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1,800km)

서해랑길 27코스(태평염전~증도면사무소)14.3km

문수산 아래 2022. 4. 19. 23:42

*언   제 = 04월 13일 수요일 비 종일 7~18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태평염정~낙조전망대~우전해변~짱뚱어다리~증도면사무소 14.3km(5시간10분소요)

 

*이번주도 우리 부부는 어김없이 서해랑길 걷기를 울산에서 출발합니다.

 오늘 비예보가 있어 걱정 되지만 그래도 우리의 일정은 예정되로 증도 네비가 5시간을 알린다.

 열심히 달려 오전 11시40분에 27코스 출발점 태평염전에 도착한다.

 날씨가 흐려 우산을 준비 태평몀전을 출발합니다. 오늘도 무사히 종점도착을 기원하면서 우리 부부는 힘차게

 오늘의 일정을 시작합니다.

 

코스개요

- 청정한 바다, 깨끗한 갯벌, 바람과 태양이 만드는 국내 최대 염전인 태평염전과 바다를 보며 걷는 코스

관광포인트

- 국내 최대 규모의 소금 생산지로 전망대, 카페, 체험학습장 등이 있는 '태평염전'
- 소금의 역사와 종류, 활용 등 소금과 관련된 전시가 있는 '소금박물관'
- 맑은 바닷물과 넓고 깨끗한 백사장, 울창한 곰솔숲이 있는 '우전해변'
- 한반도 모습을 닯은 숲 '한반도해송숲'
- 갯벌 위에 놓인 목교를 걸으며 갯벌 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짱뚱어다리'

여행자 정보

- 시점: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 태평염전
교통편) 지도여객자동차터미널에서 332-1, 332-3 농어촌버스 승차 '광암'정류장 하차 도보이동
- 종점: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 증도면사무소

*울산에서 5시간을 달려 27코스 시작점 태평염전에서 출발합니다.

*시작점 도착 11시40분에 27코스 우리 부부는 힘차게 출발합니다.오늘 날씨가 곧 비기 내릴것 같은데 

 걱정을 하면서 출발합니다.

*시작점 태평염전 주위의 볼거리 소금가게 조용합니다.

*건너편에는 소금카페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맛을 보고 싶은데 갈길이 ......

*태평염전 입구.

위치문화재 지정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053-11
근대문화유산 / 생물다양성보존지역 지정

우리나라 최대의 소금생산지, 전국 단일염전으로는 최대의 크기,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462만㎡) 단일염전으로써 국내 최대의 생산량을 자랑하며 특히 청정무공해지역에서 청정해수로 깨끗하고, 건강한 미네랄이 풍부한 상태 그대로 천일염을 생산하는 천연 염전이다.

*시작점에서 곧바로 소금아이스크림 가게옆 데크길로 낙조전망대 가는길 방향으로 진행.

*데크길로 한참을 오르면 능선에 사각정자에 도착 능선에서 우측으로 진행.

8이정표에서 모네의 연인길 방향으로 진행.

*잠시 후 소금밭낙조전망대도착.

*전망대에서 바라 본 태평염전의 모습.

*전망대에서 태평염전을 바라봅니다.

*태평염전의 규모가 엄청납니다 끝이 어디까진지......

*전망대에서 내려와 도로와 합류 좌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진행길 우측으로 유채꽃밭이 우리를 유혹하네요.

*아직 만개는 아니지만 그래도 꽃밭에서 잠깐의 포토타임을 가져봅니다.

*이구역이 태평염전 공간이라 그런지 이리저리 모두 태평염전의 영역표시가 많아요.

*도로따라 진행 우측으로 끝없이 펼쳐지고 있는 염전의 모습.

*여기 까지가 태평염전 입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잠시 후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삼거리 소공원에 벗꽃이 만개 했네요.

*삼거리에서 좌측 도로따라 진행

*진행길 우측으로 돌마지 경노당앞 통과 중.

*곧이어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우측으로 조금 진행 후 좌측 농로길따라 진행.

*좌측 농로길따라 해안가까지 진행 앞선자의 여유.....

*해안가에서 우측 방조제따라 끝까지 진행.

*방조제끝에서 해안가 진행과 우측 내륙방향 양방향다 방향표식 있음 해안가 파도가 심하면 내륙으로 진행

 우리는 해안가로 진행 밑물이라 진행에 어려움은 없었어요.

*방조제끝에서 좌측 해안가 진행 만조시 조금은 확인이 필요한 구간이네요.

*조금 진행 후 만나는 데크 휴식공간 지금은 훼손이 심하여 사용불가.

*해안길끝에서 만나는 화도 노두길 지금은 물이 빠져 차량통행 가능시간.

 화도 가는 노두길 1.2km 구간 .

*화도 노둣길 안내판.

**화도입구에서 좌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길가에 호도마을 표식이 있네요 그런데 주위에는 마을이 보이지 않네요.

*신안 1004의 섬 갯벌공원 (신안증도 갯벌도립공원지정)

 여기서 휴식과 점심을 해결하고 갑니다 그런데 온다던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잠시 후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 화장앞으로 진행.

*화장실앞에서 좌측으로 진행.

*화장실지나 농로길따라 진행.

*농로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

*농로길따라 마을앞까지 진행.

*덕정마을 경노당앞 통과.

*덕정마을을지나 다시 도로따라 진행.

*도로따라 진행 우측 하우스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 농로길 진행 .이제 비가 제법 세차게 내린다  고민이 시작된다.

*비가 너무 세차게 내려 마을 폐가 처마밑에서 잠깐 비를 파하고 간다.

 다행이 비가 금방 가랑비로 바뀌어 다시 걷기를 계속합니다.

*뒤돌아 본 마을의 모습 비를 잠시 피하고 갑니다.

*마을을 벗어나 걷기길은 계속 직진길로 진행.

*길의 끝에는 다시 도로와 합류 좌측으로 진행.

*도로따라 진행 잠시 후 우측 농로길따라 방향전환 진행.

*다시 해안가 방조제 도착 우측으로 진행.

*비온뒤라 주위에는 안개로 시야가 많이 흐리다 방조제따라 진행.

*건강한 신안의 갯벌 도립공원.

*걷기길은 방조제길 곡각지점에서 직진 농로길 진행.

*농로길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전봇대가 일열로 느려션 농로길진행.

*농로길 진행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농로길에서 우측 하우스 방향으로 산 입구까지 진행 계속 직진 도로와 합류 우측으로 진행.

*슬로시티 센터앞 주차장 도착 주위에 엘도라도 리조트도 근방에 있다.

*주차장 화장실옆 정자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가랑비가 계속내려 여기서 간식과 커피한잔 하고 갑니다.

*화장실지나 좌측도로따라 해안가로 진행.

*슬로시티센터 건물의 모습.

*해안가입구에서 좌측 해송있는 산책길로 진행.

*잠시 해안가에 내려와 주위를 둘러봅니다.

*이국적인 모습 조용한 해변의 모습 좋아요.

*해안가에서 잠시 여유를 가져봅니다.

*해안가에서 다시 철책을 넘어 해송산책로로 복귀 합니다.

*해안가 해송길 산책로 진행.

*걷기길은 계속진행됩니다.

*지금까지 걸어온길이 철학의 길 뜻이 있는 산책로를 걸어 왔네요.

*이어지는 다음 코스는 망각의 길이 시작됩니다.

*망가의 길 해안가의 꽃 조형물.

*이정표는 양방향 표시 우리는 짱둥어광장 방향으로 진행.

*해안가 솔밭에는 대단한 공사가 진행 중이네요 기존의 풀숲을 제거하고 모래흙을 깔고 있네요.

*계속되는 솔밭 공사현장.

*공사전의 모습 숲을 이런 숲을 깔끔하게 모래흙으로 단장 중.

*여기서 부터는 맨발갯벌생태길이 시작됩니다.

*진행길 좌측 해안가 모래밭과 멋진 해송의 어울림.

*우전해변 주차장의 모습.

*우전해변 솔밭길끝에서 도로와 합류 좌측으로 진행.

*짱뚱어다리 입구에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국내관광지 2위로 선정된 증도의 짱뚱어다리.

*짱뚱어다리 입구에 증도 자전거길 안내도.

*짱뚱어다리 입구의 모습.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대초리

신안군의 보물섬 '증도'는 때 묻지 않은 천혜의자연환경을 갖춘 섬으로 2007년 12월 1일자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증도의 명물 짱뚱어 다리는 갯벌 위에 떠 있는 470m의 목교로 갯벌 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짱뚱어는 청정 갯벌에서만 살수 있는데, 이 곳에 짱뚱어가 매우 많이 살고 있으며 다리의 교각을 짱뚱어가 뛰어가는 영상으로 만들어서 '짱뚱어 다리'라고 이름을 지었다. 물이 빠지면 질퍽한 갯벌의 모습이 펼쳐지면 지구의 자연 환경을 지켜주는 다양한 갯벌 생물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물이들면 마치 바다 위를 거니는 것 같은 느낌으로 목교를 거닐 수 있다. 목교에서 바라본 증도의 일몰은 가히 환상적이어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다리를 건너가면 우정해수욕장의 해변에 닿는다. 썰물때는 갯벌에서 뛰노는 짱뚱어, 농게, 칠게, 갯지렁이, 조개 등 자연생태를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 할 수 있다.

 

*짱뚱어다리 입구 주차장에는 캠핑카들이 장악  어수선한 주차장 분위기.

*짱뚱어다리 중간부 도착.

*앞으로 건너가야할 데크길 짱뚱어다리.

짱뚱어다리 건너 도착한 지점의 출입구.

*짱뚱어다리 안내판.

*증도의 랜드마크 짱뚱어 조형물.

 
분류서식지학명국내분포해외분포
척삭동물문 > 조기어강 > 농어목 > 망둑어과 > 짱뚱어속
연안과 기수역
Boleophthalmus pectinirostris (Linnaeus, 1758)
남해와 서해
일본, 중국, 대만, 미얀마 말레이 반도 등
짱뚱어

짱뚱어 Boleophthalmus pectinirostris

ⓒ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

개요

몸길이가 18cm 정도 나가는 망둑어과의 바닷물고기이다. 눈은 머리의 윗부분에 솟아 있다. 몸은 회청색이며 몸과 등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에 광택이 있는 파란색 반점이 흩어져 있다. 피부 호흡을 하며 잘 발달된 육질의 가슴지느러미를 이용하여 개펄에서 생활한다. 물이 빠지면 연안과 기수역의 개펄에서 바닥을 기어 다니며 주로 규조류를 먹고 산다. 산란은 6-8월에 한다. 수컷이 개펄에 Y자 형태의 구멍을 판 후 여기에 암컷을 유인하여 산란을 유도한다. 암컷이 구멍에 산란하고 산란장을 떠나면 수컷이 새끼가 부화하여 헤엄칠 때까지 보살핀다. 남해와 서해에 서식한다. 일본, 중국, 타이완, 미얀마 말레이 반도 등에도 분포한다. 탕과 구이의 재료로 이용하며 짱뚱어 요리는 전남 지방의 전통 요리이다.

형태

눈은 머리의 윗부분에 솟아 있고 몸은 회청색이며 몸과 등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에 광택의 파란색 반점이 흩어져 있다.

생태

물이 빠지면 연안과 기수역의 개펄에서 바닥을 기어 다니며 Y자 형태의 구멍을 파고 서식한다. 주로 규조류를 섭식한다. 산란기는 6-8월이다.

이용

탕과 구이의 재료로 이용되며 짱뚱어 요리는 전남 지방의 전통 요리이다.

해설

짱뚱어는 말뚝망둥어와 함께 물이 빠진 개펄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종이다. 피부호흡을 하며 잘 발달된 육질의 가슴지느러미를 이용하여 개펄에서 생활한다.

 

*슬로시티증도 자전거 조형물 앞에서.

*짱뚱어다리 건너 도로에서 건너편의 케페 우측 주차장을 통해 농로길 진행.

*카페지나 주차장에서 좌측 농로길따라 진행.

*주차장에서 농로길따라 좌측으로 진행.

*농로길따라 한참을 진행.

*농로길 끝에서 우측으로 진행.

*진행길 좌측으로 유채꽃밭이 우리를 응원하네요.

*유채꽃밭을 지나 도로를 건너 우측으로 증도초등학교 체육관앞으로 진행.

*진행길 좌측으로 증도초등학교 입구 통과.

*초등학교를 지나 약간의 오르막길 진행 거리가 너무 한적합니다.

*잠시 후 면사무소 조금전 가로등에 28코스 시작점 발견 .(5시간10분소요)

 27코스 비를 맞으면서 무사히 종점 도착 우리는 여기서 끝낼까 어쩔까 하다 내일을 위해 1시간 정도 더 걷기로 한다.

 

 

*출발.도착 차량 주행거리 =울산~태평염전=372km                              

*누적 주행거리 =8,568km

*1차 통행료 = 16,600원

*누적 통행료 = 381.300원

*27코스 거리 =14.3 km    .누적거리 = 421.7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