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는 한반도 둘레길 1차 2016년 해파랑길(부산 오륙도~고성 통일전망대) 50개구간 770km를 끝내고 2차로 2020년 2월05일 남파랑길(부산오륙도~해남 땅끝탑)시작 90개구간 1,470km 를 2021년 07월14일 완주를 하였습니다. 한반도 둘레길 4,500km를 목표로 시작한 걷기가 반환점를 돌아 오늘부터 3차 서해랑길 해남땅끝탑~강화도 창후항)103개 구간 1,800km를 이번에는 아내는 해파랑길 걷기를 양쪽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하고 시작했어 남파랑길까지 마치고 이번 서해랑길을 더하면 무릎에 무리가 갈것 같아 서해랑길은 울산 시골동네의 꼬치친구 4명이 시작하기로 하고
대장정의 서해랑길을 2021년 10월 12~13일 1박2일로 울산에서 400km를 달려 1~2코스를 무사히 마치고 귀가.
앞으로 이여정에 어려움과 고난이 있겠지만 우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건강한 몸으로 강화도까지
함께 할것을 다짐해 봅니다.
구간별 코스 및 거리..
해남 & 영암 구간(1~5, 13~16코스)
*울산에서 새벽6시출발 4시간30분을 달려 서해랑길 출발점 땅끝 도착.
한반도 둘레길 (동해안 해파랑길 부산 오륙도~고성 통일전망대 770km . 남해안 남파랑길 부산 오륙도~해남 땅끝탑 1,470km . 서해안 서해랑길 해남 땅끝탑~강화도창후항 1,800km . DMZ 평화의길 강화도창후항~고성 통일전망대
500km) 총거리 4,500km를 걷기를 목표로 시작한 1차 해파랑길 770km (부산오륙도~고성 통일전망대) 를 2014년
05월 15일 부산을 출발 우리부부는 주말을 이용해 2016년 06월 05일 2년1개월 소요 고성 통일전망대 완주 .
2차 남파랑길 1,470km (부산 오륙도~해남 땅끝탑) 2020년 06월 14일 부산 오륙도 출발 2021년 07월13일 부부 완주.
이번에 3차 서해랑길 1,800km도전를 계획 하면서 아내는 2013년에 양쪽무릅에 인공관절을 삽입한 상태로 해파랑길.
남파랑길완주 서해랑길까지는 무릅에 무리가 갈것 같아 이번에는 울산의 조용한 시골마을 동네 친구들 (4명)과 함께
서해랑길 도전을 하기로 하고 2021년 10월12~13일 울산에서 긴나긴 장거리 여행을 위해 힘차게 출발합니다.
우리의 나이도 벌써 60대중반으로 과연 할수 있을까 하면서 그래도 걸을수 있을때 함 해보자 결의를 하고 한달에
두번 1박2일 일정으로 계획해 봅니다.
긴 여정의 출발선 해남 한반도의 최남단 땅끝에 도착 표지석 앞에서 결의를 다져봅니다.
위치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82 |
한반도 땅 끝에 위치한 마을인 갈두마을은 사자봉 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절경이 일품인데, 맑은 날이면 한라산도 보인다는 전망대 아래 한참 내려간 곳에 기념비가 있다. 갈두라는 지명은 은근산에 칡이 많아 칡머리로 불리던 것이 한자 갈두(葛頭)로 명명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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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멤버 "안 진 업"한해 선배로 현재 퇴직 후 동네에서 효자로 어머님 모시고 단란한 가정을 지키면서 농장을 같이
하면서 동네일에도 솔선수범 열심히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두번째 멤버 "방 동 철" 58년생 초등학교 꼬치친구 퇴직 후 동네에서 농장 운영 체력을 국력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 멤버 중 제일의 체력을 자랑하며 주의의 모든 굳을일 내일같이 하면서 친구의 농장이 우리의 사랑방
으로 자주 자리를 마련합니다.
*세번쩨 멤버 "손 영 학" 동네 꼬치친구 지금은 울산시 북구에 살고 있지만 동네에 농장이 있어 동민이나 다름없이
자주 함께 하면서 맡은일은 묵묵히 말없이 열심히 하는 친구로 주의 사람들에게 많은것을 베풀며 살아 가고 있는 친구.
*해파랑길.남파랑길 끝내고 이번에 서해랑길 걷기를 친구들과 1,800km 무탈하게 강화도 입성하는 날까지
친구들과 오손도손 밀어주고 당겨주고 서로를 경려와 배려로 끝까지 함께 할것을 다짐해봅니다.
*형제바위 앞에서 친구들아 끝까지 함께할수 있게 모두 노력하자.
*한반도의 남쪽끝지점 땅끝에서 대장정을 기다리면서....
*친구들아 잘부탁 한다.
앞으로 친구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 할거야 그때그때 우리는 한몸이 되어 때로는 실수도 할것이고 그럴때 마다 짜증보다
격려로 서로를 묻어가고 말 한마디로 상대방이 힘들때 있으니 항상 말조심하고 항상 서로에게 힘빠지는 말과 행동 조심
하자.
*땅끝 갈두항 여기서 노화도 보길도 가는 여객선 터미널.
*땅끝항 갈두항의 전경 여객선이 나가고 들어오고 하네요.
*땅끝탑 가는길에 땅끝해남 포토죤에서 .....
*갈두항에서 1km정도를 졸랑졸랑 걸어서 서해랑길 시작점 땅끝탑 도착 출발 인증샷.
*서해랑길 시작을 여기서 다시한번 완주를 기원합니다.
*우리 4명의 친구들이 큰일한번 내자구요.
*서해랑길 준비를 하면서 인터넷등에 자료를 찾아 보아도 자료가 없어 여정이 힘들겠다 생각을 하고 출발점
여기 땅끝탑에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무사히 완주의 그날까지 친구들과 아름다운 추억 여행을 시작합니다.
*우리 배의 선장은 4명 모두가 선장이 되어 무사 항해를 해보자구요.
*저도 뱃머리에서 함께 할것을 다짐합니다.
*서해랑길 1,800km시작점 여기서 북으로 북으로 열심히 걷기를 시작합니다.
*출발선에서 스타트 준비중.
*매번 출발점에 서면 항상 기대감과 설레음으로 시작해 아쉬움으로 남을때도 있지만 출발선은 언제나 흥분됩니다.
땅끝탑에서 출발해 계단을 다시 올라오면 이정표앞에서 우리는 오토 캠핑장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좌측으로 진행 해안 산책로 데크 계단길을 따라 진행 합니다.
*해안 산책로 따라 진행 뒤돌아 보면 지나온 땅끝탑이 완주를 기원해 주네요.
*해안 산책로에서 좌측으로 고개를 돌리니 전복 양식장이 펼쳐 지네요.
*해안 산책로에서 바라 본 사자봉 정상의 땅끝 전망대 모습.
*땅끝 해안 산책(3.5km) 안내.
*땅끝 해안 산책로 끝지점 도착 새로운 풍경이 눈앞에....
*앞으로 우리와 생사고락을 같이할 서해랑길 길잡이 리본 반갑다 잘 부탁한다 우리의 여정을....
*땅끝 산책로를 내려와 포장도로를 따라 진행 .
*아침에 울산을 출발할때는 비가내리고 있어 걱정을 했는데 지금의 해남 날씨는 청명한 가을 하늘로
우리의 시작 축복해 주고 있어요.
*출발 2km지점 진행길 우측으로 오토캠핑장이 설렁한 모습으로 우리를 처다보고 있네요.
*송호 해수욕장이 눈앞에 보여지네요.
*송호해변 입구에서 우리는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갑니다.
손영학 친구가 옛날 생각을 하면서 물수제비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우리는 송호해변을 따라 북진을 계속합니다.
송호해변의 송림이 정말 아름답게 멋진 모습을 보여 주네요.
*
위치문화재 지정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827 |
[해송림] 전라남도 기념물 제142호 |
땅끝마을로 가기 전에 펼쳐져 있는 해남의 가장 대표적인 해변으로 해변가로 노송이 무성하고 바닷가의 고운 모래와 맑고 잔잔한 바다의 물결이 마치 호수 같다고 하여 송호해변이라 했다고 전한다.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나 가족들이 놀기에 좋으며 수백년된 해송(海松)이 풍치림(風致林)을 이루고 있다. 제방을 따라 약 1km가량 이어져 있어 송림 숲 아래에서 야영을 하기에 적합하다. 송호해변 오토캠핑장 앞에서 갈산마을로 이어지는 땅끝길 산책로가 땅끝탑까지 이어지며 송호해변의 송림 숲은 현재 전라남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수령이 약 2백 년 가량 된 6백여 그루의 소나무가 해안방품림의 기능으로 펼쳐져 있다.
*철지난 송호 해수욕장 분수대에서 안지업 친구가 자세를 잡아봅니다.
* 우리는 지금까지 앞만보고 달려 왔는데 이제는 가는길 잠시 멈추고 뒤도 돌아볼수 있는 여유를 가져 봅시다.
이렇게 걷다 뒤돌아보니 이런 아름다운 풍경이 또다른 모습을 보여 주네요.
*여기 그늘막들이 올여름에 제역활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아마도 이런 모습으로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생각 더네요 하루빨리 제역활을 다했으면 좋으련만....
*여기 누워 뭐하노 이놈들이 여름지나 지금까지 이런 모습이면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는 건데 ....
*2021년 송호해변여름축제을 빛냈었어 했는데 아마도 이런 모습으로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하는데
내년에는 이해변에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겠나 그렇게 되길 응원합니다.
*송호 해수욕장 조형물위에서 방동철.안지업 친구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멋진 그림을 보여 주네요.
*역광으로 조금은 흐리지만 송호해변에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송호해변을 벗어나 보건진료소와 착한전복수산 사이로 진행 잠시 후 좌측 언덕으로 진행.
*언덕으로 진행 정면 풀밭을 지나 숲속으로 진행 풀밭 진행시 가을에는 뱀조심 해야합니다.
*숲길에서 가끔 좌측으로 땅끝앞 바다가 멋진 모습을 보여 주네요.
*숲길 산책로를 벗어나 앞의 길을 건너 직진 소나무 앞에서 우측으로 진행.
*소나무 앞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규모가 있는 캠핑장이 있네요 그런데 설렁한 모습 여기도 예외는 아니네요
이런 멋진 모습의 시설이 놀고 있다니 큰일 입니다.
*여기가 꼼지락 캠핑장과 생태탐방로 안내판이 사람을 기다리고 있어요.
*캠핑장이 크다 보니 안에 공방촌도 있고 여러가지 체험시설이 많이 있네요.
*여기서 확실히 갈대가 가을 느낌을 주네요 .
*캠핑장에서 직진 돌계단을 내려오면 해변가에서 우측으로 진행 잠시 후 다시 우측으로 도로따라 언덕으로 진행.
*해변에서 언덕을 올라오면 소공원에 가을꽃들이 우리를 반기네요.
이 나이에도 꽃을 보면 마음과 카메라가 절로 가네요.
*소공원지나 길은 도로와 합류 다시 좌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도로따라 진행 인도가 없어 조금은 조심하면서 걷기를 그래도 차량통행이 별로 없어 다행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안전이 최우선으로 조심조심해요.
*한적한 도로를 한참걸어 청우수산앞에서 좌측 길따라 진행.
*도로에서 좌측으로 길끝에는 해변이 우측으로 진행 조금 후 다시 우측으로 꺽어 진행.
*해변에서 우측길을 따라 마을로 진입 좌측에는 수확을 기다리는 벼가 풍년을 알리네요.
*마을길 진행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진행길은 송종마을노인정 앞으로 진행.
*송종마을노인정을 지나 도로앞에서 다시 좌측 마을길로 진행.
*송종마을 안길을 지나 다시 도로와 합류 도로를 건너 좌측으로 진행 조금 후 다시 우측 마을길로 진행.
*도로에서 우측마을길 입구에 어느집 대문에 어름덩굴에 열매가 주렁주렁 옛날 생각이 나네요 어릴적
마을 뒤산에 가을이면 어름열매 따먹던 생각이 아련이 떠오르네요 .참 그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50년이 훌쩍...
낙엽 활엽 덩굴나무 |
Akebia quinata |
황해도 이남 |
산기슭, 들, 숲 속 |
꺾꽂이·씨·분주 |
줄기 |
목통(木通) |
길이 5m 정도 |
으름덩굴과 |
가을∼이듬해 봄 |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
평온하며, 쓰다. |
없다 |
줄기 5∼7g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목차
- 잎
- 꽃
- 열매
- 특징 및 사용 방법
- 효능
잎
새 가지에서는 어긋나고 묵은 가지에서는 모여나는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다. 작은 잎은 5개씩인데 길이 3~6cm의 타원형 또는 넓은 달걀꼴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약간 오목하다.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백색이 돈다.
꽃
4∼5월에 낙하산처럼 생긴 꽃이 연한 자줏빛을 띠는 갈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암수한그루의 단성화이다. 한 나무에서 암꽃과 수꽃이 다른 모양으로 따로따로 핀다. 암꽃과 수꽃 모두 꽃잎이 없으며 3개의 꽃받침 조각이 꽃잎 같아 보인다. 크기가 작은 수꽃은 여러 개가 모여 달리며 6개의 수술과 퇴화한 암술이 있다. 크기가 큰 암꽃은 적게 달리며 퇴화한 수술 및 3~6개의 심피가 있다.
으름덩굴 꽃
ⓒ 학술편수관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열매
10월에 맺는 육질의 장과는 길이 6~10cm의 긴 타원형인데 자줏빛을 띠는 갈색으로 익으면서 한가운데가 세로로 길게 갈라져 씨가 나온다.
으름덩굴 열매
ⓒ 학술편수관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임하부인(林下婦人)·졸갱이·유름·목통여름·목통(木通)이라고도 하며 줄여서 으름이라고 한다. 열매가 줄기에 매달린 채 익으면 껍질이 갈라져 가운데가 벌어지는데 그 모양을 보고 임하부인이라 하였다. 전체에 털이 없고 갈색의 덩굴이 다른 물체를 기어 오르거나 땅 위를 기면서 자란다. 유사종으로 작은 잎이 6~9개인 것을 여덟잎으름이라 한다. 또한 비슷한 식물로 멀꿀이 있는데 늘푸른나무로서 잎이 두껍고 작은 잎의 수도 으름덩굴보다 많으며 향기가 좋은 꽃이 핀다. 열매는 으름과 비슷하지만 잘 벌어지지 않으며 으름보다 맛이 좋다. 으름덩굴의 열매를 구월찰(九月札), 씨를 예지자(預知子)·연복자(燕覆子)라고 한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열매를 으름이라 하며 과육을 먹을 수 있다. 예전에는 열매를 '조선바나나'라 하여 여름에 흰 과육이 많이 있는 것을 따서 팔기도 하였다. 머루·다래와 함께 산에서 나는 3대 과일 중의 하나이다. 또 과육을 먹으면 씨앗이 씹히면서 차가운 느낌이 전해져 얼음 같은 느낌이 난다 하여 으름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줄기는 약용하거나 바구니 등을 만든다. 잎은 따서 말려 차로 달여 마신다. 새순과 어린 줄기는 나물로 먹고 줄기를 삶은 물은 염료로 썼다. 뿌리껍질은 목통, 줄기를 통초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하지만 임신부가 기준량 이상을 복용하면 유산할 수도 있다.
효능
주로 부인과·신경계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가슴답답증, 강심제, 개창, 관상동맥질환, 관절염, 구금, 구충, 금창, 낙태, 당뇨병, 두통, 방광염, 배농, 번열, 변비, 부종, 불면증, 설사, 소변불통, 소염제, 소화불량, 수종, 수혈대용, 신경통, 영류, 오심, 원기부족, 월경불순, 월경불통, 위염, 유산·조산, 유즙분비부전, 음낭종독, 음창, 이뇨, 이명, 인후염·인후통, 임질, 종독, 진통, 창종, 통경, 통풍, 해수, 해열, 행혈
*어름덩굴집을 지나 마을길 따라 좌측으로 황금색을 자랑하는 벼가 풍년을 알리고 있네요
올해는 태풍이 없어 농부님들의 얼굴에 주름이 몇개 줄었다 하네요.
*마을길 따라 진행 앞에는 저수지 둑이 보이기 시작.
*마을길 끝에는 송지 정수장 도착 여기서 우측으로 정수장 울타리 따라 진행.
*저수지 울타리 따라 계속진행 길에는 가끔 차량 통행도 있고 위에는 뭐가 기다리고 있을까.
*"잇까리" 이것이 뭘 말하는 걸까요 몹시 궁금했는데 오후에 택시를 타면서 기사님께 물어보니
우리말로 "말목"양식장등 바다에 설치물을 고정하는 역활을 하는 나무 막대입니다.
*저수지 상류의 모습 길따라 가면 마을이 나오고 논과 밭이 진행길을 아름답게 눈요기를 하고 갑니다.
*저수지 상류길을 따라 계속진행 여기가 도로 삼거리 도착 우리는 송지면 방향으로 진행.
*반갑다 친구야 지금 우리가 서해랑길 1코스 걷고 있다 .
*도로따라 진행 잠시 후 농가집 앞에서 우측길로 진행 앞에 저수지가 보입니다.
*저수지 둑에서 바라 본 모습 한폭의 동양화 뒤에는 달마산과 저수지 어울림이 끝내줍니다.
*여기서 한참을 바라보고 갑니다 너무나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이저수지가 마봉2저수지 이네요 감사 합니다 여기서 마음을 힐링하고 갑니다.
*다시한번 둘러보고 우리는 갈길을 갑니다 조금 후 도로와 합류 곧바로 도로건너 농로길로 진행.
*도로 버리고 농로길 진행 앞에 펼쳐진 길을 따라 진행.
*진행 길에서 잠시 앞으로 눈길을 줍니다 황금들판과 시골마을의 모습 마음의 평온을 얻어 갑니다.
*농로길 끝에서 도로와 합류 잠시 후 앞삼거리에서 급좌회전 조금 진행 후 다시 우측길로 진행.
*우측길로 진행 중 대규모 고구마밭 지금 수확이 한창이네요 우리집 고구마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주인은 이렇게 유람이나 하고 있고.....
*끝없이 펼쳐진 고구마밭 힘든만큼 보상이 있어야 할텐데 농부의 마음 농부가 알지....
*고구마밭을 지나 마을입구 도착 골목길따라 마을로 진행.
*이마을이 소죽리 회관앞 도착.
*마을입구에서 우리는 좌측으로 진행 발아래에 소죽리 마을과 풍요로운 들판이 마을 부유를 보여 주네요.
*마을앞 고개를 넘어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가요 항상 넘어에는 어떻것들이 보여질까 궁금합니다.
*고개 넘어에는 오늘의 종점 송지면 소재지가 우리를 반갑게 보여 주네요.
*여기도 지금 농촌의 현실을 보여주네요 폐가와 주인일은 고목나무 이것이 지금 농촌의 현실입니다.
*길따라 송지면 사무소로 가는길 우측으로 땅끝성당이 보여 지네요.
*땅끝성당을 지나 나타나는 송지 초등학교 담벼락을 끼고 진행.
*더디어 서해랑길 1코스 종점 송지면 사무소 도착.
*서해랑길1코스 종점.2코스 시작점 송지면 사무소 도착 5시간 30분소요 시작이 반이라 1코스 무사히
마칩니다 .
*송호해변 본동기사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 송호해변 주차장에 캠핑카 주차를 하고 저녁 만찬을 준비 합니다.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고 시원한 맥주와 간단한 소주몇병에 우리는 첫날을 마무리 합니다.
*서해랑길 1코스 최남단 땅끝을 출발해 송호해수욕장에서 점심을 먹고 쫄랑쫄랑 친구들과 여유로운
1코스 진행 길안내 리본 방향 스티커 모두 길찾기에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네요.
저도 해파랑길 울산5개구간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어 서해랑길 1코스 지킴이 활동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완벽한 길안내 처음오는 사람도 쉽게 길을 따라 갈수 있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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