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알프스 둘레길(국제신문)

국제신문 영남알프스 둘레길5코스(내남 박달3리 임도입구~산수마을).17km

문수산 아래 2018. 1. 3. 22:03



*영남알프스 둘레길 5코스를 가다.

*날   자 : 2017년 12월 28일 목요일

*날   씨 : 맑음.-2~5도

*코   스 : 박달3리~상목골재~대티제~대현마을~아부터재~재궁마을~산수

             마을 17km(6시 20분 소요)

             

*어제 4코스에 이어 오늘은 5코스 완주하기위해 울산에서 집사람과 집을

 나선다. 언양까지 자가용을 이용하고 언양에서 박달3리까지 택시를 이용

 날씨는 오늘도 바람이 불어 산골마을 의 칼바람 추위와 싸워야 할것같다.

 오늘은 17km 긴거리를 걸어야 하고 산능선을 3개나 넘어야 하는 힘든

  여정이 될것같아 언근이 걱정이 앞선다.


*5코스 출발합니다

 박달3리에서 시멘트임도를 따라 상목골재로 올라갑니다.

*가끔식 이임도로 차량들이 통행을 하네요.

*중턱바위에 얼음이 보이네요.

*낙엽속의 얼음이 한결 운치가 있네요.

*얼음과 낙엽을 배경으로 한컷해요.

*능선에서 오뎅과 떡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뜨끈한 국물이 들어가니까 추위가 한결 해소가 되네요.

*낙동정맥의 한부분 상목골재의 모습.

*오늘의 점심만찬은 앞에 보이는 건물안에서 해결하고 떠납니다.

*언덕아래에 전에는 참숯가마를 했나봅니다.지금은 영업을 안하는것 같은데.

*여기도 뭘 할려고 산 허리를 개발하고 있네요.

*뒤돌아 본 삼거리 우리는 오른쪽에서 내려 왔어요.

*앞에 보이는 난간없은 다리를 건너 임도로 진행하면 허럼한 전원주택이 나

 오고 길을 따라 진행 오른쪽에 낡은 콘테이너가 있고 계속길을 따라 오르면

 최근에 조성된 임도가 있는데 길은 오른쪽 계곡으로 진행해야 하지만 조금

 후 임도와 만나니 처음부터 임도로 진행 하는것이 ...

*콘테이너 지나 오른쪽 계곡으로 진행.


*낙엽으로 미끄러워  걷기가 힘드네요.

*계속임도를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전에 산불로 나무를 벌채해 황량하기 그지 없네요.

*보이는 능선이 대티재입니다.

*대티재를 넘어오면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서 앞에보이는 골짝기로 무조건 내

 려가야 합니다. 계곡에 내려가면 가끔씩 안내 리본이 보입니다.

*낙엽으로 진행하기가 무척힘듭니다.

*계속 골짝기로 진행합니다.

*한참을 내려오면 너덜이 보이네요.

*이골짝기를 한참을 힘들게 내려 왔습니다.

*아래 마을의 식수원 물탱크도 있네요.

*대현교회의 모습. 교회앞을 통과 왼쪽에 경로당도 있고 계속 시멘트 포장로

 로 걸어가요.

*다리를 건너 921번지방도 도착.

*여기서 좌측도로를 따라 진행.

*한때는 어린아이들의 학습의 장이던 학교건물과 운동장 지금은 .....

*대현보건진료소를 오른쪽에 두고 통과...

*한참을 가면 왼쪽에 금성유스호스텔 입간판도 통과.

*다정 휴계소에서 몇미터 후에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골짜기입구에 푸른천막

  두른 농막이 보이고 왼쪽하천둑으로 진행.

*이제 본격적으로 계곡을 타고 올라요.

*오래 전에는 여기도 사람들의 흔적을 볼수가 있네요.

*여름에는 길 찾기가 힘들것 같네요.희미한 길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네요.

*둘레꾼에게는 이것만큼 반가운것 없죠.

*계곡에서 잠시 주위를 둘러봅니다.

*넘어진 나무에서 하늘을 향하여 ....

*여기가 능선인 아부터재입니다.

*반대편 내려가는 길도 경사가 심하고 낙엽으로 조심을 해야할 구간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산토끼의 모습 신기하기까지 하네요.

*한참을 내려서니 벌목하는 엔진톱소리가 계곡을 진동하네요.

*벌목으로 진행하기가...

*산 전체를 민둥산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임도를 따라 진행.

*더디어 제궁마을 골목길에 접어드었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 따끈한 국물로 추위를 놓입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제궁마을의 모습

*앞에 보이는 시멘트다리를 건너 진행.

*제궁마을에서 농로를 따라 나오면 도로와 만나고 좌측으로 한참을 진행하면

 오른쪽으로 시멘트포장로 나오면 도로를 버리고 멀리 보이는 산수마을의 키큰나무를 보고 진행 여기서 좌측다리를 건너 다시 우측으로 하천을 끼고 진행

*산수마을 버스정류장을 통과 축사가 있는 도로를 따라 계속가면 일부분교장

 이 나오네요.

*분교장을 통과 산수2교에서 5코스를 마무리합니다.다리 건너 왼쪽이 5코스

 종점 심천마을입니다.우리는 여기서 언양택시로 언양으로 이동(택시45,000)


이틀에 걸처 4~5코스를 우리부부는 마무리합니다.

 날씨는 약간 살살했지만 그래도 무탈하게 걷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