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46코스(모항~격포항)10.1km

*언   제 = 09월 22일 목요일 맗음 15~24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도청리모항~전북학생수련원~궁항전라좌수영~격포항 10.1km(3시간40분소요)

 

*어제밤을 곰소항 주차장에서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도 편안한 밤을 보내고 아침을 간단히

 전복죽으로 해결을 하고 46코스 출발지 모항으로 이동 주차 후 08시20분에 걷기를 출발합니다.

 오늘의 46코스 10km 가볍게 일찍 끝내고 내소사 들렀다가 울산으로 갈려고 합니다.

 

코스개요

 -해안을따라 걸으며 변산반도의 수려한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길

 -바다와 노을 감상은 물론 맛좋기로 유명한 남도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코스

 

관광포인트

 -전북의 대표적인 노을사진 명소 "부안솔섬"

 -바다거 내려다보이는 언덕위에 조성된 <불멸의 이순신>촬영지"전라좌수영세트장"

 -해산물이 풍부하고 노을이 아름다운 관광어항 "격포항"

 

여행자 정보

 -시점 =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모항

 교통편) 부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농어촌 212번 버스승차 "모항"정류장 하차

 -종점 =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닭이봉 입구

 -격포항에서 위도,신도행 여객선이 다니며 수산시장과 식당이 모여 있음

 

46코스 10.6km, 3시간30분, 모항~모항해나루가족호텔~모항길~모항관광단지~모항레저타운~바람의정원펜션~산림청연수원~변산로~샹그릴라펜션~전북학생해양수련원~광전자연수원~상록해변~변산두포마을갯벌체험장~궁항로~해시락풀빌라~궁항~궁항영상길~궁항마리나항만~불멸의이순신세트장~궁항전라좌수영~봉수대길~봉화봉 입구~격포항길~해넘이공원~격포항여객터미널~부안수협활선어위판장~닭이봉입구

*여기 46코스 안내판은 모항 해수욕장 끝지점 도로가 관리 사무소옆 계수대앞에 있습니다.

*여기 해나루가족호텔 옆 공터가 46코스 시작점인데 시작패널을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해나루 가족호텔을 우측으로 끼고 해안언덕 데크길 진행.

*호텔 해안쪽으로 데크길 진행.

*모항 해수욕장 전경.

모항해수욕장

위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모항길 22

바다를 낀 변산반도 국립공원 해안도로에서 변산과 격포를 거쳐 곰소로 가다보면 모항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다. 모항해수욕장은 아담한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밭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규모는 작지만 서해의 다른 해변과 달리 물이 빠져 해변이 드러나도 하얀 모래가 가득하고, 해수욕장 곳곳에서 바다낚시와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다.

변산반도 일대에서 가장 한적한 해수욕장으로, 2000년 12월에 관광지로 조성되었고, 가족호텔, 가족휴양촌 등 각종 숙박시설과 해변카페 등이 조성되었다. 주변에는 모항갯벌체험장, 호랑가시나무군락지(천연기념물)가 있으며 격포항에서 모항으로 가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가 있다. 빼어난 풍경의 갑남산을 끼고 있는 모항해수욕장은 갯바위 낚시와 갯벌 체험장으로 가족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해안가에 즐비하게 늘어선 해송은 모항해수욕장의 랜드마크가 됐다. 또한 전국 사진작가들의 일몰 포인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작점 부근에서 그렇게 찾아도 없던 46코스 안내판이 모항 해수욕장 끝부분 도로가 관리사무소앞 계수대

 벽면앞에 있습니다.

*46코스 인증샷.

*해수욕장에서 바라 본 해나루 가족호텔의 모습.

*모항해수욕장 끝부분에서 우측으로 도로까지 진행 여기서 다시 좌측 도로따라 오르막 진행.

*모항 해수욕장에서 도로따라 오르막 진행 뒤돌아 본 해수욕장 주변의 모습.

*도로따라 진행.

*서해랑길 길잡이 방향 표지판.

*도로따라 걷기를 하면서 주변의 모습 .

*도로에서 좌측 변산산림수련관 방향으로 진행.

*진행길 갈림길에서 우측 내리막 진행.

*내리막길 끝에서 우측으로 해안가 방향으로 진행.

*해안가 데크길 진행.

*잠시 해안가를 배경으로 한컷.

*잠시 뒤돌아 본 지나온 길.

*진행길가에 피어있는 꽃무릅의 자태 .

꽃무릇

Red spider lily석산, 石蒜, 독산, 獨蒜, 독무릇, 산오독, 산두초, 피안화, 彼岸花

학명꽃말

Lycoris radiata

참사랑

특징

고창 선운사, 영광 불갑사, 정읍 내장사, 이 가을에 꽃무릇 꽃의 화려한 연출로 명성이 높은 곳이다. 매년 추석 무렵이면 만개하는데 계곡 전체 심어놓은 정원이나 공원 모두 바닥에 불난 것처럼 빨갛게 장식되어 있다.

이용

선운사의 경우 꽃무릇의 알뿌리가 장마 때 계곡을 따라 흘러내려오다 물가의 둔치나 평평한 곳에 흩어져 거기서 뿌리를 내려 꽃이 핀 것이다. 덕분에 가을이면 계곡 전체가 붉은색으로 채색된다. 화단용으로 좋으며 꽃꽂이용 소재로도 훌륭하다.

기르기

꽃무릇은 추위에 좀 약한 편으로 중부이북에서는 월동이 불안전하다. 하지만 서울에서도 햇볕이 잘 들고 습기가 유지되는 곳에서는 화단용으로 충분히 즐길수 있다. 옮겨심기는 봄이나 가을에 꽃이 진뒤 하면 된다.

 

분류 및 자생지

꽃무릇(=석산)은 수선화과 Lycoris속에 속하는 알뿌리식물로 우리가 흔히 아는 상사화랑 한 집안 식물이다. 그래서 통상 상사화라고도 부르지만 그것은 속을 대표하는 명칭이기 때문에 굳이 전체를 통칭하여 부른다면 상사화류 라고 불러야 맞다.

*진행길 좌측으로 펼쳐진 해안가의 모습.

*해안가에서 우측으로 도로변으로 오르면서 팔각정 앞으로 진행.

*도로가 도착 좌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도로변에 제법 큰규모의 주차장 화장실과 편의 시설 몇대의 캠핑카 주차.

*서해랑길을 걸어면서 오랜만에 만나는 바다의 모습.

*46코스 시점에서 2.6km지점 도착.

*좌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도로 곡각지점에서 좌측 두번째 길로 진행.

*진행길이 칡덩굴로 점령 당했다.

*첫번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오르막 진행.

*오르막 진행 다시 좌측으로 학생수련원 방향으로 진행.

*언덕에서 바라 본 언덕아래의 해변가 모습.

*언덕에서 바라 본 솔섬의 모습.

부안 솔섬

위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2017년 전북서해안권 지질공원(부안- 고창 지질명소)이 지정되었으며 부안은 적벽강, 채석강, 솔섬, 모항, 위도, 직소폭포가 이에 포함된다. 전북학생해양수련원과 상록해수욕장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솔섬에는 응회암 내에 부석암편이 옆으로 길게 늘어져 있는 퇴적구조를 볼 수 있다. 분출 이후에 재용융되고 결착되어 다져짐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이곳에서는 마치 곳곳에 동그랗게 부풀어 오른 특이한 구조를 관찰할 수 있으며, 솔섬 단면부에서는 부풀어 오른 부분을 절단한 것과 같은 동그란 원통형 튜브 형태와 함께 이를 수직 방향으로 연장해 놓은 듯한 깔때기 모양의 단면을 관찰할 수 있다. 이 특이한 구조는 현재 형성과정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어 연구중에 있다. 이처럼 여기서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을 가진 화산 탈가스 구조를 3차원적으로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지질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언덕에서 바라 본 솔섬앞의 해변모습 전북 학생수련원 건물이 보이네요.

* 언덕에서 해안가로 내려 갑니다 해변가에는 해양안전체험관이 보입니다.

*전북학생해양수련원 앞에서 바라 본 솔섬의 모습.

*솔섬입구에서 학생수련원 야외 공연장 계단으로 올라 수련원 본관 건물앞으로 진행.

*수련원 건물에서 다시 해안가로 진행.

*해안가 진행 해양실천체험관 건물앞으로 진행.

*해안가따라 진행.

*부안 변산마실길 안내판 서해랑길과 같이 가요 격포항 방향으로 진행.

*해안가 진행 잠시 후 산허리로 진행 .

*숲길에서 다시 해안가 진행.

*출발점에서 4.9km지점 도착.

*해안가에서 우측으로 조그만 고개를 넘어가요.

*다시 해안가로 내려 갑니다.캠핑장 도착 소나무 숲으로 아늑한게 좋아 보이네요.

*소나무 그늘아래에 평상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손님을 맞은 그네가 바다를 향하여 날개를 펼쳐 보이네요.

*솔숲 중간 지점에서 우측으로 진행.

*소나무숲 중앙 포장길따라 좌측으로 진행.

*두포마을 해변의 모습.

*두포갯벌체험마을 표지석앞 도착.

*배수갑문앞 도착  도로와 합류 좌측으로 진행.

*도로따라 진행 좌.우로 펜션촌으로 형성 대단합니다.

*진행길은 도로따라 오르막길로 진행.

*도로따라 오르막 진행 좌측으로 제빵소가 보여 들려 빵수거해 갑니다.

*빵 쇼핑 후 도로따라 진행 고개마루에 전망대가 보입니다.

*고개마루에 바라 본 지나 온 해변의 모습.

*고개마루 전망대에서 바라 본 해변가의 모습.

*도로따라 내리막길 진행.

*내리막길 끝에는 궁항이 기다리고 있어요

궁항은 대한민국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어항이다. 지방어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시설관리자는 부안군수이다. 

*궁항마을과 도당금 유래.

*해안가 궁항마을앞에서 우측 도로따라 진행.

*진행길 삼거리에서 좌측 골목길로 진행.

*골목길 진행.

*하안가 언덕길 진행 여기도 대형 펜션들이 많이 있어요.

*여기도 아름다운 해변이 눈을 즐겁게 하네요.

*진행길 어느 펜션 조경석 사이로 이쁜 꽃이 만발.

*관상용 억새꽃이 만발 .

*지금 우리는 서해랑길46코스를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진행길 해안 언덕에서 바라 본 지나 온 해변가의 모습.

*해안가에서 숲길로 진행.

*여기 산속에 이순신 촬영 셋트장이 보존되어 있어요 지금 보수 중이라 입장금지.

*이순신 셋트장지나 임도길 직진.

*만나는 갈림길에서 우측 포장길다라 진행.

*포장길 오르막 끝에서 우측으로 진행.

*임도길 진행 다시 만나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

*임도길에서 좌측 내리막따라 진행.

*내리막 끝에는 격포항 주차장 도착.

*화장앞에서 좌측 해변으로 산책로 데크길따라 잠시 같다 옵니다.

*데크길 모습.

*데크길 되돌아 나와 격포항 해변가 진행.

*격포항 여객터미널 앞으로 진행.

*격포항 표지석.

격포항

위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788-15

격포항은 1986년 3월 1일 1종항으로 승격되었으며 위도, 고군산군도, 홍도 등 서해안도서와 연계된 해상교통의 중심지다. 서해 청정해역의 감칠맛나는 수산물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봄 주꾸미 산란철과 가을 전어철에는 차를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전국 각지에서 온 미식가와 관광객들로 붐빈다. 주꾸미, 갑오징어, 꽃게, 아구, 우럭, 노래미, 광어, 전어, 백합, 바지락 등의 수산물이 많이 나오며 그에 맞게 횟집과 음식점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격포항은 노을질무렵 풍경이 아름답다.

• 인근 격포마을은 '아름다운 어촌 100선'에 선정된 마을이다. 주변의 위도, 고군산군도, 홍도 등 서해안 도서와 연계된 해상교통의 중심지다. 청정해역에는 수산물이 풍부해 봄엔 주꾸미, 가을엔 전어가 유명하다. 주꾸미, 갑오징어, 전어, 꽃게, 우럭, 백합, 바지락 등이 많이 잡히고, 횟집과 음식점들도 많이 들어서 있다.[5]
• 격포는 특히 주꾸미와 바지락, 백합 등의 조개류가 맛이 좋다. 변산반도 연안의 자연산 바지락을 시원하게 우려낸 바지락칼국수와 바지락죽, 그리고 쫄깃한 조개의 왕 백합이 입속 가득 씹히는 백합죽은 일대 식당 어디에서든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이다. 청정해역을 노리는 낚시꾼과 건강한 몸만들기에 나선 트레커들이 즐겨 찾는 섬, 위도로 향하는 여객선이 격포항에서 출발한다

*격포항 끝에서 우측으로 진행.

*격포항 해양파출소앞 통과 조금 진행 46코스 종점 도착.

 쉬어쉬엄 46코스를 무사히 완주 기쁨을 동행자와 화이팅 합니다.(3시간 40분소요)

 

 

*출발.도착 차량 주행거리 =울산~곰소항=345km                     

*누적 주행거리 =14,083km

*1차 통행료 = 19,000원

*모항~울산 = 370km(주변주행거리 포함)

*누적 주행거리 =14,453km

*2차 통행료 = 19,000원

*누적 통행료 = 674,700,원

*기타경비 =1)세븐일레븐 부안 = 4,100원

                   2)차량회수 1일차 모항~곰소항  = 19,400원

                   3)차량회수 2일차 격포항~모항  = 10,800원

                   4)1일차 저녁  빨강아지매수산(전어 회무침.우럭매운탕) =72,000원

                   5)일마레 빵집 방구입 = 24,500원

                   6)내소사 입장료,주차비 = 9,100원

                   7)2일차 점심  곰소물회 =51,000원          

*누적합산=2,619,820원+190,900원=2,810,720원

*45코스 거리 =690.5 + 10.1km = 700.6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