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10월 29일 금요일 맑음 10도~20도
*누구와 = 임무용,안진업.방동철,손영학(동네 친구들)
*코 스 = 관동 배수갑문~명성임도~가좌마을~황산면 경계~고천암자연생태공원~산소 버스정류장
(5시간 소요)
오늘은 친구들과 서해랑길 가는 날 울산에서 오전6시 출발 3코스 출발지 관동 배수갑문도착 10시50분
3코스 출발 합니다.
오늘도 친구들과 해남의 서해랑길 걷기를 바다와 들판을 바라보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로 3코스
완주를 기대 하면서 힘차게 출발점에서 걷기를 시작합니다.
*서해랑길 3코스 출발점 관동 배수갑문옆 울타리에 3코스 시작점 패널이 부착되어 있어요.
안내 책자에는 영터 버스정류소라 표기되어 있는데 영터 버스정류소는 여기서 300m떨어져
있어 관동배수갑문으로 변경이 맞지 않나 합니다.
*안진업 친구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오손도손 정답게 걷기를 해보자구요.
*강철 체력의 소유자 방동철친구 오늘은 세상구경도 하면서 여유로운 걷기를 기대합니다.
*손영학친구 아름다운 사진 오늘도 부탁합니다.
*오늘도 3명의 친구들과 3코스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합니다.
무탈하게 종점에 도착할수 있게 가슴으로 빌어 봅니다 .
*출발점 관동배수갑문을 뒤로하고 3코스 출발합니다.
*출발300m지점에서 우측 임도를 따라 진행 .
*관동항 가는길에서 우측 임도길로 진행 어떤길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물빠진 관동항 앞바다 갯뻘 위에 배가 멈추어 있는 모습.
*임도길은 산허리를 가로질러 바다를 바라 보면서 진행.
*임도길 산 허리에서 내려다 보는 관동앞 바다의 경치.
*임도길에서 올려다 본 산봉우리의 모습 약간의 가을색을 볼수가 있네요.
*임도길은 양쪽으로 칡덩굴로 터널을 이루고 있어요 유해 식물이죠.
*저멀리 섬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 임도길에서 바라 본 바다 가슴이 뻥 뚤리는 것을 느낄수 있어요.
*3코스 출발점 관동 배수갑문이 저기 보이네요.
*손영학친구 힘차게 앞으로 진군중 비포장 임도길 시작 이제부터 뱀조심 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임도길의 모습.
*나무가지와 바다위의 점점이 섬들과 가을을 느끼게 하는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잠시 숨을 돌리고 갑니다.
*여유로운 걷기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쥬라기 공원을 연상케하는 밀림지대 도착 뭔가 나올것 같은 분위기 .....
*아직 햇볕 따스함이 우리를 그늘로 유도 하는걸 보면 한낮의 기온이 20도 이상 인것 같은데...
*서해랑길3코스 패널앞에서 인증샷.
*붉은 황토가 그래서 해남 고구마가 유명한가 ....
*임도길 끝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출발합니다.두사람은 지금 뭘보고 있어요 자세가 똑 같아요.
*임도길끝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좌측으로 진행 큰 건물앞에서 직진 바다끝에서 우측으로 진행.
*큰 건물 끝에서 우측 방조제길로 진행.
*안진업친구가 방조제길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방조제길 끝에서 마을길로 직진 앞 푸른 건물 옆으로 진행.
*마을길을 벗어나 산과 논사이의 농로길로 진행 추수가 끝난 들판이 시원합니다.
*농로길 끝에서 도로와 합류 좌측으로 진행 조금 후 다시 좌측 임도로 진행.
*도로에서 좌측 임도길 진행 명성 임도길 2km진행.
*임도 정보 안내판 명성~가좌 1.98km 1996년건설.
*명성 임도길에는 양옆으로 소나무가 많아요 솔잎향을 맡으면서 약간의 오르막 임도길 걷기 중.
*빨강 이 열매가 바로 망개 열매 입니다 옛날 겨울밤에 도시 골목에서 들려온 찹살떡.망개떡 망개잎이
음식의 부패를 막아주어 떡을 감사 주었죠.
*잠시 뒤돌아 본 모습 가끔은 앞만 보지말고 뒤도 돌아볼수 있는 여유를 .....
*임도길 끝에는 공사구간으로 바람이 불면 먼지가 심하네요.농촌의 풍경이 바로 눈앞에 .....
*마을을 지나 해안가 도착 밑물로 들어난 저갯벌 밑에는 무엇이 있을까 조개류.낚지 궁금합니다.
*해안가를 지나 다시 끝없이 펼쳐진 태양광시설 옆으로 진행.
*저앞에 시골 정미소가 보이네요 앞에서 우측으로 진행.
*가좌 마을길 진행.
*가좌 마을길 삼거리에서 직진방향으로 진행.
*농로길 따라 한참을 진행.
*농로길 끝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
*농로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조그만 언덕을 넘어가요 과연 넘어에는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항상 언덕 넘어갈때 마다 상상을 해본다.
*언덕넘어 곧 도로와 만남 여기 도로에는 차량 통행이 제법 많이 다니네요.
전봇대에 서해랑길 리본과 코스 알림 패널이 동시에 우리를 안내 하고 있었요.
*도로가 소공원 정자에서 짜파게티로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오후일정을 시작하면서 소공원 가을꽃 앞에서
방동철친구의 여유.
*도로가 소공원 정자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합니다.
*길가 화단에 가을 해바라기가 만개를 했어요 여름에만 피는줄 알았는데 가을 해바라기 보기 좋아요.
*열심히 촬영중인 손영학친구의 모습.
*가을 해바라기 앞에서 손영학.방동철친구 한컷 합니다.
*나도 빠지면 섭섭하지 안진업친구도 한컷.
*다시 방조길진행 길에는 도깨비풀로 걷기를 할수가 없네요 그래서 방조제둑 도로를 따라 진행.
*도로에는 야생동물이 로드킬 당한 모습 다들 조심좀 하지 ....
*방조제둑 길에서 도로로 진행 약3km정도의 직선도로 끝이 안보이네요.
*여기서 부터 화산면에서 황산면으로 넘어가는 경계지점 통과.
*방조제끝에는 고천암 배수갑문이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방조제 끝에는 고천암 자연생태공원이 자리하고 있어요.
*고천암호 생태공원입구의 모습.
*고천암호 생태공원 안으로 진입 건너편에는 해남 농어촌 공사 건물이 보이네요.
*생태공원 관리사무동이 보이네요.
관리동 좌측으로 진행 바로 농로길로 진행.
*생태공원지나 농로길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농로길 배수로옆으로 억새가 마지막으로 하얀꽃으로 우리를 유혹 그래서 방동철친구가
억새와 기념샷.
*농로길 진행 끝에는 다시 도로 건너 해안가로 진행.
*농로길에서 도로건너 해안가 방조제길로 진행.
*진행길 우측으로 대단위 새우 양식장이 몇군데 보이네요.
*양식장 끝에서 직진 숲으로 진행 제초작업이 안되어 있어 풀숲으로 진행.
*방조제길 진행 풀숲으로 진행이 어렵네요.
*친구들은 방조제길 버리고 물빠진 갯벌로 진행.
*눈앞에는 끝없이 펼쳐진 배추밭의 모습 규모가 어마어마 하네요.
*방조제길 둑으로 안진업친구 힘차게 전진하는 모습 아직 힘이 느껴지네요.
*배추밭의 물주기.
*반갑다 친구야 걷기 지쳐갈때 리본이나 방향스티커등 안내표시를 보면 뭔가 힘이 생기는것 같아요.
*끝이 안보이는 황산면의 배추밭 화산면은 토질이 황토라 고구마가 유명하고 황산면은 토질이 배추재배에
적합한 토질이라 어디를 가나 배추밭이 눈에 보이네요.
*배추밭을 지나 다시 도로와 합류 다시 좌측으로 100m정도 진행 후 도로건너 산소마을길로 진행.
*도로진행 조금 후 산소마을 버스정류소에서 도로 건너 마을길로 진행.
*3코스 출발 관동배수갑문에서 여기 산소마을 버스정류소(15.4km)까지 걷기 종점도착 .
초반에 임도길 두군데 약6km걷기와 화산면에서 황산면으로 넘어 끝없이 펼쳐진 배추밭을
눈으로 각인을 하고 무사히 3코스 완주 자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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