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1,800km)

서해랑길2코스(송지면사무소~영터버스정류장)18.5km

문수산 아래 2021. 10. 17. 23:29

*어제 1코스 완료 후 송호 해수욕장 주차장에서 캠핑카로 1박을 하고 김치찌개로

 아침을 해결하고 2코스 출발지 송지면사무소 도착 주차 후 7시50분에 출발합니다.

 

 

*서해랑길 2코스 (송지면사무소~영터버스정류소)18.5km 걷기를 어제밤을 송호 해변주차장에서 1박을하고

 아침일찍 움직여 출발을 오전8시 정각에 2일차 걷기 일정을 시작합니다.

*서해랑길 2코스 걷기 인증샷.

*2코스 출발지 송지면사무소앞에서 "손 영 학" 친구 인증샷 출발합니다.

*출발선은 언제나 가슴 설래게 하네요 "안 진 업"친구 인증샷.

*오늘도 2코스 열심히 걸어 보자구요.

*해남군 송지면 사무소 청사 규모가 제법 크네요.

*면사무소 왼쪽 도로를 따라 진행 계속 직진 골목길 통과 끝에는 들판이 보이는 곳에서 인쪽으로 진행.

*골목길을 벗어나 왼쪽길로 계속 진행 이른 아침이라 하늘에는 구름이 군데군데 날라 다니네요.

*농로와 마을 길을 지나 끝나는 지점에서 다리를 건너 진행.

*다리를 건너 직진길로 계속진행 앞에 보이는 굴다리 통과 진행.

*굴다리 지나 미학마을길로 진행 앞에 농가가 보이네요.

*굴다리 지나 계속직진 여기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참새가 과연 허수아비 아가씨의 모습에 관심을 가질까요 그래도 열심히 역활을 기대합니다.

*미학마을앞 들판이 황금색으로 물들어 가네요 이제 수확시기가 다가 오네요.

*미학마을 앞에서 하천따라 진행 한참을 따라 갑니다.

*시원한 가을 바람에 우리는 오른쪽에 하천을끼고 오른쪽에는 대풍으로 온 들판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황금들판을 바라보면서 가볍게 발걸음을 옮겨 봅니다.

*걷고걸어 내장마을 앞을 통과 중 계속 하천을 따라 올라가요.

*평야가 끝이 아보이네요 엄청 납니다.

*하천을 따라 진행 앞에 보이는 우근제 배수갑문 을 건너 다시우측으로 진행.

*농로길 따라 진행 앞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평야 끝에는 빨강지붕이 그림을 한층 아름답게 보여 주네요 아름다운 농촌풍경 좋아요.

*아런 여유 너무 좋아요 걸어면서 많은 대화를 할수 있어어 정말 우리는 멋진 여행을 하고 있어요.

*도로를 따라 진행 앞에서 우측농로길로 급우회전 진행.

*끝이 안보이는 농로길을 걸어 마을 앞에서 마을길로 좌회전 마을을 통과 합니다.

*마을길 진행 하면서 인심좋은 아저씨 만남으로 대화중 저의와 나이도 비슷하고 울산도 왔었다는 이야기에

 짐앞을 지나니 들어 오라신다 아침에 잡은 것이라며 낚지4마리 망둥어4마리 가다가 먹어라고 주신다

 너무 고마워 여러번 인사를 하고 나옵니다.

*인심 좋은분은 만나 이렇게 귀한 대접을 받고 우리는 갈길을 갑니다 나중에 도솔암 주차장에서 라면에 

 낚지 4마리 맛나게 먹었습니다.다시한번 고마움 전합니다.

*갯벌에 물이 어디까지 빠졌나 .....

*규모가 있는 미학 배수장앞을 통과 합니다.

*안지업 친구가 폰으로 메모를 하고 있네요.

*미학배수 관문끝에서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

*미학배수관문을 지나 다타난 마을 우근리마을 회관앞 통과.

*진행길 길가에 들깨를 햇볕에 말리고 있네요 우리집에도 들깨 탈곡을 해야 하는데 이렇게......

*우근리 마을 벗어나 마을 끝 정류장에서 좌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현재 우리는 서해랑길 해남구간 2코스를 걷고 있어요.

*농로길따라 계속 앞으로 앞으로 전진.

*진행길 좌측으로 태양광 패널이 끝없이 펼쳐져 있네요 규모가 엄어마 합니다 가도가도 ......

*직선의 농로길이라도 가을색으로 지루함은 없는것 같아요 . 운치가 있는 길을 걷고 있어요.

 길은 어디를 가나 같은 길은 없으니 우리가 아름다움을 마음으로 만들어 가면 그길이 최고의 길이 아닐까....

*그렇지 가끔은 지루할때 이런 모습을 보여 주면 또 다시 활력소 동철아 멋지다.

*진행길 좌측으로 염전이 보입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염전을 보기는 처음이라 조금은 신기 하네요.

 올해는 천일염이 가격이 좀 있다 하던데 고생함 만큼의 보상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소금창고 땅끔염전 행운을 빌어 봅니다 .고생한 만큼 보상을 기대합니다.

*폰으로 좋운 그림 담기에 열중입니다.

*농로길 끝에는 다시 도로와 합류 한참을 도로따라 진행.

*진행길 오른쪽 길건너 땅끝 농협창고 건물이 .....

*도로따라 걷다가 마을 입구에서 좌측 해안쪽으로 진행.

*정자를 조금지나 좌측으로 꺽어 진행.

*배수갑문을 지나 좌측으로 농로길 진행 .

*오른쪽으로 평야를 바라보며 직선길 열심히 걸어요.

*죄측 둑방에는 갈대가 가을을 알려 주네요 .

 직선길 끝에서 우측으로 길은 이어지지만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 끝에서 좌측으로 진행 입구에 돌로 막아둔 지점에서

 좌측으로 진행 표식이 없어요 주의구간

 우리는 표식이 없어 직진 1시간이상 알바를 했습니다.

*농로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이런 풀숲으로 진행 걸어온길 뒤돌아 본 모습.

*백포 방조제를 건너 배수갑문를 통과하고 있어요 끝에서 우측으로 진행.

*지나온길 백포방조제길과 배수갑문의 모습 .

*해안길에서 두모마을 안길로 진행.

*두모마을 입구에 있는 현산면 효열부 나주임씨정려각.

*두모마을을 지나 우측으로 갯벌이 펼쳐진 해안가 진행.

*해안선과 하늘의 구름이 한폭의 동양화를 그려네고 있네요.

*왼쪽에는 황금들판이 오른쪽에는 해안선을 끼고 걷기를 어어갑니다.

*앞의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농로길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합니다.

*다시 도로와 합류 오른쪽으로 진행.

*화산면 중정리 사무소앞 통과.

*중정리 사무소앞에 우뚝서 있는 팽나무 노거수 약200년 수령.

*중정리 사무소를 지나 조금 후 좌측길로 앞의 파란 물통 있는 길로 진행.

*조그만 언덕을 넘어면 다시 도로와 합류 직진 도로를 건너 좌측으로 진행.

*도로에서 우측 농로길로 진행 조금 후 저수지 방향으로.

*농로길에서 계속 직진 방향으로 진행.

*계속 직진앞으로 진행.

*화산들판의 모습 이렇게 클수가 정말 논크기가 상상이 안가네요.

*저멀리 도로건너 화산남 초등학교가 보이네요.

*길가에 이름모른 야생화가 군락을 이루어 꽃밭을 만들었네요.

*도로를 건너 직진 마을지나 대나무숲을 통과.

*다시 도로와 합류 이후 계속 도로따라 진행.

*길가의 감나무에 감이 이렇게 맛나게 이쁘게 익어가고 있네요.

*들판의 중앙으로 난 도로를 따라 걷기.

*도로의 끝에는 다시 바다가 방조제길로 계속직진. 

*방조길 끝까지 진행 배수갑문도 지나고.

*배수갑문 끝지점 울타리에 2코스 종점 코스 시작점 패널이 달려 있네요 여기가 2코스 종점 친구야 수고했다.

*2코스 완주 인증샷 안진업 친구.

*동철아 수고했다  여기가 2코스 종점이다.

*영학이친구 힘들었지 여기가 종점이다 수고했어.

 

*오늘 서해랑길2코스 18.5km 비교적 장거리 코스 6시간30분소요 중간에 알바1시간여 지체 그래도 코스가 방조제길과   농로길이 대부분 조금은 지루한 길이라 걱정을 했는데 무사히 2코스 완주에 친구들 수고했다.

 

*출발 도착 차량 주행거리 = 울산~땅끝관광지 =352km

                                     해남 송지면사무소~울산 = 360km

*1차 주행거리 =712km

 

*1차 통행료 = 왕복 = 28,000원

 

*1코스 거리 = 14.1km

*2코스 거리 = 18.5km    .누적거리 = 32.6km

 

*1차 원정 경비 내역

  1)1차원정 캠핑카 공동 물품구입 = 53,700원

  2)1차원정 걷기 경비 = 현지 이동 택시 = 39,300원

                                 1일차 저녁      =32,000원

                                 1박2일 기타경비 =30,300원

 

*지출합계 = 101,600원

 

*현재 잔액 = 145,800원

 

*서해랑길 1차원정 친구들과 함께 정말 즐거웠습니다

 2주후 다시 2차원정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