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알프스 둘레길(국제신문)

국제신문 영남알프스 둘레길6코스(경주 산내면 심천마을~청도군 운문면 삼계리).14km |

문수산 아래 2018. 1. 21. 20:39

*영남알프스 둘레길 6코스를 가다.

*날   자 : 2018년 01월 06일 토요일

*날   씨 : 맑음.-3~4도

*코   스 : 심천마을~심원사~심원재~69번지방도~가슬갑사터~청도 운문면

             삼계리 (14km. 4시간)

*2018년 새해들어 처음으로 영남알프스 둘레길6코스를 걷기위해 울산집에서

 6코스 출발지 심천마을 노거수앞까지 둘째아들의 차로 한시간 넘어달려 심

 천마을 노거수앞에서 출발합니다.

 올해도 열심히 우리가 주위의 산과 들을 열심이 걸어 볼렵니다.출발부터 바

 람이 심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많이 추워요.

            


*6코스를 출발하면서 뒤돌아 본 산수마을에서 걸어온 5코스의 끝자락.

*심천마을 마을 정자앞에서 6코스 출발해요.

*심천마을의 상징 수령이 500백년된 느티나무의 모습.

*심천마을을 뒤로하고 심천저수지로 향하여....

*앞에 심천 저수지뚝이 보이네요.

*농업용 저수지 심천저수지의 전경.

*천년 고찰 심원사 안내판이 있네요.

*저수지 상류의 심원교건너에 심원사가 있네요.

*심원사 대웅전의 모습.

 심원사의 창건연대는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추측건데 선덕여왕2년에 일지

 선사가 창건하였다 하는데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

 남아있는 기록은 1913년에 화준대사가 중창을 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뿐이다.

*그 옛날에는 대단한 절이였다고 하는데 지금의 심원사는 .....

*심원사를 나와 심원교를 다시걸어 다리 오른쪽 계곡으로 오른다.

*계곡을 거슬러 올라 심원재를 향하여...

*지금은 간식타임.

진행은 임도를 따라 가면 길 찾기는 무사합니다.

*여기서는 오른쪽으로 진행.

임도에는 낙엽융단이 깔려있네요.

*더디어 심원재 도착.

*심원재에서 좌측으로 가면 문복산가요.

*오른쪽으로 가면 옹강산으로 가요.

*둘레길 리본이 무척 반갑네요.

*낙엽으로 내려가는 길이 무척힘드네요.

*가뭄으로 계곡에는 물구경하기가 .....

*고드름이 주렁주렁...

*청도 수리덤 오토캠핑장 도착.

*수리덤계곡의 캠핑장규모가 엄청나네요.

*수리덤계곡을 뒤로하고 69번 지방도 도착.

*삼계리 도착 삼계1교를 건너고 있어요.

*삼계리 서낭당당.

*삼계리 서낭당에 관한 역사와 연역.

*화랑도 정신의 발상지 청도.

*화랑도 두명이 세속오계를 받들고 있네요.

*삼계리 경노당 지나 좌측으로 진행.


*높이 50㎝가량의 가슬갑사유적지 표지석.

7세기 초 신라 진평왕 시대에 원광법사가 추항과 귀산에게 세속오계를 전한 곳으로 알려진 가슬갑사터이다.

높이 50㎝가량의 표지석만 있을 뿐, 주변은 폐허나 다름없다.

절터 앞 계곡은 더없이 깊고 아름답건만 정작 절터는 황량하기만 하다.


*계살피계곡에는 겨울가뭄에도 일정량의 수량이 있어요.

*계살피 계곡의 전경.

*문복산 등산 안내도.

*오늘도 영남알프스 둘레길 6코스를 완주했어요.

 천문사입구 7코스 출발점 뒤로는 쌍두봉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