
*문지를 지나 왜성 본성으로 진행 앞에 본성이 보이네요.
*순천 왜성의 모습.
위치문화재 지정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 |
전라남도 기념물 제171호(1999.02.26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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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재란(1597年) 당시 육전에서 패퇴한 왜군선봉장 宇喜多秀家(우끼다히데이)와 藤堂高虎(도도 다카토라)가 호남을 공략하기 위한 전진기지 겸 최후 방어기지로 삼기 위해 3개월간 쌓은 토석성으로 왜장 소서행장(小西行長)이 이끈 1만 4천여 명의 왜병이 주둔하여 조·명연합군과 두차례에 걸쳐 격전을 벌였던 곳으로 남해안 26 왜성 중 유일하게 한 곳만 남아 있다. 순천왜성은 수륙 요충지로서 성곽 규모가 120,595m²(36,480평), 외성 2,502m, 내성 1,342m로 외곽성(토석성)3개, 본성(석성) 3첩, 성문 12개로 축조된 성곽으로 검단산성쪽의 육지부를 파서 바닷물이 차도록 섬처럼 만들고 연결 다리가 물에 뜨게 하여 예교, 왜교성이라 하며 일인들은 순천성이라 부르고 있다.
임진란 패인이 전라도 의병과 수군의 용전에 있었다고 보고 전라도를 철저히 공략키 위해 풍신수길의 야심에 따라 전라도 각처에 진지를 구축해 공세를 강화하였으나 무술년(1598년) 8월 그가 급사 후 왜성에 주둔해 있던 침략 최정예 부대인 소서행장 왜군과 조·명 수륙 연합군 사이에 2개월에 걸친 최후·최대의 격전을 펼친 곳이다. 순천시가지에서 여수쪽으로 6㎞쯤 가다가 왼쪽으로 6㎞를 가면 200여호가 사는 신성리 마을과 이충무공을 배향한 충무사가 있고 남쪽 200m 지점 광양만에 접한 나지막한 송림에 위치한 왜성은 유정.권율이 이끄는 육군 3만6천, 진린, 이순신이 이끄는 수군 1만 5천병력이 왜성을 비롯 장도등을 오가며 왜군을 격멸했고 이충무공이 27일간을 머물면서 전사 하루 전 소서행장을 노량 앞바다로 유인하여 대첩을 거둔 유서 깊은 전적지로서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역사의 산교육장이기도 하다.
*왜성 내부의 모습.
순천왜성(順天倭城)은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에 있는 정유재란 때 일본군(倭軍)이 쌓은 일본식 성곽(왜성)이다. 왜교성(倭橋城)이라고도 불린다. 정유재란때 고니시 유키나가, 우키타 히데이에, 도도 다카토라에 의해 축조되었으며 축성 후 고니시 유키나가가 1만 3천 7백명의 병력으로 주둔하였던 곳이다. 조·명 수륙연합군과 두 차례에 걸쳐 최후·최대의 격전을 벌인 곳이기도 하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49호 승주신성리성으로 지정되었다가, 일제지정문화재 재평가 관련, 등급조정키로 함에 따라 1997년 1월 1일자로 사적 지정이 해제되었고, 1999년 2월 26일 전라남도의 기념물 제171호로 재지정되었다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에 있는 낮은 구릉지대에 내·외성 2중으로 돌로 쌓아 만든 성이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왜장 고니시 유키나가가 일본군의 호남 공격을 위한 전진기지 겸 최후 방어기지로 삼기 위하여 쌓은 왜성이다.
순천왜성은 왜교 또는 예교(曳橋)라 하며 일본사람들은 '순천성'이라 부르고 있고, 1997년 1월 1일 국가 사적 제49호에서 해제되기 전까지는 '승주 신성리성' 으로 불려왔다.
성벽은 외성 3첩과 내성 3첩으로 쌓았는데 내성만 그 흔적이 분명하고 외성은 분명치 않으며, 성 주위에는 연못을 둘러 판 흔적이 남아 있다.
이 성은 1598년 조선과 명나라의 연합군과 소서행장이 이끄는 왜군 사이에 최대의 결전이 벌어진 곳이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고니시 유키나가를 노량 앞바다로 유인하여 대승을 거둔 유서깊은 곳이기도 하다.
*순천 왜성 중심에서....
*순천 왜성 성곽안의 모습.
*성곽에서 바라 본 광양 율촌산업단지의 모습.
*순천 왜성 중심 천수기단의 모습.
*다시 왜성을 내려 와 문지2에서 직진으로 진행.
*임도 진행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왜성에서 내려와 도로 와 합류.
*신성교 거너 현대 제철 정문을 통과 도로 변으로 계속 진행.
*여기서 부터는 많은 거리를 공사 중이라 불편한 인도로 진행 지금은 점심 시간이라 공사 구간이 조용 합니다.
*도로변 직선구간 끝이 아보입니더.
*건너편에는 (주) 나라판넬 제2공장 건물이 보입니다.
*불편한 공사구간 이제야 끝인가 봅니다 뒤돌아 본 공사구간.
*여기서 직진 횡단보도 건너 다시 우측으로 건너 우측으로 진행.
*진행방향 건너편에는 해룡일반 산업단지 분양 광고판이 보여요.
*진행 중 다시 좌측으로 진행 하천변으로 진행.
*하천변으로 한참을 진행 다리에서 우측 마을로 진입.
*마을 진입 입구의 은행나무 단풍이 절정입니다.
*호두마을 통고 후 도로 변에서 좌측으로 진행.
*도로변 한참 진행 다송정 음식점 입간판앞 통과.
*더디어 광양에서 여수로 넘어가요.
*여수 열리는 교회앞 통과.
*진행 오른쪽으로 여수 율촌 파출소 도착.
*율촌 파출소앞 건너에 52코스 안내판 있어요.(13시15분 도착=4시간 소요)
이번에도 1박2일의 남파랑길 걷기 무사히 마칩니다.
이번도 50~51코스 별 어려움 없이 우리 부부는 가을의 끝자락 함께 하면서 멋진 힐링 하고 갑니다 이렇게
다음주를 또 기약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울산으로 출발 합니다.
남파랑길 누적거리 : 743.4km + 14.8km = 758.2km
*거 리 : 유당공원~울산= 편도202km 누적8,905km+202km = 9,107km
*경 비 : 통행료= 통행료 11,400원 +택시15,500원 = 26,900원
*누적 지출경비 : 1,671,200원 + 26.900원 =1,69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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