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걷기

남파랑길 59코스(창무 산성교회~궁항마을)12km

문수산 아래 2020. 12. 15. 20:34

*제 목 : 남파랑길 59코스 (창무 산성교회~궁항마을)12km

*일 자 : 2019년 12월14일 (월요일) 맑음.기온 -2도~3도

*누구와 : 찰떡부부

*코 스 : 창무마을 산성교회~가사마을~대곡마을~섬달천교~궁항마을 버스정류소(2시간50분 소요)

 

*서촌마을 지나 해변에서 캠핑카 숙박을 하고 06시 기상 아침 식사를 하고 출발지 창무 산성교회앞

 지나 창무마을 회관앞에 주차를 하고 09시10분에 59코스 출발 합니다.

 어제밤 부터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고 바람도 심하게 불어 아침의 체감 온도는 영하4~5도로 느껴진다.

 출발 후 농로길 따라 진행 하면서 이렇게 추위가 심할줄 몰라 시작부터 추위에 엄청 고생을 하면서

 진행 합니다.

 

*오늘은 출발점에 서니 뚝~떨어진 기온과 세찬 겨울 바람에 체감 온도가 영하4~5도는 될것 같다

 그래도 우리가 누군가 여름 보다야 겨울이 났지 09시10분에 궁항마을 최종점을 향하여 출발이다.

*추위에 조금 위축된 모습입니다.

*이쯤 추위야 소실적에는 영하 20도 이상에도 산행을 했는데.....

산성교회 앞에서 좌측으로 진행.

*도로 조금 진행 후 우측 농로로 진행.

*농로길 조금 진행 후 다시 좌측으로 진행.

*농로길 진행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걷기가 힘들 정도다. 귀뽈이 얼얼할 정도로 바람과 기온이 우리를 힘들게 하네요.

 앞에서 우측으로 진행.

*쭉~욱 뻗은 농로길 따라 한참을 진행.

*하천 제방둑을 한참 걸어 갈대밭 늪지대 도착.

*오른쪽에는 추수 끝난 들판이고 좌측으로 갈대가 무성한 늪지대를 계속 걸어가요.

*갈대숲을 배경으로 인증샷.

*가사리 갈대밭 공원 도착.공원입구에 주소를 적고 진행 관리 하시는 분이 야경이 정말 좋다고 말씀하시네요.

*가사리 갈대밭 전경.

*갈대밭 공원의 조형물 앞에서 한컷.

*규모가 크지는 않아도 여름에는 구경 거리가 될수 있겠어요.

*가사리 갈대밭 구경 후 다시 도로를 따라 진행.

*진행길 왼쪽으로는 여자만의 물결이 보입니다.

*요양원 앞 통과.

*요양원 지나 오른쪽 임도로 진행 .

*임도길 진행 후 만나는 복산2구마을 모습.

*복산2구 마을회관 앞 통과.

*도로와 합류 지점에서 바라 본 지나 온 대곡마을 앞 늪지대의 모습.

*다시 해안도로로 진행 아침 보다는 기온이 조금 올라 걷기가 빠라 진다.

*이런 길을 제법길게 간다.

*중간중간에 쉬었다 갈수 있는 쉼터가 자주 눈에 띈다.

*곡각지점에 쉼터가 있어 잠시 쉬었다 갑니다.

*자전거 형상 포토죤.

*포항 호미곳의 손은 상생의 손.여수의 손은 염원의 손 기념샷.

*잠시 쉬면서 인증샷.

*잠시 휴식 후 다시 도로를 따라 진행.

*섬달천교의 모습.

*지나 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섬 달천교 입구에서 우측으로 진행.

*도로에서 달천마을을 한바퀴 돌아 다시 도로로 연결.

*복산 보건 진료소앞 통과.

*달천 버스정류소앞과 마을회관 통과 좌측으로 진행.

*달천마을 통관 중 바라 본 달천마을 앞바다의 모습.

*마을을 한바퀴 돌아 앞에 보이는 건너편의 산 허리로 진행.

*다시 도로와 합류.

*또 다시 도로로 진행 차량 통행은 별로 없네요.

*도로에서 다시 좌측으로 궁항마을로 진행.

*궁항마을 회관을 지나 오늘의 목적지로 진행.

*회관 옆의 버스 정류소 오른쪽에 60코스 안내판 있음.

 59코스 마무리 12시 도착 .(2시간 50분 소요)

 오늘은 초반에 추위와 바람으로 고생을 좀 하고 점점 바람도 기온도 좋아져 무사히 종착점 도착

 59코스도 별 무리없이 한코스 줄입니다.

 

 

*남파랑길 누적거리 : 865.6km + 12km = 877.6km

*거 리 : 창무 산성교회~울산= 편도227km 누적10,681km+227km = 10,908km

*경 비 : 통행료= 통행료 10,300원 +택시15,000원 = 25,300원

*누적 지출경비 : 1,875,500원 + 25,300원 =1,90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