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미난 이야기.. 514

故 정주영 회장님이 생전에 남긴 이야기 입니다

박정희 대통령-경부고속도로 개통식. 영 부인 육여사. 정주영회장. 내가 경부 고속도로 공사때,박정희 대통령하고 얘기 도중 깜빡 존 적이 있어요. 박 대통령이란 분이 얼마나 무섭고 위엄있는 분입니까. 근데, 그런 어른 앞에서 나 혼자 앉아 이야기를 듣다가 깜박 졸았어. 아마 내가 태어나 엿새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