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걷기

남파랑길 48코스(하동송림~진월초등학교)13.9km

문수산 아래 2020. 11. 11. 00:06

*제 목 : 남파랑길 48코스 (하동송림공원~진월초등학교)13.9km

*일 자 : 2019년 11월09일 (월요일) 맑음.기온 6도~15도

*누구와 : 찰떡부부

*코 스 : 하동송림공원~신원삼거리~끝들마을~섬진강대교~진월 초등학교(3시간30분 소요).

 

*이번주도 우리부부는 어김없이 월,화1박2일 일정으로 남파랑길48~49코스 걷기를 위해

 울산에서 아침일찍 출발 48코스 하동송림공원에 주차를 하고 10시20분 섬진교 위에서 출발

 이번주 걷기도 별일없이 마무리 할수있게 마음으로 다짐을 하고 발걸음을 옮긴다.

 

 

*48코스 안내판이 섬진교 건너 우측에 있습니다.

*47코스 안내판은 하동쪽 섬진교 입구에 설치.

*오전10시35분 섬진교에서 48코스 힘차게 출발합니다.

*섬진교에서 바라 본 상류쪽의 섬진강 모습.

요약 길이 225㎞, 유역면적 4,896㎢이다.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팔공산의 북쪽 1,080m 지점 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북서쪽으로 흐르다가 정읍시와 임실군의 경계에 이르러 갈담저수지를 이룬다. 순창군·곡성군·구례군을 남동쪽으로 흐르며 하동군 금성면과 광양시 진월면 경계에서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주요지류로는 추령천·일중천·오수천·심초천·경천·옥과천·요천·수지천·보성강·황전천 등이 있다.
섬진강은 모래가 고와 두치강·모래가람·모래내·다사강·대사강·사천·기문하 등으로도 불렸다. 1965년 12월 한국 최초의 다목적댐인 섬진강댐이 완공되어 중류·하류의 홍수피해를 방지하게 되었다.
주변에 쌍계사·화엄사·천은사·연곡사 등의 사찰과, 남원 광한루, 하동 악양정, 구례 7의사묘, 고성 풍계서원 등의 유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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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225㎞, 유역면적 4,896㎢.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팔공산(1,151m)의 북쪽 1,080m 지점 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북서쪽으로 흐르다가 정읍시와 임실군의 경계에 이르러 갈담저수지(일명 옥정호)를 이룬다. 순창군·곡성군·구례군을 남동쪽으로 흐르며 하동군 금성면과 광양시 진월면 경계에서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섬진강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에서 본 섬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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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 상류에서 갈담저수지까지를 오원천(烏院川), 곡성군 고달면과 오곡면 부근을 순자강(鶉子江)이라 부른다. 주요지류로는 정읍시 산내면에서 합류되는 추령천을 비롯해 일중천(임실군 덕치면)·오수천(순창군 적성면)·심초천(순창군 적성면)·경천(순창군 유등면과 풍산면 경계)·옥과천(곡성군 옥과면)·요천(남원시 송동면)·수지천(남원시 송동면)·보성강(곡성군 죽곡면과 구례군 구례읍 경계)·황전천(구례군 문척면)·서시천(구례군 구례읍과 마산면 경계)·가리내(구례군 간전면)·화개천(하동군 화개면)·횡천강(하동군 하동읍) 등이 있다. 본래 이 강의 이름은 모래가 고와 두치강(豆恥江:또는 豆直江)·모래가람·모래내·다사강(多沙江)·대사강(帶沙江)·사천(沙川)·기문하 등으로 불렸으며, 고려시대 1385년(우왕 11)경 섬진강 하구에 왜구가 침입하자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떼가 울부짖어 왜구가 광양 쪽으로 피해갔다고 하는 전설이 있어 이때부터 '두꺼비 섬(蟾)'자를 붙여 섬진강이라 했다고 한다.

1918년에 발간된 〈조선지지〉 자료에 의하면 하구에서 약 38.7㎞에 이르는 구례군 토지면까지 주운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이용되지 않고 있다. 이 강의 상류인 임실군 강진면 용수리와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사이에 한국 최초의 다목적댐인 섬진강댐이 1965년 12월에 완공되어 섬진강 중류·하류의 홍수피해를 방지하게 되었다. 1945년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에 섬진강수력발전소 제1호기를 준공, 갈담저수지의 물을 6㎞의 수로를 통해 유역변경하여 낙차를 이용해 발전을 한 다음 동진강에 방류함으로써 동진강 하류지역과 계화도 간척지역의 농업용수로 이용하고 있다.

섬진강댐의 건설로 정읍시·임실군의 5개면 28개리가 수몰되었으며, 주민의 대부분은 계화도간척지로 이주했다. 이 강의 유역 내에는 840년에 창건된 신라의 고찰 쌍계사를 비롯해 화엄사·천은사·연곡사·칠불암·불일암·태안사·도림사·만복사 등의 사찰과, 남원 광한루와 양진정, 하동 악양정, 구례 7의사묘, 고성 풍계서원 및 고소성·주성성터·교룡산성 등의 유적이 남아 있으며, 지리산국립공원·마이산도립공원이 위치한다.

*섬진교 건너 언덕에 이런 글씨가 눈에 들어 오네요.

*섬진교 끝에는 경상도와 전라도 경계가 표시되고 있어요.

*광양쪽 48코스 안내판 앞에서 결의를 다지고 출발합니다.

*오늘도 함 가보자구요 갈때까지....

*섬진교 건너 우측으로 진행 강변으로 내려가요 48코스 첫번째 이정표 시원하게 보기좋게

 설치 하동쪽과 비교 되네요.

*섬진교 건너 섬진강 하류 쪽으로 진행 건너편에는 하동송림 공원이 가을색과 함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강변으로 걷기좋은 길이 만들어져 있어요.

*국토종주 자전거길과 같이 동행을 해야 겠네요.

*광양쪽 강변을 걸어며 건너편의 모습 여기서 보는 풍경이 더 좋아요.

*신원리 보호수 팽나무(220년).

*국토종주 섬진강 자전거길(맨고불 고불길)

*국토종주 섬진강 자전거길 종합 안내도

*건너편 마을이 하저구 마을(국내최대 제첩산지).

*남파랑길 휴식처.

*48코스 시점에서 4.1km지점.

*제방아래 산책로 조성.

*봄이면 유체꽃으로 꽃동산이 형성 되겠어요.

*이런 꽃으로 제철이 아닌데 이놈이...

*광양쪽 섬진강변에는 이정표가 너무 잘되어 있어요.

*진월 중도 배수 펌프장 앞으로 지나감.

*하동포구 송림공원의 모습.

*광양쪽 남파랑길 패널 기존것 보다 크기가 크네요.

*롤러 스케이트장 그런데 관리가 안되어 ....

*화장실에서 카메라 놀이 중.

*섬진강 자전거길 빨강 화장실.

*자전거 길과 인도가 분명히 구분 가을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섬진강 둑길 걷기에 지루함이 덜하네요.

*일주일 전에 건너편 은행나무 밑으로 걸을때는 잎이 초록색 이 였는데 지금은 황금색으로 변하고 있네요 .

*시원하게 볼일 보고 인증샷 하고 길을 떠너요,

*강둑 오른쪽으로 비닐 하우스가 끝없이 이어 지네요 안에는 양상추가 대부분 이라네요.

*하천 부지의 억세를 배경으로....

*섬진강 하구에는 억세와 갈대가 공존하고 있어요.

*섬진강 끝들마을을 뒤로 하고 우리는 도로를 따라 진행.

*이제 종점까지 3.3km 많이도 왔네요.

*우측으로 석산이 보이고 레미콘용 자갈을 만들고 있어요.

*걷고 있는 이길이 섬진강 매화로....

*섬진강 하구의 모습.

*남해고속도로 섬진강 다리의 모습.

*섬진강 하구둑으로 걸어면서 바라 본 섬진강 휴계소의 모습.

*이런 길을 걸어 가고 있어요.

*저멀리 광양 철강단지가 보이네요.

*출발 3시간30분 소요 둑방길을 열심히 걸어 오후 2시 진월초등학교 도착 택시로

 하동송림으로 시간이 많이 남아 우리는 쌍계사 가을 소풍갑니다.

 

 

남파랑길 누적거리 : 696.6km + 13.9km = 710.5km

*거 리 : 울산~하동송림공원= 편도190km 누적8,515km+190km = 8,705km

*경 비 : 통행료= 통행료 9,900원 +택시25,000원+쌍계사 입장료5,000원+생수.맥주4,500원 = 44,500원

*누적 지출경비 : 1,557,800원 + 44,500원 =1,602,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