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자 : 2016년 10월 03일(월요일).맑고 흐림.18~22도
*누구와 : 두팀 부부(4명)
*코 스 :해동용궁사~송정해수욕장~문텐로드~해운대해수욕장(10.7km)
*오늘은 개천절 휴일을 맞아 우리팀은 갈맷길1코스 3번째 걷기를 위해 기장
해동용궁사로 울산에서 09/30분에 출발 해동용궁사에 10시15분에 도착 1코
스 마무리를 위해 출발한다.날씨는 오랜만에 햇볕이 우리를 조금 짜증나게
하는데 그래도 우리는 용궁사입구에서 산으로 진입 조금 후 좌측으로 진행
시랑대에서 시원한 조망과 불어오는 바닷바람에 힘을 얻어 해안가로 진행 송
정 해수욕장으로 진행해요.가끔 해안가에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도 보이고 겨
울이 오기전에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 아직도 많은 사람이 해안가를 찾고있네
요.우리는 송정해수욕장을 지나 청사포 방향으로 진행 철길을 따라 청사포에
서 도로로 올라 금호횟집앞에서 문텐로드길로 접어들어 중간에 어울마당길
이 갈맷길이지만 우리는 문텐로드길을 따라 진행 달맞이고개 입구에서 갈맷
길과 합류 1-2코스 인증대에서 마무리를 하고 해운대 해수욕장 끝까지 걷기
로하고 계속 진행한다.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즐기고 있다.
부산 국제 영화제준비로 곳곳에 준비 흔적이 많이 있다.
우리는 해운대 비치호텔앞에서 마무리를 하고 오늘의 일정을 끝낸다.
*해동 용궁사 국립수산과학관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0/16분에 출발.
*용궁사입구에서 1-2코스를 출발합니다.
*기장8경중에 7경에 올라있는 시랑대에 도착.
*시랑대에서 바라본 모습
*시랑대에서 용궁사 전경을 감상해요.
*동해 바다로 향하여 ....
*해안가를 향하여...
*우리 부부도 흔적을 남겨요.
*여기서 우리가 가야할 코스를 바라 보면서.
*시랑대
조선 영조 9년(1733) 기장 현감이었던 "권적"이 관내에서 제일의 명성지로 알려진 이곳에 자주 놀러와 풍월을 읊었다고 한다. 한때 그는 이조참의였다고 바위에 시로서 각자를 했는데 자기의 벼슬인 시랑을 따서 "시랑대"라고 큰 바위에 기념으로 새겨 두었다. 권적 이후 손강현 현감을 비롯하여 윤학동, 김건, 이근오, 이병연 등 많은 시가 시랑대의 병풍같은 바위에 새겨져 있었으나 근래 들어 파손되고 일부만 문헌에 기록되고 있다. 시랑대는 기우제 및 풍어제를 빌던 제용단과 해룡의 발자취는 남아있다.
시랑대(侍郞臺)는 지금의 내무부 국장급에 해당하는 조선시대 이조참의 권적(영조9년/1733) 기장현감으로 좌천되어 천추의 한을 품고 내려와 우연이 해안절경이 뛰어난 원앙대에 매료되어 틈틈이 찾아가 낙향의 아픔을 토로했던 곳으로, 권적(1675-1756)의 옛날 벼슬을 따 원앙대를 시랑대로 부르며, "도읍에서 누렸던 벼슬자리보다 산천경계가 빼어난 이곳을 얻게 된 것이 오히려 노년에 새로운 삶을 이루게 되었다"라 기록하고, 중국에서도 해동국 조선의 시랑대를 못보고 죽으면 한이 된다 말 할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시랑대에 오르면 장정 30~40명이 앉아도 넉넉한 암반평지가 나온다. 그 위로 바위가 포개지고 위태위태한 돌출된 바위에 "시랑대"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고 주변으로 한시 6편이 확인되었다. 가로 1.5m, 세로 3m 정도의 암벽과 가로 3m, 세로 1m 정도의 암벽 두곳에 각각 4편, 2편을 새겨두었는데 그 상태는 오랜 세월동안 보존을 하지 않은 탓에 글씨가 뚜렷하지 않고 암벽 아래 군부대 주둔 당시 훼손이 심한 상태로 보호가 시급하다.
영조 8년(1733) 이조참이 기장현감으로 부임 한 권적에 의하여 새겨진 시랑대와 음각 된 한시를 보면 당시 권적의 마음을 말 수 있다.
.
적거묘득근봉내 인자천조이석내 삼자난서명취벽 천추유작시랑대
.
人自天曹二聖萊 이 사람은 이조 참의자리에서 여기 왔노라
三字丹書明費壁 세글자의 붉은글을 푸른벽에 새겨
동해남부연안에서 제일 명승지로 알려진 기장읍 동암리 시랑대는 기장 현감의 시문이 새겨진 곳으로
영조 9년(1733) 시랑직에서 기장 현감으로 좌천되자 이곳 오랑대에 자주 들러 시름을 잊곤 하였다 한다.
파도가 흰 거품을 물고 밀려 올 때면 조개들이 파도에 쓸려 부엌에서 아낙네들이 쌀씻는 소리와 같고 그 위를 나는 오색찬란한 비오리가 춤을 추는가 하면 노송 우거진 절벽을 찾는 달빛은 과히 인간 세상에서 보기 드문 절경에 권적은 속인들이 원앙대라 부르던 이곳을 고려 이조참의격인 시랑의 벼슬을 따 시랑대로 이름을 고쳐 바위에 새겼다. 시랑대는 1960년 들어 구들장용으로 시랑대의 바위가 마구잡이 훼손되었다. 군부대 주둔도 한몫하였고 오늘날 용궁사 역시 그 길을 가로막고 있지만 시랑대는 각자된 권적 기장현감의 시문과 여러 묵객이 남긴 시가 있고, 일제 때 동해남부에서 최고의 명승지로 손꼽았다.
시랑대(원앙대)는 용녀와 스님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시작된다. 가뭄이 심한 여름, 미랑이란 젊은 스님을 마을로 불러 기우제를 올리고 원앙대에 홀로 앉아 바다를 주시 하니 해질 무렵 원앙대 밑의 동굴에서 용녀가 나타나고 첫눈에 사랑을 느낀 스님과 용녀는 아기까지 잉태하게 된다. 그 후 용녀는 용궁의 눈을 피해 원앙대에서 해산할 준비를 하니 동해 용왕이 이를 알고 산더미 파도를 일으켜 미처 탯줄을 끊지 못한 용녀를 휩쓸어가 버리자 미랑은 용녀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달려들고 목숨마저 잃어 버렸다 한다. 이를 지켜본 옥황상제가 천마를 보내 용녀와 아기를 데려와 천상에서 살게 하였다 한다.
지금 시랑대는 각자된 권적 기장현감의 시문과 여러 묵객이 남긴 시가 있고, 일제 때 원앙대 아래는 끊임없이 파도가 술렁인다. 지칠 줄도 모르는 파도를 지금은 보기 조차 드물지만 원앙대 아래에 원앙새 같은 비오라기 가 까마귀떼 처럼 무리지어 파도를 타고 놀았다 하여 이곳을 두고 비오포(飛鳥浦)라 불렀다 한다. 원앙대는 훗날 1894년 기장군수 홍문관 교리인 손경헌에 의하여 "학사암" 으로 불리기도 했다. 시랑대 정상에는 제룡단이 위치해 있다. 옛날 전설에서 엿볼 수 있는 것처럼, 천신과 해룡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동북쪽에는 기우암이 있고 북쪽은제룡단으로 어민의 무사귀향을 빌었던 장소가 있다. 정확한 위치는 용궁사 뒤편이다.
*시랑대를 뒤로하고 공수항으로 진행.
*해안가의 억새 군락지에서 가을을 경험하고 가요.
*갑자기 지나온 곳을 뒤돌아 보니 안개가 .....
*공수항에 도착
*공수마을 경노당에서 좌측 골목길로 이어지고...
*공수마을 이정표 출발3.3km 왔네요.
*저앞에 송정의 죽도공원이 보이네요.
*송정 시가지로 들어가요.
*여기가 송정해수욕장 도착
*송정 해수욕장의 죽도공원 입구도착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송정 죽도공원 *
송정해수욕장 입구의 죽도에 울창한 자연림으로 조성된 공원이 있어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공원을 따라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에 길게 이어진 산책로는 둥글둥글하고 매끄러운 돌바닥으로 되어 있고, 갖가지 기념 조각물이 세워져 올라오는 길에 눈을 즐겁게 해준다. 그리고 곳곳에 의자가 놓여 있어 공원을 산책하다가 잠깐씩 휴식을 취하며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 일출과 월출로 유명한 관광명소, 송일정 *
송정해수욕장 바로 옆, 죽도공원의 정상의 바위 끝에 위치한 암자인 송일정은 일출과 월출로 이미 잘 알려진 곳이다. 송일정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바다의 전경은 그 동안의 묵은 잡념들을 다 떨쳐버릴만큼 시원한 풍광을 자랑한다.
송일정 주변에는 길게 성벽이 쌓아져 있어 연인들이 이곳에 기대어 바다를 배경삼아 떠오르는 태양과 달빛을 감상하며 낭만을 즐기기에 아주 적합하다. 송일정으로 올라오기 위해 거쳐야 하는 죽도공원의 산책로는 둥글둥글한 돌바닥으로 되어 있고, 갖가지 기념 조각물이 세워져 올라오는 길에 눈을 즐겁게 해준다. 그리고 곳곳에 벤치가 놓여 있어 공원을 산책하다가 잠깐씩 휴식을 취하며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죽도공원을 따라 내려오면 공원 입구에 바로 송정해수욕장으로 갈 수 있고 이곳의 명물인 빨강과 하얀 등대를 구경할 수 있다.
소나무 숲과 한데 어우러져 동양적인 풍류가 있는 송일정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바다의 전경은 그 동안의 묵은 잡념들을 다 떨쳐버릴만큼 시원한 풍광을 자랑한다. 송일정 주변에는 길게 성벽이 쌓아져 있어 연인들이 이곳에 기대어 바다를 배경 삼아 떠오르는 태양과 달빛을 감상하며 낭만을 즐기기에 아주 적합하다. 또 죽도 공원 입구에 우뚝 솟아 흰색과 빨간색의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두개의 송정 등대가 보여 운치를 더해준다.
* 맑은 바닷물과 송림이 어우러진, 송정해수욕장 *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위치한 송정해수욕장은 길이 2km, 너비 50m의 길고 넓은 백사장을 가지고 있다. 수심이 얕고 파도도 잔잔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며, 수질 또한 맑고 깨끗하며, 부산의 해운대해수욕장이나 광안리해수욕장 등에서 느껴지는 번잡하고 화려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아늑하다.
숨막히는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과 순수가 함께 숨쉬는 이곳은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한 촬영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그리고 기장과의 경계가 되는 송정천에는 겨울, 봄으로 쇠백로가 날아와 월동을 나고 있다. 해안을 따라 자연산 회를 취급하는 횟집이 늘어서있고 해안끝 광어골에는 외식문화 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또 다른 별미를 맛볼 수 있다.
*송정 해수욕장 전경.
바닷물의 수질이 맑고 깨끗하며 수온은 연평균 18℃이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파도가 잔잔하여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적합하다. 백사장의 길이는 1.2㎞, 폭은 57m, 면적은 62,150㎡에 이르며, 죽도공원에서 해수욕장 오른쪽에 있는 작은 포구마을인 구덕포까지 이어지는 해안선이 아름답다. 해수욕장 입구의 죽도에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휴식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담수와 바위가 많아 해안낚시를 즐길 수 있다.
1965년에 개장되었으며, 인근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과 달리 한산하고 전형적인 어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해운대 신시가지와 송정을 연결하는 도로와 송정터널의 개통으로 방문객이 증가하였다. 송정해수욕장이 관광레져특구에 포함됨에 따라 각종 해양레포츠와 관련된 시설들이 조성되어 사계절 요트·윈드서핑·스킨스쿠버 등 해양레저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더욱 각광받게 될 전망이다.
구덕포∼광어골을 잇는 해안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해안 끝에 위치한 광어골은 먹거리촌을 형성하여 각종 음식점과 카페들이 들어서 있다. 해수욕장 동쪽편의 송정포구에 자리한 송정등대 두 대는 사진촬영의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일몰의 장관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한 송일정이 있다. 죽도공원에서 4㎞ 지점에 위치한 용궁사는 바닷가 바위 위에 지어진 사찰로 독특한 구조와 볼거리로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죽도공원의 모습.
*송정을 우리가 접수했어요.
*해수욕장의 금연 포스터.
*해수욕장을 지나 청사포방향으로 진행
*동해남부선 폐선철로로 진행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네요.
*동행자의 한때
*해운대 신시가지의 고층빌딩모습.
*송정을 지나 문텐로드길로 접어들고 있어요.
*우리는 문텐로드길로 진행 갈맷길은 어울마당으로 올라가야 하는되
문텐로드길로 계속진행.
*동해바다의 시원한 전경.
*전망대에서 바라본 연꽃등대의 모습.
*문텐로드의 설명
*여기가 문텐로드 시작점과 갈맷길합류지점.
*갈맷길 안내.
*1-2코스와 2-1코스 도보 인증대에서 스템프확인 했어요.
*지금부터는 2-1코스 오륙도까지 가요.
*인증대에서 사람도 인증을 합니다.
*확실히 인증샷.
*부산시해운대달맞이고개 언덕을 오르는 중간왼쪽에 수
령500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향나무 한그루가 해
운대를 찾는 시민이나 관광객들은 즐거움과 함께 향나
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보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난다.
이 향나무를 육안으로 보아도 고목임을 알 수 있을 정
도다. 나무는 이곳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모 레스토랑
에서 지난해 강원도고성에서 이곳으로 이식한 것이다.
조선 성종 때인 1500년대 생으로 추정된다. 라고 한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향나무 중 최고령으로 국
내에서 한두 그루밖에 없는 희귀 목으로 추정된다는 내
용의 안내문을 설치했다. 최소한 3백년은 넘은 것 같
다. 이향나무를 배경으로 해운대영화를 촬영한 장소이
기도 하다.
*갈맷길2코스 종합안내도.
*우리가 걷고있는 갈맷길700리 가는 길
*여기서 동해 남부선 폐선 선로를 따라 송정까지 3.3km출발점.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라는 이름은 신라시대의 문인 최치원이 이곳에 유람와서 자신의 자를 빌려 지은 것으로, 그가 동백섬의 바위 위에 새긴 해운대라는 글씨가 현재까지도 남아 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1920년대까지만 해도 소나무숲이 우거진 춘천 하구의 갯가에 불과했으나, 1950년대 이후 해수욕장과 휴양지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해수욕장 양쪽에는 와우산과 동백섬이 돌출해 있어 암석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대한8경·부산8경에 속하며, 이 일대의 경치 또한 수려하여 해운대에서 바라본 경치, 양운폭포, 와우산 달맞이고개에서 바라본 일출 등이 해운대8경으로 불린다. 주변에 해운대온천, 동백섬, 수영만 요트 경기장 등과 연계되어 국내 최대의 여름관광지를 이룬다.
해발 634m의 장산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고, 남쪽으로는 수영만에서 송정 해수욕장에 이르는 12㎞의 해안선을 끼고 있다. 백사장의 면적은 58,400㎥, 길이는 1.5㎞, 폭은 30∼50m에 이르는 1965년에 개설한 국내 최대 해수욕장으로 수용능력이 12만 명에 달한다. 평균 수심 1m이며, 수온이 평균 22.6℃로 해수욕장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뒤에는 울창한 송림, 앞에는 넓고 깨끗한 백사장과 망망대해가 있어 풍치가 수려하여 신라의 석학 최치원(崔致遠)이 동백섬의 넓은 바위 위에 ‘海雲臺’라 썼다고 하며, 동백섬 정상에는 최치원의 동상과 그의 시가 한글과 한자로 각각 10편씩이나 새겨진 병풍석시비가 있다. 또한, 인어의 동상은 시원한 해풍을 받으며 운치를 일으키고, 이곳에서 해운대 바닷가와 시가지를 굽어보는 경치는 가히 절경이며, 날씨가 좋으면 일본의 대마도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대한팔경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서객이 몰리는 여름이면 백사장에 펼쳐진 형형색색의 질서정연한 파라솔로 장관을 이룬다. 2008년에는 해수욕장 1.5㎞ 구간에 설치된 7937개의 파라솔의 수가 세계 최고의 기록으로 인정받아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하였다. 1994년 관광특구로 지정된 해운대구는 최근 각종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을 신설 및 교체하여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1947∼2004년 사이 백사장의 면적 54%, 폭 34%가 감소하였으며, 매년 2천800㎥의 모래를 투입하여 인위적으로 모래사장을 만들어오고 있다. 근본적인 모래유실 방지책으로 미포와 동백섬에 수중방파제를 설치하고 모래를 투입하는 모래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백섬·오륙도·달맞이언덕·누리마루 APEC 하우스·부산아쿠아리움·해운대온천·요트경기장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바다축제·해운대Beach Festival 등과 같은 각종 국내·외 문화·예술행사가 사계절 개최되는 국제적인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앞의 닷을 힘한번 서볼려는데 어째...
*닷 조형물
*안되면 깔고 뭉개 버리지 뭐...
*해송과 건물의 조화
*해안가의 조형물
*이산가족의 만남의 광장
*자연보호 기념탑.
*해운대 엘레지 노래비
해운대 엘레지 노래비
지난 2000년에 세워진 ‘해운대 엘레지 노래비’
해운대해수욕장 한 편에 '해운대엘레지' 노래비가 있는데
이는 지난 2000년 해운대구청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운대를 가장
잘 나타낸 노래를 공모한 결과 이 노래가 선정되어 세워진 것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입구에 바다를 바라보며 서있는
손인호의 '해운대 엘레지' 노래비는
'돌아와요 부산항에'노래비와 불과 8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서 있다.
‘라디오’와 ‘스크린’을 모두 장악했던 미남(美男), 미성(美聲)의 가수
손인호씨는 '얼굴 없는 가수'였다.그는 ’해운대 엘레지’를 비롯해
‘울어라 기타줄’ ‘하룻밤 풋사랑’ ‘한 많은 대동강’
‘비 내리는 호남선’ 같은 우리의 50~60년대를 대표하는
숱한 노래들을 히트시키며 정상에 서있던가수
해운대 엘레지/손인호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히
그때 그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번 또 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 미련을 던져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울던 물새도 어데로 가고 조각달도 기울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도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있거라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비도....
*지나온길을 뒤돌아 보면서 달맞이 고개도 보이고...
*오늘은 여기까지 조선 비치호텔앞에서 마무리 해요.(10.7km).4시간20분.
*1-2-2 : 구간 거리: 24.4km +10.7km = 35.1km
*1-2-2 : 구간 시간: 9시간 20분 + 4시간20분 = 13시간 40분
*1-2-2 : 구간 집에서 이동거리 : 왕복 73.4km+54.5km=127.9km
*1-2-2 : 구간 경비: 용궁사 주차료.3,000원:출발 칣즙6,000원:택시료
10,000원:점심.64,000원=83,000원
종합:151,000원 + 83,000원 = 234,000원......잔금 : 6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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