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걷기

남파랑길 90코스(미황사~땅끝탑)13.9km

문수산 아래 2021. 7. 16. 20:12

*제 목 : 남파랑길 90코스 (미황사~땅끝탑)) 13.9km

*일 자 : 2021년 7월 14일 (수요일) 맑음.기온 22도~31도

*누구와 : 찰떡부부

*코 스 :미황사~달마고도~도솔암갈림길(도솔암 왕복)~몰고리재~땅끝전망대~땅끝탑(7시간30분소요)

 

*완도 달도마을 해변에서 캠핑카 숙박을 하고 도착지 땅끝마을에 주차를 하고 출발지 미황사

 택시로 이동 오전 8시30분에 대망의 남파랑길 마지막 90코스를 힘차게 출발합니다.

 

 

 

*남파랑길 완주 1년5개월만에 우리 부부는 종착점 해남 땅끝탑 도착.

*대망의 남파랑길 마지막날 해가 달도해변에서 떠 오르고 있습니다.

*달도해변에서 숙박을 하고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도착지 땅끝 전망대 주차 택시로 90코스 출발지

 미황사 주차장 도착 돌계단을 통해 미황사 천왕문까지 올라 가면서 수국 한송이가 우리의 마지막 코스

 출발을 환영하고 있네요.

*90코스 출발지 미황사앞에서 오전 8시30분에 출발합니다.

*미황사 오른쪽으로 돌아 올라 가는길.

*우리가 가는 90코스가 달마고도와 같이하고 있네요.

*힘차게 마지막코스 출발합니다.

*임도길에서 우리는 직진으로 진행.

*진행길에 갑자기 하늘이 열리는 너들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정말 장관입니다.

*여기서 잠시 주위를 둘러보고 갑니다.

*달마산의 능선이 눈앞에 펼쳐지네요.

*해남의 땅끝 바다도 우리 눈앞에.....

*너덜과 울창한 산림.바다가 어울어지는 정말 대단한 장면이 눈앞에 비경입니다.

*여기서 느끼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움 여기 이자리에 서있는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풍경입니다.

*이런 멋 때문에 우리는 집에 있을수가 없어요.

*처음부터 여기까지 1년5개월 같이 할수 있어서 정말 감사함을 전합니다.

*건강이 허락했고 시간과 경제적인 부분 모든것이 우리편이 되어 준것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시원한 너덜에서 휴식을 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우리는 남파랑길 90코스 걷는 중.

*대단한 공생관계 이것이 건강한 숲으로 가는 것이겠죠.

*무릅과 무릅사이가 아님 나무와 나무사이.....

*가을도 아닌되 지나는 길에는 낙엽이......

*현재 걷고 있는 이길이 남파랑길과 미황사천년역사길과 같이 해요.

*산중의 오솔길.

*너덜 조금지나 만나는 편백나무숲.

*편백숲이 이끼류와 함께 태고의 신비를 보여 주네요.

*편백숲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편백숲 끝지점에서 좌측으로 도솔암 올라가는 길이 있어요 우리는 잠시 남파랑길을 이탈해

 도솔암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가파른 돌계단을 한참 올라 더디어 도솔암입구 도착.

*도솔암 입구도착.

*도솔암 암자에서 바라 본 달마산의 봉우리들 모습.

*다른 방향의 봉우리.

*도솔암에서 해남의 들녁을 바라보는 이사람은??

*해남땅의 모든것을 사랑합니다.

*도솔암 경내에서 속쇄를 바라보는 모습.

*도솔암을 뒤로하고 계단에서.

*도솔암에서 산신각 가는 길.

*도솔암 경내의 모습..

*도솔암에서 바라 본 해남땅의 모습.

 

*도솔암을 지나 삼성각 도착.

*삼성각에서 마음의 평온을 찾아 갑니다.

*삼성각에서 바라보는 해남땅.

*여기 삼성각에서 바라 본 해남땅 그림이 끝내줍니다.

*삼성각에서 바라 본 도솔암의 모습.

*이제 다시 남파랑길 코스로 복귀하는 중.

*남파랑길 코스에서 잠시벗어나 도솔암 다녀왔습니다 소요시간 1시20분 여유있게 다녀왔어요

*이정목 앞에서.

*삼거리 도착 좌측으로 진행.

*울창한 숲길을 걸어요.

*걸어면서 올려다 본 달마산 능선의 모습.

*임도를 건너 직진으로 진행.

*걷는중 가끔씩 니타나는 해남땅의 모습.

*아직 땅끝이 10.2km나 더가야 하네요.

*야생화 엉컹퀴꽃

*길가에 보이는 이상한 버섯.

*돌 이끼의 아름다움.

*야생화 나리꽃.

*그루터기에 버섯꽃이 피었어요.

*야생화.

*오랜만에 보는 남파랑길 이정표.

*야생화.

*고개마루 도착.

*고개마루에는 잘 단장된 묘지앞을 지나가고..

*저멀리 땅끝 전망대가 보이네요.

*앞에 보이는 산으로 진행합니다.

*더위로 잠시 바람을 건드리고 있어요.

*땅끝호텔 부근의 구름다리.

*구름다리를 건너 임도로 진행.

*저아래에는 땅끝마을이 보입니다.

*이런 데크 계단을 한참 올라갑니다.

*더위로 많이 힘들어 합니다.

*땅끝마을 전망대 주차장을 지나 전망대 도착 운무로 .....

*땅끝 표지석과 함께

*더디어 남파랑길 90코스 완주 땅끝탑 도착 정말1년5개월에 걸처 우리 부부는 해내고야 말았습니다.

 그동안 끝까지 함께해준 아내(최현숙)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혼자보다 둘이 함께여서 기쁨이 배가 몰려오네요.

*여기는 남해안 땅끝점

*남파랑길 완주를 축하합니다.

*아들이 준비해준 꽃다발과 우리 가족의 응원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여기가 삼천리 한반도 시작점입니다.

*오늘 이자리에 있기위해 울산에서 54회에 걸처 남해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축하 축하 우리부부는 여기가 끝이 아닌 새로운 도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회사 정년퇴직하고 곧바로 남파랑길을 시작 그래도 그동안 큰사고 없이 이자리에 있기까지

 저의 부부에게 도움을 주신 주위의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오늘 이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곗어요.

*2016년에 해파랑길을 우리 부부는 완주하고 부산 갈맷길 완주 금정산 둘레길 영남알프스 둘레길을 완주하고

 대망의 남파랑길 여기 땅끝에 도달 저 자신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한반도 둘레길 4,300km 반을 걸었네요

 올 10월부터는 서해랑길을 시작 할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