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미난 이야기..

쓰레기 나무로 만든 1억짜리 말

문수산 아래 2010. 6. 1. 13:15

 ※쓰레기 나무로 만든 1억짜리 말

 

바닷가에 떠 밀려오는 나무(유목流木)을 주워 모아 작품을 소재로 하는

독특한 예술가가 있다,

영국 예술가 헤더잰시(CHeather Jansco)는 지난 3년 전 부터 말 사슴 등

동물을 소재로 조형물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특히 나무를 이용해 만든 말

조형물은 말 특유의 생동감을 뛰어나게 표현했다. 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크기 또한 실제말과 매우 유사해 멀리서 보면 착각이 들 정도

만드는 방법은 기본 골격은 철로만든 유목을 프레임에 맞춰 철사로 고정

시켜 만든다고 한다,한편 그녀의 말 조형품은 작품당 5만 5000 파운드

(약1억이상)의 고가에 팔리고 있다. 쓸데없는 쓰레기를 이용하여 대단한

부가 가치를 올리고 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