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걷기

남파랑길77코스(득량만 낚시공원~율포솔밭공원입구)12.9km

문수산 아래 2021. 4. 9. 23:42

*제 목 : 남파랑길 77코스 (득량만바다낚시공원~율포솔밭공원입구) 12.9km

*일 자 : 2021년 03월30일 (화요일) 맑음.기온 8도~18도

*누구와 : 찰떡부부

*코 스 :득량만바다낚시공원~회천면경계~연동마을~금광마을~율포솔밭공원입구(3시간30분소요)

 

*이번달 부터는 2주에 한번씩 1박2일 일정으로 남파랑길 걷기를 하고 있다 봄 농사 준비로 매주 가기가

 어려원 당분간 2주 단위로 가기로 하고 오늘이 우리 부부 정기 남파랑길 걷기를 위해 울산에서 출발지

 득량면 낚시공원으로 3시간을 논스톱으로 달려 11시에 도착이다

 그런데 오늘은 황사주의보로 시야가 억망이다 오늘은 철저한 황사 준비를 하고 걷기를 시작한다.

 

*여기는 77코스 출발점 득량만 낚시공원입구 입니다.

 고흥구간지나 보성구간부터는 출발점 안내판이 없어요 일관성 있는 정책이 필요하네요.

*득량만 공용알 화석지 입구에 주차를 하고 77코스 출발합니다.

*득량만 낚시공원앞이 만조로 바닷물로 가득하네요.

*공룡알 화석지 입구의 모습.

*보성 공룡알 둥지 화석의 모습.

*옛날에는 여기가 공룡들의 서식지 놀이터 상상으로 그려 봅니다.

*이제 벗꽃이 만개를 했어요.

*보성 남파랑길77코스 시작점 팻말앞에서 인증샷.

*도로를 따라 진행 내려다 보이는 득량만 낚시공원의 모습.

*도로를 따라 약간의 오르막을 올라가요.

*진행길의 좌측으로 아름다운 조경수들로 이쁘게 단장한 어느 펜션의 모습.

*펜션지나 바닷가 언덕위에 정말 마음에 더는 이쁜정원 집사람이 한참을 보고 갑니다.

 우리도 요몇년안에 주택을 신축할려구 요즈음은 어디를 가면 이쁜집 멋진 정원 다시 한번 보고 갑니다.

*도로따라 진행 청포마을 도착 버스정류소옆에는 벗꽃이 만발 보기 좋아요.

*역시 봄은 어디를 가나 벗꽃으로 우리나라가 꽃천국을 만들어 놓았네요.

*청포마을을 지나 여기는 객산마을 뒷동산의 멋진 바위의 모습.

*객산마을 입구 버스정류장.

*전형적인 시골마을의 모습 객산마을도 뒤쪽에는 산으로 둘러싸여 아늑한 모습을 연출하네요.

*감자밭 넘어로 푸른 바다가 시원하게 ......

*도로에는 차량통행은 별로 없지만 지루함이 느껴지네요.

*도로따라 진행 앞에는 다시 바다가 보이기 시작.

*객산마을을 지나 연동마을 도착.

*출발점에서 5.3km진행지점.

*연동마을 지나 원산마을 입구에서 도로에서 좌측 해변가로 진행

*도로에서 좌측 해변가로 진입 길이 조금은 불편하네요.

*오늘은 황사와 심한 바람으로 바다에는 파도가 좀 있네요.

*해안가 진행 황금색의 갈대밭을 앞에두고 진행.

*어제내린 비로 길바닥이 진흙탕으로 진행에 조금은 불편하네요.

*진훍길은 지나 다시 포장로 따라 우측으로 진행.

*앞에 보이는 선정교를 건너 다시 좌측으로 둑방길로 내려가요.

*길가의 유채꽃

*다리를 건너 둑방길로 바닥가 까지 진행.

*휴식처.

*둑방길을 내려와 바다와 만나고 다시 우측으로 진행.

*화죽리 마을의 유래 보성군에서 제작 설치 헸네요.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서 실뱀장어 잡기를 하고 있어요.한마리딩 1,600원 한다네요.

*좌측으로 바다와 갈대숲을 보고 한참을 걸어요.

*잠시 휴식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잠깐의 휴식에 달달한 당을 보충하고 우리는 또 다시 갈길을 갑니다.

*석간마을 도착 유래를 한번 읽어보고 갑니다 .

*앞에는 금광마을 해변이 정말 아름답네요.

*여기 마을 해변가에는 바윗돌이 많이 있어요 남해안 바닷가에서는 바위돌 구경하기가 힘든데.

*금광마을 포구에도 바닷물이 빠져 황량한 갯뻘을 보여주네요.

*새로움 갈대가 키재기를 하고 있네요.

*마을 해변에서 도로와 합류 좌측으로 진행.

*엄청난 감자밭에는 새순이 푸르름을 자랑하네요.

*금광마을 표지석.

도로로 진행하면서 지나 온 금광마을 포구의 모습.

*조용한 바닷가를 우리는 게들의 잠을 깨울까 조심조심 걸어가요.

*낚시에 열을 올리고 계시는 아버지의 일상.

*해안가 전망좋은 언덕에는 어김없이 커피숍이 자리하고 있어요.

*우리가 지나 온 해안가를 뒤돌아 보고 갑니다.

*해안가 산책로 지압봉을 많이 조성해 두었는데 관리가 이렇게 안되어 있어요  이럴것 같으면

 돈들여 할필요가 있을까.....

*물빠진 해안가 갯뻘에는 마을 분들이 해산물 체취를 하고 계십니다.

*해안가를 따라 진행.

*도로를 따라 한참을 진행.

*보광수산 앞으로 진행.

*율포해수욕장 도착.

*율포해수욕장의 모습 송림이 울창하네요.

 60m와 길이 1.2km에 이르는 은빛 모래밭에 100년생의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풍광이 좋은 해수욕장이다. 더욱이 공해 없는 청정해역인 득량만 바다를 끼고 있어서 깨끗한 바다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얼핏 보면 해변가에 작은 고깃배들이 떠있는 그저 평범한 작은 어촌 마을이지만 보성의 대한다원 등이 유명한 관광지가 되면서 이와 연계하여 율포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많아졌다.1991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전국 유일의 해수녹차탕과 9,917m²(3,000평) 규모의 인공 해수풀장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격이다.

*율포해수욕장 손바닥 안에서......

*율포송밭 낭만의 거리 입구 여기가 종점.

*77코스 종점 78코스 시작점 율포해수욕장 낭만의 거리 입구 좌측에 있어요

 

 오늘은 황사와 바람으로 조금은 힘들어 지만 그래도 무사히 목적지 율포 해수욕장 도착 이렇게 또 한코스

 를 마무리 합니다 우리는 아직 시간이 있어 78코스를 계속 이어 갑니다.

 

 

*남파랑길 누적거리 : 1,177,7km + 12.9km = 1,191,6km

*거 리 : 울산~득량만낚시공원입구= 편도257km 누적14,631km+257km = 14,888km

*경 비 : 통행료= 통행료 11,250원 +택시 25,000 = 36,250원

*누적 지출경비 : 2,524,860원 + 36,250원 =2,561,11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