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과 섹스>
할머니가 차를 운전하는 것을 보고는 교통순경이 걱정스러운 듯 물었다.
“할머니. 운전은 언제부터 하셨습니까?”
“20년 동안 운전을 안하다가 오늘 다시 시작한 것이오.”
교통순경이 감탄한 듯 말했다.
“20년 동안 운전을 안하신 분 치고는 운전을 정말 잘 하십니다.”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다.
“운전과 섹스는 아무리 오랫동안 안해도 잊어버리지 않는 법이라오.”
<줄 거라고는>
찢어지게 가난한 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남편이 직장을 구하기 위해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아내가 거지와 못된 짓을 하고 있었다.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은 남편이 소리를 질렀다.
“아니. 당신. 이게 무슨 짓이야!”
아내가 고개를 숙이면서 말했다.
“워낙 가난해서 줄 게 있어야지요.”
<하룻밤에 13번>
어떤 남자가 신부에게 찾아와 고해성사를 하였다.
“저는 간밤에 마누라와 13번이나 그것을 했습니다.”
신부는 이상하게 생각했다.
“부인과 13번을 하는 건 죄가 안되는데 고해성사는 왜 하십니까?”
그가 대답하기를.
“실은 누구에겐가 자랑을 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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