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06월 21일 화요일 맑음 17~30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구시포 해안~동호해수욕장~서해안 바람공원~심원면 사무소19.7km(6시간15분소요)
*이번주는 서해랑길 1박2일 일정을 수요일 출발애서 화요일 출발로 변경 울산에서 출발지
고창 명사십리 해변 해양파크 건물앞으로 4시간30분을 달려 도착 합니다.
그래도 매번 장거리 운전에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 아직은 운전에 피곤함은 없어 다행 이네요.
그동안 해파랑길,남파랑길 모두 장거리 운전 무사고로 앞으로도 서해랑길과 평화길까지
안전한 운전에 최우선으로 다짐 하면서 한반도 둘레길 완주를 위하여 오늘도 주어진 목표를
향하여 우리 부부는 걷기를 이어 갑니다.
코스 개요
ㅡ울창한 송림과 고운 모래 사장이 있는 구시포 에서 시작하여 명사십리 해변을 지나 갯
벌을 따라 걷는 해변길
관광 포인티
ㅡ다수의 캠핑장이 모여있는 캠핑 명소로 아름다리 소나무 숲과 등대 낙조가 아름다운
구시포 해변
ㅡ너른 갯벌에서 큼직한 동죽 조개를 캐고 해변에서 승마체험도 할수 있는 "장호어촌
체험마을"
ㅡ수심이 얕고 해송과 어우러진 백사장과 넓은 갯벌 있는 "동호해변"
ㅡ곰소만 갯벌생태 대한 설명과 전시 공간이 있는 "람사르고창갯벌센터"
여행자 정보
ㅡ시점=고창군 상하면 지룡리 구시포 해변
교통편)고창공용버스터미널 인근 신사거리 정류장에서 해리방면 농어촌 버스 승차
해리공용버스터미널에서 구시포 방면 농어촌버스 환승 "구시포 정류장 하차"
ㅡ종점=고창군 심원면 월산리 심원면 사무소
ㅡ만돌어촌체험마을에서 조개잡이,갯벌체험,염전체험 등 체험과 숙박이 가능
41코스 19.7km, 6시간30분, 구시포해변~구시포항~명사십리로~별헤는밤펜션캠핑장(휴업중)~메르팡펜션~낙조해안길~명사십리해양파크~웰빙장어하우스~구동호1길~동호해수욕장캠핑장~동호해변~광주식당민박~구동호2길~77번국도~동호로~고창CC~계명산~만돌교회~만돌2길~두어2길~람사르고창갯벌센터~심원로~심원면사무소
*서해랑길 41코스 안내판 앞에서 출발을 신고 합니다.
*오늘도 무사히 완주를 기원 하면서 출발 인증샷.
*여기는 서해랑길 41코스 시작 지점 구시포 해변.
성격유형면적소재지분야
해수욕장 |
지명 |
면적 70만㎡, 길이 800m, 폭 700m |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
지리/인문지리 |
요약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있는 해수욕장.
개설
고창에서 32㎞, 상하면에서 6㎞에 있으며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과 고창·담양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졌다.
자연환경
포구가 있는 해수욕장 우측으로 길이 4.5㎞의 너른 백사장은 ‘명사십리’로 불린다. 명사십리 해변을 지나면 울창한 해송숲과 바닷물의 염도가 높은 곳으로 알려진 동호 해수욕장으로 이어진다. 지형이 평탄하며 수심이 완만하고 고운 모래사장으로 덮여있으며 해수 염도는 3도로 해수욕에 알맞다.
해변 양쪽으로 방파제가 들어서 있고 1㎞ 앞에 바다낚시터로 알려진 가막도라는 바위 섬이 자리하고 있다. 고리포 봉수대와 해안일대의 기암절벽, 가막도(可莫島) 및 해안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절경이다. 주변의 지세와 경승지는 장사산(長沙山)이 펼쳐지고 그 앞에 금모래사장이 있으며, ‘비둘기굴’이라는 천연동굴이 있다. 이 동굴에서는 임진왜란 때 수 십명의 주민과 수백 마리의 비둘기가 반년 동안이나 피난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현황
오토캠핑와 야영을 즐기는 여행객이 많이 찾고 있으며, 연간 방문객 수는 10만 명에 이른다. 현재, 구시포에는 2002년부터 2013년 완공목표로 수심이 낮은 구시포항에서 가막도까지 길을 내고, 이곳을 다기능 어항시설로 조성하는 국가어항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구시포국가항은 해안·내륙관광지와 연계 개발되어 지역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름다운 어촌'으로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구시포마을에서의 어촌체험과 해수월드에서의 암반수를 이용한 온천·스파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주변의 명소로는 선운산도립공원 내의 선운사와 모양성(牟陽城)이라 불리는 고창읍성(사적 제145호),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인돌유적지(사적 제 391호) 등이 있다.
*노을이 아름다운 구시포 해수욕장 입구에서 ......
*여기를 언제 다시 올수 있을지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서해랑길 41코스 시작점 패널앞에서 출발 신고 합니다.
*구시포야 우리는 간다 언제 다시 볼수 있길 기원하면서 발길을 돌립니다.
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
고창군 최대의 해수욕장으로 길고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을 끼고 있다. 또한, 해변의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제격이다. 백사장 남쪽에는 정유재란 때에 주민 수십명과 산비둘기 수백마리가 반년동안 난을 피했다는 천연동굴이 있고, 해안일대에는 기암괴석이 널려 있다. 앞 바다에는 가막도를 비롯한 섬들이 아름답게 떠 있고 해질 무렵 서해 칠산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낙조를 볼 수 있다. 오토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기도 하다. 주변에는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서해랑길 해변에서 푸른 바다물결을 볼수 없었는데 여기에서 푸른 서해를 바라 보네요.
*안녕 !!!!
*구시포 해수욕장 소개글.
*출발 구시포 해수욕장에서 도로따라 진행.
*다시 한번 뒤돌아 본 구시포 해수욕장의 전경.
*구시포항 조형물.
*구시포 해안을 뒤로하고 도로따라 우측으로 꺽어 진행.
*해안도로따라 방조제 끝까지 진행.
*해안 방조제끝에서 다리를 건너 장호갯벌 체험마을 방향으로 진행.
*다리를 건너 도로따라 진행.
*건너편의 지나온 구시포 해안길을 다시 한번 눈으로 담아 갑니다.
*초여름의 따가운 햇볕을 온 몸으로 벋으면서 우리는 가야 합니다.
*진행길 우측으로 고창전력시험세터 건물이 보이네요.
*해안길 진행 끝없이 펼쳐있는 사구 해안의 모습.
*서해랑길에서 이렇게 푸른 바다를 볼수있는 곳이 몇 안되는데 여기는 수평선이 ........
*해안 사구 설명글.
*진행길 좌측으로 명사십리 해안 사구가 펼쳐져 있고 오른쪽으로는 산림이 울창한 야산으로 사이로 포장로따라
진행 바닷가로 가니 모래로 인하여 걷기가 힘들어 도로따라 진행.
*잠시 후 오른쪽으로 대형건물이 보이네요 여기가 한국해상풍력이라 적혀 있네요.
*진행길에 가끔씩 보이는 명사십리 사구 해안의 모습.
*현재 우리가 걷고있는 서해랑길이 국가생태 문화탐방로와 동행.
*국가 생태길 여기는 명사십리 228번을 표시하고 있네요.
*진행길 좌.우로 금계국꽃이 피어 있네요.
*더디어 사람을 만날수 있는 곳 장호갯벌체험장 도착.
*마을앞 해안가에 장호어촌체험장 표석이 있어요.
*장호해변가의 모습.
*우리는 다시 인적 없은 해안가 도로따라 진행 무척 더워요???
*진행길 좌측으로 해안가 모래사장의 모습.
*도로따라 진행 산거리 도착 좌측방향으로 진헹.
*인도없은 도로따라 한참을 갑니다 그러나 가끔씩 차량이 지날때는 조심 해야죠.
*울창한 해안가 송림 사이로 지나 갑니다.
*진행길 우측으로 오랜만에 사람사는 흔적을 볼수 있는 펜션이 송림 사이로 보이네요.
*잠시 해안가로 내려가 봅니다 .
*해안가 진행할까 내려 같더니 모래밭 걷기가 힘들어 다시 도로따라 진행 조금전 펜션의 모습.
* 잠시 후 삼거리 도착 좌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진행길 우측으로 대형건물이 명사십리 해양파크 지금은 공사 중이네요.
*도로따라 해안가 진행.
*진행길 우측으로 인삼밭이 보이네요.
*진행길 좌측으로 전북수산기술 연구소가 있네요.
*다시 해안가 진행.
*동호항 어촌뉴딜 300사업 종합 안내판 어떻게 변할까????
*해안가 송림 사이로 진행 현재는 정비 공사 진행 중이네요.
*여기는 동호 해수욕장 도착.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에 있는 해수욕장.
고창읍에서 30㎞ 지점에 있으며 1967년에 개장했다. 전라북도에서는 변산해수욕장 다음으로 잘 알려져 있으나, 최근 구사포해수욕장의 개발로 그 빛을 잃어가고 있다. 경사가 완만하며 모래알도 작고 고와서 가족단위의 물놀이에 적합하고 바닷물의 염도가 높아 피부보호에 좋다. 서해의 낙조를 배경으로 백사장 뒤편을 따라 뻗은 청송이 해수욕장의 정취를 더해준다. 해수욕장 내에는 각종 편익시설과 오락시설·숙박시설 등이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다. 주위에는 구사포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유명한 선운사가 있는 선운산도립공원이 자리하여 여름철 피서객과 관광객의 훌륭한 휴양지가 되고 있다.
*여기 동호해변에는 동죽조개가 많이 나는가 보네요.
*동호 해수욕장 상가촌을 지나고 있어요.
*해변가 송림숲에는 노랑꽃들이 모래 언덕을 점령 했네요 .
*동호 체험센터 건물앞으로 진행.
*마을입구에서 좌측 골목길 진행.
*골목길 진행에서 다시 좌측으로 해안가 진행.
*동호항 버스 정류장앞에서 우측으로 진행.
*길 양쪽으로 숲이 우겨진 포장로 그런되로 운치가 있네요.
*다시 이어지는 길은 해안가 방조제길 진행.
*진행길 방조제에는 딸기가 익어 손님을 기다리고 있네요.
*방조제 끝에서 다시 도로와 합류 좌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인도가 좁아 안전에 주의구간.
*도로따라 한참을 진행.
*해넘이 마을 구동호 표지석앞 통과.
*잠시 후 동호 교차로앞 도착 여기서 좌측 선운산 방향으로 진행.
*동호 교차로앞에서 좌측으로 진행.
*여기도 도로 주변에 공사가 진행 중 인도가 없어 조심구간.
*잠시 후 고창 컨트리클럽 입구 앞 도착.
*진행길 우측으로 고창비치호텔 건물이 보이네요.
*잠시 후 도로에서 좌측 해안가 숲길로 진행.
*숲길 해안 산책로 중간 중간에 휴식 공간과 깨끗한 주변환경 진행길 내내 상큼 했어요.
*해변가 휴식 공간 여기서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하고 갑니다.
*든든히 배를 체우고 우리는 다시 걷기를 이어 갑니다.
*여기는 고창 세계 프리미엄 갯벌생태지구 "엄청난 곳인가"
*해안가 방조제길로 진행.
*해안가 우측으로 소나무가 45도 각도로 누워 있네요.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휴계시설이 거창하게 설치되어 있네요.
*데크길 상단에는 이런 닭 두마리가 조형물로 설치.
*데크 이층 전망대에서 바라 본 해변의 모습.
*갑자기 주위가 꼬맹이 소리에 보니 갯벌체험 가는 유치원생들 이동 모습.
요약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보안면과 고창군 부안면·심원면 일대에 위치한 연안습지.
내용
고창·부안갯벌은 2010년 2월 1일에 우리나라에서 14번째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되었다. 등록면적은 45.5㎢이다. 이곳은 우리나라 서해안에 발달한 전형적인 만 갯벌로서 함평만, 가로림만과 함께 다양한 해양생물의 산란·서식지이며, 어업인에게는 삶의 터전인 곳이다.
이곳은 기존의 고창갯벌 습지보호구역 10.4㎢와 부안 줄포만갯벌 습지보호구역 4.9㎢, 그리고 고창군 주변갯벌 30.2㎢를 아우르는 명칭이다. 이 지역들은 동일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점이 감안되어 람사르습지에 ‘고창·부안갯벌’이라는 명칭으로 등록되었다.
고창·부안갯벌은 펄갯벌·혼합갯벌 및 모래갯벌이 조화롭게 분포되어 다양한 저서동물과 칠면초·나문재 등 염생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흰물떼새, 민물도요, 청둥오리, 괭이갈매기, 재갈매기 등의 물새가 찾고 있으며, 황조롱이와 같은 천연기념물과 말똥가리와 같은 멸종위기종의 서식처로 이용되는 등 보전가치가 뛰어나다. 특히 부안 줄포만갯벌은 펄갯벌(펄 함량이 90% 이상인 갯벌)이 우세하게 분포하여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다.
형성 및 변천
부안 줄포만갯벌은 2006년 12월 15일에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칠산 바다를 끼고 있는 줄포만은 수심이 얕은 데다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어살 어업 장소로서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추었다. 조선시대에는 최고의 어살 어업지였으며, 1960년대 초까지만 해도 황금조기나 삼치, 청어 등이 어살 가득 걸려들었다. 그러나 이곳의 중심지였던 줄포항은 현재 항구의 기능을 잃어가고 있다.
고창갯벌은 2007년 12월 31에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이 지역은 갯벌의 원시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생물다양성도 풍부하여 우리나라의 연안습지 중에서 일곱 번째로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현황
고창·부안갯벌은 새만금 갯벌이 매립되면서 전라북도 지역에 남아 있는 가장 큰 갯벌이 되었다. 이 갯벌은 지역 어업인들의 생업을 유지시켜주는 패류 및 양식어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갯벌체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기여하고 있다.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이곳에서의 공유수면 매립, 골재 채취 등의 갯벌훼손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정부는 보전활동의 일환으로 불법행위를 감시하고 수위, 수질, 동식물상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여기는 서해안 바람공원 입니다.
*서해안 바람공원 솟대들의 모습.
*만돌 어촌 이야기길 "고창갯벌"
*서해안 바람공원 입구.
*계명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주변의 모습.
*계명산 정상의 모습.
*정상에서 반대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계명산에서 내려와 다시 해안가 도로따라 진행.
*길안내 표식이 황조롱이가 모델로 등장 했네요.
*걷기에는 그늘이 없어 무척 힘든 구간이 이어 지고 있어요.
*진행길 우측으로 더 넓은 들판에 모내기 끝낸 모습이 푸르름을 더해 가네요.
*진행길 좌측으로 습지에 갈대가 바람에 흔들거리고 있어요.
*좌측으로 바다가 보이고 우측으로는 고창 들판이 펼쳐진 해안가를 걷고 있어요.
*여기도 우측으로 태양광 시설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어요.
*이길의 끝에는 람사르 고창갯벌센터 건물이 보입니다.
*람사르 고창갯벌센터 앞을 지나고 있어요.
*람사르 고창갯벌센터을 지나 들판길 우측으로 꺽어 일직선 농로길따라 진행.
*농로길 사거리에서 계속 직진으로 진행.
*농로길 지나 심원면 소재지 골목길 진행.
*심원면 사무소 방향으로 중앙도로따라 진행.
*41코스 종점 심원면 사무소앞 도착.
비교적 장거리 코스 무사히 완주의 기쁨을 우리 부부는 만끽하면서 오늘도 서해랑길의 한코스를
지웁니다.무사 완주를 자축합니다.(소요시간 6시간 15분 소요)
*출발.도착 차량 주행거리 =울산~명사십리 해양파크 건물앞=338km
*누적 주행거리 =13,404km
*1차 통행료 = 17,700원
*누적 통행료 = 619,000원
*41코스 거리 =621 + 19.7km = 640.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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