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걷기

남파랑길 60코스(굴항마을~와온 삼거리)13.6km

문수산 아래 2020. 12. 24. 07:59

*제 목 : 남파랑길 60코스 (궁항마을~와온 삼거리)13.6km

*일 자 : 2019년 12월22일 (화요일) 맑음.기온 4도~11도

*누구와 : 찰떡부부

*코 스 : 궁항마을 버스정류소~짐목마을~복촌마을~봉전마을~광암마을~두봉마을~와온 삼거리(4시간10분 소요)

 

*몇일 추위와 코로나 확산으로 어떻해 할까 하다 우리는 캠핑카 이용으로 대면 접촉이 전무 하므로 이번주도 떠나기로

 하고 날씨를 보니 22~23일이 추위도 없고 걷기에 최적이라 22일 아침 짐을 꾸려 아침 08시 남파랑길60코스 출발지

 궁향마을로 출발한다.이제 집에서 남쪽으로 점점 멀어져 출발지 도착 시간이 3시간이상의 거리다.

 집에서 출발 논 스톱으로 달려 10시50분 궁항마을 도착 주차 후 출발합니다.

 

 

*울산에서 달리고 달려 10시50분에 출발지 궁항마을 도착 주차 후 10시54분에 출발 합니다.

*오늘도 완전 무장을 하고 여정의 첫날을 시작합니다.

*출발과 함께 궁항마을 버스 정류소에서 도로를 따라 해안으로 진행.

*궁항마을 표지석을 뒤로하고 우리는 해변으로 ......

*물빠진 갯벌에는 몇일전 추위로 곳곳에 얼음이 보입니다. 얼마나 추웠으면 바닷물이 다 열었죠.

*청정바다의 갯벌 여자만의 보물이죠 .

*장척 갯벌 노을마을 방향으로 진행.

*한적한 해안길 차량통행도 별로 없고 갯벌에는 간간히 새들의 먹이 탐색을 하고 있네요.

*출발 2km 지점을 통과 중.

*남해의 청정바다를 한 여인이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어요.

*이 갯벌에는 수많은 보물이 숨겨져 있겠조 .

*남파랑길 길잡이 이정표 그런데 여수구간의 표지판 다시한번 확인 수정할곳이 많이 있네요.

*장척마을 해변에서는 맨손 고기 잡이 체험장이 있는데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

*갯벌 체험장과 뻘배의 꼬막채취 홍보 조형물 앞에서.

*지금 걷고 있는 이길이 남도 바닷길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선정 되었네요.

*제 이름은 "붉은발말똥개"입니다

*제 이름은 기수갈고등 입니다.

*더디어 장착마을 표지석앞에 도착.

*장척마을 해변이 일몰이 볼만 하다고 하네요 언제 한번 볼 기회가 있을려나.

*일몰 관련 조형물과 함께.

*장척마을 지나 해변길에 소공원에 전망대가 있어 여기서 일몰을 멋지게 볼수 있을려나.

 오늘 저녁에는 여기에 캠핑카 주차 낚시와 일몰을 보고 숙박을 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일몰의 모습 그런데 낚시는 전혀 실력이 없는건지 고기가 정말 없는건지....

*한적한 해변길 지루함은 없네요.

*물빠진 복촌마을 해안가의 모습.

*복촌마을 해상 데크길로 진행.

*해상 데크길지나 반월마을 소공원에서 잠시 사진 놀이 하고 갑니다.

*오랜만에 엉덩이 붙이고 여자만을 배경으로 한컷.

*반월마을 청년회 사무실인가 ???

*반월마을 해안가에 제법 큰 공터가 있어 농기계등 많은 차량이 주차를 하고 있어요.

*이제 종점이 7km남았네요 그러나 여수구간의 이정표 엉터리가 많아 신뢰가 안가요.

*반월마을 지나 계속 해안가 진행.

*외로운 소나무 한그루 영원히 길손의 눈을 즐겁게 해주길 바란다.

*해안길 약간의 오르막 진행.

*우르막 끝지점에서 좌측으로 진행 .

*도로에서 좌측으로 진행 요런 길이 기다리고 있어요.

*또 다시 해안선이 눈앞에 펼쳐지고 저기 지나 온 길이 멀리 보이네요.

*바람도 잔잔한 시골길 양옆으로 억새가 마지막 몸 부림을 하고 있네요.

*오늘도 저 배들은 만선을 하고 항구로 귀항 해양 할텐데.

*봉전마을 도착 오래된 골목길 진행.

*사람이 쉬어야 할 정자에 아이비가 점령을 했네요.

*봉전마을의 중심가 마을회관 앞 통과.

*봉전마을 지나 농로길 진행 중 뒤돌아 본 봉전마을의 모습.

*봉전마을 지나 광암마을 도착 산 허리로 마을이 형성.

*진행길 좌측으로 광암마을 회관이 있어요.

*광암마을 논로길 따라 진행.

*진행길 광암마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광암마을 에서 앞에 보이는 산 허리로 진행 저기를 넘어가면 무엇이 기다릴까???

*광암마을 지나 여기로 인도 골짜기를 넘어 넘어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해안길도 눈을 즐겁게 하고 요런 산길도 지루함을 전혀 느끼지를 못하고 진행하고 있어요.

*임도길 너무 좋아요.

*광암마을의 농토를 책임질 저수지가 여기에.....

*망개나무 열매의 아름다운 자태.

*오르고 올라 오르막 정점에서 20분 휴식을 하고 좌측으로 진행. 그런데 위험 구간이라 조심하라는 표식이

 얼마나 위험구간인지???

*진행길에는 야자 매트가 깔려 있어 걷기가 너무 좋아요.

*야자매트 끝나고 내리막길 낙엽으로 상당히 미끄러워 조심구간 입니다.

*임도길 내려 오면서 염소농장의 개들이 죽으라 짖어대 온 산천이 ....

*작은마을 통과 앞의 정자에서 좌측으로 농로길 따라 진행.

*농로길 진행.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바로 좌측진행.

*다시 시멘트 농로길 한참을 진행 저멀리 두봉마을이 보이기 시작.

*마을 들판 한복판에 두봉마을 정자와 회관이 자리하고 있네요.

*두봉마을 회관앞의 150년 노거수의 모습.

*두봉마을앞 도로를 따라 다시 해안길 진입 앞에 펼쳐진 갯뻘의 모습.

*모진 바람에 얼마나 버틸지...

*건편이 61코스 진행길의 모습.

*진행길에서 좌측으로 펼쳐진 갈대밭의 모습.

*60코스 종착지 와온 삼거리 도착.(4시간 05분 소요 도착)

 오늘의 걷기 60코스는 해안길. 농로길. 임도길 너무 아름다운 길이 였습니다.

 지루함을 전혀 느낄수 없는 코스 참 좋아요.

 

 

*남파랑길 누적거리 : 877.6km + 13.6km = 891.3km

*거 리 : 울산~궁항마을= 편도222km 누적10,908km+222km = 11.130km

*경 비 : 통행료= 통행료 10,800원 +버스 2,600원 + 낚시 8,000= 21,400원

*누적 지출경비 : 1,900,800원 + 21,400원 =1,922,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