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11월21일 .맑음.7도~15도
*마을 청년회 가을 야유회(32명 참가)
*어디에=기장군 장안사옆 척판암 뒷산
*코스=주차장~포장길~전망대 ~정상~대운산 방향~우측 장안사방향~척판암 입구~포장길 ~원점(2시간)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율리 영해 마을 청년회 가을 야유회 날이다.
모처럼 선후배들이 모여 문수구장에서 관광버스로 장안사 주차장에 도착 간단한 산행을 한다.
아직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어 다행이다.계곡의 나무에는 낙엽이 메달려 마지막눈요기를시킨다.
산행시작 전망대에서 바라본 장안사계곡의 단풍정말로 말로 표현이 안된다 경치가 압권이다.
몇번 여기에 왔지만 오늘만큼의 경치는 오늘이 최고다 모두가 탄성을 지른다.
정상에서 간단하게 두부김치에 막걸리 한잔씩 하고 하산을 시작한다.
하산길의 장안사계곡에는 아직단풍나무의 단풍색이 원색을 유지하고 있어 너무 아름답다.
내가 오늘의 산행지를 선택했지만 대만족이다 절묘한 타이밍인것 같다
하산후 장안사절구경을 하고 칠암의 회식장소인 횟집으로 이동한다.
즐거운 회와 붕장어구이등 푸짐한 점심을 먹고 해동 용궁사로 향하여 바닷바람과 절을구경하고 모두가 어쉬움을 뒤로하고 문수구장에서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 발거름을 집으로 옮긴다.
(주차장에서 출발이다)
(장안사 계곡의 가을색)
(저멀리 대운산도 보이고)
(저멀리 동해바다도)
(2010년도의 마지막 가을색)
(찍는자와 찍이는자)
(가을색에 모두반한 목습)
(여기 저기 흔적을 남긴다고)
(가을은 만끽하고 있는모습)
(하산중의 장안사 계곡의 마지막 단풍)
(장안사 주차장의 모습)
(장안사 입구의 떨어진 은행잎)
(장안사 대웅전의 모습)
(가는가을의 아쉬움 때문에...)
(장안사앞의 삼각산의 가을색)
(장안사 일주문)
(해동 용궁사 입구의 달마상)
(해동 용궁사 전경)
(용궁사앞의 바닷가의 모습)
(입구의 시비)
(안전운전 기원탑)
(여기서 흔적을)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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