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06월 09일 목요일 흐림 15~26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법성리버스정류장~홍농교~홍농 중학교~상삼재~고리포길~구시포 해안 13.7km(4시간05분소요)
*1박2일 일정의 2일째 걷기를 시작합니다.
어제 밤을 백수해안도로 시작지점 1주차장에서 하루밤을 편안히 보내고 이른 아침을 해결하고 2알차
일정 구시포 해안을 향하여 출발합니다
*코스 개요
ㅡ 굴비로 유명한 영광 법성포에서 시작하여 백제불교문화의 도래지를 지나는 코스
ㅡ 영광의 마을을 잇는 내륙지역을 지나 고창군의 경계로 이어지는 코스
*관광포인트
ㅡ 200여 개에 달하는 상점과 식당이 영업 중인 "영광굴비거리"
ㅡ 인도 승려가 처음으로 도착한 곳으로 전해지는 "백제불교문화최초도래지"와 "숲쟁이
꽃동산"
ㅡ 청동기 시대의 전형적인 지석묘로 45기의 고인돌이 배치된"성산리지석묘군"
ㅡ 법성포 뒷산에 자리잡은 조선시대의 돌성 "법성진성"
*여행자 정보
ㅡ 시점=영광군 법성면 법성리버스정류장
교통편) 영광고속버스터미널에서 농어촌 431번(관음,마래,월평,풍암)버스 승차 "법성
리"정류장 하차'
ㅡ 종점=고창군 상하면 지룡리 구시포해안
ㅡ 법성포에서 한상 가득 넉넉한 굴비 한정식으로 든든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잇음.
40코스 13.7km, 4시간30분, 법성리버스정류장~법성3교~842번 지방도~인의당약국~주영광굴비수산~연우로2길~영광굴비특품사업단영어조합법인~연우로3길~홍농교~연우로5길~상단길3길~77번국도~홍농버스터미널~상하길~영광홍농중학교~홍농로~상삼제~진덕로1길~진덕로2길~고리포길~구시포노을오토캠핑장~구시포해변
*1박2일 2일차 일정 서해랑길 40코스 시작합니다.
*서해랑길 40코스 시작점 법성포버스정류장 앞 가로등 기둥에 있어요.
*오늘도 40코스 걷기도 무탈하게 완주를 기원 하면서 인증샷 출발합니다.
*법성포 버스정류장앞에서 직진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진행.
*법성포 중앙로따라 굴비 거리쪽으로 진행.
*진행길 건너편의 상가 대부분이 굴비 판매 가계가 줄지어 있네요.
약 전라남도 영광군에 있는 포구. 고려시대부터 전라남도 일대의 산물이 집결하던 포구였으며, 조창이 일찍부터 개설되었다. 조선시대에는 호남지방과 서울, 중국을 잇는 교통과 수운의 요지로, 진을 설치하여 이 지역을 방호하기도 했다. 그러나 근대화 과정에서 인천, 군산 등 근대식 항만 시설을 갖춘 항구가 늘어나면서 쇄락했고, 현대에 들어서는 인근 하천에서 토사가 퇴적되면서 수심이 얕아져 폐향의 위기에까지 이르고 있다. 조기의 생산량은 줄어들었으나 법성포 굴비의 명성은 계속되고 있다.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진내리와 법성리에 걸쳐 있는 포구. 영광읍에서 북서쪽으로 약 11㎞ 지점에 있다. 예로부터 호남지방을 드나드는 배들의 관문이었고, 영광굴비의 산지로 유명했다. 유형원(柳馨遠)의 <반계수록(磻溪隨錄)>에 보면 이 지역에는 이미 고려시대에 조창(漕倉)이 개설되었다고 전한다. 1397년(태조 6)에는 전라남도 전역의 전세를 법성포에 모으면서 그 창고의 방비를 위해서 진량진 수군만호를 두었으며, 이곳에서 영광, 흥덕, 부안, 함평, 무장, 장성, 정읍, 고부, 고창, 옥과, 담양, 진원, 창평, 순창, 곡성 등 15개 고을을 관할했다.
영광굴비,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법성리
법성포,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법성리
조선시대에는 호남지방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서울의 마포나루까지 실어나르던 배와 중국대륙까지 가는 배들이 이곳 법성포나루를 거쳐갔다 한다. 또한 영산포와 더불어 호남지방의 세곡을 모아두었던 조창의 기능은 물론 조운(漕運)의 역할을 맡게 되면서부터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게 되었고, 수군이 주둔할 정도로 번성했다. 그러나 포항항·군산항·인천항 등 근대식 항만시설을 갖춘 항구가 늘어나 번성했던 옛 모습은 사라졌다.
1970년대 중반에는 떼지어 모여들었던 조기로 대규모의 파시와 어촌취락이 발달했으나, 1970년대말부터는 파시도 옛 풍물로만 남아 있을 뿐이다. 또한 법성포 내에는 영광읍에서 흘러드는 와탄천과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흘러드는 대산천이 법성포 앞바다에 토사를 퇴적시키면서 점차 수심이 얕아져 폐항의 위기를 겪고 있다. 특히 썰물 때는 갯벌이 선착장 앞에 수백m로 펼쳐지기 때문에 30t 정도 되는 작은 배들도 입항하기가 어렵다. 그결과 3시간이 넘도록 배를 기다려야 함은 물론, 싱싱한 해산물을 실은 배들은 대부분 목포항이나 군산항을 이용하고 있어서 항구로서의 기능이 더욱 떨어지고 있다.
*인도교도 굴비를 상징물로 이용하고 있네요.
분류용도영양 성분
수산물 > 어패류 > 보존식품 |
구이용 등 |
단백질, 칼슘, 철분 |
요약 조기를 이용하여 만든 보존식품. 한국에서는 고급 식품으로 취급되며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간이 배어 짭짤하면서도 꾸덕꾸덕한 질감으로 인해 먹는 재미가 있으며, 이미 가공 과정을 거친 식품이기 때문에 굽거나 찌는 정도의 조리 과정만 거쳐도 충분히 맛을 즐길 수 있다.
ⓒ 한국식품연구원
참조기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 말려서 만든 보존식품. ‘굴비’라는 이름은 고려 인종 때, 반역 음모로 영광에 유배되었던 이자겸이 영광 앞바다에서 잡힌 조기에 역경에 굴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굴할 ‘굴(屈)’ 아닐 ‘비(非)’자를 써서 ‘굴비(屈非)’라는 이름을 붙여 진상했다는 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자린고비 설화’에서 천장에 매달려 있던 주인공이기도 하다. 한국인의 밥상에 꾸준히 오르며 그 인기를 지켜온 식품이다. 굴비의 재료가 되는 참조기의 어획량이 좋지 않은 데다가 말리는 과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고급 식품으로 취급된다. 완성된 굴비는 짭조름한 맛과 꼬들꼬들한 식감이 어우러져 소위 ‘밥도둑’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특징
본래도 바닷물고기인 참조기를 해풍에 말렸기 때문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짭짤하게 간이 배고, 보존을 위해 말려서 수분을 거의 없앴기 때문에 부드럽기보다는 꾸덕꾸덕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고추장에 굴비를 파묻은 고추장 굴비도 있는데, 달면서도 매운 고추장 양념이 배어 또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영양 성분
단백질, 칼슘, 철분
고르는 법
배나 아가미 등 몸 전체에 상처가 없고 비늘이 촘촘하게 박혀 고유의 광택이 나는 것을 고른다. 참조기로 만든 굴비는 앞머리 한 가운데 다이아몬드 모양이 있어 구분이 가능하다. 살에 탄력이 있고 이물이 묻어 있지 않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건조되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물기가 많은 것은 피한다.
보관법
냉동 보관할 경우 -18℃ 이하에서 6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다. 보리굴비처럼 완전히 건조된 굴비의 경우, 습기가 차지 않는 그늘진 곳에서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하다.
조리법
굴비는 그대로 굽거나 찌는 정도의 과정만 거쳐도 충분히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개중 보릿단지에 묻어 놓았던 굴비는 보리굴비라고 하여 더욱 가치가 좋은데, 특히 녹차에 밥을 말아 얹어 먹으면 은은한 녹차와 보리 향이 느껴지면서 촉촉하게 물에 만 밥과 꾸덕꾸덕하게 마른 굴비의 식감이 어우러져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음식 궁합
굴비찌개나 조림을 할 때 고사리를 넣으면 굴비에 부족한 섬유소를 보충할 수 있다.
*진행길 좌측으로 굴비 조형물.
*도로따라 진행 건너편 편의점 앞에서 횡단보도 건너 좌측 도로따라 진행.
*잠시 후 인의당약국지나 선의식당앞에서 우측 골목으로 진행.
*골목길 진행 잠시 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좌측으로 진행 얼마 후 곧 바로 우측 골목길로 진입.
*뒤쪽 언덕길 진행 법성포 시가지를 내려다 봅니다.
*다시 도로와 만남 여기서 우측 언덕길로 올라가요.
*도로위 언덕길따라 진행
*언덕길 내려와 도로건너 법성포 굴비특품 사업단 건물로 진입.
*건물입구에서 우측으로 진행.
*대형 검물앞에서 우측 서호농악회 건물옆으로 진행.
*걷기길은 계속 직진 앞에 보이는 정면 좁은 골목길로 진행.
*폐가 좌측 골목으로 진행.
*법성포 시가지를 벗어나 시골길 진행.
*마을길 진행 여기서 좌측 마을길 진행.
*검산마을 골목길따라 진행.
*검산마을 회관앞 광장 도착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
*마을길따라 진행.
*마을을 벗어나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
*넓은 논에는 방금 심은 모가 질서 정연하게 줄지어 있네요.
*포장로따라 진행.
*다시 도로와 합류 여기가 검산마을 입구 표지석앞.
*검삼마을입구에서 좌측으로 도로따라 연우교앞까지 진행
*연우교 좌측으로 인도가 있어요.
*연우교 건너 곧바로 좌측 농로길따라 진행 도로 안전 확인 후 진행.
*둑방길 진행 첫번째 삼거리에서 좌측 농로길따라 끝까지 진행.
*둑방길에서 좌측 농로길 진행.
*마침 논에는 대형 콤바인이 보리 수확을 하고 있네요 .
*농로길끝 정자앞에서 우측으로 진행.
*마을길 진행.
*대형 미곡처리장 앞으로 진행.
*도로건너 직진 진행.
*버란계 버스정류장앞 통과.
*진행길 끝에서 우측으로 진행.
*우측으로 아파트 건물이 보이네요.
*마을길을 통과 다시 도로와 합류 우측으로 진행.
*도로따라 홍농 우체국앞까지 진행.
*홍농 우체국 조금전 횡단보도 건너 직진 골목길 끝에서 우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잠시 후 홍농읍 사무소앞 통과.
*진행길 우측으로 농협건물앞 통과 중.
*진행길 우측으로 홍농초등학교 담벼락앞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
*잠시 후 좌측으로 홍농중학교앞 통과.
*홍농중학 정문앞 인도길 데크로 진행.
*중학교 지나 도로따라 진행 삼거리에서 좌측 도로따라 진행.
*홍농에너지 가스앞 진행 계속 도로따라 진행.
*가정식 뷔페식당앞 통과.
*식당지나 인도길 풀밭이라 제초작업이 필요하네요 .
*삼거리 도착 우측으로 고창,구시포 방향 걷기길은 직진.
*서당마을 바스정류장앞 통과.
*서당 버스정류장 조금지나 우측 축사 방향 농로길 진행.
*도로에서 우측으로 축사앞 통과.
*농로길 끝에는 진덕1구 상삼마을 표지석 앞에서 좌측으로 마을길 진행.
*상삼마을 경로당앞 통과.
*마을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잠시 후 농로길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
*진행길 좌측으로 꽃으로 장식된 둑방 아래길 진행.
*농로길따라 진행 우측으로 모내기 끝낸 논을 바라보면서 ......
*마을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포장로길 끝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마을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도로건너 직진 진행
*도로건너 직진 농로길따라 진행.
*농로길 끝에서 좌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진행길 우측으로 신도로 걷기길은 구도로따라 진행.
*잠시 후 마을길 중간에서 우측으로 신도로 건너 농로길 진행.
*도로건너 직진 농로길 끝까지 진행.
*농로길 끝에서 좌측 하천 둑방길따라 진행.
*하천 둑방길 끝에서 우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진행길 우측으로 동아 배수장앞 통과.
*해안도로따라 진행 걷기는 계속됩니다.
*잠시 후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도로따라 진행.
*잠시 후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해안 둑방길 진행.
*바다 방조제길따라 한참을 갑니다.
*진행길 좌측으로 갯벌을 바라 보면서 둑방길 진행 끝이 안보이네요.
*둑방길 끝에 도착 마을이 보이네요.
*마을앞 도로와 합류 우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해안가 진행에서 우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해안가에서 작은고개마루로 진행.
*고개마루 정상에는 동물통로 통과 .....
*동물통로 통과 앞에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고 있네요 눈앞으로 보여지는 경치가 신선함을 느께게 하네요.
*앞에는 고추밭이 보이고 해송과 바다의 풍경 가슴이 펑~ 뚤리는 기분이네요.
*고추밭의 크기가 상상이 .....
*장어집 입구에서 우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진행길 좌측으로 해송과 함께 캠핑장이 보이네요.
*캠핑장 울타리 끝에서 해안가쪽 좌측으로 진행.
*캠핑장의 해송이 멋지게 보여 지네요.
*해안가에서 우측으로 꺽어 진행.
*구시포 해수욕장 도착.
*해안도로따라 진행.
*구시포 해수욕장 도착 40코스 종점.
*40코스 종점이자 41코스 시작 안내판 도착 오늘도 서해랑길 40코스 무사히 종점 도착 (4시간05분 소요)
이렇게 또 한코스를 완주 합니다 감사......
*출발.도착 차량 주행거리 =홍농읍~울산=390km (추가운행 포함)
*누적 주행거리 =13,066km
*2차 통행료 = 17,700원
*누적 통행료 = 601,300원
*기타경비 = 1)지리산 고서휴계소 간식 =8,000 원
2)차량회수 1일차 홍농읍~열부 순절지 =15,000원
3)차량회수 2일차 명사십리 해양파크~홍농읍 =25,000원
4)1일차 저녁 백수해안도로 고창면옥 갈비탕 =32,000원
5)2일차 점심 법성포 고궁연 냉면 =16,000원
6) 법성포 특산물 대덕수산 굴비 = 240,000원
*누적합산=2,204,020+149,000=2,353,020원
*39코스 거리 =607.3 + 13.7km = 62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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