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2016년 여름휴가 해외여행(서유럽3개국)4일째

문수산 아래 2016. 8. 24. 23:38

*서유럽 여행 4일째

*베니스로 들어가기 위해 항구에서 배를 기다리며...

*항구 마져 아름답네요.

*항구를 배경으로 배를 기다리면서...

*배의 선상에서 하구를 배경으로....

*물위의 도시 베니스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 하네요

*물위의 건물들 어때요 상상이 가요.

*배를 타고 베니스로 들어 가면서 바라본 베니스의 모습들

*베니스(베네치아)

 바다로 이어지는 석호위에 발달한 "물의 도시"로 역사깊은 항구도시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9~15세기에 지중해의 상권을 장악했던 베네치아는 동서 문물의 합류지점이

 였다.영어로 베니스라고 부르는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반도의 동쪽,아드리해

 의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예로부터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로써 동양과 서양이

 함께 공종하는 도시로써 번영해 왔다.

 18세기말 나폴레옹의 의해 점령당할 때까지 1000년간 독자적인 문화를 가지

 고 공화국체제를 지켜오며 번창해 왔었며,"아드리해의 여왕"으로 불리우며

 화려한 시대를 풍미 했던곳.

 지중해 동쪽 아드리해 섬 베니스 자유의 다리(뽄떼리3850m)를 달링다.

 300만평 넓이에 인구 19만7000명 석고 말뚝을 박고 그 위에 석판을 깔고 그

 림 같은 집을 진 수상의 도시 항상 물이 찰랑찰랑 자동차가 없는도시 200개

 섬으로 바둑판 처럼 집과 집 사이를 바닷물이 흐르고 그물 위에 택시배,버스

 배가 다닌다.


*배를 타고 베네치아로 들러가면서...

*산 마르코 성당도 보이네요.

*배위에서 바라본 베네치의 모습.

*탄식의 다리 위에서

 죄수들의 한탄에서 유래 총독궁과 교도소를 연결하는 다리 카사노바가

 감금했던 장소다.

*탄식의 다리 위에서.

*위와 동일 장소요.

*이제 곤돌라 타를 가요.

*곤돌라를 타고 바라본 모습

*고풍 스러움이 느껴지네요.

*산 마르크 성당

*항구를 배경으로 시원합니다.

*베네치아 골목의 모습

*집앞에는 어김없이 배가 메어져 있어요.우리의 자동차 같이...

*우리가 탓던 곤돌라의 모습

*이것을 타고 골목을 한바퀴 돌아요.

*앞에 보이는 배가 수상버스.여기는 수상택시와 버스배로 이동해요.

*우리와 같은 골목길 여기는 바닷물이 있어요.


*산 마르크 성당의 전면 모습.

*산 마르크 성당

 이 성당은 829년 이집트에서 모셔온 예수의 12제자 중 한 명인 마르코 성인

 의 유해를 안치하기 위해 세워진 것이다.성당은 로마네스크 양식과 비잔틴

 양식이 혼합되어 있어 동서양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

 다.이 성당은 5개의 돔을 가지고 있으며,성당 전면 위쪽에는 네 마리의 청

 동 말이 세워져 있다.이 청동 말은 13세기에 베네치아의 십자군이 콘스탄티

 노풀(현재의 이스탄불)에서 가져온 것으로 기원전 2세기~4세기 경에 만들어

 진 작품이라 한다.1805년 나폴레옹이 베네치아를 점령했을때 파리로 가져갔었는데,나중에 되돌려받게 되었다.외부에 있는것은 복제품이고 성당 내부에

 진품이 전시되어 있다.성당 내부 천장의 모자이크는 구약 성서 내용을 담고

 있으며,특히 아름다운 제단화 <팔라도르(Pola'Ore)>는 이 성당을 대표하고 있는 보물이자,비잔틴 예술의 걸작이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있는 광장.베네치아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으로 보통

 의 광장은 네 면이 건물로 둘러싸인 것이 일반적이지만 산 마르코 광장은

 바다를 향해 열려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이 광장을

 보고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 찬탄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

 도로 베네치아를 찾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르는 명소이며,주위에는 산 마르

 코 대성당,두칼레 궁전,카페 프로리안 등이 자리하고 있다.

*처음에 아마세아의 성 테오도로를 수호성인으로 모셨던 베네치아는 지금은

 산 마르코 대성당 부근에 테오도로에게 봉헌된 성당을 9세기 초에 지었으나

 이슬람 세력의 박해를 피해 이집트 알랙산드리아에 매장 되었던 성 마르코의

 유해를 안장하기 위한 새로운 성당의 건축이 결정되었다.동로마 제국 콘스탄

 티노폴리스의 성 사도 대성당을 모방해 지어진 산 마르코 대성당은 832년 건

 설이 마무리되었으나 976년에 일어난 폭동으로 소실되고 978년에 재건된

 후,1063~1094년에 오늘날과 같은 모습으로 완성되어 도제의 예배당으로

 사용되었다.지금의 광장 자리에는 수녀원에속한 과수원이 있었다.

*지중해 무역이 활발해짐에 따라 베네치아의 입지는 확고하게 굳어지고

 재정이 부유 하게되었다.그러자 베네치아의 중심지라 할수 있는 산 마르코

 대성당 주변을 재정비 하기로  해 12세기 후반부터 13세기 초까지 성지 순례

 가는 순례자를 위한 여관과 가옥 등을 정비하고 궁전을 개축했다.현재 산 마

 르코 대성당을 장식하는 네 마리의 청동말 조각상도 1204년 제4차 십자군 전

 쟁때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약탈해 온 것들이다.도제 관저인 두칼레 궁전은

 15세기 초반부터 중반에 걸쳐 화려하게 증축되어 베네치아 공화국의 부와

 권위를 자랑했다.

*1517년에는 화재가 발생했던 광장 남쪽의 건물이 재건 되었다.1527년 베네

 치아를 찾은 건축가 자코보 산소비노(Jacopo Sansovino,1486.7.2.~1570

 11.27)는 2년후 광장의 주변을 정비하는 책임자로 임명되어 산 마르코 도서

 관,종탑(Campanile),신 행정관 건물을 설계하고 산 마르코 대성당과 마주

 보는 반대편에 있었던 산 제미냐노 교회의 재건을 마무리 지었다.

*1797년 5월12일 베네치아 공화국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아 이끄는 프랑스

 군대에 항복 한뒤 산 마르코 광장과 두칼레 궁전 인근에 바다를 면해 세워진

 두 개의 원 기둥중  두칼레 궁전쪽 기둥에 올려져 있던 날게 달린 사자는 무

 릎을 꿇은 모습으로 교체되었고,산 마르코 대성당의 외관을 장식하던 네 마

 리의 청동말도 프랑스 파리로 옮겨 졌다가 같은해 12월에 돌아오는 수모를

 당했다.1798년 오스트리아와 캄포포르미오 조약을 체결한 나폴레옹은 18

 07년에베네치아를 방문했으며,산소비노가 설계했던 후기 르네상스 시대

 의 건물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나폴레옹의 날개(Nla Napoleonica)'라는

 긴다란 주랑 간물을 1810~1813년에 걸처 세웠다.나폴레옹이 패퇴한 뒤

 알라 나폴레오니카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있었던 건물들을 원상복구 할

 것인지에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오랜 기간의 토론끝에 현상을 유지 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

*산 마르코 광장의 관광객들의 모습

*산 마르코 대성당 종탑

  종탑(Campanile di San Marco) 산 마르코 대성당 앞에 있으며 벽돌을

 쌓아 만든 한 변의 길이 12m,높이 98.6m의 탑으로 베네치아에서 가장 높

 은 건물이다.처음 종탑이 세워진 9세기에는 선착장의 등대 역활의 목적으

 로 지었으데,12세기에 건설이 긑난 후 종탑 아랫부분은 두칼레 궁전을 지키

 는 호위병의 막사로 사용되기도 했다.1489년에 발생한 화재로 손상된 종탑

 은 1511년에 일어난 지진으로 추가 피해를 입게 되자 대대적으로 수리에 들

 어갔다.이때 행해진 공사에서는 다섯개의 종을 메다는 종가를 대리석으로 바

 꾸고 종가 위의 다락 벽면에 성 마르코를 상징하는 날개달린 사자와 베네치

 아를 상징하는 여성을 대리석으로 조각해 장식했으며 다락 윗부분에 얹은 피

 라미드형 침탑의 꼭대기에 금박을 입힌 대천사 가브리엘 목제 조각상을 올려

 놓았다.이 공사는 1513년 7월6일에 마무리되었으나 이후로도 여러 차례 화

 재 피해를 입어 1653년 보수 공사를 했고,1745년에는 화재로 금이간 벽면의

 석재 구조물이 쓰러지면서 사상자가 발생해 대규모로 보수했다.1776년 티뢰침이 세워진 후 1820년 첨탑 꼭대기에 있던 가브리엘 조각상은 새것으로 교

 체 되었다.건축한지 800년 가까이 지나서 노후화된 종탑은 1902년북쪽 벽면에 균열이 가기 시작하더니 점점 커져 같은해 7월 14일 완전히 붕괴되어 먼지

 더미로 사라졌다.종탑이 붕괴할때 옆으로 쓰러지지 않고 똑바로 선 상태 그

 대로 내려 앉은 덕분에 산 마르코 대성당은 종탑과 메우 가깝게 자리하고 있

 었음에도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고 불행중 다행으로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

 았다.의회는 종탑이 무너진 당일 저녁에 재건을 위한 예산으로 50만 리라를

 책정했고,훗날 또다시 무너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내부 보강을 덧붙여서 복

 원 공사에 들어가 1912년 4월 25일 성 마르코 축일에 개장했다.최근에는 겨

 울마다 베네치아에서 일어나는홍수 아쿠아 알타(Acqua Alta)로 인해 지반이

 깍여나가 종탑이 붕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단부 주변의 토양을 두르는

 티타늄 고리를 설치했다.예전에는 종이 메달려 있는 전망대까지 올라가기 위

 한 계단을 이용했지만 지금은 유로로 운영되는 엘리베이트가 있어서 한결 편

 하게 올라갈수 있다.참고로 관광객이 구경하고 있는데도 종칠 시간이 되면

 알짜없이 관광객들 머리위에 메달린 거대한 종이 울리며 고막테러를 한다.

 여담으로 과거에 베네치아 공화국 시설 다섯개의 종은 각각 다른 의미를 가

 지고 있었는데 첫번째 종은 원로회를 위한 것이고,두번째 종은 정오를 알리

 는데, 세번째 종은 일과 시간의 시작과 끝을,네번째 종은 원로 소집을 알리

 며,마지막으로 다섯번째는 사형자의 처형을 알렸다고 한다.

*두칼레 궁전

 제너바의 전성기 때 만든 궁전으로 피사,베네치아와 해전에서 연전연스하여

 지중해의 상업권을 장악하게 되었을 때 만들어졌다.당시 오베르토 스피놀라

 와 코라도 도리아는 1291년에 산 로렌조와 산 마테오 성당 사이에 있는 모든

 건물들을 사들여,3년후,궁전의 주요 부분이 건설되기 시작했다.

 이 궁전은 1339년부터 두칼레라도 불리게 되었고 제노바의 첫 제독인 시몬

 보카네그라가 여기서 머물게 된다.14세기 때에는 궁전이 확장되었으며,내부

 광장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다른 많은 건물들도 설치되었다.16세기 때는

 많은 중세 시대 건물들이 사라지게 되었고 궁전은 공화국을 상징하기 위해

 외양을 바꾸었다.

 1591년에 건물의 외양이 현대화되었으며,거대한 홀이 정원옆에 설치되었으

 다.이중 계단도 생겨나고 궁전의 서쪽은 바로 대회의당과 줄회의당으로 통

 하는 구조로 지어졌다.같은 건물에 있는 예배당은 단순한 직사각형 방으로

 만들고.다양한 프레스코화들이 여왕의 승리를 묘사하고 있다.1777년 화재로

 궁전의 일부가 소실 되기도 하였다.쥬셉페 이솔라는 1875년에 리구리아의

 무역을 묘사하는 프레스코화를 남겼다.또한 건물 중심부를 재건축 할때 티

 치네제 시모네 칸토니의 디자인이 사용되었다.유명한 신고적 양식으로 만든

 건물이며,천장은 돔 형태로 되어있다.

 19~20세기에 이루어졌던 작업들은 궁전을 새롭게 만들었으며.주변과도 격

 리시키는 역활을 하였다.오르란도 그로쏘에 의해 만들어졌던 특별한 정문은

 궁전의 동쪽에 있는 페라리 광장과의 구역을 구분 짖기 위해 만드어졌다.

 이 궁전이 최종적으로 완공되었을당시,궁전은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성이

 였다.이후 건축가 죠반니 스팔라의 프로젝트 덕분에 궁전은 거의 옛날 모습

 으로 원상 복구 되었다.이 건축물의 특색은 건물들을 서로 이어주며'떠 있는

 길'이라 불리며 철로 만들어진 나선형 구조물이다.

*셰익스피어의 작품'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지인 베로나로 이동(2시간)


*아레나 원형극장앞 광장의 철갑 투우사의 모습

*아레나 원형극장

 베로나 도심을 들어서면 넓은 광장인 브라광장이 있고,그 광장의 중심이

 되는 건물이 베로나 아레나(Arena Verona)이다.이 건물은 로마시대에

 지어진 로마 원형경기장으로 로마의 콜롯세움,프랑스 아를의 원형 경기장

 과 함께 그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로마 원형경기장(Roman amp hithea

 thre)이다.이 원형경기장은 기원후 30년 베로나 읍성 바깥쪽에 세원진 것으

 로 3만명 이상의 관중을 수용할수 있는 규모이다.당시에도 이 경기장에서

 펼쳐진 경기나 공연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어으며,멀리 있는 지역에서

 도 공연이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이 곳을 찾았다고 한다.

 아를의 경기장은 중세를 거치면서 요새로 사용되었다가,도시에 거주하던 주

 민들의 주거지로 병형되어 사용되었다가 복원되었지만,베로나의 아레나는

 르네상스시대를 거치면서 거대한 뮤지컬 공연장으로 탈바꿈 하였다고 한다.

 현재의 모습은 아치형 구조물오 이루어진 2층으로 된 건축물로 전체적으로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내부는 중앙에 경기장을 중심으로 3층의 관람석있

 다.외형은 로마시대 원형경기장의 모습을 유지 하고는 있지만 공연장으로 바

 꾸면서 일부 구조물이 바뀌었다고 한다.지금도 이 곳에는 다양한 오페라 공

 연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매년50만명 이상이관객들이 공연을 관람하

 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야외 오페라 공연장 중의 하나다.

*지금도 오페라 공연이 열리고 있는 아레나 원형경기장의 모습

*베로나 구도심 입구의 브라 광장에 우뚝서있는 로마시대 원형경기장인

 베로나의 아레나(Arena di Verona)이다.로마의 콜롯세움에 비해서 작

 고 단순한 구조를 하고 있다.원래는 흰색과 핑크색의 대리석으로 외장을

 마감했었는데 지진으로 무너지면서 원래의 자재들을 재활용하여 복구한

 것이라고 한다.

*외관은 전체적으로 단순하게 아치형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으며,많은 출입문

 과 테라스로 이루어졌다고 할수 있다.

*광장에는 성당도 있네요

*광장 주변의 거리 풍경

*베로나 아레나의 2층 아치형 구조물.벽돌로 쌓은 외벽은 많이 남아 있지 않

 고 기둥과 아치만 원형과 가깝게 많이 남

*에르베 광장의 얼마 멀지 않은 곳에 번지에는줄리엣의 집이 있다.

 이곳에는 그녀의 발코니와 동상이 있으며 방문객이 적어 놓은 글들이 가득

 하여 비극적 로멘스의 주인공인 그녀가 받은 세계인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많은 인파로 줄리엣 동상 사진 촬영도 힘들어요.아쉬움....

*줄리엣 집의 발코니를 배경으로 ....

*너무나 많은 관광객들로 많은 아쉬움을 남기며 떠나요.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의 위용

*밀라노 두오모성당을 배경으로...

*오랜만에 여행을 같이한 뿌리깊은 인연의 끈

*밀라노 두오모 성당

 *1386년,대주교 안토니오 다 살루초는 옛 로마 유적지-밀라노의 정중앙

 지점으로 모든 주요 도로가 이곳에서 뻗어 나가는 -자리에 십자형 네이브와

 트랜셉트로 이루어진 고딕 양식의대성당을 짖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로 인해 고딕양식이 알프스를 넘어 북구에서 이탈리아 본토에 전해지게

 되었다.그러나 그후 500년 가까이,때로는 재정상의 문제로,때로는 설계상의

 문제로 큰 진척 없이 공사는 더뎌지게 되었다.그 결과 건물의 외양은 시간적

 모순투성이가 되어버렸다.육중 하면서도 섬세하고,혼란스러우면서도 영감이

 빛을 발한다.수많은 피너클에 플라잉 버트레스,복잡한 격자무늬창살로 장식

 한 동쪽 앱스는 프랑스 고딕 스타일,팔각형의 르네상스 쿠폴라,17세기 양식

 의 복도,18세기 스타일의 스파이어,거기에 신고전주의 파사드까지,스파이어

 와 가고일,대리석상으로 가득한 경의로운 지붕은 도시에 멋진 볼거리를 제공

 한다.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성당(하늘을 찌르는듯 138개의 뽀족한 탑들이 있는

 성당)

 1386년에 건축,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성당 한번에 2만명 수용가능.

 3400개의 조각품으로 장식한 흰색대리석의 외관,장엄하고 웅장하고 엄숙하

 다.

*1386년 밀라노 비스콘 공작의 지시에 의해 건축이 시작되었다.

 정식이름은 밀라노 두오모 산타페클라 성모마리아 성당...

*저뒤에 보이는 것이 "갤러리아 빅토리오 엠아누엘 2세"라고 쇼핑 아케이트

*주위의 건물들이 고풍 스럽네요.

*성당앞 두오모광장에 있는 이탈리아 통일의 대부,빅토리오 엠마누엘 2세의

 기마상 역광으로 ....

*빅토리오 엠마누엘 2세 쇼핑 아케이트 19세기 후반에 지어진 세계 최초의

 쇼핑몰,아치형의 유리지붕과 바닥에는 프레스코화가 그려져 있다.

*고딕 양식으로 가장 오래된 건물이고...

*1877년에 완공된 아케이트형 쇼핑센터로써 내부에는 프라다 본점과 루이비

 통 구찌등 내로라하는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있으며,서점과 음반전문 매장

 맥도널드,버거킹,카페도 들어서 있습니다.

*4일째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