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1,800km) 110

서해랑길 64-5코스(내포문화숲길방문자센터~합덕민속박물관)19.3km

*언제 = 202년 02월 14일 화요일 흐림 -2~7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내포문화숲길방문자센터~몽산~둔군봉~석우리마을회관~합덕수리민속박물관20.1km(5시간45분소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우리 부부는 서해랑길 지선 5~6코스 걷기를 위해 울산에서 새벽 06시에 집을 출발합니다 . 아직 아침 기온은 영하로 쌀쌀함을 느끼며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대전에서 세종시를 거처 당진까지 갑니다 4시간30분을 달려 출발지 내포문화숲길방문자센터앞 도착 주차를 하고 걷기를 시작합니다. 이번이면 지선6코스 완료 합니다. 코스개요 -천주교의 아픈 역사가 어린 순례길을 따라 걷는 코스 -유거진 숲길의 고즈넉한 풍경 속을 걷는 코스 관광포인트 -유서 깊은 저수지인 합덕제를 중심으로 조성된 '합덕제..

서해랑길 64-4코스(운산교~내포문화숲길방문자센터)20.1km

*언 제 = 202년 02월 08일 화요일 흐림 -2~7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운산교~수당2교~용천교~대덕공원~내포문화숲길방문자센터20.1km(5시간45분소요) *첫날 쌀쌀한 날씨속에도 무사히 지선3코스를 무사히 마치고 해미읍성 주차장에서 편안한 밤을 보내고 간단한 아침을 해결하고 둘째날 출발지 지선4코스에서 힘차게 출발합니다. 코스개요 -아름다운 땅 내포의 역사와 근대건축문화의 미를 탐방할 수 있는 코스 관광포인트 -1900년대 지어진 한옥으로 숙박과 민화 강습을 진행하는 '서산유기방가옥' -봄이면 진달래가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둘레길이 있는 '아미산' 여행자 정보 -시점 = 서산시 운산면 용잠리 운산교 교통편) 당진버스터미널에서 45-4번 버스 이용 운산공업고등학교 정류..

서해랑길 64-3코스 (해미읍성~운산교)17.8km

*언 제 = 202년 02월 07일 화요일 흐림 -2~7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해미읍성~개심사~보원사지터~고풍저수지~용현계곡~운상교17.8km(6시간00분소요) *우리부부는 오랜만에 서해랑길 걷기를 위해 길을 떠납니다. 22년 12월21일 이후 년말과 한파,구정등으로 1개월 가량을 쉬고 오늘부터 23년도 서해랑길 걷기를 시작 합니다 그동안 저는 1월달에 울산 울주 영남알프스 8봉을 2,223번째 완등을 신고하고 홀가분하게 서해랑길 걷기를 이어갑니다 오랜만에 길따나는 기분이 새로움으로 와닫네요 다가오는 새봄과 함께 우리 부부는 열심히 종점을 향하여 걷기를 이어갑니다. 코스개요 -시간을 거슬러 오르는 삼국시대의 문화와 건축의 숨결을 마주할 수 있는 역사기행. -싱그러운 숲길과 봄꽃..

서해랑길 64-2지선코스(부석버스정류장~해미읍성)22.7km

*언 제 = 12월 21일 수요일 흐리고 비 1~7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부석버스정류장~모월저수지~부석사~동사~해미순교성지~해미읍성22.7km(6시간15분소요) *어제 지선1코스 일찍 끝났어 시간이 남아 지선2코스 10km 더걷기를 한관계로 오늘은 12.7km남았다. 그래서 아침을 여유있게 먹고 천천히 지선2코스 걷기를 시작합니다. 어제밤을 창리항 주차장에서 편안한 밤을 보내고 지선2코스 출발지 이동 비가 내리는 속에서 우산을 쓰고 우중걷기를 시작합니다. 길에는 눈이 비에 녹아 신발에 출발과 동시에 눈물로 질척하다 그래도 기온이 포근해 3시간을 젖은 신발로 완보를 했네요. 코스개요 -호젖한 산사에서 마음의 안식을 느낄 수 있는 코스 -조선시대 지방읍성의 모습과 수많은 희생을 치..

서해랑길 64-1지선코스(창리포구~부석버스정류장)11.9km

*언 제 = 12월 20일 화요일 흐림 1~7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창리포구~부남호~옻밭2교차로~부석버스정류장11.9km(3시간15분소요) *지난주는 한반도를 덮친 한파로 한주를 건너 이번주 그래도 기온이 조금올라 서해랑길 걷기를 위해 새벽에 울산을 출발합니다. 이번에는 서해랑길의 지선코스 서산~당진으로 이어지는 6개지선코스를 시작합니다. 특히 서상,당진 여기만 지선이라는 코스가 따로 있는데 내륙지반 코스 궁금하네요 거리도 6개코스 100km가까이 걷기를 이어가야 하는데 어차피 가야할길이라면 이번에 지선코스 도전 마무리 후 본선코스 이어갑니다. 지전1코스는 창리포구에서 좌측의 부남호를 끼고 부석면까지 이어지는 코스 비교적 짧은11.9km 라 여유있게 부남호의 겨울바람을 맞으면서..

서해랑길 65코스(태안관광안내소~몽산포해안)15.3km

*언 제 = 12월 07일 수요일 흐림 1~7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태안관광안내소~당암리다목적회관~청포대해수욕장~달산포해수욕장~몽산포해변15.3km(4시간15분소요) *어제밤은 창리항 64-1코스 안내판앞 공중화장실 주차장에서 편안한밤을 보내고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65코스 출발점 태안관광안내소로 이동 아침09시에 출발 준비를 합니다. 오늘도 날씨가 흐림으로 햇볕이 없어 하루종일 차가운 바람과 함께 동행을 해야겠다 최대한 빨리 마치고 울산으로 출발 할려면 마음이 바빠진다 그래도 무탈 완보를 기원해봅니다. 코스개요 -서산방조제를 지나 청포대해변과 달산포해변으로 이어지는 해변 -축제로 유명한 네이쳐월드와 쥬라기공원을 지나 조용한 해변이 펼쳐지는 장소로 가족단위로 즐기기 좋은 길..

서해랑길 64코스(궁리출장소~태안관광안내소)13.2km

*언 제 = 12월 06일 화요일 흐림 1~7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궁리출장소~간월호철새탐조대~간월도선착장~천수만쉼터~태안관광안내소13.2km(4시간15분소요) *이제 22년도도 마지막으로 달려가고 차가운 겨울이 시작되는 올해의 마지막달에 우리 부부는 이번주 일정 서해랑길 걷기를 위해 울산에서 06시에 경부선을 달려 출발지 홍성군 서부면 궁리항으로 갑니다. 5시간을 달려 오전 11시에 출발지 도착 곧 바로 64코스 걷기를 시작합니다. 언제나 출발선에서는 무사귀환을 마음으로 다짐하면서 조심스럽게 걷기를 시작합니다. 출발부터 해안가 겨울바람이 심하여 체감온도는 영하의 기온을 느끼게 하네요 단단히 체비를 하고 궁리항에서 해안가따라 진행을 이어갑니다. 코스개요 -무학대사의 기도처였던 ..

서해랑길 63코스(천북굴단지~궁리출장소)11.2km

*언 제 = 12월 01일 목요일 많음 -2~5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천북굴단지~홍성방조제~남당항~속동전망대~궁리출장소11.2km(2시간30분소요) *어제 61~62코스를 6시간에 걸처 완보를 하고 천북굴단지 주차장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오늘 63코스 걷기를 위해 07시기상 간단한 아침을 해결하고 어제의 피로도 조금 느껴지는 가운데 영하의 날씨와 세찬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한참 내려간다. 그래도 우리 부부는 09시 힘차게 출발합니다. 코스개요 -천혜의 자원 갯벌 위로 노니는 철새와 노을을 품은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코스 -서해안의 철새와 해양생물,자연 생태를 생생히 만날 수 있는 코스천수만의 관광포인트 -천수만의 자연산 굴생산지인 "천북굴단지" -새조개와 주꾸미,대하 등이 유명한 ..

서해랑길 62코스(충청수영성~천북굴단지)15.9km

*언 제 = 12월 01일 목요일 많음 -2~5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충청수영성~보령방조제~하만저수지~사호3리마을회관~천북굴단지 15.9km(4시간27분소요) *오늘은 오전에 눈보라속에 61코스(8.7km)를 2시간에 완보를 하고 수영성앞에서 원조할매 칼국수집에서 따뜻한 국물로 추위와 허기를 달래고 1시50분에 62코스 이어 걷기를 시작합니다. 62코스 15.9km를 갈수 있는데까지 오늘 갈려고 계획 중간에 썰물로 갯벌보행이 불가능하면 그기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천만다행으로 아슬아슬하게 모두 통과 62코스도 오늘 완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코스개요 -서해바다가 품은 풍성한 해산물과 싱싱한 굴을 맛볼 수 있는 코스 -역사가 깃던 마을과 저수지를 지나는 길로..

서해랑길 61코스(깊은골버스정류장~충청수영성)8.7km

*언 제 = 11월 30일 수요일 눈바람 -3~1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깊은골버스정류장~ 오포버스정류장~보령LNG터미널~갈맷못순교성지~충청수영성8.7km(2시간04분소요) *원래 계획은 어제 출발이였는데 아침에 늦잠을 자는 바램에 하루 연기 11월30일 오늘 새벽에 출발을 한다. 그런데 오늘 내일 올 겨울 첫 추위가 강추위로 시작 한다네요. 울산에서 5시간을 달려 출발지 깊은골버스정류장 도착 그런데 왠걸 눈보라에 기온은 영하로 바람까지 최악의 조건이다. 저는 단단히 준비를 했는데 아내가 바지랑 장갑등 가볍게 하고왔어 큰일이다 그래도 조심스럽게 걷기를 시작한다. 코스개요 -마을과 마을을 잇는 농촌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 관광포인트 -천주교 박해사건 때 처형장이였던 천주교 순례..