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5년05월07일 수요일,맑음,10~22도
*누 구 와 = 임무용,최현숙 부부
*코 스 = 와수리세월교~자등2리마을회관~자등종합복지관~잠곡3리정류장 (소요시간 =5시간00분)
*평화의길 원정2일차 새벽을 와수리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맏이 한다.
어제밤을 여기 체육공원 화장실앞에서 보내고 아침을 간단히 해결하고 18코스 출발점 와수리 세월교에
도착 주변에 주차를 하고 베낭에 준비물 확인 후 08시 출발합니다.
코스개요
-와수리를 출발해 도덕동버스정류장(잠곡3리)으로 이어지는 코스다.
-DMZ인접 마을을 경유하여 최전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구간이다.
-화강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걷는 길이다.
관광포인트
-백골부대의 상징인 대형 "백골상"이 인상적인 백골공원.
-자누리와수천을 가로지르는 자누리출렁다리.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자누리골 농촌체험휴양마을.
여행정보(주의사항)
-자누리골체험마을에서 숙박 및 체험이 가능하므로 여행시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와수리 체육공원주차장에서 편안한 밤을 보내고 06시 기상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08시 18코스 시작점에서 출발.

*우리 부부는 2일차 18코스 힘차게 출발합니다.

*오늘도 무사 완주를 기원하면서 출발 인증샷.

*둑방길을 걸으면서 좌측으로 모내기 준비가 한창인 논을 바라 보면서 걷기를 이어갑니다.

*상큼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직선길 여유로운 마음으로 걷기를 .....

*물 논에 비친 건너편의 나무 두 그루 .

*진행길 좌측으로 전체 벽면을 돌로 장식한 특이한 집이 보이네요 .

*도로와의 만남 도로를 가로질러 진행합니다.

*구변교를 우측에 두고 걷기길은 도로건너 다시 둑방길따라 진행.

*도로를 건너 다시 둑방길 진행 평화누리 자전거길과 동행.

*잠시 후 우측으로 나무다리 건너진행 .

*다시 와수천을 따라 둑방길 진행 좌측으로 모내기 논이 보이네요.

*와수천 곳곳에 보를 만들어 용수를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게 되어 있네요.

*와수천에는 여러종류의 철새들이 많이 보이네요 아무래도 먹이감이 풍부한가 보네요.

*진행길에서 우측으로 하송동교를 건너 갑니다.

*하송동교를 건너 직진 마을회관앞에서 좌측으로 진행.

*다리 위에서 바라 본 와수천 상류의 모습.

*마을회관을 지나 데크길 직진 산으로 지나갑니다.

*좌측으로 펜스가 설치된 산기슭으로 남 길을따라 진행.

*숲길은 다시 둑방길과 연결됩니다.

*잠깐의 산 허리를 돌아 다시 하천 둑방길과 만남 .....

*진행길 좌.우로 잘정리된 나무들로 걷는이의 발길을 가볍게 해주네요.

*진행길 우측 언덕위에 백골공원이 있어 잠시 들렀다 갑니다.

*백골부대 소공원에 잠시 둘러보고 갑니다
제3보병사단(第三步兵師團, The 3rd Infantry Division, 상징명칭: 백골부대)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에 위치한 대한민국 육군의 보병사단이다. 경례구호는 백골이다. 이 부대는 또한 삼청교육대로도 사용되었다.

수색정찰 중인 제3보병사단 장병들
역사
[편집]1947년 12월 1일에 부산에서 조선경비대 3여단으로 창설되었다. 사단으로 승격 된 것은 1949년 5월 12일이다. 애칭은 원래 사자부대였다가 백골부대로 변경이 되었는데 유래는 다음과 같다. 공산당의 만행에 참고 견디다 못해 월남한 서북청년회 출신 청년들이 자진 입대하여 주축을 이룬 당시 수도사단 소속 제18연대 병사들이 죽어서 백골이 되더라도 공산당과 싸워 조국을 수호하겠다는 의미로 철모에 백골을 그려넣었고[1][2]이 제18연대를 백골부대로 불렀다. 그러다 1950년 12월 제18연대가 흥남 철수 작전 때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3사단으로 배속되었고 6.25 전쟁이 끝나고 아예 사단 애칭을 사자부대에서 더 전투적인 이미지의 백골부대로 변경한 것으로 전해진다. 제18연대는 1948년 11월 20일 3여단 예하부대로 포항에서 창설되어 활동을 하다가 1949년 8월 수도사단으로 예속이 변경되었다가 원산 탈환 이후 1950년 12월 15일 수도사단(현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예하의 제26연대와 임무 교대를 하면서 현재의 부대로 편성되었다.
한국 전쟁때는 서울과 대전 방어선에서 주로 공병 여단을 끼고 사수전을 벌였다. 22연대는 한만국경선인 혜산진을 최선봉으로 입성하였고, 23연대 3대대 10중대 3소대 2번 기준병이 38선을 전군 최초로 돌파하였으며, 이날을 기념하여 국군의 날이 제정되었다.
2020년 12월 종전 연대급 부대는 여단급으로 승격했다.

*공원 주위가 깨긋하게 관리되며 주차장 시설과 여러가지 편의시설등 길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잠깐의 휴식공간
좋은것 같아요.

*여러가지 전적비를 여기에.....

*공원에서 바라 본 정면의 모습.

*백골부대 홍보관앞에서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아직 개방을 안했네요.

*공원 여러곳에 철축이 만발 가는 봄을 아쉬어 하며....

*잠시 백골공원 둘러보고 다시 우리 부부는 둘레길 본선에서 갈길을 갑니다.

*진행길은 다시 도로와 합류 좌측으로 다리를 건너갑니다.

*다리위에는 인도와 차도 구분이 되어 있어 보행에 위험은 없어요
다리를 건너 좌측 데크길따라 다리하부를 통과 우측으로 하천변 둑방길 진행.

*우측에 와수천을따라 진행하는 코스 수량을 별로 없지만 천변의 크기로 봤어는 비가오면 수량은 많은가 봅니다.

*논농사의 시작 모내기가 끝난 곳이 여기저기 보이네요 올해도 대풍을 기약하면서....

*둑방길 진행 여기에서 우측으로 소하천을 건너 와수천 본류따라 진행.

*어릴때 개울가에 흔이 볼 수 있었던 미루나무 정말 오랜만에 보니 옛 추억이 ......

*와수천의 위험구간은 이렇게 데크길로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게 설치되어 걷는이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네요.

*차등2리 입구에서 우측으로 마을길 진행

*진행길에서 우측으로 차등2리 방향으로 석현교를 건너 진행

*마을길따라 진행 차등2리 마을회좌측으로 진행.

*회관을지나 포장로따라 마을을 벗어납니다.

*한적한 시골길 초여름의 가로수길 정말 아름다운 길이네요.

*와수천 물길에 가로수 그림자가 한폭의 수체화를 보여 주네요.

*진행길 우측으로 소공원이 여러가지 꽃들이 피어 길손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네요.
잠시 후 좌측으로 와수천 출렁다리를 건너 다시 우측으로 진행.

*출렁다리 건너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잠시 도로 인접구간을 갑니다 벌써 무더위가 길손을 힘들게 하네요.

*곧이어 다시 도로에서 우측으로 와수천변으로 진행.

*여기는 강폭이 제법 넓어 졌네요. 그러고 보이는 돌다리의 모습이 한번 건너보고 싶은 생각이....

*둑방길의 가로수길 잠시 피로를 풀어 주네요 .

*둑방길은 이어 만나는 갈림길에서 직진길로 갑니다.

*앞에 보이는 자등인도교까지 진행 인도교 앞에서 좌측으로 진행.

*자등인도교앞에서 좌측으로 도로 방향으로 진행.

*자등인도교의 모습.

*좌측으로 꺽어 나오니 이런 넓은 공터가 있네요.

*도로를 건너 직진 정면으로 진행합니다.

*정면길을따라 진행 잠시 후 우측으로 서면사무소 입구가 보이네요.

*진행길에 만나믐 소담두부 삭당앞 통과 약간의 오르막길 진행.

*한낮의 따가운 햇볕아래 도로를 걷는것이 힘드네요 약간의 오르막 구간 중간에 삼성아파트 버스정류장앞 통과.

*잠시 후 만나는 오르막 구간의 자등3리 버스정류장앞 통과.

*잘아도 백골 죽어도 백골부대앞 삼거리 백골 조형물앞에서 인증샷.

*백골부대앞을 통과 농장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르막구간 진행.

*이제 힘이빠져 오르막구간 집사람이 힙들어 하네요.

*이제 고개마루 도착 지금부터는 내리막구간 조금 속도를 내어봅니다.

*내리막구간은 역시 힘을 들어 주네요 다시 만나는 산골동네의 모습.

*도로를 건너 직진 마을길따라 진행.

*오르막구간 내리막구간 모두 거처 마을길따라 편안한길 진행,

*고개길을 내려와 마을길 끝에서 다시 우측으로 꺽어 진행.

*이길은 잠곡3리마을길따라 진행 마을입구의 연산홍꽃 만개.

*걷기길은 마을길 뒷쪽으로 진행 잠시 후 좌측 골목길 진행.

*골목길 끝에는 다시 도로와 합류 좌측으로 조금 후 목적지 도착.

*오늘의 종점 잠곡3리 버스정류자앞 도착 우리 부부는 이렇게 무사히 또 한코스를 지도에서 지웁니다.
걷기 소요시간=휴식시간 포함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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