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100리길(4구간)

태화강 100리길 4코스(11km)

문수산 아래 2017. 8. 19. 19:10

                              *날  짜 : 6월 04일 일요일(맑음 15~22도)

                              *누구와: 집사람과 둘이서

                              *코   스 : 유촌마을~하.중.상동마을~복안저수지~탑골샘 11km

 

                             *6월의 따가운 햇볕을 받으며 태화강 100리길 4코스 마직을 완주하기 위해

                              집사람과 두서면 유촌마을 입구에 주차를 하고 백운산 탑골샘으로 ...

 

 

 

*4코스 출발점 유촌마을 입구에서 백운산 탑골샘으로 진행.

 

*출발점 고속도로 굴다리 통과.

 

*오늘의 완전무장 복장.

 

*유촌1길을 따라 진행.

 

*유촌마을 도착.

 

*여기는 대곡댐 상류의 모습.

 

*유촌마을 회관이 건너 보이네요.

 

*월명사입구에서 우측으로 진행.

 

*유촌마을 농로길을 따라 진행.

 

*이제 출발 1.2km왔네요.

 

*한적한 시골마을 갑자기 KTX열차 진행으로 소음이....

 

*두서면 하동마을 진입.

 

*하동마을 회관앞의 정자나무 수령이 있어보입니다.

 

*여기는 두서면 하동마을.

 

*마을앞의 하천이 대곡천이네요.

 

*출발 2km 통과중.

 

*하동마을에서 좌측다리를 건너진행.

 

*대곡천을 따라 진행.

 

*한적한 시골길 신작로를 따라 진행.

 

*두서들녁의 모내기는 끝나고 길고긴 가을을 향하여 싸움시작한 벼들의 모습

 

*다리건너 상동마을이 보이네요. 보이는 정자에서 쉽어갑니다.

 

*아이들 소리로 씨끌벅적 해야하는 운동장은 잡초로 뒤덮힌 두서 미호분교.

 

*두서 상동마을회관앞 통과

 

*지금의 보이는 하늘색이 초여름이 아닌 초가을 하늘이 아닌지 너무 청명하네요.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

 

*어느 독립가옥의 입구를 지키고있는 독수리상.

 

*복안저수지 입구의 모습 사람은 살짝 통과.

 

*저수지 상부둑에 그려진 그림.

 

*태화강 100리길 종합안내판 앞에서.

 

*나도요 인증샷.

 

*복안저수지를 배경으로...

 

*시원한 계곡바람을 등뒤로 하고 저수지를 배경으로...

 

*저수지가 제법 크네요.

 

*하류에서 상류쪽으로 바라본 모습.

 

*저수지 상류에서 우측계곡으로 진행.

 

*여기는 정말 청정지역 원시림 그대로 넘 깨끗하네요.

 

*울산에서 가까운 곳에 이런곳이 있다는 것이 오래 나만 알고간직 하고픈

 지역이네요.

 

*가을에 단풍구경 함 와야지.

 

*이제 탑골샘 3.2km 남았네요.

 

*낙엽으로 길이 ....

 

*이계곡이름이 가메달이네요.

 

*태화강 100리길 안전수칙도 있어요 .우리는 지켜야죠.

 

*계곡에서 나와 좌측 보현사 방향으로 진행.

 

*삼거리에서 삼백육십오일사 방향으로 진행.

 

탑골과 탑곡 공소에 대한 설명.

 

*정토수련원앞 통과

 

*천주교 탑곡공소터를 지나면서..

 

*길가에는 인동초꽃이 만발했네요.

 어릴적에는 꽃을따 빨아먹던 기억이 나네요 꿀이 있어요.

 

*더디어 백운산 탑골샘입구 도착.

 

*탑골샘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에 있는 태화강의 발원지로 백운산의 해발 550m 절터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계곡절터에 홍수로 탑이 굴러 내려와 아랫마을을 탑골이라 부르게 되었다는데서 유래 되었다. 탑골샘은 반경 3m 주위에서 물이 흘러나오고 수량은 약 16t이다.이곳에서 발원하는 물은 대곡천으로 흐르며 대곡천은 태화강의 본류이다.

 

*태화강 발원지 백운산 탑골샘입구에서.

 

*탑골샘 발원지 출발.

 

*태화강 100리길도 이제 조금만 가면 끝이다.

 

*태화강 100리길 종합 안내판.

 

*백운산 중턱으로 출발.

 

*탐스러운 조그만 다리도 건너고.

 

*탑골샘 800m.

 

*탑골샘입구에 도착.

 

*기념샷

 

*끝이보이네요.

 

*수고 했어요.

 

*태화강 발원지 탑골샘이 발아래에...

 

*태화강 100리길 4구간 완주 울산에 살면서 이제야 울산의 젖줄 태화강 발원

 지를 찾았다는것이 조금 미안한 마음이 있네요.

 오늘의 울산이 가능했던것도 태화강이 있었기에 지금의 울산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길이길이 깨끗하고 생태가 잘보존된 태화강이 될수있게 우리모

 두 사랑하고 환경을 사랑할줄아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