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파랑길 7코스 (원등마을~회진버스터미널) 26.3km
*일 자 : 2021년 03월31과 4/19일 (월요일) 맑음.기온 8도~15도
*누구와 : 찰떡부부
*코 스 :원등회관~신풍마을~포두마을~사금마을~정남진전망대~한재고개~회진버스터미널(6시간35분소요)
*오늘은 그동안 봄농사 준비로 3주만에 남파랑길 1박2일 출발을 한다
아직도 코로나는 끝날줄을 모르고 우리는 최대한 대민 접촉을 피하면서 할려고 노력할 것이다.
지난번 3/31일 원등마을에서 신풍마을까지 1시간 4km를 더 걷기를 한 관계로 오늘은 22.3km
정도를 예정하고 울산출발 3시간30분을 달려 출발지 신풍마을 입구에 도착 11시20분에 79코스
출발합니다.
*78코스를 12시에 마무리하고 계속 79코스 이어 갑니다.
79코스가 26.3km 긴코스라 오늘 조금 줄이고자 1시간더 가기로 합니다.
*79코스 시작점에서 인증샷하고 떠납니다.
여기도 코스 안내판은 보이지가 않네요.
*원등마을앞에는 아담한 소공원이 봄맞이를 하고 있네요.
*오늘은 벚꽃을 원없이 보고 갑니다. 3월의 마지막날 벚꽃으로 마무리 합니다.
*덕암천변에는 벚꽃으로 천국으로 가는 길을 만들어 놓았어요.
*꽃이 좋아지는 시기가 되면 늙어 가는것이라 했는데 내가 그런가????
*한참을 꽃밭에서 놀다가 갑니다.
*이번이 벚꽃의 모습 마지막 아닐까요.
*덕암교 위에서 바라 본 천변의 벚꽃 터널.
*덕암교를 건너 좌측으로 진행.
*다리건너 좌측 천변으로 진행 앞에 보이는 첫번째 삼거리에서 우측 농로길로 진행.
*농로길 진행 중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방향 전환.
*다시 좌측 농로길로 진행 끝까지 우측으로 진행 도로와 합류.
*79코스 출발에서 2km 도착지점 표시점.
*좌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농어두 마을입구 도착.
*우리는 계속 인도없은 도로를 따라 진행 차량통행은 별로 없지만 위험 구간이네요 조심....
*도로 건너편에는 농어두마을 회관이 보이네요.
*역시 꽃을 보는 순간 마음은 평온을 가져다 주네요.
*조심조심 도로를 따라 진행.
*우측으로 풍길마을 표지석과 회관앞 공터가 있네요.
*풍길마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남포(소등섬)방향으로 진행.
*도로따라 진행 두암마을 도착.
*두암마을 지나 곧이여 신풍마을 버스정류장 도착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79코스 1시간 4km정도 지점 신풍마을 입구에서 마무리 합니다.
*약3주만에 남파랑길 79코스 (3/31일 79코스 일부구간 걷기)를 지난번에 이어서 신풍마을입구에서 11시20분에
출발 합니다.
신풍마을입구에서 도로따라 조금진행 후 우측임도로 진행 .
*도로에서 우측으로 임도따라 진행 곧이어 축사가 보이고 조금 진행 후 철제펜스로 길을 막아 놓았는데 사이로 진행
몇미터 구간이 사유지인가 봅니다 곧이어 임도길로 진행 개는 시끄럽게 해도 그대로 진행.
*이구간도 정리가 필요한 구간이네요.
*산중의 임도길 3주만에 오는데 푸르름이 한청 더하네요.
*산길을 내려오면 이런 모습이 ......
*농로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마을이 보입니다 상발마을 도착.
*여기서 부터는 상발마을 입니다.
*마을 안길이 꽃길로 단장을 했네요.
*밑밑한 담벼락보다 이런 모습이 마음을 즐겁게 걸음을 옮길수 있어 좋은데요.
*우물가 옛날에는 시골의 어느마을이나 이런 우물이 있어 여기가 동네의 사랑방 역활을 했는데
현재는 그런 역활을 동네 미용실에서 이루어 진다네요.
*상발마을을 지나 농로길따라 해안쪽으로 진행.
*해안가 전망대 도착 바람이 많이 불어 우리는 올려다보고 바로 우리의 갈길을 우측 도로따라 진행.
*조용한 해안길따라 진행.
*진행길 좌측으로 조그만한 섬 자라섬이 보이네요.
*해안길따라 진행 가끔씩 해안가에도 우사가 있어 향기로운 향수냄새가 나는 구간이 있네요.
*신월마을앞 정자 공터 도착.
*신월마을입구에서 좌측으로 방조길로 진행 입구에는 죽청배수갑문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방조길 입구에 설치된 신월마을.죽청2구 표지석.
*시원한 방조길로 걷기를 이어갑니다.
*방조제 조성으로 생겨난 우측의 늪지대.
*방조제길 끝에는 죽청배수갑문을 지나 도로에서 좌측으로 진행.
*남파랑길 장흥군 표지판 시점에서 10km지점 통과.
*도로따라 한참을 진행 좌측으로 방조제 아래길로 진행 유채꽃인가 만발을 했어요.
*남파랑길 안내판.
*포두마을 방향으로 진행 .
*포두마을 회관앞 정자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갑니다.
*정자에서 휴식 후 도로따라 진행 동원수산앞에서 좌측으로 진행.
*포두마을지나 해안가 도착 고마배수장앞에서 우측으로 관산방조제길로 진행.
*관산방조길 이런 모습 관리가 필요한 구간 이네요 여름철에는 진행이 힘들것 같네요.
*어렵게 방조길 진행 끝에는 정남진권역 안내판과 도로와 합류 좌측길로 지냉.
*해안가 도로따라 진행 정남진 신당마을 입구 도착.
*진행길 아름다운 해안가의 모습.
*진행길 우측으로 정남진 사금마을입구 통과.
*해안가 모퉁이에 이쁜 건물이.....
*정자도 한그림 하네요.
*동두항 작은 포구네요.
*앞에 보이는 방조제를 건너야 합니다.
*삼거리에서 좌측 삼산방조제길로 진행.
*방조제 중간지점에 방조제 중공 기념 소공원.
*삼산호 저멀이 장흥의 진산 천관산이 보이네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3km의 삼산반조제길을 걸어요.
*연약한 환경에 꽃을 피웠네요.
*삼산방조제 출발3km지점 표시.
*3주전에는 벚꽃으로 눈을 즐겁게 하더니 지금은 가는곶마다 철죽종류의 꽃들이 우리를 즐겁게 하네요.
*산위에는 정남진 전망대 모습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어요.
*이제 종점까지 8km지점 도착.
*서울에서 정남쪽에 위치한 나룻터.....
*정남진 전망대 올라가는 입구의 표지석.
*전망대 계단 오르면서 중간 휴식처에서 바라 본 우리가 걸어온 삼산방조길의 모습.
*방조제 끝에 위치한 배수장의 모습.
*정남진 전망대의 위용.
*전망대의 모습 오늘 월요일은 휴관이네요 아쉬움을 남기며 주위를 둘러 봅니다.
*전망대 야외통일광장의 모습.
*정면에서 바라 본 모습.
*율려(어울림의 시작).
*전망대의 규모 해설.
*정남진에 안중근의사 동상.
*올려다 본 율려의 모습 조형물.
*한장의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전망대 주변을 아기자기하게 볼거리 제공에 흔적이 보이네요 .
*전망대를 뒤로하고 내려 오면서 뒤돌아 바라 본 모습.
*전망대에서 내려오면 보이는 소공원의 각종 조형물 감상하고 가요.
*국민배우 배용준 멋져요.
*80녀대 ㅇ리의 모습 옛생각이 난다.
*전망대 내려와 해안가 방향으로 진행 방조제 아래로 진행.
*우도 경노당앞 통과.
*우도마을 통과 해안가 도착 우측 방조제길로 진행 끝에는우도배수장앞 통과.
*다시 도로와 합류 좌측으로 진행.
*남파랑길 안내 방향표시.
*해안길 따라 진행 뒤돌아 본 전망대의 모습.
*도로따라 진행 신상마을앞 도착 .
*신상마을의 모습.
*진행길 우측으로 독립자금헌성 기념탑 의미 있는 마을이네요.
*신상마을 버스정류소에서 우측 골목길로 진행.
*소설가 한승원의 생가가 있는 마을 .
고향의 역사적 현실과 숙명에 천착하는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남해 바닷가의 풍경을 토착어가 살아있는 작품으로 표현함으로써 삶에 대한 토속성과 한(恨)의 세계를 다루고 있다. 1954년 장흥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선배 송기숙과 교지 〈억불〉을 창간하였고 수필을 발표하는 등 문학에 열중했다. 1961년 서라벌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입학하여 김동리에게 배웠다. 1966년 신아일보 신춘문예에 〈가증스런 바다〉가 입선하였고, 1968년 〈대한일보〉에 〈목선 木船〉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까치노을〉·〈폐촌〉·〈포구의 달〉·〈해변의 길손〉 등 대표작들은 고향인 남해 바닷가를 반복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에게 남해 바닷가는 반복과 되풀이를 통해 한국근대사가 압축된 곳이며, 그 안에 존재하는 억압과 해소를 표출하는 원형상징적인 공간이다. 그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 역시 바다와 마찬가지로, 운명에 구속된 채 그에 맞서는 과정에서 비극을 구현함으로써 자신의 전 존재를 걸고 운명과 대면하는 상태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그가 구사하는 토속적인 언어는 삶의 구체적인 감각과 섬세함을 극대화시키는 도구로 사용되었다. 최근 그는 '생명력'을 주제로, 인간 중심주의적 문명에 대한 반성과 극복에 관심을 쏟고 있다.
주요작품에 〈다산〉·〈불의 딸〉·〈포구〉·〈아제아제바라아제〉·〈아버지와 아들〉·〈해일〉·〈시인의 잠〉·〈동학제〉·〈아버지를 위하여〉 등이 있고, 작품집으로 〈한승원 중단편전집〉(전7권)을 발간하였다. 소설 외에도 어른을 위한 동화 〈어린 별〉·〈우주 색칠하기〉와 시집 〈열애일기〉·〈사랑은 늘 혼자 깨어 있게 하고〉·〈노을 아래서 파도를 줍다〉·〈달 긷는 집〉, 산문집 〈차 한 잔의 깨달음〉 등이 있다. 이외에 글쓰기 교육을 위한 〈한승원의 글쓰기 비법 108가지〉·〈한승원의 글쓰기 교실〉 등이 있다.
〈그 바다 끓어 넘치며〉로 한국소설문학상(1980)을, 〈누이와 늑대〉로 대한민국문학상(1982), 〈포구의 달〉로 한국문학작가상(1983), 〈해변의 길손〉으로 이상문학상(1988)·현대문학상(1988)·서라벌문학상(1994), 〈포구〉로 한국해양문학상(1997), 〈사랑〉으로 현대불교문학상(2001), 〈아버지와 아들〉로 미국 '기리야마 환태평양 도서상'(2002), 〈원효〉로 김동리문학상(2006) 등을 수상했다.
1997년 고향인 장흥포구 갯바위에 문학비가 세워졌으며, 2004년에는 장흥 유치휴양림에 한승원문학비가 세워졌다.
2006년에는 장흥군 안양면 여닫이 해변에 한승원 시비 30여 기가 20m 간격으로 설치된 문학산책로가 조성되었다. 한승원은 1995년부터 고향인 전라남도 장흥에 내려가 바닷가에서 창작에 몰두하고 있으며 2008년 12월 이곳에 문학학교 '달 긷는 집'을 열었다.
*신상마을을 통과 한재고개 가는길.
*한재고개의 내력.
*한재고개 정상의 한재 소공원 도착,
*여기에 남파랑길79코스 안내판이.....
*남파랑길79코스 인증샷.
*현재 걷고있는 이길이 한승원 문학길과 같이가요.
*한재고개에서 내려오면 아담한 덕산마을이 자리하고 있어요.
*덕산마을 다목적 복지화관앞 통과.
*곧이어 나타난 79코스 종점 회진항의 모습.
*여기는 회진면 소재지 중심가 통과 중.
*오늘의 목적지 79코스 종점 회진면 버스터미널 도착 (9시간 35분 소요)
오늘의 코스 장거리라 힘든하루 집사람은 발에 물집이 잡혀 무지 고생을 했어요 내일이 걱정 됩니다.
*남파랑길 누적거리 : 1,191,6km + 26.3km = 1,127,9km
*거 리 : 울산~신풍마을= 편도289km 누적15,136km+289km = 15,425km
*경 비 : 통행료= 통행료 14,800원 +택시 23,000 = 37,800원
*누적 지출경비 : 2,559,110원 + 38,000원 =2,597,1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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