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1,800km) 110

서해랑길 60코스(대천해변~깊은골 버스정류장(17.2km)

*언 제 = 11월 24일 수요일 맑음 5~14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대천해변~대천항~보령시생태공원~토정 이지함선생묘~깊은골버스정류장 17.2km(4시간30분소요 *어제 28km 장거리 코스를 무난히 완보를 하고 대천 해수욕장 주차장에서 편안한 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간단한 닭죽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오늘의 주어진 걷기를 위해 출발지 대천해변으로 향한다. 오늘도 17km 정도를 걸어야 하므로 단단히 준비를 하고 출발선에 선다. 코스개요 -서해안의 해산물 집산지이자 인근 섬을 연결하는 해상교통의 요충지 대천항 일대를 지나는 코스 -세계적인 머드축제로 유명한 대천해변에서 넉넉한 바다가 내주는 서해바다의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코스 관광포인트 -보령머드축제의 주무대로 백사장 길..

서해랑길59코스(춘장대해변~대천해변)28.1km

*언 제 = 11월 23일 수요일 맑음 5~14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춘장대해변~부사방조제~무창포항~죽도상화원입구~대천해변 28.1km(8시간30분소요) *2주만에 우리 부부는 다시 서해랑길 걷기를 위해 울산에서 새벽의 여명을 등뒤로 시원하게 고속도로를 달린다 .지난주는 어머님 기일이 중간에 있어 잘모시고 한주 건너 이번주 다시 길을 나선다 이제 고속도로 주변의 가을색이 이제는 겨울 기운으로 갈아 입었네요. 계절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우리 에게로 다가 오네요. 이제 서서히 겨울 준비를 해야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베낭의 무게가 증가하고 서해바다의 바람과도 한판 떠야죠. 우리의 걷기 길은 그 누구도 막을수가 없죠 .올 겨울도 씩씩하게 북진을 계속할것입니다. 코스개요 -바다 위로 길게 ..

서해랑길 58코스(선도리갯벌체험마을~춘장대해변)11.7km

*언 제 = 11월 09일 수요일 맑음 7~15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선도리갯벌체험마을~띠목섬해수욕장~서도초등학교~홍원항~춘장대해변 11.7km(3시간00분소요) *비인해변 주차장에서 캠핑카로 하루밤을 보내고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우리 부부는 58코스 출발지로 향한다. 오늘코스는 비교적 짧은11.7km로 최대한 빨리 완보를 하고 다음코스 길이가28km 장거리라 오늘 59코스를 미리 한10km 걷기를 해 줄여 놓을려고 아침일찍 준비를하고 출발을 한다. 코스개요 -비인해변에서 출발하여 춘장대에 이르는 코스 -서해의 해변과 마을을 감상하며 걷는 코스 관광포인트 -작은 게를 만날수 있는 청정 갯벌에서 체험을 할 수 있는 "선도리어촌체험마을" -낙조와 일출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항구..

서해랑길 57코스 (송석리와석노인회관~선도리갯벌체험마을)15.9km

*언 제 = 11월 08일 화요일 맑음 7~15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화석노인회관~장구2리마을회관~다사항~비인해변~선도리갯벌체험마을 15.9km(4시간30분소요) *이제 매주 정례화가 된 서해랑길 걷기 일정이 이번주도 어김없이 우리 부부는 1박2일 일정을 시작합니다. 새벽에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창으로 비춰지는 상쾌한 아침 햇살과 가을의 끝자락을 알리는 낙엽이 많이 떨어진 나무가지 모두가 일주일전과 많이 변화를 주고 있네요. 울산에서 4시간 이상을 달려 출발지 도착 매번 운전이 제일 힘든 여정이다 . 그래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언제나 조심 스럽다 그동안 해파랑길.남파랑길 모두 개인차량 이용으로 여기까지 왔다 그래도 그동안 무탈하게 여기까지 걷기를 끝나는 그날까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

서해랑길 56코스(장항도선장입구~송석리와석노인회관)14.2km

*언 제 = 11월 02일 수요일 맑음 7~15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장하도선장입구~장항송림산림욕장~옥남1리노인회관~하소버스정류장~와석노인회관14.2km(5시간15분소요) *어제밤은 장항읍에서 저녁을 먹고 장항송림산림욕장4주차장에서 캠핑카 숙박하고 아침일찍 일어나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오늘의 일정56코스 걷기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안개가 심하여 시야가 별로 해가뜨면 좋아 질런지 안개가 심하다. 코스개요 -서해안을 따라 걷는길로 장항항과 산림욕장을 지나는 코스. -금강하구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서천의 장항에서 풍부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코스. 관광포인트 -짜릿함과 서해바다의 경관을 감상할수 있는 노을명소 장항 "스카이워크" -해양생물 자원의 연구와 전시를 목적으로 ..

서해랑길 55코스(진포해양테마파크~장항 도선장 입구)14.9km

*언 제 = 11월 01일 화요일 맑음 7~15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진포해양테마공원~경암동철길마을~시비공원~금가하구둑 유원지~장하도선장입구14.9km(4시간45분소요) *11월 첫날을 우리 부부는 서해랑길 걷기를 위해 오늘도 새벽에 집을 출발 울산~밀양~부산~대구~광주~서해안~ 장수~익산 고속도로를 차례로 바꿔 달리고 달려 출발지 군산시 옛세관자리 진포해양테마파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전 11시 걷기를 시작합니다.고소도로를 달리면서 지리산권역과 덕유산 권역등 가을이 짖어가는 모습을 눈으로 보면서 저단풍길도 이번이 마지막 아닐까 하면서 새삼 우리나라 금수강산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매주 같은길을 달리지만 매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자연의 변화. 코스개요 -근대 역사거리를..

서해랑길 54코스(외당마을버스정류장~진포해양테마공원)11.6km

*언 제 = 10월 26일 수요일 맑음 7~15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외당마을버스정류장~은파유원지~월명호수~근대쉼터~진포해양테마공원11.6km(3시간30분소요) *어제밤은 군산호 (청암산) 주차장에서 캠핑카로 밤을 보내고 아침일찍 기상 간단하게 죽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54코스 출발지 외당마을버스정류장 부근 아파트 골목에 주차를 하고 오늘도 우리 부부는 가볍게 오늘의 걷기 일정을 시작합니다. 코스개요 -군산의 역사와 문화,자연을 함께 느낄수 있는 코스 -일제 강점기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군산의 골목에서 문화와 예술을 느낄수 있는 코스 관광포인트 -벗꽃과 단풍이 아름답고 정상에서는 금강과 서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도심속 공원"월명공원' -수산물의 중심지인 해망동과 군산시내를 잇..

서해랑길 53코스(새창이다리~외당버스정류장)19.6km

*언 제 = 10월 25일 화요일 맑음 7~15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새창이다리~증석교~회현초등학교~백석버스정류장~외당마을버스정류장19.6km(5시간00분소요) *집안의 가을걷이도 대충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우리 부부는 서해랑길 걷기를 위해 새벽에 울산에서 5코스 출발점 새창이다리로 출발이다. 새벽에 달리는 차창으로 보이는 산야는 이제 가을로 접어들고 있네요 가을색이 점점 색깔을 보여주고 있네요.전라도의 넓은들에는 벼수확이 한창이고 마을길 입구의 감나무에는 주렁주렁 감이 열려있고 텃밭의 에는 무우와 배추가 점점 크기를 키우고 있네요. 코스개요 -보존가치가 높은 다양한 습지식생환경으로 야생 동물들의 중요한 서식처인 군산호수를 지나는 코스. -마을을 잇는 골목길을 지나 호수 둘..

서해랑길 52코스(심포항~새창이다리)18.4km

*언 제 = 10월 19일 수요일 맑음 7~18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심포항~망해사~진봉면사무소~만경낙조전망대~새창이다리18.4km(6시간40분소요) *심포항에서 캠핑카로 하루밤을 편안히 보내고 아침일찍 기상 간단한 아침을 먹고 2일차 걷기를 준비합니다. 이틀에 걸처 41km를 거어야 하는 코스 조금은 벅찬 코스다 그래도 집사람은 잘따라와 준 덕분에 2일차 일정(18.4km)을 08시 시작합니다 아침공기는 벌써 제법 차가움을 느끼게 하네요. 코스개요 -자연을 품은 만경강과 끝이 닿지 않은 탁트인 김제평야를 따라 걷는 길. -백제의 역사와 서해의 낙조를 마주할 수 있는 코스. 관광포인 -만경강과 동진강이 서해로 흘러드는 곳에 자리한 포구 "심포항" -백제의 의자왕 때 지어진 사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