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여행 마지막날이 오늘 이네요 10박12일의 일정을 별탈 없이 여기
까지 왔네요 오늘은 황영조의 마라톤 금메달의 언덕 몬주익 언덕을 관광
시내쇼핑 오후에 공항이동 귀국 일정입니다.
*이번여행의 마지막밤을 보낸 바로셀로나 솜 호텔로비의 장식 도자기옆에.
*호텔을 떠나면서...
*올림픽 경기장 주변의 건물 .
*현재는 전시관으로 사용중.
*올림픽 기념 조형물 일본사람의 작푼이라네요.
*본부 사무실 현재는 전시관 사용.
*실내 체육관의 모습.
*경기장 주변의 조형물.
*경기장 주변을 배경으로...
*1992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올림픽으로 소련과 동구권의 몰락으로 새로운 나라들이 대거 첫 출전하면서 169개국, 9000여 명이나 참가하여 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32개 종목에 모두 257개의 금메달을 놓고 실력을 겨루어 구 소련의 연방 공화국 단합팀인 독립국가연합이 45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다. 우리나라는 지난 서울 올림픽에 이어 또 다시 금메달 12개를 획득하며 스포츠 강국으로 올라섰다.
*전시관 앞에서...
루이스 콤파니스 올림픽 경기장(Estadio Olímpico Lluís Companys)
1929년 엑스포를 위하여 1927년에 완공된 경기장으로 예전에는 몬주익 올림픽 스타디움으로 불렸다. 1936년 올림픽을 대비하여 보수하였으나 개최권을 따내지는 못하였다. 이후 몬주익 성을 건설한 카탈루냐의 정치가 루이스 콤파니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 수용 인원은 5만 5000여 명이었으나 1992년 올림픽을 앞두고 개조하여 7만 명으로 늘였다. 이후 유로 2008과 2010년 월드컵 예선전 등이 열렸으며, 롤링 스톤즈나 티나 터너 마돈나, 마이클 잭슨 등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장소로도 사용되었다.
*강원도에서 기증한 기념석.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올림픽 마라톤 우승은 육상 한 종목 우승을 뛰어넘는 커다란 가치를 지닌다. 올림픽의 역사와 정신이 담겨 있는, 그리고 인간 한계와 싸워야 하는 고독한 경기이기 때문이다. 황영조의 마라톤 우승은 온 국민을 열광시켰고, 자긍심을 갖게 하였다. 1936년 일장기를 가슴에 달고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이후 56년 만의 쾌거이다. 당시 마라톤 코스는 30km 지점부터 몬주익 경기장까지 가파른 오르막길이 계속되는 지옥의 코스로 유명한데, 일본의 모리시타와 치열하게 접전을 벌이다 마침내 우승을 차지하였다. 금메달을 목에 건 황영조는 관중석에 있던 손기정에게 금메달을 걸어주었고, 손기정은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로도 황영조는 1994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를 제패하였고,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몬주익 언덕의 영웅 황영조 조각상 앞에서(찬조 출연 유지인).
*마지막 일정을 위해 기께이 함께 해주셨네요.
*소공원 조경석.
*우리 일행 울산팀의 역주 모습.
*바로셀로나 시내의 모습.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의 주요항구이며 상업 중심지로 문화사업,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다. 바르셀로나는 비옥한 평야지대로 산으로 둘러싸여 기후가 온화하고 쾌적하다. 제조업·조선업·관광업을 중심으로 경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자동차·중장비기계·화학제품·섬유 공업은 카탈루냐 지방 산업 활동의 중심이다.
1882년에 착공한 엑스피아토리오데라사그라다파밀리아(성가족교회) 등은 기념비적인 건물이다. 아직도 공사 중인 이 거대하고 아름다운 교회는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건물 가운데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의 다른 지역과 프랑스로 이어지는 철도망이 거미줄처럼 뻗어 있고, 프라트 국제공항이 있다. 바르셀로나 항은 17세기에 건설되었다. 1992년 제25회 올림픽 대회가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스페인의 북동부에 있다. 프랑스 국경에서 남쪽으로 150㎞ 떨어져 있는 항구도시로 지중해에 면한 스페인의 주요항구이며 상업 중심지로 독특한 특성, 문화사업,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다. 바르셀로나는 남동쪽으로 바다가 보이는 완만한 사면에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은 베소스 강과 요브레가트 강 사이에 있는 비옥한 평야지대로 산으로 둘러싸여 기후가 온화하고 쾌적하다. 제조업·조선업·관광업을 중심으로 경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자동차·중장비기계·화학제품·섬유 공업은 카탈루냐 지방 산업활동의 중추로 스페인 경제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국제적인 금융 중심지로 이곳에 있는 증권거래소에서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진다. 100개가 넘는 정기선이 바르셀로나와 세계의 주요항구를 연결하고 있다.
가로수가 늘어선 넓은 도로들로 이루어진 람블라스 거리가 옛 시가지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람블라스 거리의 북쪽은 상업지역인 카탈루냐 광장까지 뻗어 있고, 남쪽으로는 파세오마리티모와 해안에 이른다. 북쪽에는 신시가지인 엔산체('확장'이라는 뜻)가 있고, 공업지역은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너머에 펼쳐져 있다. 이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구역은 작은 몬테타베르 언덕 위에 서 있는데, 로마 시대의 성벽 일부가 아직도 남아 있다.
1289년에 시작해 15세기말에 완공된 고딕 양식의 대성당에는 6세기에 지은 바실리카가 있으며 이밖에도 산타마리아델마르 교회를 비롯한 고딕 양식의 아름다운 건물들을 볼 수 있다. 왕궁과 주교관은 바르셀로나 시와 아라곤 왕국의 기록보관소로 사용된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를 기리는 60m 높이의 기념탑과 1882년에 착공한 템플로 엑스피아토리오데라사그라다파밀리아(성가족교회) 등은 기념비적인 건물이다. 아직 완공되지는 않았지만 투각세공으로 장식한 높은 첨탑이 돋보이는 이 거대하고 아름다운 교회는 카탈루냐의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건물 가운데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카탈루냐어는 오랜 문학적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이 지역의 정치·사회·문화의 역사를 잘 드러내주고 있다. 바르셀로나대학교(1450)와 바르셀로나자치대학교(1968)가 있다. 카탈루냐 중앙도서관, 대학도서관, 시립 정기간행물도서관, 카탈루냐 미술관·해양박물관, 피카소 미술관 등이 있다.
도시교통은 지하철·지하도·버스·케이블카·간선도로를 비롯한 고속 여객수송망으로 편리하게 이루어진다. 바르셀로나에서는 교외뿐만 아니라 스페인의 다른 지역과 프랑스로 이어지는 철도망이 거미줄처럼 뻗어 있고, 프라트 국제공항이 있다. 바르셀로나 항은 17세기에 건설되었다. 1992년 제25회 올림픽 대회가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광장의 비들기 모이주는 시간.
*공항에서 이별을 아쉬워 하면서 이번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바로셀로나 공항에 전시된 현대차의 유럽공장 생산 i30의 자랑스런 모습.
지중해 여행 10박12일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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