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북해도 디럭스 온천 여행 3박4일 2일차

문수산 아래 2024. 3. 26. 12:41

*조잔케이 뷰 온천호텔 다다미방에서 첫날밤을 편안이 보내고 아침을 호텔 식당에서 붸페식으로

 해결을 하고 2일차 일정을 위해 09시 전용버스로 요테이산으로 이동.

*후키다시 공원 주변의 설국 모습 경치가 완상적입니다.

*첫날밤 무사히 보내고 아침을 호텔삭당에서 해결합니다.

*호텔방에서 바라 본 조잔케이 온천마을 전경 밤에도 눈이 많이 내리더니 아침 전경.

*호텔를 떠나 2일차 일정 후키다시 공원 가는길 차창넘으로 보이는 요테이산의 모습.

*근방 요테이산이 구름에 모자를 쓰고 있네요.

요테이산(일본어: 羊蹄山)은 일본 홋가이도 도야호 북쪽에서 기모베쯔정하고 루스쓰촌 사이에 위치해 있는덮힌 1,898m의 성층화산으로, 잠재적인 활화산이다.

이곳은 후지산하고 매우 비슷하게 생겨, 작은 후지산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후지산의 경우 7~8월 동안만 일반인들의 출입이 허용되는 반면 이곳은 기상특보시를 제외하면 언제든지 등산이 가능하며, 후지산보다 등반이 훨씬 수월한 편이다.

정상에는 화구호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은 만년설이 녹아서 생기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곳은 예조-후지산이라고 불릴 정도로 후지산보다 더 유명한 곳이다.

*후쿠다시 공원 주차장 도착 .

*주차장에서 출렁다리를 건너 공원으로 진입.

*이런 뷰 정말 환상적인 풍경 한건 했어요.

*올겨울은 눈구경 많이 하네요

*좋아요 언제까지나 함께해요.

*울산팀의 4공주 영원하길 바래요 언제 까지나 ......

*후키다시 공원 시음수와 이끼공원 가는길.

*역시 온천수라 그런지 한겨울에도 얼지가 않네요.

* 후키다시 공원(ふきだし公園)은 일본 홋카이도 아부타군 교고쿠정 아자카와니시에 있는 공원이다. 요테이산의 복류수가 솟아나는 구획을 공원으로 정비하고 약수터를 만들었다.

*후쿠다시 공원의 중심부 이끼계곡에서 잠시 한컷.

*많은 수량과 푸른 이끼가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조금은 색다른 경치를 보여 주네요.

*습기와 온도가 겨울에도 푸르른 이끼를 볼수 있다는 것이.

 

*우리 부부 건강하게 오래도록 함께할수 있게 즐겁게 살아요.

*좋아요 항상 밝은 모습 ........

*정년퇴직하고 이렇게 함께할수 있어어 좋아요 다음을 기약 하면서 이번여행 즐겁게......

*좋아요 

*오랜만에 국제선타고 해외여행 역시 집나오니 색다른 맛이 나네요.

*설국 이번여행 시기 적절하게 잘왔네요 

*도야호수 사이로 전망대 도착.

*도야호 전망대.

*사이로 전망대에서 바라 본 도야호의 모습.

*다른 방향의 도야호 주변의 모습.

*사이로 전망대에 갑자기 청명한 날씨로 바뀌어 너무나 화창합니다.

*도야호수 사이로 전망대 울산팀 단체사진 .

*부부 인증샷 시간 바람이 심하게 불어 조금 불편했어요.

*도야호를 배경으로....

*이채익 부부 좋아요.

*도야호 추억쌓기 그래 남은것 사진 뿌이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도야호의 모습 하늘과 구름 주변의 설경 너무 아름답게 보여 지네요.

*단체사진 다음을 기약하면서 전망대 마지막 흔적.

*도야호수 사이로 전망대에서 쇼와신산으로 이동.

쇼와신산(일본어: 昭和新山 쇼와신잔)은 일본 홋가이도 우스군에 있는 종상 화산이다. 해발고도가 조금 낮은 편으로 화산체 아래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든다. 정상에는 나무가 하나도 없지만 아래에는 있다. 현재 일본의 특별 명승이자 천연기념물이다. 1943년 12월28일부터 1945년 12월까지 화산이 분화해 산이 됐다. 처음에는 강한 지진이 이 일대를 덮쳤고, 그 후 보리밭이 융기되면서 산이 됐다. 용암이 산의 표면을 뚫고 나와 현재의 봉우리가 만들어졌다. 꼭대기는 약 398m이고, 현재도 정상에서 증기가 나오고 있는 활화산이다.

쇼와시대에 새로 생긴 산이라는 뜻의 ‘쇼와신산(昭和新山)’이란 이름이 붙었다. 화산 형성 당시 지진이 발생했고,

 

*현재 쇼와신산을 있게한 미마츠 마사오 우체국장 동상.

화산활동으로 생성된 천연기념물인 쇼와신잔을 방문했다.
도야 시코스토야 국립공원에 있는
쇼와신잔은 1943년부터 2년간의 화산활동에 의해 보리밭이었던 지반이 290m 급격히 상승하여 산의 모양이 된 곳이다. 쇼와시대에 만들어진 새로운 산이라 하여 쇼와신잔이라 불리는데 지금도 뜨거운 화산가스를 내뿜고 있으며 가장 높은 표면 온도는 300도가 넘어서 산에 올라갈 수는 없다.
오늘날의 쇼와신잔이 있기까지는 당시 그 지역의 우체국장이었던 미마츠 마사오라는 인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쇼와신잔은 대분화가 일어남과 동시에 조금씩 조금씩 땅의 높이가 높아졌다고 하는데 이 과정을 미마츠 마사오가 글과 그림을 통해 상세하게 기록으로 남겼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당시 전쟁중이었던 시기라 화약 제조업자들이 유황을 채굴하는 것을 막기위해 전 재산을 털어 쇼와신잔과 그 주변 땅을 매입하여 세계적인 천연기념물을 보존하는 귀한 역할을 해 낸 것이다. 얼마나 귀하고 존경할만한 분이던가?

*쇼와신산앞 광장에서 설경을 배경으로.

*쇼와신산의 전경.

*여기서 점심을 해물 철판구이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점심을 먹고 도야호 비지터센터 방문.

비지터센터 겸 과학관이라고 하더니 입장을 하니 좌측은 과학관, 우측은 비지터센터로 조성되어 있고 과학관의 경우 600엔의 관람료가 발생한단다. 그정도로 조예가 있는 사람은 아니니 무료인 비지터센터만 둘러보기로 했다.

 

*전시관에 전시된 도야호 주변사진 캡처.

*도야호의 가을풍경.

*도야호 유람선 탑승 대기.

*유람선 탑승장 주변의 조형물.

*기념사진.

*사진으로 선장의 꿈을.......

*바람이 심하여 호수에 물결이 장난이 아니네요.

*도야호수 주변의 호텔들.

도야 호(일본어: 洞爺湖)는 일본 홋가이도 아부타 군 도야코정 우스군 소베쓰정에 걸쳐 있는 호수이다.

시코쓰토야 국립 공원에 속해 있고, 2007년 4월 23일에 2008년에 G8 정상회담 개최지로 결정되었다. 이전에 일본 내에서 제26회 G8 정상회담 개최지였던 규슈·오키나와에 이은 것이다.

도야 호는 아이누어로 키문토라고 불리는데, 아이누어로 산속에 있는 호수라는 뜻이다. 메이지 시대에 일본인 탐험가들이 "호수 주변의 땅"을 의미하는 아이누어 토야(To ya)라는 표현을 따서 도야호로 명명했다.

홋카이도 남서부에 위치하고 도야 칼데라 안에서 생긴 호수로, 면적은 일본에서 9번째(70.7 km2), 칼데라 호로는 굿샤로호시코쓰호에 이어 3번째로 크다.

총 둘레 50km, 최대 수심 180.0m. 평균 수심 117.0m, 저수량 8.19km3, 수면 표고 84m, 빈영양호인 담수호이고, 투명도는 10.0m이다.

동서 약 11km, 남북 약 9km의 원형에 가까운 호수로 중앙에 떠 있는 나카지마(면적 4.85km2)의 최고점(표고 455m)을 중심으로 동북동-남동-남남서에 걸친 영역이 소베쓰 정, 그 외에는 도야코 정으로 나뉜다.

아이누 사람들은 도야 호를 '키문 토오'(산의 호수)라고 불렀지만, 호숫가를 뜻하는 말 '토오 야'가 일본인들에 의해 호수 이름으로 바뀌었다.

드물게 '도야코(どうやこ)'라고 부르기도 하나 틀린 발음이다(틀리게 기억을 한 홋카이도 도민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섬: 나카지마, 칸온 섬, 벤텐 섬, 만쥬 섬
  • 유입 하천: 소베쓰(ソウベツ) 강, 오오가와 등
  • 유출 하천: 소베쓰(壮瞥川) 강

도야 칼데라는 약 10만 년 전 최종 간빙기에 몇 차례의 분화를 거쳐 형성되었다. 마지막에 대규모 분화에 따른 강하 화산재는 홋카이도 동북에 걸쳐 넓은 범위의 지층에 보인다. 칼데라 벽 주변에는 화산 쇄설류 퇴적물에 따른 대지도 형성되어 있다.

빈영양호로 투명도는 높지만 남쪽 해안의 도야코 온천 거리를 시작으로 배수 유입이 늘어, 투명도의 저하가 현저히 보인다.

호수 주변에는 산책로와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다. 특히, 다카라다 자연 관찰로, 니시야마 산로쿠 분화구 산책로 등이 유명하다. 도야코정 일대에는 온천 마을이 있는데, 이 곳에서 호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곳곳에 족욕탕 등이 있다.특이하게도 온천 근처에 있는 대형 자판기에서는 집에서 마실 수 있는 샘물을 판매하고 있다.

  •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 중인 만화 은혼의 주인공 사카타 긴토키가 갖고 있는 목검의 이름의 유래가 여기에서 왔다. 이것이 원인이 되어 연재 시작 후 3년전부터 매상이 올라가게 되어 작가인 소라치 히데아키가 축하해 주었다.[1][2]
  • 애니메이션 [천체의 메소드]에서 작중 배경인 노엘의 원반이 떠 있는 호수이다.

*도야호수를 배경으로 인증샷.

*탑승장 입구의 조형물.

*우리가 타고 관광을 했던 유람선의 모습.

*도야호 주변의 호텔 투숙 객실에서 바라본 도야호와 저멀리 요테이산 모습.

*객실에서 작은 후지산 요테이산을 당겨 찍어 봅니다.

 이렇게 2일차 일정도 무탈하게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