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산을 찾아 나는 떠난다

덕유산종주 사진1

문수산 아래 2010. 5. 28. 16:14

*어느듯 산이 좋아 산을찾아 전국을 돌아다닌지도 어느듯 20년이 지나가네 내인생의 절반은

 산을찾아 다닌것 같다.

 가족이 집사람이 또산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같이 하게되다보니 더욱나를 산에 미치게

 한것같다.

 이제나이 50중반으로 접어드는되 향상건강이 지금같이 허락할련지 가끔걱정도 된다 이제부터는

 즐기는 산행을 해야지 하면서도 막상그렇게 안되는 나자신이 안스럽다

 그동안 백두대간도 완주하구 했어 체력은 아직 그랬어 올해부터는 우리나라의 종주산행에

 미처볼려구합니다,

 

 그첫번째 대상이 덕유산종주를 계획하구 이번에 회사에서 공사관계로 주중에 시간이 생겨

 회사동료 3명과 종주 산행을 하기로 하구 2월22일 평일인 월요일 울산에서 출발당일 종주를

 하기로 하구 울산에서 새벽4시에 남덕유 영각사로 출발은 한다

 

 정말 진정한 덕유종주는 육십령에서 해야하지만 우리는 영각사에서 백련사 삼공리매표소

  까지약27km로 하기로 하구 떠난다.

 4시울산을 출발하여 산청휴계소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영각사에 아침6시40분에 도착

 곧바로 준비를하구 산행에 출발한다

 올해는 유난이 눈이 많이와 영각사출발부터 눈이얼어 보행에 지장을 초래한다.오름중간에

 아이젠을 착용하구 산행을 계속한다.

 

(덕유산 산행로 개념도)

 (오늘의 산행코스:영각사매표소 출발~남덕유산~월성재~삿갓봉~삿갓골 대피소~무룡산~동엽령

                        백암봉~중봉~향적봉 대피소~향적봉~백련사~삼공리 매표소

 (덕유산국립공원 안내도. 여기가 종주시작지점)

 (시작부터 철계단이 지작되고 정말 싫다)

(한참을 올라 안부에서 잠시휴식 여기는아직 한겨울)

 

(아직 잔설이 우리를 힘들게 한다)

 

(남덕유산 정상에서 1507m)

 

 (월성재에서 잠시휴식)

(이정표 점점 시야가 흐려진다 )

 

(달려달려 삿갓대피소)

 

(잠시휴식 멋진포즈 멋쟁이)

 

(회사 동료와 함께)

 

(상고대 정말 멋지죠 누가 이멋진 자연을 상상이나 할련지)

 

((무룡산 정상에서 제이름도 임무룡 입니다)

 

 (또한사람의 사꾼)

 (산능선에는 눈이 제법 많이 쌓였네요)

 (정말 환상적이죠)

 (와 ! 멋지다)

 (이제 점점 덕유정상은 가까와 지고 깨스도 서서히 물러나구)

 (이제 향적봉도 5km 힘네자 다왔어 힘빠지는되)

 (시야가 뜨이니 한결힘이 생기는되)

 

 (개스가 것이니 세상다 환상적이다)

(덕유산의 겨울)

 

)(이제 정상이 보이는되)

 

 (이제 마지막 힘을내자)

 (마지막으로 내가 올라야할 길)

(하늘을 향하여)

 

 (내가 가야할 능선 아이고 아직도....)

(덕유산 명물 멋진 고사목)

 

 (살아천년 죽어천년 주목의 최후)

(살아있는 주목과 함께)

 

 (아 ! 아름답다 이멋에 또 산을못있지)

(하늘과 맏다은 덕유의 모습)

 

 (살아있는 주목의 모습)

(눈속에 파묻인 향적봉 대피소)

 

 (덕유산정상에서 바라본 설천봉 모습)

(정상에서 바라본 또 다른 세상)

 

(어디를 둘러보아도 이환희....)

 

 (오늘의 최종 목적지 백련사 여기서부터 삼공리매표소 까지6km 힘든길)

 (덕유산백련사 일주문)

 (삼공리 걸어오면서 계곡의 잔설)

 

*오늘 무사히 산에서 내려오게 해주신 덕유산신령닙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회사동료 3명과 함께한 오늘의 덕유산종주 같이한 동료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침6시40분에 출발해 삼공리매표소에 오후6시30분에 도착 12시간의

기나긴 시간을 무사히 내려와 내자신이 또 한번 희열을 느낀다. 이기분에

내일또 배낭을 어께에 메고 산을향하여 떠난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