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1,800km) 110

서해랑길 51코스(동진강석천 휴계소~심포항)23.4km

*언 제= 10월 18일 목요일 맗음 07~18도 *누 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동진강석천휴계소~알콩쌀콩들녘체험관~성덕우체국~봉화산~심포항 23.4km(6시간40분소요) *한주를 건너뛴 2주만에 서해랑길 걷기를 이어갑니다. 지난주는 고무마 수확과 들깨수확등 가을걷이 관계로 한주를 쉬고 이번주 일정 예정되로 1박2일 서해랑길 걷기를 위해 울산에서 아침06시집을 나선다. 아침기온이 이제 점점 내려가 제법 쌀쌀하다 몇일전에 땀을 흘리면서 고생을 했는데 벌써 추위를 걱정해야 하니 세월의 빠름이 세삼........ 4시간을 달려 출발지 도착. 코스개요 -너른 들녘에서 품을 넓이고 도시에 새겨진 옛 감성을 만나는 시간. 관광포인트 -지방도를 따라 형성된 3km구간의 메타세콰이어길 여행자 정보 -시점..

서해랑길 50코스(부안군청~동진강석천휴계소)11.1km

*언 제 = 10월 06일 목요일 맗음 13~24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부안군청~신흥버스정류장~고마농촌테마공원~장등경노당~동진강석천휴계소 11.1km(2시간50분소요) *고마제 주차장에서 편안한 꿀잠으로 보내고 상쾌한 아침을 그런데 주위에 축사가 있어 새벽공기가 악취로 조금은 ........ 이런 유원지 근방에 축사가 조금은 문제가 돨것 같아요 정도가 심했어..... 차박 조건은 좋아요 화장실이 가까이 있고 주차장 넓이도 넓어 많은 분들이 이용해도 좋은데 출사.... 코스개요 -부안과 김제의 경계로 향하는 길로 항일 시인의 문학과 내륙마을의 풍경을 만날수 있는 코스 관광포인트 -일제강정기의 항일 시인 신석정선생의 문학작품과 일대기를 전시한 "석정문학관" -저수지 중심으로 테마가..

서해랑길 49코스(부안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부안군청)19.2km

*언 제 = 10월 05일 수요일 맗음 13~24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부안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구암리지석묘~신월경노당~매창공원~부안군청 19.2km(6시간10분소요) *이번주도 우리 부부는 서해랑길 걷기를 위해 울산에서 06시10분에 출발합니다. 정말 대단한 부부입니다.매주 이렇게 일정을 조정해 힘든일이지만 걷기의 열정이 있기에 오늘도 새벽을 달려 출발지로 갑니다. 주말은 집 아들들 일을 도와주고 평일은 텃밭 가꾸기 집안일 등으로 바쁘지만 이렇게 1박2일 걷기를 하고오면 또 활력이 생겨 일주일 후딱 지나 가네요. 코스개요 -수천년전의 고인돌과 현재의 마을이 사이좋게 이웃한 길을 걷는 코스 관광포인트 -8개의 받침돌을 가진독특한 형태를 가진 고인돌을 볼수 있는"구암리지석묘균"(사..

서해랑길 48코스(변산해변버스정류소~부안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10.2km

*언 제 = 09월 28일 수요일 맗음 15~28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변산해변버스정류장~새만금홍보관~해창쉼터~부안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10.2km(3시간00분소요) *변산해수욕장 주차장에서 캠핑카 숙박을 하고 아침일찍 2일차 일정 48코스 걷기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비교적 짧은 거리(10.2kn)라 가볍게 출발합니다. 코스개요 -부안 앞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수 있는 코스 -바다를 가르는 길 단군이래 최대의 건설이라는 새만금간척사업의 시초 새만금 방조제를 감상하며 걸을수 있는 길 관광포인트 -조석간만의 차가 적은 완만한 수신과 고운 모래해변으로 피서지로사랑받은 "변산해변" -바다가 보이는 언덕위의 조각공원 "사랑의 낙조공원"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장인 33..

서해랑길 47코스(격포항~변산해변버스정류장)13.9km

*언 제 = 09월 27일 수요일 맗음 15~24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격포항 ~바다호텔~적벽강~고사포해변~송포항~변산해변버스정류장13.9km(5시간30분소요) *이번주도 어김없이 우리부부는 서해랑길47코스 걷기를 위해 새벽에 울산을 출발합니다. 어제 시골마을 친구들과 점심모임을 가마솥 닭백숙으로 한잔술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오랜만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 여운이 아직까지 느껴지네요. 울산에서 4시간30분을 달려 출발지 격포항 해양파출소앞에 주차를 하고 11시40분에 출발합니다. 코스개요 -변산반도의 수천만년 자연이 만들어낸 바위 절벽의 해안 절경을 마주하는 코스 -적벽강과 채석강 등 언제나 관광객이 붐비는 부안의 대표 명소를 지나는 코스 관광포인트 -기암절벽으로 이..

서해랑길 46코스(모항~격포항)10.1km

*언 제 = 09월 22일 목요일 맗음 15~24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도청리모항~전북학생수련원~궁항전라좌수영~격포항 10.1km(3시간40분소요) *어제밤을 곰소항 주차장에서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도 편안한 밤을 보내고 아침을 간단히 전복죽으로 해결을 하고 46코스 출발지 모항으로 이동 주차 후 08시20분에 걷기를 출발합니다. 오늘의 46코스 10km 가볍게 일찍 끝내고 내소사 들렀다가 울산으로 갈려고 합니다. 코스개요 -해안을따라 걸으며 변산반도의 수려한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길 -바다와 노을 감상은 물론 맛좋기로 유명한 남도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코스 관광포인트 -전북의 대표적인 노을사진 명소 "부안솔섬" -바다거 내려다보이는 언덕위에 조성된 촬영지"전라좌수영세..

서해랑길 45코스(곰소항~모항)14.7km

*언 제 = 09월 21일 수요일 맗음 15~24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곰소항회타운~곰소초등입구~왕포선착장~국립변산자연휴양림~도청리모항 15.2km(4시간50분소요) *이번주도 우리 부부는 울산에서 서해랑길 걷기를 위해 오늘 1박2일 일정으로 출발지 45코스 부안 곰소항으로 아침 06시50분에 출발을 한다. 네비가 출발지까지 4시간20분을 가르킨다 우리는 지리산 휴계소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곧바로 곰소항 4시간40분 소요 도착 화창한 가을 날씨 그러나 아직 한낮의 햇볕은 따갑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곰소항 회타운옆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1시40분에 걷기를 시작합니다. 코스개요 -우리나라 첫 해양형 자연휴양림 뱐산자연휴양림을 지나 부안의 바다를 즐길수 있는 코스 관광포인트 ..

서해랑길 44코스(사포버스정류장~곰소항)14km

*언 제 = 09월 14일 수요일 맗음 15~24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사포버스정류장~줄포만갯벌생태공원~호암마을~곰소염전~곰소항회타운 14km(4시간소요) *어제 43코스 완료 후 곰소항 주차장에서 캠핑카로 하루밤을 편안히 보내고 아침을 일찍먹고 08시에 44코스 출발합니다. 곰소항 공영주차장 화장실옆 주차 (무료) 차박 장소 최고의 자리입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너무나 조용한 밤을 보내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44코스 시작합니다. 코스개요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갯벌이 살아 숨쉬는 줄포만생태갯벌공원을 지나는 코스 -다양한 조류와 염생 식물,갯벌동물을 만날 수 있는 코스 관광포인트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갈대군락지"줄포만생태갯벌공원" 여행자 정보 -시점=고창군 흥덕면 사포리 사포..

*서해랑길 43코스(선운사 버스정류장~사포버스정류장)21.1km

*언 제 = 09월 13일 화요일 흐음 22~26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선운사 버스정류장~연기제~미당서정주 생가~상포마을~사포버스정류장11.6km(6시간40분소요) *지난 06월22일 43코스 연기제까지 마치고 2개월 반만에 서해랑길 이어 걷기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서울에서 장모님이 오셨어 1개월 7월 폭염으로 1개월 추석으로 9월에도 미루다 보니 벌써 초가을 날씨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우리 부부는 울산에서 5시간을 달려 43코스 연기제 도착 했습니다 일기예보가 오후 2시부터 빗방울이 있다고 하여 출발 하면서 준비를 하고 오랜만에 서해랑길 속으로 몸을 맏깁니다. 코스개요 ㅡ서해안 열린 하구로멸종위기생물 등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습지보호지역을 지나는 코스 ㅡ숲길과 마을길을 두루 거..

서해랑길 42코스(심원면 사무소~선운사 버스정류장)11.6km

*언 제 = 06월 22일 수요일 맑음 17~30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심원면 사무소~화산교~천마봉~선운사~선운사 버스정류장11.6km(5시간40분소요) *어제는 19km를 6시간 넘게 30도가 넘는 도로와 해안길을 걷고나니 저녁에는 피곤이 몰려와 고창 바람공원 주차장에서 어떻해 하루밤을 보낸는지 모르게 곤이 밤을 보내고 아침에 눈을 뜨니 그래도 조금은 여운이 있지만 몸은 다시 제자리로 돌와와 오늘의 일정에는 문제없이 진행할수 있어 다행이다. 집사람도 별 문제 없는것 같아 아침을 일찍 해결하고 출발지 심원면 사무소앞으로 출발한다. 코스 개요 ㅡ사계절 고운 자태를 선 보이는 고창의 보물 선운사를 지나는 코스 관광 포인트 ㅡ선운사의 부속암자로 바위에 새겨진 13m에 달아는 마애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