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1,800km)

서해랑길 14코스(학상마을회관~당포마을버스정류소)18.2km

문수산 아래 2022. 2. 21. 19:18

*언   제 = 02월 18일 금요일 맑음 종일 -2~5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학상마을회관~초동마을~오시아노 관광단지~송촌마을~당포마을 18.2km(5시간소요)

 

*어제 추위로 추가걷기 1시간으로 마치고 우수영국민관광지 주차장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간단한

 아침을 해결하고 14코스 이어걷기 초동마을로 출발 08시40분에 14코스 걷기를 시작합니다.

 오늘의 오전 날씨는 바람도 없고 기온도 어제보다는 올라 조금은 안심을 한다.

 

코스개요

-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해안비경과 소박한 마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

관광포인트

- '해양'을 뜻하는 이탈이아어에서 따온 이름으로 해변 캠핑장, 골프장 등이 있는 종합휴양단지 '오시아노관광단지'

여행자 정보

- 시점: 해남군 화원면 산호리 학상마을회관
교통편) 해남종합버스터미널에서 농어촌 336번버스(남리,우수영,무고) 승차 개초정류장에서 하차 후, 357번(개초,화봉) 버스 환승 후 '학상마을'정류장 하차
- 종점: 해남군 화원면 월효리 당포버스정류장
- 레이져쇼 및 각종이벤트와 공연을 진행하는 오시아노 관광단지는 오토캠핑등을 즐기기 좋음

 

*우리부부는 이렇게 오늘도 길위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저의 아내는 2013년 년말에 서울 연세사랑병원 고용곤박사 주도로 양쪽무릎 인공관절수술을 받고 재활을 하면서

 우리 해파랑길 한번 해보자 했어 울산에서 가까운 부산에서 출발이라 시작한 걷기 운동이 지금은 2016년에 해파랑길 

 완주, 2021년에 남파랑길 완주에 이어 다시 한반도 둘레길 전코스 완주를 목표로 도전을 계속하고 있읍니다.

 무릎인공관절 수술을하고 이렇게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분이 과연 있을까요 2년에 한번씩 고용곤박사님께 진료를

 지금도 하고 있지만 걷기가 최고라 하네요.

 이제 나이도 60대중반으로 향하여 이때를 놓치면 기회가 없을것 같아 주어진 시간에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 이어 갈려

 구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서해랑길 14코스 학상마을회관앞에서 첫날 추가 걷기를 15시20분에 이어 갑니다.

*14코스 출발 인증샷 하고 갑니다.

*오늘은 날씨가 추워 조금 고생중입니다.

*14코스 출발 도로건너 회관 우측으로 마을길따라 진행.

*회관지나 학상마을 골목길 진행.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마을길을 지나 앞에는 시원스런 경치가 눈앞에 좋아요......

*농로길 끝까지 진행.

*농로길끝에서 좌측으로 진행.

*민가 대문앞에 이쁜이 강아지들이 쫄랑쫄랑 따라와요. 귀여워....

*다시 도로와 합류 우측으로  조금 후 다시 좌측 농로길로 진행.

*끝이 안보이는 농로길 끝까지 진행 저녁바람에 엄청 힘드네요.

*농로길 끝에서 합류 다시 직진.

*도로와 합류 우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도로 삼거리에서 좌측 목표방향으로 진행.

*여기서 부터 지루한 도로걷기가 시작됩니다.

*오르막 도로를 따라 고개를 넘어 계속 진행 좌측으로 석양빛 반사로 바다가 황금색이 되어 가네요.

*바람불고 추워도 이런 경치에 우리는 걷기를 멈출수가 없는가 보네요 .일주일 한번씩 길위에서 이런모습

 가슴으로 눈으로 담아 일주일을 생활합니다.

*벌써 부지런한 농부는 이렇게 봄농사 준비를 해놓았네요 밭갈이의 모습.

*어제 추워서 1시간 추가걷기를 여기 초등마을에서 마치고 오늘아침 08시40분 이어걷기를 시작합니다.

*초등마을입구 버스정류소의 모습.

*밑물로 갯벌이 들어난 마을포구의 모습.

*초등마을에서 우측 도로따라 진행 작은 고개넘어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해안가 방조제길앞 도로따라 진행.

*방조제길 도로 우측으로 국립수산과학원 건물이 보이네요 규모가 있어 보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

National Fisheries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 國立水産科學院
시대위치설립성격유형분야
현대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1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408-1
1963년 12월
국가기관
단체
경제·산업/산업

요약 수산에 관한 시험연구 및 기술지도와 그 보급을 담당하는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연원 및 변천

원래 1921년 5월 조선총독부 직속 수산시험장으로 발족된 것이 그 시초이며, 8·15광복 이후 1945년에 일제로부터 수산시험장을 인수하여 1949년 4월 대통령령 제49호로 상공부장관 감독 아래에 들어갔다. 당시 수산시험장은 서무과를 비롯하여 4개의 연구과를 두었다.

1963년 12월 농림부령 제96호에 의거 현재의 명칭으로 개칭되었다. 1985년 본원은 원장 밑에 서무과·기획관리과·지도과 그리고 9개의 연구과가 있으며, 7개의 지원과, 동해수산연구소·서해수산연구소·남해수산연구소 등 3개의 연구소 아래, 군산·목포·통영·제주에 4개의 분소, 9개의 수산종묘배양장 및 27개의 어촌지도소로 조직되어 있었다.

내용

주요사업과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해양환경조사:해양물리학·해양화학·해양생물학적인 연구, 어장환경 및 수산물 오염조사, 적조현상 조사연구, 해양관계자료 정보수집. ② 어업자원조사:어업자원의 생물학적 연구 및 동태연구, 어장조사 및 어황예측. ③ 어구어법분야(漁具漁法分野):어구개량·어구자재개량·어법연구·어선개량연구. ④ 원양어장개발분야:새로운 어장개발, 해외어업 협력사업.

⑤ 증양식분야:주요수산동식물의 증산연구, 품종개량연구, 종묘생산 기술개발 및 양산시험, 병리연구 등. ⑥ 수산물처리가공분야:수산물의 가공기술 및 제품개발연구, 수산물 성분특성분석, 어획물포장, 수산물 및 양식장 위생연구. ⑦ 담수어시험분야:내수면환경조사, 담수어양어기술개발. ⑧ 어촌기술지도 보급분야:어민소득증대를 위한 기술지도, 어민교육 및 후계자 사업지도, 기술홍보 및 정보전달 업무 등이다.

그 밖에도 원양어업의 해외어장진출 확대 및 연안국과의 기술협력과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외국인연수생 초청훈련 및 각종 국제회의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1980년대에 들어서는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양식어업의 기술개발 및 연안어업자원의 조성사업과 수산물식량화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개발 업무에 역점을 두고 있다.

현황

2002년 3월 국립수산진흥원이 국립수산과학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8년 농림수산식품부 소속이 되었다가 2013년 해양수산부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도로와 인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데 도로에는 차량 통행이 없고 인도에는 사람이 보이지가 않아요......

*가로수 나무에 빨강 열매가 주렁주렁 보기 좋아요. 겨울에.....

*곧이어 대규모 캠핑장이 보이네요 규모가 엄청나네요.

*규모가 있는 로타리 차없은 거리에 외로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로타리지나 길건너편으로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네요 축구장 몇면이 보이네요 서울에서 겨울에는 

 따뜻한 여기로 동계훈련 많이 올것 같네요 그래서 이렇게.....

*진행길 좌측으로 한국관광공사 건물이 보입니다.

*걷기길은 소공원으로 진행.

*다시 인도로 복귀 게속직진 도로따라 진행.

*이렇게 많은 공을들여 조성된 모든것이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야 할텐데 그때가 언제 일런지.....

*중간중간에 휴계시설도 잘되어 있어어 여름에는 길손에게 많은 도움을 줄수 있을것 같네요.

*이제 좌측인도에서 우측인도로 갈아타는 곳.

*걷기길 좌측 도로 아래에는 오전 라운딩을 즐기는 골프 매니어님들의 모습과 함성 소리가 들리네요

 파인비치골프장 여기가 우리나라 10대 골프장에 속한 다네요.

*골프장 입구의 모습.

*골프장지나 좌측에 대나무가 있는 지점에서 좌측 소로로 내려감.

*언덕 골목길을 내려오면 앞에는 장수마을이 보입니다.

*마을입구에서 우리는 우측으로 진행 하천을 끼고 진행.

*계속 하천길따라 올라갑니다.

*다시 도로와 만나고.....

*또 다시 조금전 장수마을입구에서 도로따라 오면 여기서 합류 .

*도로따라 진행 인도가 없어도 차량통행이 없어 걱정은 안되어도 가끔씩 차량이 지나 갈 때면 조심구간.

*마을앞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보이는 마을이 인지마을 작은 산동네 마을이네요.

*도로따라 계속 진행 합니다 

*제법 경사도가 있는 오르막 고개 오름중 우측으로 비탈진 곳에 밭이 보이네요 .

*지나온 도로를 뒤돌아 봅니다.

*고개넘어 내려가면 새로운 마을이 보이네요.

*도로는 다시 삼거리 도착 송촌 버스정류소 앞에서 우리는 좌측으로 진행.

*좌측도로따라 진행 또 다른 마을이 보이네요 후포마을 입니다.

*후포마을 입구 표지석.

*후포 마을지나 도로따라 진행.

*마을에서 조금 진행 후 좌측 농로길로 진행.

*농로길 끝에서 우측 산밑으로 진행.

*막다른 길에서 우측 농로길 진행.

*농로길 끝까지 진행 한참을 가야합니다.

*농로길 끝에는 풀밭으로 잠깐진행.

*길은 다시 임도길로 진행 오르막 끝에는 새로운 길이....

*오르막 중간에서 좌측해안가로 진행.

*방조제길 진행.

*방조제길 끝에서 도로와 합류.

*도로에서 좌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여기의 항구는 천연항구 산속에 요런 조그만 항구가 태풍이 와도 걱정 없어요.

*우리의 걷기 길은 앞으로 앞으로 진행.

*다시 오르막 도로따라 진행.

*오르막 꺽어지고 바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꺽어진행.

*여기도 개발을 시작 했는지 군데군데 흔적이 남아 있어요.이런곳에 과연 사람이 살수 있을까....

*고개마루에서 만나는 삼거리 우리는 우측으로 진행.

*고개 내려가면 새로운 동네가 보이네요.

*내리막 도로 끝에서 우리는 우측 농로길로 진행.

*농로길 진입 앞에 보이는 축사앞에서 좌측으로 진행.

*축사앞에서 좌측으로 농로길따라 진행 .

*하우스앞 정자 좌측 농로길 진행.

*농로길 끝에서 도로와 합류 좌측으로 진행 삼거리에 오늘의 종점 .

*오늘의 14코스 종점 당포마을버스정류소옆 전봇대에 15코스 시작점.

 오늘은 어제보다는 날씨가 포근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도로로 진행 그것이 힘드네요.그러고 아침에 먹은 떡국에

 체하였는지 걷기내내 속이 불편하여 혼났습니다.

 이렇게 서해랑길 1박2일 여정을 여기서 마칩니다 

 

*출발.도착 차량 주행거리 = 초등마을~울산 =350km

                                     

*누적 주행거리 =4,894km

 

*2차 통행료 = 초등마을~울산 = 14,800원

*누적 통행료 = 201,700원

*기타경비 = 1)차량회수 1일차 초등마을~우수영국민관광지=18.540원

           2)차량회수 2일차 당포마을~초등마을=20,000원

           3)고속도로휴계소 호두과자.간식=5,000원

*기타경비=4,540원

*누적합산=580,590+43,540=624,130원

*14코스 거리 =18.2 km    .누적거리 = 234.4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